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엔 유난히 추워요.""추워서 보일러를 켜지않고서는 잠을 이룰수 없어요." "블랙아웃이 올 수도 있다는데 어떡하죠.""에너지를 아끼는 게 최선 같아요.""에너지 아끼고 아껴도 어쩔 수 없을때 대책이 있을까요.""에너지 아끼고 나눠쓰고 다시 쓰는게 하나의 대안입니다.""에너지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군요." 국제 경제가 급격하게 불황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는 하늘모는 줄 나날이 치솟고 있습니다. 기름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데 하루하루 수은주는 내려갑니다. 에너지를 아끼는 일은 이제 더이상 시민단체들만의 구호가 결코 아닙니다. 난방비와 전기요금 청구서를 보고 '오들오들' 떨고 싶지 않다면 집에서 간단히 따라할 수 있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3도 낮추면 난방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