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 데이 2

첫사랑 잘살면 배아파? 첫사랑 못살면 가슴아파? 첫사랑 함께살면 골치?

"어, 이게 누구야?" "어떻게 알았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어떻게 변해 있을까.""만나면 무슨 말부터 해야할까?""그게 막상 만나면 뭘부터 물어봐야 하나?" 최근 이것 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이메일 조차 제대로 확인을 못했습니다. 몰아서 이메일을 확인하다보니 화들짝 놀랄만한 메일이 있습니다. 메일을 확인하고서는 눈을 떼지 못합니다. 갑자기 눈동자가 경색이 됩니다. 눈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언제 이런 메일이 왔을까?" 어떤 메일이기에 눈을 떼지 못하고 눈동자가 경색되고 눈을 의심하게 된 것일까요. 이런 이메일을 받는다면 느낌이 어떨까요. 사연으로 떠나보시죠. 첫사랑에게서 받은 뒤늦게 확인한 밸런타인 데이 메일 2월14일 밸런타인 데이에 온 메일이 한통있습니다. 이메일을 잘 확인안하다보니 저 아래..

에코생활 2011.02.22

가장 늦게든 설날은 언제?…설날의 과학적 원리 재밌네

"올해 설은 2월14일이네요. 참 늦어요" "설이 늦으면 언제가 가장 늦게 들수 있나요." "설에 관해 참 재밌네요." "설날도 알고보면 참 과학적이네요." "그렇네요, 알고보니 참 대단해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설날은 음력 1월1일을 가리킵니다. 올해 설은 양력 2월14일입니다. 양력 1월1일하고 무려 44일이나 차이가 납니다. 참으로 늦게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설날이 가장 들면 양력으로 며칠까지 될 수 있을까요. 이런 궁금증을 품고 설날에 얽힌 과학을 살펴봤습니다. 양력 2월14일 이후에 온 설날이 있을까 올해 설날은 2월14일입니다. 지난해 설날은 양력으로 1월26일입니다. 재작년은 2월 7일입니다. 재작년 설에 비해 7일이나 늦게 들었습니다. 상당히 늦게 설이 든 셈입니..

에코칼럼 201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