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엊그제 주차견인지역이 이렇게 달라져?" "글쎼요, 이렇게 오락가락 행정을 펼쳐 누가 신뢰하겠어요." "믿을 수 있는 행정이 최고입니다." "맞아요. 이래선 누가 믿겠어요." "주차견인 정책도 반성할 게 많군요." 우연찮게 지난달 한 주택가에 주차했다가 견인당한 지역을 찾아가 봤습니다. 지난달 주택가에서 잠시 주차했다가 견인을 당했습니다. 잠시 지인의 집 인근에 차를 세워뒀다가 견인을 당한 것이죠. 당시 마구잡이식 주택가 견인에 관해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포스팅을 통해 마구잡이식 주차견인의 문제점과 개선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포스팅과 관련해서 다양한 댓글들이 올라왔더군요. 악플도 많았습니다. 심지어는 ‘억지성’ ‘생떼’라는 극단적 표현도 있었습니다. 이 글은 한달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