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의 세계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다는데 아이에게 뭘 해줘야 할까요?" "동심을 키워줄만한 놀이시설 뭐 없을까요?" "글쎄요, 어떤 놀이시설이 아이들에게 흥미로울까요?" "놀이시설이 자꾸 문을 닫으면 아이들은 뭘하고 놀까요." "어릴때 마음놓고 뛰어놀게 해줘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그러게요, 어른들의 책임이 크군요." 부모들의 마음은 항상 아이들에게 잘해주고픈 마음입니다. 모자란 것 없이 잘해주고 싶어도 떄로는 환경이 여의치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놀이시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부모의 마음으로서는 실컷 뛰놀게 하고 싶지만 마음만큼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이런 유희시설입니다. 특히, 부산의 경우 놀이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아이들에게 그만큼 무한한 상상력을 심어주기에 부족하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