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생활

여성 직장인들의 3대 꼴불견은?…화장 잘하면 藥? 과하면 毒?

세미예 2012. 1. 17. 06:00

"진한 화장이 거슬려요."

"너무 짧은 치마가 거슬려요."
"진한 화장과 짧은 치마가 어때서요."
"부장님이 싫어하는 것 같아요."
"이런 야한 복장은 부담스럽지 않나요?"
"화장이 너무 진하지 않나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회적 동물인 관계로 다른 사람과 유기적 관계를 맺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직장도 하나의 사회입니다. 이 작은 사회속에서 사람들은 서로 부대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대낌은 작은 에티켓을 만들어냅니다.

직장 여성인들은 어떨때 직장상사가 미워할까요. 직장여성의 꼴불견은 언제일까요. 영국의 데일리메일을 통해 직장상사가 언제 직장여성들이 꼴불견으로 보여질지 알아봤습니다.


여직원 진한 화장이 싫어?

직장상사들은 여직원의 진한 화장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직장상사를 면전에서 봐야할 일이 생길 것 같다면 화장부터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직장상사의 1/3은 동료 여직원의 진한 화장을 싫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사무공간 알선업체 '오피스브로커닷컴'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직장상사의 1/3 이상은 여성 동료가 너무 진한 화장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여직원의 진한 립스틱, 눈 화장, 볼연지를 3대 꼴불견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여직원의 진한 립스틱이 제일 싫어?
직장상사들은 대체로 여성 동료가 진한 화장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중 32%가 여직원의 진한 립스틱을 제일 싫어한다고 합니다. 직장상사들은 여직원의 진한 립스틱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또 진한 눈 화장을 싫어한다고 지목한 직장상사는 28%, 진한 볼연지를 지목한 이는 15%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재밌는 것은 진한 화장이 좋다고 답한 직장상사는 12%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여직원의 가벼운 화장은 선호?

500명의 영국인 남녀 직장상사를 대상으로 한 '오피스브로커닷컴'의 이번 조사에서 거의 모든 상사가 여직원의 가벼운 화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밋낯보다 화장한 여직원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바쁘더라도 출근할때 가벼운 화장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출근할때 가벼운 화장 꼭 해야?
오피스브로커닷컴 대변인은 아름다움이란 남이 판단하는 것이라며 직장에는 가벼운 화장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고 권합니다. 

이 대변인은 직장상사는 가끔 사무실에서 화장을 진하게 한 여성과 이야기하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만 때때로 화장의 사용량이 이슈가 되기도 한다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영어기사를 봤더니


More than a third of bosses believe some of their female colleagues wear too much make-up to work, according to a poll. Having bright red lips, over made-up eyes and too much blusher were seen as the biggest sins in the workplace, according to the survey by officebroker.com. Striking lipstick emerged as the most unappealing look, with 32 per cent of managers questioned saying they found strong colours too much for the office.

영어기사 상세보기

 



적절한 화장은 센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중용이 참 중요합니다. 직장생활에도 중용이 중요합니다. 화장에도 중용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진한 화장은 거슬리지만 이 기사를 보면 적절한 화장은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화장에 대한 우리들의 시각과 시선은 어떤가요. 블로거 이웃님들의 생각과 의견이 궁금해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