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건강

스트레스가 심근경색 유발?…스트레스 해소법 마음치유? 화병 우울증 치료법?

세미예 2016. 4. 10. 06:00

"평소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입니다."

" 스트레스 자가진단 해소법 증상을 알고 싶어요."

"스트레스 푸는법과 스트레스 해소 음식과 스트레스 테스트가 알고 싶어요."

"스트레스 해소하고 싶은데, 요즘 스트레스성 두통 때문에 고생하고 있어요."

"스트레스 관리와 스트레스성 위염까지 생겼어요."

"스트레스 때문에 호르몬까지 이상이 생겼어요."

"스트레스 주지도 받지도 않도록 서로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게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니 주의해야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그 정도로 우리 몸을 악화시킵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덜 받고 받아도 스트레스를 곧장 해소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심한 스트레스는 어떤 증상을 초래할까요. 심한 스트레스가 심근경색 혹은 뇌졸중을 촉발할수 있는 이유가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심한 스트레스 심근경색 혹은 뇌졸중 유발

"요즘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스트레스 자가진단 스트레스 해소 게임 스트레스 증상 스트레스 푸는법 스트레스 해소 음식 등에 관해 모두 알고 싶어요."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군요."


최근 스트레스로 심리상담이나 심리상담센터를 찾아 청소년심리상담이나 성인심리상담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최근엔 어린이심리상담과 마인드맵 마인드맵 프로그램 마임드맵 그리기에서 화병 증상 화병치료 화병에좋은음식 화병 약물 치료 화병환자 정신분열증 정신분열증 초기 증상 정신분열증 증상 치료 완치 치료법 약 원인에 관한 관심까지 집중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정신이 여간 괴로운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심한 스트레스가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을 촉발할 수 있는 이유가 미국 연구팀에 의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심한 스트레스 심근경색 혹은 뇌졸중 유발'은 누가 연구?

심한 스트레스가 심근경색 혹은 뇌졸중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심장전문의 아메드 타와콜 박사가 발표(Signs of stress in the brain may signal future heart trouble. Study uses imaging to gain a first look into the mechanisms behind stress response and CV risk)한 것입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심장전문의 아메드 타와콜 박사는 뇌의 공포반응 중추인 편도체(amygdala)가 과잉반응을 일으키면 면역반응을 자극, 동맥의 염증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동맥의 염증이 증가하게 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New research shows that individuals with a greater degree of activity in the stress center of the brain also have more evidence of inflammation in their arteries and were at higher risk for cardiovascular events, including heart attack, stroke and death, according to a new study.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그의 연구결과는 헬스데이 뉴스 메디컬익스프레스 등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New research shows that individuals with a greater degree of activity in the stress center of the brain also have more evidence of inflammation in their arteries and were at higher risk for cardiovascular events, including heart attack, stroke and death, according to a study scheduled for presentation at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s 65th Annual Scientific Session). 





'심한 스트레스 심근경색 혹은 뇌졸중 유발'은 어떻게 연구?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심장전문의 아메드 타와콜 박사는 2005~2008년 사이에 암 검사를 받았으나 암이 없고 심장병도 없는 것으로 판명된 293명(평균연령 55세)의 CT와 PET 영상을 분석했다고 합니다. 그 후 5년 동안 심혈관 건강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Researchers examined PET/CT scans for 293 patients (average age of 55 years) who originally received the test between 2005 and 2008 for cancer evaluation but were found to be free of active disease).


공포반응 담담 뇌부위 편도체 활성도 높아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심장전문의 아메드 타와콜 박사는 2005~2008년 사이에 암 검사를 받았으나 암이 없고 심장병도 없는 것으로 판명된 293명(평균연령 55세)의 CT와 PET 영상을 분석 결과 공포반응을 담당하는 뇌 부위인 편도체의 활성도가 높은 사람은 35%가 5년 안에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이 발생한 데 비해 편도체의 활성도가 낮은 사람은 5%에 불과했다고 합니다(After correcting for age, gender and other cardiovascular risk factors using the Framingham Risk Score, there was a 14-fold greater risk of cardiovascular events for every unit increase in measured brain stress activity. Over the approximately five-year study period, 35 percent of the patients in the high stress center activity group later suffered a cardiovascular event, compared to just 5 percent of the low stress center activity group). 5년 사이에 모두 22명이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을 겪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반응 강도 1단위 상승때마다 심장건강 문제 발생 가능성 14배 높아져

편도체의 스트레스 반응 강도가 1단위(unit) 올라갈 때마다 심장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무려 14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After correcting for age, gender and other cardiovascular risk factors using the Framingham Risk Score, there was a 14-fold greater risk of cardiovascular events for every unit increase in measured brain stress activity).




편도체활성화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 타이밍에도 영향 미쳐

편도체의 활성화는 또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발생의 타이밍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T/PET 촬영 후 1년 안에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이 발생한 사람은 촬영 당시 편도체의 활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While researchers were able to objectively measure stress activity in the brain, the retrospective nature of the study meant that they could not compare it to subjective measures of patients' stress levels. Additionally, the patient population is limited to individuals who received PET/CT scans to screen for cancer).


편도체 활성도 가장 낮은 사람들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 시간 간격 가장 길어

이번 연구에서 재밌는 것은 편도체의 활성도가 가장 낮은 사람들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발생까지의 시간 간격이 가장 길었다고 합니다("Over the past several years, it's become clear that stress is not only a result of adversity but may itself also be an important cause of disease. The risks of heart disease linked to stress is on par with that for smoking, high blood pressure, high cholesterol and diabetes, yet relatively little is done to address this risk compared to other risk factors," Tawakol said. "We are hopeful studies like this bring us closer to understanding how stress may lead to heart disease.").


뇌 동맥에 염증 발생해 편도체 활동 증가할수록 골수 자극받아 염증 촉진

그 이유는 편도체 활동이 증가하면 골수가 자극을 받아 염증을 촉진하는 단핵구(백혈구)를 더 많이 만들어 내고 이 때문에 심장과 뇌 동맥에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타와콜 박사는 설명했습니다(While researchers were able to objectively measure stress activity in the brain, the retrospective nature of the study meant that they could not compare it to subjective measures of patients' stress levels.).


단핵구와 다른 골수 유래 세포들이 증가하는 것을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타와콜 박사는 밝히고 있습니다. 그의 연구를 살펴보면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편도체의 과잉반응, 골수의 활성화, 동맥염증 증가로 이어지는 메커니즘이 작동하면서 심혈관건강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 박사의 결론입니다(Still, Tawakol said the study findings prompt the question of whether treating stress and reducing the activation of the fear center of the brain may lead to less atherosclerotic inflammation and, ultimately, reduce cardiovascular events. Larger prospective studies are needed.).


이 연구결과는 미국 심장병 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65차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됐습니다(New research shows that individuals with a greater degree of activity in the stress center of the brain also have more evidence of inflammation in their arteries and were at higher risk for cardiovascular events, including heart attack, stroke and death, according to a study scheduled for presentation at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s 65th Annual Scientific Session).





'고강도 스트레스가 심근경색 촉발' 영어기사 보기

(메디컬엑스프레스 영어기사 상세보기)

Signs Of Stress In The Brain May Predict Arterial Inflammation, Future Heart Problems

(메디컬 데일리 영어기사 상세보기)

(사이언스 데일리 영어기사 상세보기)


스트레스 받지 말고 스트레스 받았으면 즉각 해소해야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건강의 적은 스트레스입니다. 그만큼 스트레스는 만병의 주범이기 떄문입니다. 요즘 흔하게 듣게 되는 단어가 스트레스 심리상담센터 심리상담 정신병원프로폴리스효능 우울증 강박증 집중력높이는방법 정신분열증 청소년상담 마인드맵 우울증자가진단페스트 화병 불안장애 마음치유 등입니다.


어떠세요, 스트레스 받았다고 생각하면 즉각 해소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오늘날 절실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