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3

명품과 짝퉁 구분 어떻게?…명품과 짝퉁 황당한 일이?

"사람이 명품과 짝퉁 여부를 결정하더라" "무슨 소리예요. 명품과 짝퉁은 공장에서 결정되는데…" "누가 갖고 있느냐에 따라 명품과 짝퉁이 결정돼" "무슨 소리예요?" "집안이 잘살면 짝퉁도 명품이 되고 못살면 명품도 짝퉁이 된대요." "정말 무슨 소리예요, 알 수가 없네요.""명품과 짝퉁이 어울리는 사람이 있대요." 현대인들은 팬션을 강조하다보니 명품과 짝퉁에 관해 민감합니다. 가방 하나를 두고도 명품인지 짝퉁인지 신경을 곧두세웁니다. 사실, 일반인들 눈에는 명품과 짝퉁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짝퉁을 명품이라고 말해도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명품과 짝퉁은 어떻게 구분할까요. 명품과 짝퉁을 갖고 다니는 사람들은 기분이 어떨까요. 명품과 짝퉁을 갖고 다니는 사람들은 인격까지 평가될까요. 명품과 짝퉁에 관해..

에코칼럼 2013.09.08

'어플루엔자' 감염속도 무섭네?…어플루엔자가 뭐기에?

"명품에 눈길이 절로 갈 수 밖에 없어요." "명품 관심없다는 말이 이상해?" "명품은 어떤 사람이 사서 갖고 다닐까?""명품 걸치고 싶어도 돈이 없어 욕심만 날뿐입니다.""정말 우리 사회 아직까지 빈부차가 참 큰 것 같아요." 명품은 유명한 제품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런데 명품이 어떤 때는 사치의 대명사로 치부되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명품으로 불리는 것들이 가격이 여간 비싼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비싼 가격때문에 일부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런 명품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어플루엔자'를 아세요. 명품과 '어플루엔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우리사회의 한 단면을 보는 듯한 명품과 어플루엔자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바이런 풍(風)'이 뭐기에?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이 사교계의 우상이었을 ..

에코칼럼 2011.11.20

지하철 엉큼족부터 명품족까지…지하철 별난 사람 다 모였네!

"지하철 타야하는데 탈 때마다 두려워요." "지하철을 타다보면 참으로 이상한 사람이 많아요." "맞아요, 지하철 타기가 정말 두려워지네요." "지하철이 편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 때문에 여간 꺼려지는게 아녜요." "지하철이 오히려 불편을 주고 있네요." "그렇다고 해서 지하철을 타지 않을 수가 없어 그게 문제입니다." 지하철을 가리켜 흔히 '시민의 발'이란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지하철 속에서 에티켓을 지키지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편해야 하고 빨리 가야 하고 사람들을 목적지까지 제 시간에 이동시켜 주는 그런 교통수단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지하철 때문에 지하철이 오히려 부담스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엉덩이의 위력은 대단..

에코생활 200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