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가 우리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브로콜리가 그렇게 좋은데 안먹었어요""그래요? 이제부터 브로콜리 많이 먹어야겠는데요."
"그렇네요, 브로콜리 많이 먹고 건강해져야 겠어요."
"앞으로 브로콜리 집중적으로 먹어야 겠어요."
"예, 브로콜리 드시고 건강 좋아지고 몸도 튼튼해 지세요."
인간이 장수를 하려면 육식보다 채식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채소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채소에는 우리 몸을 보호하고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 먹는 브로콜리에는 어떤 성분들이 들어 있을까요? 브로콜리는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을까요. 평소 우리가 잘 몰랐던 브로콜리에 관해 피부암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어떤 연구결과인지 알아봤습니다.
브로콜리는 소금물에 씻어 소금물에 데치면 좋습니다.
브로콜리 속 성분이 피부암 억제효과 있다?
"평소 브로콜리 아무런 생각없이 먹었는데, 이제부터 제대로 먹어야겠는데요."
브로콜리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왜 좋은지는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좋은 줄 알고 먹습니다. 그런데 알고 먹으면 몸도 좋아하고 건강도 지켜줍니다. 브로콜리 속의 설포라페인(sulforaphane) 성분이 태양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 속 성분 피부암 억제효과' 누가 연구
브로콜리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막연하게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브로콜리 속의 설포라페인(sulforaphane) 성분이 태양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미국 애리조나 대학 암센터의 샐리 디킨슨 박사가 연구한 것입니다. 샐리 디킨슨 박사는 브로콜리 속 설포라페인이 AP-1 단백질 같은 암 유발 경로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또한 설포라페인은 Ner2 같은 화학보호(chemoprotective) 유전자들을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이 연구결과는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최근 보도했습니다. 화학보호 유전자란 항암치료의 독성 효과로부터 건강한 신체조직을 보호하는 유전자들을 말합니다.
브로콜리 속 유익한 성분이 우리 몸을 살립니다.
샐리 디킨슨 박사는 브로콜리 속 설포라페인이 AP-1 단백질 같은 암 유발 경로를 억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디킨슨 박사는 설포라페인이 태양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후보물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설포라페인은 이미 피부를 보호하는 효소를 활성화시켜 태양 자외선에 의한 화상을 차단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 속 성분이 피부암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채소가 좋은 점이 참 많습니다.
브로콜리 효능은
브로콜리에는 여러가지 좋은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심장을 보호하고 혈압강하에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는 혈관 건강에 해로운 지방,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고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 1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브로콜리, 차, 양파, 사과 등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식품을 즐겨 먹으면 심장병 발생 위험이 20%나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철분이 풍부해 여성에게 좋습니다.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성분이 브로콜리에 많다고 합니다.
영어기사를 봤더니
Broccoli could be 'sunscreen against skin cancer'
(메디컬뉴스 투데이 영어기사 상세보기)
브로콜리 어떻게 먹을까?
브로콜리는 연구결과에 따르면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브로콜리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비타민 A를 제대로 섭취해야 합니다. 브로콜리 속 비타민 A의 흡수율을 높이려면 기름에 볶아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를 제대로 먹기 위해서는 손질이 만만치 않습니다. 손질은 줄기의 억센 부분을 떼어내고 작은 송이로 나눕니다. 소금물에 씻으면 불순물도 제거되고 색도 선명해지므로 소금물에 씻은 다음 끓는 소금물에 데칩니다. 큰 송이는 십자로 칼집을 내면 빨리 익습니다. 데친 브로콜리는 차가운 물에 담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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