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건강

다이어트 놀라운 소식…하루 8시간만 먹었더니 다이어트? 음식과 다이트 관계?

세미예 2013. 1. 7. 10:18

하루 8시간 다이어트하면 1주일 4.5㎏ 체중감소 효과

늦은 시간까지 먹으면 당뇨병과 비만이 될 확률 높아

"새해 결심이 올 한해 다이어트 꼭 성공하는 것입니다."
"지난해에도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는데…"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 뭐 없나요."

"다이어트 획기적인 방법보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 됩니다."

"한 방에 살을 뺄 수 있는 방법 뭐 없을까요."

"그런 방법 알면 이 세상에는 아무도 비만이 없을 것입니다."

"아, 정말 다이어트의 길은 멀고도 험하기만 하네요."




한해 소망과 계획을 물으면 다이어트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만큼 다이어트는 중요하고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는 뜻일 것입니다.

영양과 운동 등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관리해야만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시중엔 온갖 다이어트 관련 서적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요.다이어트에 관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다이어트 방법 궁금해? 하루 8시간 다이어트로 1주일에 4.5㎏의 체중감소? 
하루 8시간 다이어트로 한 주 동안 4.5㎏의 체중감소를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워낙 획기적인데 연구결과라 더욱 신빙성이 높습니다. 왜 하루 8시간 다이어트로 한주 동안 4.5㎏의 체중감소나 감량할수 있었을까요.


듣기만 해도 획기적일 것같은 소식입니다. 연구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것입니다. 이 신문은 저자 데이비드 진젠코와 피터 무어는 최근 출판한 책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혹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등 하루에 8시간 동안만 먹고 나머지는 일체의 음식을 먹지 않으면 살을 뺄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8시간 다이어트? '8시간의 다이어트' 누가 연구했길래?
현대인들은 다이어트에 열중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현대인들은 너무나도 잘 먹기 때문에 여러가지 질환에 시달립니다. 이로 인해 사회적 비용까지 감안하면 비만으로 인한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급기야 세계 여러나라에서 비만을 퇴치해야할 공공의 적으로 삼고 질병으로 이를 치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 정부가 비만퇴치에 적극적으로 나선 셈입니다.


데이비드 진젠코와 피터 무어가 최근 출판한 책  ‘8시간의 다이어트’는 현대인이 24시간 너무 늦은 시간까지 먹기 때문에 당뇨병과 비만이 높아졌다고 지적합니다. 저자는 우리의 몸은 먹은 음식을 전부 처리할 수 없다고 합니다. 결국 남은 칼로리는 우리의 배와 엉덩이 주변에 남게 된다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루 8시간 다이어트 대단해? '8시간의 다이어트'가 뭐길래?

데이비드 진젠코와 피터 무어가 최근 출판한 책  ‘8시간의 다이어트’는 하루 8시간 동안에만 먹으면 일주일에 4.5㎏, 6주 동안 9㎏를 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먹는 시간으로 다이어트를 할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현대인들은 먹는 시간이 참으로 깁니다. 오랫동안 음식을 달고 살아가고 있으니 다이어트에 효과가 없습니다. 음식이 다이어트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저자들은 우리가 음식을 먹는 간격은 많은 호르몬과 효소를 혼란시키고 소화시스템의 상태를 안 좋게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먹는 시간이 다이어트에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미국 소크 생물과학연구소의 사치다난다 팬다는 “우리는 지난 50년 이상 밤늦게 깨어 있었다”라며면서 “이는 체중 증가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8시간의 다이어트' 책에서 언급한 이론 누가 연구했길래?
하루 8시간 동안에만 먹으면 일주일에 4.5㎏, 6주 동안 9㎏를 뺄 수 있다는 주장은 미국 소크 생물과학연구소의 사치다난다 팬다 박사가 연구한 것입니다. 


사치 다난다 팬다 박사는 자신의 이론을 입증하기 위해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고칼로리와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하면서 하루 8시간만 먹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다른 그룹은 하루 중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자유를 줬다고 합니다. 


다이어트가 뭐길래? 8시간 동안만 음식섭취와 자유 식사 결과는?

사치다난다 팬다  박사가 진행한 고칼로리와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하면서 하루 8시간만 먹을 수 있도록 한 그룹과 하루 중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자유를 준 그룹으로 나눠 100일 연구한 결과 하루 종일 먹게 한 그룹이 살이 쪘다고 합니다. 

팬다 박사는 “하루에 8시간만 음식을 섭취하도록 제한하다면 음식 섭취량에 관계없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8시간의 다이어트' 영어기사를 봤더니
Eat whatever you want - but only between 9 and 5: New eight-hour diet promises weight loss of 10lbs in just one week
(데일리메일 영어기사 상세보기)


한해의 야무진 계획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사람들은 한해를 시작하면서 한해의 계획을 세웁니다. 이때 빠지지 않는게 다이어트입니다. 몸무게를 올 한해 몇킬로그램 빼겠다고 야심차고 야무진 다이어트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작심삼일로 금방 물거품이 되어 버립니다. 그만큼 다이어트는 어렵습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몸무게를 뺏다고 해도 금방 원래대로 돌아오는 요요현상까지 경험하게 되면 더더욱 다이어트에 자신이 없어 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지 않음으로 인해 비만한 내 몸은 여러가지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 몸의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올 한해 다이어트 도전을 계획했다면 성공을 위해 8시간 동안만 음식을 섭취하도록 먹는 시간을 조절해보면 어떨가요. 음식을 먹는 시간이 다이어트에 중요한 복병이 된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남다른 방법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남다른 노력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