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6

스마트폰과 리모컨이 위험해?…엘리베이터 1층버튼 위생에 경악?

"스마트폰을 늘 사용하면서 통화하는데 건강엔 괜찮을까요""스마트폰 바탕화면에 딸아이 사진을 깔아두고 가끔 입맞춤도 하는데요" "수시로 리모컨을 만지작거리는데 괜찮을까요" "뭐, 별일 있겠어요.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심혈을 기울인 역작이라는데""그래도 찜찜해요. 문명의 이기도 단점은 있잖아요." 스마트폰과 리모컨이 위생에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위생에 치명적이라면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리모컨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대체 스마토폰과 리모컨의 위생이 어떻기에 가까이 하지 말라는 것일까요. 왜 스마트폰과 리모컨의 위생상태가 안좋을까요. 스마트폰과 리모컨의 위생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스마트폰과 각종 리모컨에 화장실 변기보다 10배 많은 세균이? 스마트폰과 TV나 에어컨 등 각..

에코뉴스 2012.09.09

엘리베이터에 얽힌 웃지못할 추억과 다시 생각해보는 에티켓

"이렇게나 좋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렇게 해도 되나요." "누가 뭐랄 사람도 없는데 어때서요." "엘리베이터 에티켓도 있나요?" "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 "엘리베이터 에티켓을 지켜야 모두가 행복합니다." 엘리베이터는 고층건물에 있어서 필수적입니다. 건물이 올라갈수록 엘리베이터도 높아지고 빨라지고 있습니다. 현대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엘리베이터 그러나 에티켓을 지키면 편리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으면 여러사람이 불편합니다. 타고 내릴때도 에티켓을 지키면 편리하지만 기본적인 에티켓조차 지키지 않는다면 서로가 몹시도 불편합니다. 엘리베이터와 예절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엘리베이트에 얽힌 추억이 주마등처럼 필자는 어린시절 시골마을에서 자랐습니다. 60년대 보릿고개 세대가 그렇듯 ..

에코생활 2012.01.14

택시는 못타고 차들은 씽씽 달리고…장애인 처럼 생활해봤더니

지난해 연말 발과 발목 부분의 골절 부상을 입었습니다. 관절 전문병원에서 수술후 실밥을 풀고 기부스를 하게 합니다. 기부스를 한 상태로 목발을 짚고 병원을 퇴원해 통원 치료에 들어갑니다. 앞으로 기부스를 풀고 물리치료 과정 등 재활을 위해 여러가지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회사에 일이 쌓여 벌써 출근합니다. 집밖으로 나와 운전을 할 수가 없어서 택시에 의지해서 출근합니다. 택시에 오르고 내리는 일만도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이렇게 몇일을 출퇴근해보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목발을 짚고 다니다보니 뜻하지 않게 장애인 체험을 하는 것같습니다. 목발을 짚고 생활해보니 평소 장애우들이 얼마나 불편하게 살아가는 지, 우리사회에 개선해야 할 점 등이 하나씩 둘씩 드러납니다. 어떤 점이 불편한 지 살펴봤습니다. 택..

에코생활 2010.01.13

엘리베이터서 인사 건넸더니 이웃의 반응?…엘리베이터서 이웃에 인사 어떡해?

“안녕하세요.” "누구세요, 누군데 인사를 하나요." "이웃입니다. 처음 뵙습니다." "이웃에게서 인사받는게 익숙하지 않아서요." "그랬군요, 서로 인사를 하면 좋지 않을까요." "그런가요, 인사를 나누면 참 좋겠네요. "안녕하세요"라는 말은 흔하게 사용하는 인사말입니다. 흔하게 사용하지만 막상 서먹서먹함으로 인해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도시의 아파트 생활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이 말이 오히려 낯설게 느껴지는 아이러니가 곧잘 연출되곤 합니다. 혹시,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만나는 이웃들에게 이렇게 인사해보셨나요. 메말라가는 인정을 되살려내는 훌륭한 하나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웃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보자? “안녕하세요” 아파트에 사는 한 주부는 인사를 상냥하게 잘 합니다. 엘..

에코생활 2009.12.09

이쿠, 엘리베이터서 진한 애정표현까지…엘리베이터 안녕하십니까?

엘리베이터가 내려갑니다. 3층에 섭니다. 갑자기 한 무리의 사람들이 와락 몰려듭니다. 일시에 엘리베이터는 만원이 되고 맙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는 무거웠던지 연신 ‘만원’이라고 소리를 질러댑니다. 엘리베이터 입장료가 ‘만원’이나 하나. 누군가 농담을 해댑니다. 엘리베이터는 계속해서 ‘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한 무리의 사람들은 내리지 않습니다. 이리 밀치고 저리 밀쳐 사람들은 눌러지고 떠밀립니다. 엘리베이터 타기 안녕하십니까. 일상화된 엘리베이터타기 에티켓은 잘 지켜지고 있습니까. 엘리베이터의 에테켓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사람이 내리고 타야지 타고 내린다? 엘리베이터가 1층에 섭니다. 사람들이 서로 타겠다고 와락 들어갑니다. 안쪽의 사람들은 내리겠다고 나오려고 하고 바깥..

에코생활 2009.11.13

아파트 1층 야간소음과 벌레의 습격…아파트 1층 주민의 말못할 고충은?

"아파트 1층에 살려니 아파트가 쿵쾅쿵쾅." "아유, 아파트 1층에 살려니 힘드네. 시끄러워 잠 좀 잤으면." "아파트 1층에 모기다. 개미도 아파트 1층에는 있잖아!" "아파트 1층에 생활하다 보니 밤이면 소란에, 여름엔 문도 제대로 못열고…" "밤에도 1층에 주차하는 차들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잡니다." 아파트 생활을 하시는 분들의 대표적인 불편합니다. 특히 아파트 1층 주민의 고통은 다른 층보다 큽니다. 아파트 1층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은 말못할 고층이 참 많습니다. 아파트 1층 주민들은 어떤 고충이 있을까요. 아파트 1층에 살아봤더니 참 말못할 고충이 있더군요. 지금은 아파트 고층으로 이사와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1층 생활의 말못할 사연 함께 나눠 보시죠. 아파트 1층 어때? 아파트 우리나라 도시..

에코생활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