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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전봇대의 놀라운 변신?…도심속 우연히 버린 참외씨앗의 깜찍한 생명력 "어, 참외가 이런 곳에 열렸네." "그러게요, 전봇대를 타고 올라갔네요." "참외가 익어 커다란 열매를 달고 있네요." "아니 참외가 이렇게 자랄 수도 있네요." "그러게요, 참 신기함 그 자체네요." "전봇대가 참외를 품고 자라네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여름내 그렇게 오지 아니할 것 같았던 만추가 이젠 완연합니다. 올해는 유난히 땡볕 속에 여름을 보냈던 터라 이번 가을을 맞는 느낌이 남다릅니다. 하지만 언제 폭염이 있었냐는듯 자연은 가을을 통해 형형색색 아름다움으로 천하를 수놓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가을에 맘껏 심취하고픈 시절입니다. 유난히 심했던 폭염 속에서 여름 내내 시원한 그늘이 그리웠다면 이제는 제법 따뜻한 옷이 그리워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가을은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으로 자연을 수놓고 있..
참외서리 했다가…참외서리 억울, 황당? 참외서리 어이없는 끔찍한 사연! 참외 서리 해보셨나요. 어린 시절을 농촌에서 보내신 분이라면 참외나 수박서리를 한 두 번 해보셨을 것입니다. 수박이나 참외서리 아찔한 경험은 없으셨는지요. 친구들과 재미로 주인어르신의 눈을 피해 한 두개 정도 따먹던 그 맛과 추억은 어른이 되어서도 잊을 수 없겠죠. 참외서리 했다가 평생 못잊을 아픈 추억은 없으셨나요. 그런 아픈 추억이 여름이면 새록새록 솟아납니다. 마치 잊혔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뇌리속을 타고 내립니다. 마치 편린을 떠올리게 합니다. 어떤 사연이기에 평생 못잊을 아픈 사연 일까요. 그 사연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수색근무는 안하고 참외서리 필자의 유쾌하지 못한 군생활을 한 경험이 편린처럼 마구 가슴속을 찔러댑니다. 때는 지금과 비슷한 시기인 한여름. 수색근무에 돌입합니다. 중대장한테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