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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포옹 싫어해? 애완동물 애견분양 사랑법은?…애견분양 후 포옹 피해야?

세미예 2016. 5. 31. 01:19

"요즘 애견카페가 많이 생겼더군요. 애견용품 애견펜션 애견분양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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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애완견에 대해 많은 것들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질문하시네요."

"애완견에 대해 참 궁금한 게 많습니다."





바야흐로 애완견 시대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애견카페 애견용품 애견펜션 애견분양 애완견무료분양에 관심을 갖습니다. 애완견종류 애완견펜션 애완동물 애완동물무료분양 애완동물용품에 관해서도 궁금해합니다. 


그런데 애완견은 주인이 포옹을 해주는 것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알아봅니다. 또한 애견카페 애견용품 애견펜션 애견분양 애완견무료분양 애완견종류 애완견펜션 애완동물 애완동물무료분양 애완동물용품 등에 관해서도 살펴봅니다. 



애견은 애견인들이 포옹해주는 것을 싫어한다?

애견인들에게 절망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애완견들이 사람들의 포옹을 싫어한다는 소식입니다. 애견인들은 자신이 기르는 강아지가 귀여워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안아주면 안될것 같기 때문입니다. 애견가들에게 매우 큰 실망감을 안겨주는 소식은 개들은 사람이 껴안아주는 걸 매우 싫어한다고 합니다. 바로 영국에서 이런 사실을 알아낸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애완견 강아지들은 사람이 포옹해주는 것을 싫어한다'는 누가 어떻게 연구했을까

강아지나 개들 애완견들은 사람이 포옹해주는 것을 싫어한다는 연구의 ‘데이터’는 단 한 명에게서 왔습니다. 바로 심리학 교수이자 개 행동 전문가 스탠리 코렌이란 분입니다. 이 사람은 구글 이미지 검색과 플리커에서 찾은 인간이 개를 안고 있는 사진 250장을 분석했다고 합니다. 


코렌은 사진 중 81.6%에서 개가 불편해 하거나, 스트레스를 겪거나, 불안해 하는 것 중 한 가지 징후를 보인다고 주장했는데, 그는 이게 개 포옹에 대한 최후의 결론이라고 단정 짓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애완견들이 사람의 포옹을 싫어하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고 주장합니다.


개 전문가이자 심리학자인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의 스탠리 코렌 박사는 구글 이미지 검색을 통해 사람에게 안긴 개의 사진 250장을 분석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애완견 10마리 중 8마리는 표정에서 슬픔 또는 스트레스를 나타냈다고 합니다다. 그의 연구결과는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애견 강아지들이 사람이 포옹해줄때 불편함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개 전문가이자 심리학자인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의 스탠리 코렌 박사는 구글 검색 이미지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 중 사람에게 안긴 개의 사진 250장을 분석한 결과 슬프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개의 극단적인 징후는 이빨을 드러내거나 물려는 모습이지만 코렌 박사는 불편함을 나타내는 개들의 '섬세한 신호'도 있었다고 합니다.


코렌 박사는 개가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신호로는 귀를 접거나, 눈이 반달처럼 변하거나, 주인의 눈길을 피해 고개를 돌리는 것 등이 있다고 합니다. 눈을 감거나 혀를 핥는 것도 불안한 증상 중 하나이며, 하품을 하거나 한 발을 들어 올리는 것은 경고 신호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사진을 분석한 결과 81.6%는 불편함이나 스트레스,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0.8%는 중립적이거나 모호한 표정을 지었던 반면 7.6%만 편안한 모습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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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사람들 생각만큼 포옹을 즐기지 않아

코렌은 워싱턴포스트에서 이번 연구는 가벼운 관찰이라며 이번 결과가 다른 학자들에 의해 아직 검토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레이첼 펠트만이 지적한 바와 같이, 그의 데이터에는 고려되지 않은 잠재적 변수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 이미지 검색에 나온 사진들이 포옹에 대한 모든 개의 반응을 잘 반영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구글 사용자들은 개가 우스워 보이는 표정을 지은 사진을 인터넷에 더 많이 올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촬영을 위해 포옹을 연출하느라 포옹 과정이 어색해지고 개가 말을 잘 안 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코렌의 전체적인 메시지, 즉 개들이 사람들의 생각만큼 포옹을 즐기지 않는다는 것은 개 행동 전문가들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 바와 일치합니다. 코렌은 이에 대해 개들은 엄밀히 따지면 달리는 데 적합한 동물들이라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나 위협을 마주쳤을 때 개가 가장 먼저 사용하는 방어선은 이빨이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뛰어서 도망가는 능력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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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을 껴안고 달리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개의 스트레스 수준 높인다?

행동 심리학자들은 개를 껴안아서 달리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개의 스트레스 수준을 높일 수 있으며, 불안이 심해지면 깨물 수도 있다고 지적합니다.


최근 공원이나 산책로를 걷다보면 심심찮게 애완견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애완견은 사람과 친밀하고 가족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애견카페 애견용품 애견펜션 애견분양 애완견무료분양이 한참 성업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애완견에 대한 사랑이 없다면 애완견을 키우기가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애완견을 잘 키우려면 애완견종류 애완견펜션 애완동물 애완동물무료분양 애완동물용품 등에 평소 관심과 사랑을 갖고 대해야 합니다. 


달리기에 적합한 동물, 스트레스나 위협 상황 닥치면 먼저 도망가

코렌 박사는 '사이콜로지 투데이'지에 개들은 엄밀히 말하자면 달리는 데 적합한 동물로, 타고나길 달리기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그는 스트레스나 위협 상황이 닥치면 개들은 이빨을 드러내기보다 먼저 도망가는 게 본능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또 껴안는 것은 개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함으로써 개들의 '도망가려는 본능'을 박탈해 스트레스를 준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인간의 행동은 스트레스가 심해진 개는 자칫 물기도 한다고 지적합니다. 


쓰다듬거나 말한마디 간식 주는 것이 호감의 표시로 더 적합

개 주인이 좋다고 안아주면 개는 오히려 이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코렌 박사는 이에 대해 개의 입장에서 보면 껴안아주는 것보다 쓰다듬거나 친절한 말 한마디, 간식을 주는 것 등이 호감의 표시라고 주장합니다. 


동물 구조 단체인 '바터시 개와 고양이 집'의 개 행태연구자인 클레어 매튜스는 껴안기가 인간 사이에서는 인사가 될 수 있지만, 개한테는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는 껴안는 게 좋다는 것은 인간 생각이고, 개들은 싫어하지만 참고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대해 매튜스는 목을 감고 껴안는 것은 개의 '개인 영역'을 침범하는 위협이자, 불쾌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도 없는 것으로 개들은 이해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개 주인은 포옹을 좋아하지만 개는 위협으로 느껴

코렌의 말처럼 이것은 사실 새로운 정보가 아닙니다. 예전부터 ‘개에게 물리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 등의 글에서는 개들이 포옹을 좋아한다고 가정하지 말라고 주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개 행동 전문가 패트리샤 맥코넬은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에서 개들도 사람처럼 자신만의 인사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다리를 어깨에 올리는 건 인사가 아니다라고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에 말했습니다.


맥코넬은 포옹을 즐기는 개도 있을 수 있지만, 상당수는 포옹을 위협으로 느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 주인들이 언제나 개의 바디 랭귀지와 얼굴 표정을 잘 읽어내는 것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애견은 생각만큼 안기는 걸 좋아하지 않아

맥코넬은 개가 포옹을 즐기는지 아닌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체크리스트에서 개가 즐긴다는 증거는 사람에 몸을 기대며 꼬리를 흔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개가 싫어한다는 증거는 고개 돌리기, 계속 사람 얼굴 핥기, 하품하기, 긴장하기 등이라고 말합니다.


맥코넬은 개는 개 주인의 생각만큼 안기는 걸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라고 그는 지적합니다. 그러나 코렌의 최근 연구가 개는 포옹을 싫어한다고 결정적으로 ‘증명’한 건 아니라고 말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