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건물을 대단하게 짓기에 아직도 공사중이래" "도심 한가운데 뻘겋게 녹이 슬어 참으로 흉칙합니다." "도대체 누구의 건물이리길래 저렇게 방치하는 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사유재산이라도 저렇게 방치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그러게요. 참 심했군요." 휴일을 맞아 도심을 지나다가 오랫동안 방치된 뻘겋게 녹슨 건물을 지나왔습니다. 사람들은 도심속 흉물로 방치된 탓에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하루빨리 철거된 공사든 현 상태가 빨리 해소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도대체 어떤 건물이기에 13년씩이나 거대한 못브을 하고서 도심 흉물로 방치되고 있을까요.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13년간 도심 흉물 방치 '속칭 장영자씨 건물' 부산 동구 범일동 부산시민회관 건물 인근엔 거대한 건물이 13년동안 뻘겋게 녹슨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