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 24

생각없이 빵 먹었더니?…즐겨먹는 빵속 당(糖) '불편한 진실'

"빵을 너무 좋아해서 수시로 먹어요." "빵이 맛있잖아요. 그래서 식사후에도 간식으로 또 빵을 먹어요." "아무 생각없이 빵을 먹는데 괜찮을까요." "당 섭취량 줄이기 적극 나서야 우리 몸이 좋아합니다." "당이 그렇게 안좋나요? 당 어떻게 줄이면 되죠?" "당을 좋아해서 당 줄이기 쉽지가 않아요." 빵은 간식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애용됩니다. 빵의 맛과 휴대하기 편리함 등이 간식으로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까닭으로 식사한 뒤에도 간식으로 빵을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무심코 먹은 빵 하나에 든 당 함유량이 평균 100g당 18.1g이나 들어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식사후 빵을 먹을때 유의해야 겠는데요. 어떤 연구결과길래 식사후 빵을 안먹는게 좋을까요. 경상북도 보건연구원 자료를 토대로 살펴봤습..

에코건강 2013.04.04

봄나물 함부로 뜯고 먹었다간?…봄나물 제대로 먹는법은?

"강가의 봄나물이 너무 탐스러워서 국끓여 먹었는데요.""봄나물도 먹는 요령이 따로 있다구요." "봄나물에 주의할 점이 따로 있다구요.""봄나물 먹는 방법 정말 궁금해요. 영양가가 많기 때문입니다.""맞아요, 봄나물도 제대로 먹어야 영양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음식을 제대로 먹는 것도 비결이 있었네요." 봄을 맞아 모든 것들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겨울내내 숨을 죽이며 추위를 견뎌낸 만물들이 파릇파릇 새싹을 틔워 새봄을 알립니다. 새싹을 본 사람들은 갑자기 식욕이 돋습니다. 봄햇살을 맞으려고 양지바른 곳을 찾다가 어느새 올라온 봄나물을 발견하고는 뜯어서 국을 끓여 먹습니다. 강가의 봄나물도 밭이나 논가의 봄나물도 환영을 받습니다. 그런데 아무데서나 뜯는 봄나물은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봄나물은 뭘 주의..

에코건강 2013.04.03

기름값 아끼는 법 모르면 손해?…알아두면 좋은 기름값 아끼는 법

"신호 대기 중 변속기를 중립으로 해두면 기름값이 절야 되겠어요?""트렁크에 짐을 적게 실으면 기름 얼마나 아끼겠어요?" "타이어의 공기압과 기름 소모량 얼마나 차이가 있겠어요?""평소 조금만 신경쓰서 자동차 관리하면 좋습니다.""귀찮아서 얼마 아낀다고 별로 신경을 안썼습니다." "이제부터 자동차 연비에 관해 신경을 쓰야 겠네요." 경기 전망이 여전히 어두운 가운데 기름값은 춤을 춥니다. 환율과 국제 원유가에 따라 등락을 거듭한다지만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에게는 시시각각 들려오는 기름값 등락 소식이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닙니다. 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은 뭐 없을까요. 10원이라도 기름값을 아끼려고 동네방네 싼 주유소를 찾거나 셀프 주유소를 찾는 노력 만큼이나 평소 운전습관만 잘 들여도 기름값을 ..

에코경제 2013.04.02

거짓말에도 색깔이?…좋아하는 색과 거짓말 색깔 알고보니

"국민을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늙어야 죽어야지. 오래 살아서 뭐해!" "이윤이 안 남아요. 어쩔 수 없이 밑지고 팝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상품 가격을 내립니다." "결혼안할껍니다. 결혼을 왜 해요." "어이구, 내 손주 미워 죽겠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하루에 몇 번 정도의 거짓말을 할까요. 모 기관의 통계에 따르면 사람들은 하루에도 대략 200번 정도의 거짓말은 한다고 합니다. 200번이라면 거의 거짓말은 일상화 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이렇게 일상화된 거짓말은 그 속에 악의가 있느냐와 악의가 없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거짓말은 악의적인 것과 악의가 없느냐에 따라 나누지만 거짓말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어떤 색깔일까요. 색깔로 본 거짓말을 살펴봤습니다. 사람들의 색깔과 성..

에코경제 20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