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18

자궁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자궁내막증 궁금?…자궁질환 여성 심장병 위험 높아

"자궁경부암증상 유방암 자궁내막증 같은 질환 때문에 걱정이 앞섭니다." "자궁암초기증상 파악해 병원에서 빨리 치료하는 게 중요합니다." "차가버섯 좋다고 하는데 먹어도 될까요?" "자궁암 혈액순환 자궁내막증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에 관해 두려워요." "자궁경부암증상 자궁암증상 자궁암 초기증상 미리 알아두세요." "유방암에좋은음식 평소 알아둬야 겠네요." 여성을 위협하는 질환이 있습니다. 생리부터 여성의 몸은 미묘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질환도 잘 생깁니다. 대표적인 여성질환으로 자궁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자궁내막증 등이 있습니다. 이들 질환은 자궁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자궁질환이 있는 여성은 다른 건강한 여성에 비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어떤 연구결과인지 살펴봤습니다. 자궁..

에코건강 2016.04.09

항생제의 역습? 항생제 불편한 진실?…항생제 내몸 살리고 부작용 주는 두얼굴?

"아이 감기약인데 항생제가 들어가는 것 같아요.""아이한테 항생제 들어간 약을 먹여도 되는지 모르겠어요.""항생제 아이한테 어떤 영향이 있나요.""항생제 부작용이 어떤게 있나요?""그러게요, 항생제가 안좋다는데 걱정이 됩니다." 아이를 데리고 소아과에 갑니다. 감기약을 처방해 줍니다. 약국에서 항생제가 들어간 감기약을 지어 줍니다. 아이한테 항생제가 들어간 감기약을 먹이려니 마음이 내키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항생제를 참 많이 복용합니다. 병원에서 항생제를 많이 처방하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항생제가 들어간 약을 처방받으면 덜컥 걱정부터 앞섭니다. 항생제가 아이한테 어떤 영향이라도 끼치게 될까봐서 입니다. 항생제가 처방된 약이 과연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유년기..

에코건강 2016.02.02

소화제 우유랑 먹었더니…약 알고먹으면 약, 잘못먹으면 독?

"약 먹는 시간을 깜빡하고 잊어 아침과 점심약을 한꺼번에 먹었네요." "의사가 싫어할까봐 저번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 이야기를 안했어요." "약을 먹고 몸이 피곤해서 그대로 누웠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오래된 약이 아까워 냉장고에 넣어두고 계속 먹고 있어요." "약 어떻게 먹고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과 가족 구성원의 건강을 챙기는 것도 가정의 달을 의미있게 만듭니다. 특히, 집안에 나이드신 어르신이 있는 경우 세심한 보살핌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어르신들은 여러가지 약을 먹습니다. 약을 어떻게 복용하는지 잘 살펴보고 잘못된 약 복용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이런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 건강지킴이 복용 수첩'을 발간했습니다. 아침 약을 깜빡했는..

에코건강 2014.05.09

심폐소생술 생명살린 사연?…심폐소생술 심장정지후 38분까지 효과?

"평소 심폐소생술을 배워두면 좋다는데요?" "심폐소생술에 대해 홍보는 많이 하는데 관심이 적어서요?"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촌각을 다투는 일이라 평소 배워두면 유용해요." "심폐소생술 정말 중요하네요." "그러게요, 심폐소생술만 잘해도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심폐소생술 교육 평소에 잘 익혀둬야겠네요." "학교나 가정에서 심폐소생술 배우고 익혀야겠어요." 우리 몸의 여러가지 기관과 장기들은 모두 제각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관과 장기들은 조그만 문제가 생겨도 큰일납니다. 특히, 심장의 경우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심장이 갑자기 멎는 경우 큰일 날 수 있습니다. 이런 때에 긴급하게 심폐소생술을 배워두면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습니다. 심폐소생술의 중요..

에코건강 2013.11.19

병원 방사능 괜찮을까?…CT·엑스레이 촬영 방사선은?

"병원을 찾으면 컴퓨터단층촬영(CT)를 많이 찍는데 어쩐지 불안해요." "병원에서 엑스레이(X-ray)와 CT를 꼭 찍어야 한다는데 안찍을 수도 없고…" "아직 어린 아이인데 CT를 많이 찍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병원 갈때마다 방사능이 걱정됩니다. 병원에서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러게요, 찜찜하더라구요. 방사능이 유익한 줄 알지만 몸에는 안좋잖아요." "우리 몸에 방사능 쬐는 수치 정할 필요가 있는듯 해요." "맞아요, 가급적 방사능 덜 쬐는 방향으로 연구가 되었으면 해요." 병은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중요합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병원에서는 엑스레이(X-ray)를 찍거나 컴퓨터단층촬영(CT)을 하게 됩니다. 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엑스레이(X-ray)..

에코건강 2013.10.31

천식치료제 잘못 사용했다간?…천식치료제 사용법은?

"천식 치료받을때 흡입제 별다른 생각없이 사용하는데요?" "천식 치료제 흡입제 생각없이 사용했다간 부작용이 있대요" "병원에서도 아무런 말도 않안하더라구요." "천식치료제 스테로이드 흡입땐 입안 헹궈야 한대요." "그렇구나. 그런 정보를 전혀 들을 수 없었어요." "평소 사전에 이런 정보를 전혀 알려주지 않네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약정보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맞아요.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 알리는 게 좋은데." 천식은 감기와 비슷해서 병원에 가야만 천식인줄 알 정도로 흔합니다. 천식으로 판명이 되면 흡입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천식 치료제로 사용하는 흡입제를 제대로 사용않으면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천식 치료제는 어떻게 사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어떤 부작용이 있는 ..

에코건강 2013.10.01

잘못된 예방접종 상식 아찔?…잘 몰랐던 예방접종 상식은?

"어렸을때 예방접종을 모두 마쳤는데 어른이 되어서 또 예방접종을 해야하나요""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면 감기에 걸리지 않나요" "개인병원의 예방접종 백신과 보건소 백신 효과가 차이가 있나요""글쎄요, 저도 그게 궁금하더라구요.""약은 다 같은 약 아닐까요. 무슨 차이가 있겠어요.""어차피 약은 공장에서 만드니 같지 않을까요.""병원이 좀 더 좋은 약을 쓰지 않을까요.""글쎄요, 참 헷갈리네요." 예방접종 어디까지 아세요? 예방접종은 사람에게 참으로 중요합니다.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의학상식이 오히려 병을 키우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세간에 잘못 알려진 예방접종에 대한 상식과 지식을 일깨우고자 질병관리본부는 10월 말까지「예방접종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평..

에코건강 2013.09.11

감기약 쓰다고 아이에 초콜릿 줬다간?…약·식품 상극관계는?

"아이들이 감기약 먹으면서 쓰다고 해서 초콜릿을 함께 먹였어요""감기약과 커피를 함께 마셨는데 괜찮나요" "아찔한 사례들만 말씀하시네요. 약과 식품 잘못 먹으면 큰일납니다""미처 몰랐습니다. 앞으로 주의해야 겠군요.""그래요, 약을 잘모르고 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환절기를 맞아 감기가 많이 유행합니다. 감기를 떨쳐버리려 약을 먹습니다. 그런데 의사와 약국에서 감기약과 함께 먹어서는 안되는 식품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를 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편리한대로 약을 먹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약을 편한대로 먹다가는 자칫 큰일날 수 있습니다. 어떤 약이 어떻게 상극관계일까요. 식품과 약 상극관계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평소 알아두면 좋을 듯 싶습니다. 아이들 감기약 쓰다고 초콜릿 같이 먹이면 부작용 초래?..

에코건강 2013.04.21

병간호를 환자가 직접해?…철(?)없는 아내를 어떡한다?

"병간호를 받아본 적이 없어요" "부부가 이상하네요. 부부 한쪽이 아픈데?" "그래도 어쩌겠어요" "처가나 본가에 이야기해보지 그랬어요" "그랬다간 큰 싸움이 날 것 같아서요" 병원에 있다보니 여러가지 일들을 겪게 됩니다. 병간호 문제로 옥신각신하기도 하고 때론 다투기도 합니다. 다투고 화해하고 서로 돌아보고 이래서 인간이란 존재를 다시금 확인하게 됩니다. 혹시 병원에 입원해본 적이 있나요. 병원 입원때 반드시 병간호가 필요할까요? 아니면 병간호가 없어도 될까요. 환자 수발은 당연한데 무슨 뚱딴지 같은 질문일까요? 병원에서의 병간호 문제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병간호 환자가 직접하다니? 병원에 있다보니 여러가지 일들을 겪게 됩니다. 입원실을 둘러봅니다. 1인실이 아닌 다인실인 관계로 여러사람들이 함께 ..

에코칼럼 2011.09.07

병원에서의 꼴불견 환자는?…불편한 꼴불견 환자는 바로?

"병원에서 이런 것까지 하다니?" "병원에서도 에티켓이 필요해요." "맞아요, 병원도 서로 예절을 지킬때 서로가 좋아요.""그러게요, 아픈 사람들끼리 서로 도와야 호전도 빨리 되는데." "맞아요, 아픈 사람끼리 서로 의지하면 참 좋은데." "병원문화도 절실히 필요한 것 같아요." 병원생활을 해보셨나요. 병원도 하나의 사회라 입원을 하다보면 지켜야할 에티켓이 있습니다. 세미예가 입원을 했습니다. 수술을 한후 입원중인데 입원환자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시설을 일부 사람들의 눈살스런 행동들이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공동으로 이용하는 병원생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동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병원생활의 에티켓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공동 시설물 혼자 독차지? 입원을 하다보면 여러가지를 함께 사용해야 합니..

에코칼럼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