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원정 여정이 덜풀린 것일까요. 아니면 잠시 숨고르기를 한 것일까요.
롯데는 3일 광주에서 벌어진 2008프로야구 최하위 기아와 방문경기에서 윤석민의 호투에 눌려 2-4로 석패했습니다.
롯데는 3회 기아 김종국에게 2루타, 이용규에 안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빼앗겼고 5회에는 김원섭에 적시타를 맞아, 2-0으로 뒤졌습니다. 6회에도 1사 2,3루에서 발데스의 중전안타와 차일목에 스퀴즈번트를 허용, 0-4로 고개를 떨궜습니다.
롯데는 8회초 2점을 만회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로써 롯데는 15승11패를 기록 선두 SK에 6게임차로 뒤진채 2위를 유지했습니다.
한편, 일본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이병규(34.주니치 드래곤스)는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의 홈경기에서 우익수 겸 6번타자로 나와 3타수 무안타에 볼넷 하나를 얻었습니다. 이병규는 타순도 3번에서 6번으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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