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엄지손가락을 빨고 손톱깨물기를 해요."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데도 쉽게 고쳐지지 않아요." "그냥 놔두세요. 그냥 놔둬도 자라면 안하게 됩니다." "무슨 소리예요. 얼마나 한가한 소리예요." "정말 손가락 빨고 손톱깨물기 놔둬도 될까요." "손가락 빨기와 손톱깨물기 그냥 놔둬도 된데요. 연구결과가 그렇게 나왔네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것 하나에도 부모들은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집안에 1명 아니면 2명 혹은 3명 정도이니 신경이 쓰일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아이가 엄지손가락을 빨거나 손톱깨물기는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보면 부모는 금방 야단을 치거나 혼내 줍니다. 그런데 손가락 빨기와 손톱깨물기에 대해 앞으로는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