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돌잔치 고민되네.” "아이의 돌잔치 누구 누구를 초대해야 하나." "그러게요, 가까운 친척끼리만 간단하게 하죠.""남들은 돌잔치 성대하게 했는데. 참 고민되네.""요즘, 돌잔치 많은 사람 초대하고 그러지 않네요.""그래도 아이가 자라서 알면 얼마나 서운알까." 아이의 돌잔치는 안녕하십니까. 돌잔치 어떻게 치르고 있습니까. 돌잔치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한 적은 없습니까. 둘째아이가 돌을 맞았습니다. 지난 1년간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줘 부모로서 참 감사합니다. 둘째아이가 돌을 맞으면서 첫 애 돌잔치에 얽힌 이런 저런 사연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시원하고 섭섭했던 사연많은 돌잔치, 그 사연속으로 떠나봅니다. 첫 애를 늦게 낳았더니 우리집에는 어린이집을 다니는 딸이 있습니다. 아이를 늦게 가졌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