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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칼럼

사직구장 입장료만 상위권…롯데, 입장료·서비스 '불편한 진실?'

"부산팬들이 롯데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서비스는 별로예요"

"팬들이 그렇게 많이 찾는데 입장료가 그렇게 비싸다니 이해가 안돼요"
"빨리 부산에도 새로운 구단이 등장해 경쟁체제로 가야 서비스 개선될 것 같아요"
"그러게요, 빨리 새로운 경쟁체제로 가야합니다."

"경쟁을 안하니 결국 팬들만 손해 같아요."

"맞아요, 빨리 경쟁체제로 가서 공정 서비스가 도입돼야 합니다."



요즘 사직구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사직구장은 롯데의 성적이 곤두박질을쳐도 꾸준히 팬들이 찾고 있고, 조금만 성적이 상위권을 유지하면 만원사례를 기록합니다. 그야말로 사직구장은 비즈니스측면에선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런데 서비스는 어떨까요.

lotte-giants-lottegiants-롯데-롯데그룹-프로야구-롯데자이언츠-사직야구장-사직구장-KBO-사직구장입장료-야구장입장료-프로야구성적-야구-프로야구-선수단롯데의 홈구장 사직구장에 대한 서비스 개선이 시급하다고 합니다.


롯데 홈구장 사직야구장 입장 요금이 그렇게 비싸?
올해 부산 사직야구장 평균 입장요금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요금이 그렇게 비싼데 비해 편의시설은 낡고 부족해 시설 개선 없이 입장료만 올렸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롯데의 홈구장인 사직구장이 도마위에 올랐을까요.

롯데 홈구장 사직야구장 세번쨰로 높아?
부산경실련은 최근 전국 프로야구 경기장의 입장요금을 비교한 결과 올해 사직야구장 평균 입장요금은 지난해보다 3.4% 오른 1만2050원으로 서울 목동, 인천 문학야구장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야구 입장요금이 가장 비싼 곳은 목동야구장이었습니다. 주중 요금은 1만3050원, 주말은 2만1035원으로 지난해보다 10.1%, 5.9% 각각 인상됐습니다. 두 번째로 비싼 문학구장은 주중, 주말 구별 없이 1만2726원으로 지난해보다 주중 24.4%, 주말 16.6% 올라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입장요금 동결한 구장도 있는데?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는 입장요금을 동결했습니다. 그 결과 올해 처음으로 1군 경기를 치르게 되는 창원 마산구장을 제외한 8개 구장의 입장요금 평균인상률은 주중 5.3%, 주말 7.3%로 집계됐습니다.



롯데 홈구장 입장료 인상 심한가 봤더니?
부산경실련의 지난해 조사결과 사직구장의 평균 금액은 입장료가 인상될 때마다 물가상승률의 3배가 넘는 인상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2008년 평균 금액은 7천285원이었고, 2012년 평균금액은 1만1천218원으로 4년 동안 평균금액이 54%나 올랐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매진됐을 때 구단의 입장수입은 2008년 2억1천855만원에서 2012년에는 3억1천411만원으로 4년 만에 입장수입은 43.7% 늘었다고 합니다. 

사직야구장 입장요금 높은데 비해 서비스는?
사직야구장은 다른 구장에 비해 입장요금이 높지만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낙후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다른 구장들이 관객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거나 개선한 데 비해 사직야구장은 별다른 시설 개선 없이 테이블석 입장요금만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경실련은 사직야구장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4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사직야구장 시민 이용편의성 증대토론회'를 열기로 했다고 합니다.





롯데 홈구장 부산 사직야구장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부산경실련은 사직야구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용편의성을 증진시키고, 구도 부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 시민편의 시설 증진을 위한 위수탁계약 ‣ 사직야구장 운영위원회 구성 ‣ 부산야구모니터단 운영 등 세 가지를 제안했습니다.


먼저 사직야구장의 위수탁계약에 따른 갈등으로 사직야구장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하길 바라는 시민들의 불편만 계속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직야구장 위수탁 계약 과정에서 롯데자이언츠와 부산시가 각자의 입장만을 주장하며 서로에게 더 많은 양보를 요구할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이용 편의증진을 위한 위수탁계약 조건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와 토론을 거쳐 합의된 내용이 담긴 위수탁계약을 체결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사직야구장 운영의 당사자인 롯데자이언츠와 부산시, 부산시의회, 시민단체, 야구전문가와 야구팬 등으로 상설 민․관협의기구인 ‘사직야구장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직야구장 운영과 관련된 제반 사항을 논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 

더불어 시민들로 구성된 ‘부산야구모니터단’을 운영하여, 모니터 내용에 대해서는 ‘사직야구장 운영위원회’가 검토하고 이를 사직야구장 운영에 반영할 것을 제안한다고 합니다.


  • 세미예님...오랜만에 들러보네요.
    역시 블로그 참 잘 해 놓으셨어요..

    갠적으로 사직에 가본지가 별써 몇년이 된듯...
    롯데는 부산 시민을 너무 봉으로 믿는가봐요..
    그래더 가끔 롯데가 싫어진다는....
    시설투자 없이 수익에만 급급한 롯데에 따금한 채칙이 필요할 때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