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생활

사골국 아까워 계속 우려먹었더니?…사골국에 숨겨진 비밀? 사골 몰랐던 영양?

세미예 2013. 2. 21. 08:43

"사골이 아까워서 계속 우려 먹어요."

"사골은 몇번까지 우려 먹을 수 있을까요."
"사골에 관한 음식도 정보가 참 중요하군요."
"사골의 몰랐던 기능 알고보니 도움이 되네요."
"사골도 알고 먹으면 도움되네요."
"예전 어르신들도 사골국 여러번 우려 먹더라구요."
"사골국 몇번 우려 먹어야 좋은지 모르겠네요."
"그냥 대충 우려먹다가 버리곤 합니다."




부글부글 사골을 넣은 큰 솥이 끓습니다. 사골이 끓는 모습을 보니 밥만 있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을 지경입니다. 이런 모습을 생각만해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갑니다. 사골은 건강에 좋은 영양분이 많다고 알려져 많이 우려 먹습니다. 그런데 사골은 몇번까지 우려 먹어야 할까요. 사골은 많이 우려먹을수록 좋은 것일까요. 사골의 열량은 도대체 어느 정도 일까요.

평소 사골을 끓이거나 먹으면서 사람들이 품게 되는 궁금증입니다. 농촌진흥청이 사골국의 칼로리와 영양성분을 조사해 발표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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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어떻게 먹어야? 사골국 열량 낮고 콜라겐 등 골고루 함유
사골은 여러가지 음식을 끓이는데 좋은 요리의 국물이 됩니다. 사람들은 그래서 사골을 즐겨먹습니다. 사골로 만든 설렁탕 등은 훌륭한 요리로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인에게 있어서 사골은 뗄래야 땔수 없을만큼 즐겨먹는 요리 중의 하나입니다.

영양적으로 사골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골국은 열량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사골국의 실제 열량은 저지방우유 수준으로 낮다고 합니다. 또한  콜라겐과 콘드로이친황산 등 각종 무기물이 고루 함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골을 너무 끓이면 칼슘의 흡수를 방해
사골은 열량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골의 열량은 저지방 우유 수준으로 낮다고 합니다. 콜라겐과 콘드로이친황산 등 각종 무기물이 골고루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사골을 너무 우려먹을 경우 좋은 영양소보다 인 성분이 높아져 오히려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골을 너무 우려먹으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수 있다고 하니 사골을 끓일때 이를 유념해야할듯 싶습니다. 그렇다면 몇번 정도 우려먹는게 좋을까요. 3회 정도만 우려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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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잘먹는 방법은? 사골 6시간씩 3번 정도만 우려내야

농촌진흥청은 최근 사골국의 칼로리와 영양성분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사골은 6시간씩 3회 정도 우려내 실온에 식히면 위에 지방이 뜨는데 이 때 사골국의 지방함량은 3 % 수준이라고 합니다. 

끓인 사골국을 저온에서 식히면 위에 떠 있는 지방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다고 합니다. 이때  2∼3차례 지방을 걷어내면 사골국에 들어있는 지방함량이 1% 이하로 낮아진다고 합니다. 





사골이 궁금하네? 사골국 칼로리 100ml당 47kcal
사골국에서 저온에서 식히고 2~3차례 지방을 걷어낸 후 칼로리와 성분들을 분석해 본 결과 칼로리는 100ml당 47kcal 정도라고 합니다. 사골국은 이 정도로 칼로리가 낮으며 콜라겐과 콘드로이친황산, 칼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및 철분 등 각종 무기물이 고루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특히 100ml당 콜라겐과 콘드로이친황산 함량은 43.8 mg과 106mg으로 250ml 기준 국 한 그릇을 먹을 경우 110mg과 265mg 정도의 콜라겐과 콘드로이친황산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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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의 영양이 궁금해? 사골국의 콜라겐과 콘드로이친황산은?
사골에는 어떤 영양분이 덤뿍 들어있을까요. 한국인은 왜 사골을 좋아할까요. 우리나라 여러가지 음식은 왜 사골을 끓여 먹게된 것일까요. 사골은  과연 몇번 끓여먹어야 우리 몸이 좋아할까요.


사골국에는 콜라겐과 콘드로이친황산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콜라겐과 콘드로이친황산은 피부의 탄력이나 뼈의 성장, 골절 회복, 골다공증 방지 등에 도움이 되는 좋은 성분들이라고 합니다. 피부와 뼈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는 뜻입니다.


사골에 관한 정보 미리 알아둬야? 어떤 사골이 좋을까?

사골이 우리 몸에 참 좋은 요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요리에 사골이 들어갑니다. 사골을 끓여 여러가지 음식을 만듭니다. 사골로 만든 음식을 한국인들은 즐겨먹습니다. 그런데 사골에 관해 과연 어느 정도 알고 계신가요. 사골은 어떤 영양소가 들어 있으며 과연 몇번을 끓여야 하는 것일까요.


평소 사골을 접할때 어떤 사골이 좋은 것인지 궁금증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도대체 어떤 사골을 골라야 할까요. 한우사골은 단면에 붉은 색 얼룩이 선명하고, 연골부분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이 좋은 사골이라고 합니다. 사골을 끓일때 유심히 살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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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1회 6시간 기준 3번 정도 우려내면 좋아
일반 가정에서 사골을 우려낼 경우 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1회 6시간 기준으로 3번 정도 우려내는 것이 맛이나 영양적으로 가장 좋다고 합니다. 사골을 4번 이상 끓일 경우 연골조직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콘드로이친황산과 칼슘함량은 급격히 감소하며 탁도와 점도도 낮아진다고 합니다. 


농촌진흥청은 사골국물은 열량이 높지 않으면서 콜라겐 및 무기물이 고루 함유돼 있어 성장기 및 노약자들에게 좋은 영양공급원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어떠세요. 사골에 관해 궁금증이 어느 정도 풀렸나요.





요리하기 전에 음식 특징 제대로 살펴야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우리 음식은 한국인들에게 잘 맞습니다. 아마도 토양이나 풍토를 무시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사골도 한국인 특유의 음식입니다. 그런데 사골을 너무 우려먹으면 콘드로이친황산과 칼슘함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3번 정도 우려 먹는 게 좋습니다. 음식은 이런 원리를 잘 지켜야만 영양가를 발휘합니다. 따라서 그 음식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요리를 하기 전에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