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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도에 일본해 등장? 무슨 일?…구글꼼수 아연실색?

"아니, 어느 나라 대기업인데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해요."

"관공서와 기업체 여러 곳에도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됐네요."
"아니, 무슨 일이래요."

"우리나라 영토를 기업들이 왜 그래요."

"기업들은 홈페이지 관리도 제대로 안하나요."

"그러게요? 참 답답해지네요."





홈페이지 위치와 지도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돼 있고, 독도가 '리앙쿠르 암초'라고 표기돼 있다면 어느 나라 기업 어느 나라 관공서라고 하겠습니까.

독도문제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 첨예한 대립을 빚고 있습니다. 엄연히 국제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우리땅을 일본의 터무니없는 생트집과 아집으로 미묘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일본의 보수화 물결도 극우주의자들이 활개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일제의 군국주의 망령이 금방이라도 살아날 듯한 기세입니다. 이런 시기에 우리나라 기업과 관공서가 동해를 일본해라고 하고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라고 표기했다면 어떨까요.

독도-동해-일본해-리앙쿠르 암초-삼성전자-구글지도-일본해-타케시마-독도는 우리땅-구글맵-센카쿠-댜오위-다케시마-다오댜오위타이-竹島-다케시마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황급히 수정된 일본해 표기 , 도대체 무슨 일이? 

최근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센터 찾기 지도 화면에서 동해를 봤다면 아연실색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글로벌 기업이라는 삼성전자가 공식 홈페이지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의 공식 홈페이지의 매장/서비스센터 찾기에서 동해를 살펴봤다면 화들짝 놀라고 말았을 것입니다.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돼 있었기 때문입니다.

뒤늦게 문제가 되자 삼성전자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홈페이지에서 삭제하고 동해로 단독 표기한 지도로 교체했습니다. 논란이 확산된 뒤 약 7시간 만에 잘못된 표기를 바로잡았습니다. 현재 삼성전자 홈페이지는 동해와 독도가 명시된 지도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동해를 일본해 표기 어처구니 없는 일 왜 발생?
이날 삼성전자 홈페이지는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는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한 구글 지도 서비스를 사용한다는 논란이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퍼졌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논란은 왜 일어난 것일까요. 이번 일은 구글 지도 서비스 정책 변경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입니다. 구글이 지난 10월 말 일본해와 함께 동해를 괄호로 병행 표기하도록 정책을 바꾸면서 구글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는 많은 국내 기업들의 홈페이지에 뜻하지 않은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동해 일본해 표기' 조금만 유의해서 지도를 확대해 보았다면?
우리나라 기업들의 지도에 황당하게도 표기된 것은 구글의 지도 서비스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담당자들의 조그만 관심부족도 한몫했습니다.

당시 '돋보기' 기능을 이용해 '일본해' 부분을 확대하면 동해가 병행 표기돼 있었지만 이를 발견하기 어려운 점도 문제를 키웠습니다. 우스운 것은 서해는 아예 표기가 안 됐고 독도는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됐습니다. 삼성전자는부리나케 이날 오후 4시50분쯤 문제가 된 구글 지도를 홈페이지에서 삭제하고 교체 작업을 벌였습니다.
 
'동해 일본해 표기' 구글의 꼼수에 황당하게 당해버린 국내 홈페이지들?
구글은 지난 10월 자사의 지도서비스인 구글 맵에서 독도·다케시마, 동해·일본해, 센카쿠·댜오위다오·댜오위타이, 페르시아만·아라비아만 등 4개 지역에 대한 표시를 업데이트하면서 일본해 표기를 새로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 구글 지도에는 '동해'와 '독도'로 보이도록 조치됐습니다.

삼성전자가 사용한 구글 지도는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해외 지도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일부 누리꾼들의 지적이 있기 전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는 오랜 시간 동해 표기가 잘못 돼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삼성 공식 홈페이지(www.samsung.com)의 ‘매장/서비스센터 찾기’ 메뉴에 있는 지도에 독도 대신 일본해가 표시된 것과 지도를 확대하면 독도 자리에는 독도 대신 리앙쿠르 암초라는 표시가 나온것은 지도 하단에 구글과 SK M&C, 일본 지도 데이터 업체인 젠린(zenrin)의 지도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동해 일본해 표기' 구글의 꼼수에 삼성의 실수가 함께 작용?
삼성 홈페이지 지도의 기본적인 틀은 구글 지도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구글 지도의 경우 동해와 독도를 정확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사용한 구글 지도는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구글 글로벌 지도로 보입니다.

아마도 삼성이 구글 지도와 일본 젠린의 데이터를 사용하면서 동해나 독도 표기를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 실수가 결합돼서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IT 기업들이 잇따라 독도에 불리한 표기를 지도에 반영하는 가운데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이 보다 신중했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동해 일본해 표기' 애플과 구글에 페이스북까지 왜 이래?
최근 애플은 한국 이외 지역에서 지도 서비스에 접속할 경우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로 병행 표기하기로 했습니다. 구글도 일본 정부의 요청에 독도의 한국 주소 표기를 삭제했습니다. 페이스북 조차도 일본 정부의 요청에 따라 한국 주소 표기를 삭제했습니다. 이런 미묘한 흐름을 국내기업들이 놓친 것입니다.

'동해 일본해 표기' 다른 기업들은 문제 없나?
삼성전자만 이런 해프닝이 있었을까요. LG CNS와 LG디스플레이도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지도를 서비스했습니다. LG CNS는 이날 문제를 발견한 뒤 바로 ‘동해’ 한글 표기만 있는 지도로 대체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일본해’(Sea of Japan) 표기가 된 영어 지도를 문제가 불거지자 일단 삭제했습니다.

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역시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는 등 같은 문제가 있는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회사의 사이트는 지도 서비스로 구글코리아 지도를 사용했습니다. 국내(로컬 사이트)의 구글 지도에는 동해와 독도 표기가 있지만, 구글은 10월부터 국내를 제외한 국외 지도에는 글로벌 정책에 따라 일본해와 리앙쿠르 암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삼성전자 이외의 기업에서도 '일본해'로 표기된 지도가 사용됨으로써 논란은 앞으로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이는 기업들이 '일본해'로 표기된 구글 지도 서비스를 아무런 검토 없이 연동해 사용해왔기 때문입니다. 

'동해 일본해 표기' 구글의 이해할 수 없는 꼼수는?
구글은 지난 10월 자사의 지도서비스인 '구글 맵(maps.google.com)'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과거에는 아무런 표기가 없었지만 업데이트 이후 일본해(sea of japan)를 우선 명기한 것입니다.

이 지도는 '돋보기' 기능을 이용해 '일본해' 부분을 확대하면 동해가 병행 표기돼 보이도록 돼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발견하기 쉽지 않을 뿐더러 서해는 표기가 아예 안 돼있고 독도는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돼 있습니다. 

조그만 관심 부족이 더 큰 문제 유발?
문제는 이들 기업들이 이러한 문제를 미연에 대처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구글 지도의 한국계정(co.kr)에서는 일본해가 아닌 동해로 표기가 돼 있어 홈페이지에 사용하는 지도를 글로벌(com) 사이트가 아닌 로컬(co.kr) 사이트와 연동했다면 충분히 일본해를 동해로 표시할 수 있었습니다. 

독도-동해-일본해-리앙쿠르 암초-삼성전자-구글지도-일본해-타케시마-독도는 우리땅-구글맵-센카쿠-댜오위-다케시마-다오댜오위타이-竹島-다케시마사진=우체국 홈페이지 캡처. 독도가 '리암쿠르 암초'로 표기돼 있습니다.

 


독도-동해-일본해-리앙쿠르 암초-삼성전자-구글지도-일본해-타케시마-독도는 우리땅-구글맵-센카쿠-댜오위-다케시마-다오댜오위타이-竹島-다케시마독도표기 잘못된 게 없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독도표기 잘못 우체국 지도 왜 안고치나?
삼성전자의 사례에서 보듯 문제가 커지자 기업들은 부리나케 홈페이지 지도 수정작업에 발빠르게 대처했습니다. 문제가 생기가 곧바로 수정해서 이를 빨리 바로잡았습니다. 하지만, 우체국의 전국 우체국 위치찾기를 보면 하루가 지나도 그대로입니다. 조속한 수정이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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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섬? 독도는 바위?…섬과 바위 어떤 차이? 독도는 진짜 섬일까 바위일까?

섬과 바위는 엄청난 차이, 섬은 200해리 EEZ 가져…독도 분명한 섬

우리땅 독도, 유엔 해양법 협약 제121조 상의 섬의 조건 갖춰




독도가 섬일까요? 바위일까요? 무슨 소리냐고요. 당연히 섬이라고요. 우리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주장합니다. 하지만, 국제사회에서는 독도가 섬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독도는 ‘리앙쿠르 암석(Liancourt Rocks)’으로 국제사회에서 통용되고 있습니다.

‘리앙쿠르’라는 제국주의 지배적인 용어도 문제지만 사실은 ‘암석’으로 규정되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미국은 일관되게 '리앙쿠르 락'이라고 말할 뿐 지금껏 독도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한국의 손을 들어줄 것으로 착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이런 무거운 주제로 독도에 관해 생각해봤습니다.


독도-독도섬-울릉도-동해-다케시마-죽도독도는 섬일까요, 바위일까요. 독도는섬입니다.


우리땅 독도, 독도가 ‘섬’이 아니라고?

한국과 일본과의 독도문제의 또다른 핵심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것은 바로 ‘섬(island)'으로 보느냐 ’바위(rock)'으로 보느냐의 문제입니다. 국제사회에서도 바위(rock)으로 인정되고 있기에 문제의 단초를 제공한 것이죠. 그럼, '섬'과 '바위' 차이가 무엇이고 우리는 왜 '섬'으로 인정받아야 하는 지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땅 독도, 섬과 바위의 차이가 뭐기에?
유엔해양법 협약 121조 제1항 ‘섬(Island)’은 12해리의 영해와 24해리의 접속수역, 200해리의 배타적 경제수역(Exclusive Economic Zone)과 대륙붕을 갖습니다.

하지만, 제3항의 ‘바위(Rock)’는 12해리의 영해를 가질 뿐 배타적 경제수역(EEZ)이나 대륙붕을 갖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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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독도…일본이 과연 탐낼만하다?

독도-독도섬-울릉도-동해-다케시마-죽도독도는 섬일까요, 바위일까요. 독도는섬입니다.

미국의 정부기관 홈페이지에도 독도는 Liancourt Rocks으로 표기

우리땅 독도, 유엔 해양법 협약 제121조 상의 섬의 조건
섬이라 함은 바닷물로 둘러쌓여 있으며, 만조일 때에도 수면 위에 있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육지를 말한다.(An islan is a naturally formed area of land, surround by water, which is above water at high tide.)

 제3항에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島嶼의 영해, 접속수역, 배타적 경제수역 및 대륙붕은 다른 영토에 적용 가능한 이 협약의 규정에 따라 결정한다.(Except as provided for in paragraph 3, the territorial sea, the contiguous zone, the exclusive economic zone and the continental shelf of an island are determined in accordance with the provisions of this Convintion applicable to other land terrritory).

인간이 거주할 수 없거나 독자적인 경제활동을 유지할 수 없는 암석은 배타적 경제수역이나 대륙붕을 가지지 아니한다.(Rocks which cannot sustain human habitation or economic life of their own shall have no exclusive economic zone or continental shelf.)




우리땅 독도, 독도는 섬? 독도는 바위?
독도가 섬일까요 바위일까요. 독도는 바닷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만조일때도 수면위에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육지입니다. 또 독도엔 샘이 발견된 적이 있어 사람이 살 수 있는 여건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유엔해양법 협약이 정한 섬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섬의 자격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땅 독도, 섬을 가지기 위한 각국의 눈물나는 노력
섬이냐 바위냐의 해석은 애매모호하므로 모든 국가가 자국의 국가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바위조차도 섬으로 주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위섬을 기점으로 200해리의 EEZ를 선포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광범위한 바다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 그 해저의 자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베네주엘라, 뉴질랜드,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 바다가 인접한 국가들은 유인도, 무인도 가리지 않고 그것을 기점으로 EEZ를 선포하여 인근 해역을 배타적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베네주엘라는 연안에서 300해리나 떨어진 독도의 8분의 1 크기에 불과한 무인 암석 Aves 섬을 기준으로 200해리의 EEZ를 미국으로부터 인정받았고, 멕시코는 태평양의 무인 암석 Clarion 섬을 기점으로 200해리의 EEZ를 선포했습니다. 

일본은 도쿄에서 1,700km 떨어진 태평양의 3평짜리 산호초 오끼노토리를 섬으로 만들고자 혈안이 되어 산호알을 심고 있습니다. 

우리땅 독도, 신한일어업협정과 독도의 지위
1998년 11월28일 체결 협상에서는 한일간의 배타적 경제수역을 논의함에 있어서 울릉도와 오끼도 사이에 잠정수역을 설정하게 됩니다. 한일 양국은 독도 문제를 놓고 격론을 벌인 끝에 영유권 문제를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즉 영유권 문제는 차후 해결하기로 하고, 협정문에 독도를 지명으로 표기하지 않는 대신 좌표로만 표기함으로써 일본이 언제라도 영유권을 제기할 수 있는 실마리를 남겨 놓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어업권과 주권과는 별개라고 정부에서는 말해왔습니다. 하지만, '섬'으로 인정하는 것과 '바위'로 인정하는 것 자체가 주권과 사실상 연계 되어 있기 때문에 결코 별개의 문제일 수가 없습니다.

우리땅 독도, 정부에 묻습니다.독도가 섬입니까? 바위입니까?
독도는 엄연히 섬입니다. 하지만, 국회속기록을 뒤져보면 우리나라 정부는 명확하게 섬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애매한 문구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유엔해양법 제121조 1항 '섬'을 명확하게 이야기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회속기록을 뒤져보면 애매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례로 1998년 10월28일 수요일 농림해양수산위원회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와 1998년 11월 20일 금요일 농림해양수산위원회 문답 등을 살펴보면 장관과 국회의원간에 문답에서 '섬'이라고 명확하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은 '섬'이라고 규정해야 한다고 하지만 지난 시절 정부의 입장은 애매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독도를 반드시 '섬'으로 규정해야 합니다. '바위'라고 하거나 애매한 태도로 보인다면 스스로 독도주권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에 대해 비분강개할 필요는 없습니다. 독도가 섬으로만 인정받으면 독도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의 실마리가 풀립니다. 독도는 모섬인 울릉도에 딸린 섬입니다. 이를 명확하게 해야할 것입니다. 


우리땅 독도, 일본의 터무니없는 억지주장
오끼섬에서는 독도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모섬에 딸린 부속섬으로 인정받으려면 모섬에서 보여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울릉도에서는 독도가 빤히 육안으로 들어옵니다.

이러다보니 우리나라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울릉도에서 울릉도와 독도가 함께 나오는 사진을 신문 1면에 싣기도 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결코 이런 사진을 실을 수 없습니다. 이것만봐도 독도는 모섬인 울릉도에 딸린 부속섬이 분명합니다.

일본 오끼섬에서는 결코 독도가 보이지 않습니다. 일본의 터무니없는 억지주장을 증명할 수 있는 하나의 사례입니다. 어떠세요. 독도를 하루속히 섬의 자격을 부여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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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관련 문서 30년 지나도 비공개 일본의 꼼수?…일본의 독도 꼼수 황당해?

일본 외무성 30년 지난 외교문서 공개 독도문서만 예외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우리땅을 일본에서 자꾸만 아니라고 우겨댑니다. 일본은 집요하게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독도가 지닌 경제적 군사적 가치가 크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일본측에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우리도 그 가치를 인정하고 철저하게 일본측의 억지주장에 맞서야 합니다. 단순한 감정적 대립이 아닌 체계적이고 치밀한 전략으로 우리땅임을 확고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사회의 독도에 관한 인식을 어떠할까요. 독도에 대한 생각을 최근 광복절 65주년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돌아봤습니다.

광복 65주년,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열린 독도 사진전.

국회 독도결의안 무산은? 
최근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한일회담, 독도 등 영토 관련 비공개문서 공개 촉구 결의안’을 상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회의에 한나라당 의원들이 대거 불참,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결의안을 채택하지 못했습니다. 
     
한일간의 과거사 정리와 함께 독도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국회에 구성된 독도특위. 지난 1965년 한일회담 관련문서 중 아직도 공개되지 않은 독도부분에 대한 공개를 촉구하는 이른바 독도결의안을 상정했습니다. 하지만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투표에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국회 독도영토수회대책특위는?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독도 영토수호 대책 특위가 구성됐습니다. 국회는 지난 4월 본회의에서 '독도 영토수호 대책특위' 구성 결의안을 재석 의원 대다수의 찬성으로 가결 처리하고, 일본의 도발에 맞서 독도의 영유권을 강화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라고 천명한 바 있습니다.

영토수호 특위는 모두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올해 말까지 국내외 여론 조성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일본 외무성 30년 지난 외교문서 원칙적 모두 공개?
일본 외무성은 올해 5월25일부터 30년이 지난 외교문서는 원칙적으로 모두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외교기록 공개에 관한 규칙’을 제정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한일회담 문서 등 한일외교 관련 문서 공개가 얼마나 확대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새 규칙은 작성한 지 30년이 지난 외교문서는 자동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예외적으로 비공개하려면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외교기록 공개추진위원회의 심사와 외무상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입니다.

일본 1965년 한일회담 문서 공개?
일본의 새 규칙에 따르면, 1965년 한일회담 문서도 자동 공개대상에 포함됩니다. 일본은 2007년과 2008년 한일회담 문서 6만여쪽을 공개한 바 있으나, 25%가량은 먹칠을 해 알아볼 수 없게 했습니다.

최근 이 사안과 관련된 정보공개 청구소송 항소심 공판에서 외무성은 한일회담 문서 가운데 독도 관련 문서를 들어 '아직 해결되지 않은 현안으로, 공개되면 교섭에서 상당한 불이익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공개불가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일본법원 독도 영유권관련 1965년 한일회담 문서 공개 불가?
일본 법원은 정보공개 청구소송에서 외교문서의 경우 작성한 지 30년이 지나면 원칙적으로 모두 공개하도록 하는 관련 법 규정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도 영유권 등과 관련된 1965년 한일회담 문서에 대해서 만큼은 공개 예상 대상으로 묶어두는 일본 정부의 방침이 정당하다고 손을 들어줬습니다.

일본 법원은 '북한과의 국교정상화 교섭이나 독도를 둘러싼 한국과의 영토 문제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비공개한 것은 정당하다'고 판단한 지난해 도쿄지방재판소의 판단을 그대로 인정했습니다.

1965년 한일회담 문서 어떤 내용 담겼을까?
독도관련 문서의 비공개는 대한제국과 일본제국과 맺어진 불법적인 조약이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한일병합조약은 물론이거니와 1904년의 한일의정서, 1905년의 윽사늑약, 1907년 한일협약 등 한일병합에 이르는 일련의 조약 자체가 강압적으로 체결된 불법조약이며 따라서 원천무효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조약 자체는 합법적으로 체결이 되었으나 한국의 독립으로 무효가 됐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한일 양국의 입장 차이는 1960년대 국교정상화를 위한 회담 시작때부터 논란의 대상이 되었고, 'null and void(무효)'과 일본의 'already null and void(이미 무효)'가 끝까지 대립되다가 결국은 해석차의 여지가 있는 'already null and void'라는 애매한 문구로 정리됩니다.

'무효'와 '이미 무효'라는 작은 표현의 차이가 실제로 엄청난 차이를 낳습니다. 경제원조금의 금액과 교환조건으로 'already null and void'로 결정되었다고 항간에서 이야기합니다. 따라서 한일회담 문서 내용이 어떠한 것인지 공개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측은 꼼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독도에 대한 지속적 관심만이 우리땅 보존 지름길
일본은 독도에 관해 집요하리만치 전략적으로 접근합니다. 중요 이슈를 터뜨릴때는 터뜨리면서 야금야금 정당화 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일본이 자극할때만 잠시 관심을 갖다가 평소엔 관심이 덜하지 않습니까.

일본처럼 전략적 접근이 절실합니다. 감정적인 차원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대안마련에 나서 유효지배를 한층 강화하고 일본의 전략을 원천봉쇄하는데 온 국민의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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