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

해운대해수욕장 BIFF 포털 다음 라운지를 가봤더니

"해운대에 가면 다음(DAUM)을 만날 수 있다" "해운대 백사장에 가면 다음(DAUM)을 다음에도 만날 수 있다" "어, 해운대와 다음(DAUM), 다음에도 만남을 기약할 수 있는 곳?" "갈수록 궁금해지네. 그곳이 어디야?" 올해로 제16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의 전당' 시대를 화려하게 개막하면서 힘차게 출발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종착을 향해 힘차게 내달리고 있습니다. 올해의 영화제를 막바지까지 즐겨보려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된 BIFF 파빌리온을 다녀왔습니다. 영화와 바다가 만나 영화의 바다속으로 걸어들어가게 합니다. 해운대 포털 다음 라운지를 찾았더니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이 흰 가건물로 뒤덮여 있습니다. 무슨 건물인지 알아봤더니 DAUM이란 로고가 선명합니다. 해운대해수욕장 ..

에코뉴스 2011.10.14

일정 참 꼬였네!…전야제 없는 부산불꽃축제 왜?

이 일을 어쩌나. 불꽃축제의 꽃인 전야제가 없는 부산불꽃축제가 열리게 생겼네. 참 황당하군요.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가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불꽃축제입니다. 이 두 개의 축제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을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중의 축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 두 개의 축제를 기다려온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올해 축제는 뒷말이 무성해 매끄럽지 않습니다. 잘 운영해오던 부산의 대표적인 두 가지 축제가 올해는 왜 그런지, 그 말못할 사정은 없는지, 그렇다면 그 말못할 사정은 무엇인 지, 그 저간의 사정을 살펴봤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불꽃축제 일정이 겹치는 최악의 사태 발생 오는 10월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가 14회째를 맞습니다. 또 당초 10월16일부터 17일까지 열기로 한 부..

에코뉴스 200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