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이 심해서 약국에 들렀더니 병원 처방없이도 인공눈물 살수 있던데요."
"그래요? 약국의 인공눈물과 병원에서 처방하는 인공눈물 제품이랑 다른 건가요?"
"글쎄요, 인공눈물 약국용과 병원처방용이 따로 있다는 사실 밖에는 몰라요."
"인공눈물 사용 잘 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맞아요, 인공눈물 눈과 직결되는 것인데 조심해야죠."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시간이 늘면서 현대인들의 눈은 날로 나빠지고 있습니다. 특히 안구건조증은 대표적인 눈관련 질환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구건조증에 사용되는 인공눈물이 약국용과 병원처방용이 따로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이들은 어떻게 다를까요.
눈이 건조해 인공눈물을 사용하려는 사람들은 한번쯤 이런 질문을 해보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안구건조증 인공눈물 처방약과 약국약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안구건조증 원인에 대해서도 알아보려 합니다. 안구건조증증상에 대해서도 알아보려 합니다.
안구건조증 인공눈물 히알루론산 계열, 약국약 성분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안구건조증에 사용되는 인공눈물은 의사처방용과 약국용이 다릅니다. 이를 쉽게 구분하자면 의사처방약의 성분은 히알루론산 계열이고 약국약의 성분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CMC)라가 많습니다. 히알루론산은 전문의약품이라 의사의 처방없이는 구매할 수 없고, CMC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같은 제품인데 처방전으로 싸게 구입 할 수 있는 약품은 CMC계열의 인공눈물입니다. 일반의약품으로 분리된 CMC 계열 인공눈물은 처방전 없이도 살 수 있지만, 의사의 처방전이 있으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밖에 히알루론산이나 CMC계열이 아닌 기타성분의 일반의약품 인공눈물은 처방가능 품목이 아니기 때문에 보험적용은 안된다고합니다.
안구건조증 가벼울땐 인공눈물로, 증증일땐 안과 치료 받아야
안과 전문의들은 안구건조증 증상이 가벼울 경우 히알루론산과 CMC성분 모두 눈에 수분공급을 하는 윤활작용함에 있어서 큰 차이는 없지만 안구건조증이 중증으로 심한 경우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 있고 시력저하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 안과에서 전문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인공눈물 하루 5~6회 점안하고 증상따라 더할수도 덜할수도
인공눈물은 하루에 몇번 넣는게 좋을까요. 보통 하루 1방울 하루에 5~6회 점안하고 증상에 따라 더 넣을수도 덜 넣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인공눈물을 하루에 몇번 넣어야 하는지는 딱히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지만나 의약품설명서에 보면 권장하는 사용법을 참고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공눈물은 히알루론산점안액 0.15%와 0.3%입니다. 주성분은 히알루론산나트륨 1mg 첨가제는 에데트산나트륨수화물, 아미노카프로산, 염화나트륨, 염화칼륨,염산,주사용수입니다. 투명색의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 무색의 맑은액이 든 점안제입니다.
쇼그렌증후군,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슨-존슨증후군), 건성안증후군 같은 내인성질환, 수술 후, 약제성, 외상, 콘택트렌즈 착용등에 의한 외인성질환 등에 의한 각결막 상피장애가 있는 사람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건조하면 넣으면 됩니다.
안구건조증 원인, 인공눈물 사용상 주의사항은 뭘까
히알루론 계열 인공눈물은 히알루론산나트륨 1mg 첨가제는 에데트산나트륨수화물, 아미노카프로산, 염화나트륨, 염화칼륨,염산,주사용수 같은 이 약의 구성성분 및 단백질계 약물에 과민반응 환자는 절대로 투여하면 안됩니다.
안구건조증증상과 원인, 안구건조증 인공눈물 부작용은?때때로 안검 소양강(누꺼풀 가려움), 눈자극감, 결막염, 충혈, 결막충혈, 미만성 표충각막염 등의 각막장애, 이물감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 안지(눈곱), , 눈곱, 안구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시행해야합니다. 또한 때때로 안검염, 안검피부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도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합니다.
안구건조증증상과 원인, 안구건조증약 인공눈물 적용상 주의사항
(1) 이 약은 점안용으로만 사용할 것
(2) 용기 끝이 눈꺼풀 및 속눈썹에 닿으면 눈곱이나 진균 등에 의해 약액이 오렴 또는 혼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혼탁된 것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3) 1회용 제품의 경우 1~2방울은 점안하지 않고 버립니다(개봉시 용기 파펀을 제거하기 위함).
(4) 최초 개봉 후 12시간 이내 사용합니다.
(5)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될수 있는 한 여러사람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6) 꼭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7)오용을 막고 품질의 보존을 위하여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지 않습니다.
안구건조증 인공눈물 처방약 고를까 약국용 고를까 고민된다면?
안구건조증이 심해 병원에서 처방받은 처방약을 고를지 아니면 약국에서 구입하는 약국용을 고를지 고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답은 명확합니다. 둘의 차이를 찾기보다는 자신의 상태를 진단받고 그 다음에 고민하는게 정답입니다
다소 가벼운 안구건조증의 경우 히알루론산과 CMC성분 모두 눈에 수분을 공급하는 윤활 작용을 하므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중증의 경우에는 증상 완화가 아닌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인공눈물 처방약 약국용 치료보다 안구건조증 증상개선에 가까워 큰 차이 없어
병원 처방약과 약국용은 어떤 큰 차이가 있을까요. 병원처방약과 일반 약국용 약 모두 촉촉함을 해주는 효과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안구건조증용 인공눈물은 근본적인 원인 치료보다는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보다는 현재 자신의 눈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한 상태를 면밀히 파악한 후 의사와 상의해서 처방받고 투약하는게 최선입니다.
안구건조증 원인과 안구건조증증상, 인공눈물 없는 건강한 눈으로 다시 태어나자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안구건조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눈이 뻑뻑하고 눈이 나빠지는 듯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안구건조증은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눈운동 둥의 규칙적이고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눈이 혹사 당하면 더욱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평소 눈관리 잘하고 있나요. 만약 눈관리에 등한시 했다면 지금부터라도 적절한 관리에 나서보면 어떨까요.
오늘은 안구건조증 인공눈물 처방약과 약국약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안구건조증 원인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안구건조증 증상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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