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임신 출산 육아 3

모유수유 자녀 지능(IQ) 발달과 관계없다?…그래도 모유수유 고집해야 왜?

"아이를 낳고 나서 모유가 안나와 분유를 먹였어요." "모유가 좋다는데. 특히 지능발달엔 모유가 정말 좋다는데요?" "꼭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분유를 먹였는데 아이가 더 똑똑한것 같은데요?" "모유 수유와 분유를 먹인 아이 지능발달에 관계가 있을까요?" "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본능적으로 엄마젖을 찾습니다. 하지만 많은 산모들이 모유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대체 수단으로 분유를 먹입니다. 분유를 먹이다보니 항간에서는 모유를 먹인 아이보다 지능발달이 늦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일반 상식으로는 모유 수유가 분유를 먹인 아이보다 지능발달이 더 우수한 것으로 통합니다. 그런데 최근의 연구결과는 일반상식을 뛰어넘어 모유 수유와 지능발달은 큰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

에코경제 2015.10.10

소개팅때 싫은 상대의 직업은?…미혼남녀 속내 엿봤더니

"소개팅 상대가 어떤 직업이었으면 좋겠어요?" "글쎄요, 몇몇 직업이 마음에 듭니다." "소개팅 상대가 어떤 직업일때 비호감입니까?" "몇몇 직업 종사자들을 만난다면 정말로 비호감입니다." "소개팅 하려고 하는데 직업이 마음에 걸려요." "소개팅 상대 여성이 직업 마음에 안들어하면 어떡하죠." "진실한 마음 나타내면 상대 여성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까요?" 결혼 적령기의 남녀들은 열심히 맞선을 보거나 미팅 선 소개팅에 나섭니다. 더군다나 1월이 되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짝을 만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게 됩니다. 올 한해는 반드시 짝을 만나겠다는 열의를 불태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맞선과 소개팅 미팅 선이 많아집니다. 그렇다면 미혼남녀들은 어떤 짝을 원할까요. 소개팅과 미팅 중매 선 맞선을 볼때..

에코생활 2013.01.21

최악의 소개팅 상대는?…'소개팅 퇴짜 남녀' 1순위는? 소개팅 잘하는 비결은?

"소개팅 상대 참 가관이었어요.""소개팅에 무슨 일이…""글쎄, 생각도 하기 싫은 소개팅이었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래요?" "떠올리기도 싫은 그런 소개팅입니다." "그래요? 기분좋은 소개팅이 엉망이 되었겠군요?" 봄이 오니 캠퍼스는 젊음의 열기로 살며시 깨어납니다. 이곳 저곳에서는 남녀 젊은이들이 마음껏 젊음을 발산합니다. 젊음은 아름다운 색으로 채색된 '인생 수채화'입니다. 한 무리의 대학생들이 지나갑니다. 소개팅 이야기를 하나 흘리고 갑니다. 또다른 부류의 젊은이들이 살짝 지나갑니다. 또다른 소개팅 이야기를 흘리며 지나갑니다. 바야흐로 젊음은 소개팅으로 인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납니다. 한참 꽃을 피우고 있는 캠퍼스. 소개팅 이야기가 오가면서 젊은이들에게 최악의 소개팅 상대를 알기라도..

에코생활 201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