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다음블로그기자단에 가입한 지 한달 남짓 됩니다. 한달여 블로거로 살아보니 느끼는 감회가 많습니다. 수 년동안 블로거로 살아오신 고수 블로거님들이 보기엔 초보자의 허튼소리 혹은 잘 몰라 하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부담없이 다음블로그 기자단의 편집과 운영에 관해 짧은 소견을 덧붙일까 합니다. 언론학을 전공한 것은 아니지만 언론종사자와 블로거의 시각으로 본 것입니다. 다음블로그뉴스 이런 점이 좋다 먼저, 다음블로그의 장점입니다. 언론학자들이 다음블로그를 뭐라 정의할까요. 뚜렷하게 정의하지 못하더군요. 저역시 그렇습니다. 1인 미디어의 위력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시민저널리즘의 위력이라고 해야할 지, 그것도 아니면 신IT족의 위력이라고 해야할 지…. 중요한 것은 이 시대의 새로운 화두를 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