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112

뚝딱식사가 위험? 밥 빨리 먹었더니?…밥 빨리 먹으면 건강에 빨간불?

"왜 이렇게 늦게 밥을 먹고 있어?""천천히 밥먹는게 좋데요"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일은 언제하려고?""그러게요? 빨리 밥 먹어야겠어요.""밥 빨리 먹으면 건강에 안좋대요." "이제부터 밥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맞아요, 천천히 오래오래 씹을수록 좋대요." 점심을 먹으로 식사에 갔습니다. 인근 테이블에서 들려오는 대화에 귀동냥을 해봅니다. 부서장과 평사원 같은데 밥먹는 속도에 관해 이야기를 합니다. 밥을 천천히 먹으려는 직원과 빨리 먹으라고 채근하는 직장상사. 밥은 천천히 먹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밥을 빨리 먹는게 좋을까요. 밥먹는 속도와 건강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밥먹는 속도와 건강에 관해 살펴봤습니다.꼭꼭 오래오래 씹어먹어라? 어린시절 학교에서 배운 식사습관은 꼭꼭 씹어먹는 것입니..

에코건강 2013.08.01

오래 살려면 채소 꼭 먹어라?…채식하는 남성들 희소식 왜?

"채소를 많이 먹는 채식주의자들은 진짜 오래살까요.""채소를 먹는 채식주의들의 몸은 어떨까요." "채식주의자들이 많이 먹는 채소는 우리 몸에 왜 좋을까요.""채소가 좋다고 하니 이제부터 많이 먹어야겠어요." "채소 많이 드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예, 맞아요, 채식하면 우리 몸이 좋아한대요." 채소를 많이 먹으면 정말 오래 살 수 있을까요. 채식주의자들은 정말 오래 살까요.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좀 더 오래 살 수 있는 법은 없을까요. 사람들은 오랫동안 채소와 장수에 관한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그렇다면 채소를 즐겨먹는 채식주의자들은 과연 오래 살까요. 재밌는 연구가 눈길을 끕니다. 채소가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왜 좋은지 어..

에코건강 2013.06.06

집안일 돕다가 부부사이 악화?…집안일 부부에 무슨 일이?

"남편이 부부 사이가 나쁠때 집안일을 돕는다고 억지로 나섭니다.""남편이 집안일 도와주면 좋지 않나요." "기분이 상했을때 남편이 집안일 도와도 그다지 기분전환이 안되는 것 같아요." "평소 집안일을 도와야지 기분이 상했을때 도와주면 뭐가 도움이 되겠어요.""기분 좋을때 선한 마음으로 도와야 그게 진짜죠.""맞아요, 좋은 기분으로 집안일 함께 해야 스트레스 안받습니다.""그렇군요. 이제 부부생활 비결을 알것만 같아요." 가정은 남편과 아내가 꾸려가는 행복동산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집안분위기는 물론 가정이 원활하기도 하고 불협화음이 찾아들기도 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가정일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분이 상했을때 집안일을 돕는게 오히려 더 나쁜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데 어떻게..

에코생활 2013.05.30

토마토 그렇게 좋아?…토마토 알고보니 엄청난 영양 보고?

"왜 이름이 방울토마토죠. 방울소리가 납니까?""토마토는 이름이 재밌어요. 거꾸로 불러도 토마토예요." "토마토는 과일이예요, 채소예요?""토마토가 참 좋다고 하니 많이 먹어야 겠어요.""토마토에 관해 많이 공부하고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그래요? 토마토에 관해 몰랐던 정보가 있나요?" 토마토 농장에 견학온 아이들의 조잘거림에 토마토들이 일제히 말을 건넵니다. '딸랑딸랑' 작은 소리로 "내가 가르쳐 줄께"라고 외치는 것만 같습니다. 방울소리를 울려 아이들에게 뭔가 이야기를 건네려는 듯한 소리같기도 합니다. 참 재밌는 광경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웰빙을 넘어 힐링 식품으로 각광받는 토마토. 토마토는 예전부터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맛과 영양과 행복을 안겨 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인간을 위해 열..

에코건강 2013.05.26

잠이 부족한 사람들 아찔?…하루 최소 수면시간 알고보니?

"잠이 부족했더니 몸이 부석부석해집니다. 왜 이렇죠?""잠과 건강은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는데요""그러게요. 잠을 잘 자야겠어요.""잠이 부족하면 여러가지 안좋은 결과를 초래한대요.""그래요? 잠과 건강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뜻이군요.""잘자고 건강 관리 잘해야 장수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잠을 자야하는 존재입니다. 잠은 단순한 존재가 아닙니다. 휴식과 더불어 치료효과마저 가져다주는 그야말로 보약중의 보약입니다. 잠이 부족한 사람은 건강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잠이 부족한 사람은 어떤 안좋은 결과가 초래될까요. 잠과 건강에 관한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수면 부족은 비만, 당뇨, 심장병 위험 높여? 아담이 잠이 들었을때 그 갈비뼈로 이브를 만들었다는 성경처럼 잠은 인간에게..

에코건강 2013.05.21

여성이 남성보다 오래사는 이유?…장수하고 싶으면 어떡해?

"여성들이 남자들보다 오래 사는 것 같아요.""그럴리가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 "대체로 여성들이 남자들보다 오래사는 게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맞아요, 그러고보면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오래 사는 것 같아요.""예전부터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과학적 근거가 있었네요.""그렇대요. 여성들이 오래사는 이유가 다 있다고 하네요." 여성들의 평균기대 수명이 남성보다 깁니다. 여러가지 통계자료에서도 드러나고 있고, 실제로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오래 삽니다. 왜 그럴까요. 왜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오래 살까요. 장수를 누리고픈 인간의 욕망은 수명에 관해서도 매우 관심이 있고 관련 연구도 많습니다.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오래 사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평균기대수명이 여성이 남성보다 긴 이유는? 여..

에코건강 2013.05.20

탄산음료 좋아했다간?…탄산음료 신장결석 요주의 왜?

"콜라와 사이다 주세요." "안돼, 우리 몸에 탄산음료 많이 마시면 안 좋아요." "탄산음료 마시면 어디에 안 좋아요." "글쎄, 우리 몸에 안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콜라와 사이다 마시면 몸에 안좋으니 마시지 마세요." "그래요? 콜라 사이다 이제부터 안 마셔야 겠네요." 아이들은 탄산음료를 좋아합니다. 피자나 치킨 등 배달음식을 시키면 서비스 되는 음료가 탄산음료입니다. 배달음식에 따라오다보니 자연스레 입맛에 길들여지고 평소에 자주 마시게 됩니다. 그렇다면 탄산음료를 마시면 우리 몸에 왜 안좋을까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탄산음료는 안좋습니다. 따라서 탄산음료 마시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의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탄산음료 하루에 한 잔씩 마시면 신장결석 발병 가능성 '쑥..

에코건강 2013.05.18

생체시계? 생체시계 고장?…생체시계 고장이 우울증 유발?

"요즘 몸이 말을 듣지 않아 몹시 우울해요.""잠을 덜 잤더니 기분이 영 가라앉아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어요." "요즘 생활리듬이 깨져 몹시 불편해요.""뭐든 생활리듬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몸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맞아요, 리듬이 유지해야만 제대로 된 몸을 가꿀 수 있을 듯 해요." "그렇군요, 생활리듬의 중요성 다시금 되새겨 보네요." 현대인들은 몹시 우울해 합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대화의 단절과 바쁜 일상이 딱딱하기만 합니다. 추억이니 향수 등 정서를 불러일으킬만한 여러 활동하기 부족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런 현대인들에게 찾아오는 건 우울, 스트레스, 고독 등과 같은 심리적 불안정입니다. 이를 극복하려 술이나 담배를 가까이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몸은 축나고 망가지고 또다시 팍팍한 일상..

에코건강 2013.05.15

운동하는 여성들 깜짝 놀랄 소식?…운동이 유방암도 억제?

"운동을 하면 좋다는데 우리 몸 어디에 좋나요." "운동이 좋은 줄은 알지만 유방암 감소까지 하나요."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이 참 좋아하네요." "그래서 모두들 운동을 하라고 하네요." "맞아요,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이 참 좋아한답니다." "이제부터 매일매일 운동을 해야겠네요." "좋은 생각입니다. 이제부터 운동 많이 하세요." 현대인들은 이래저래 운동부족에 시달립니다. 현대의 여러가지 편리한 문명의 이기들이 운동을 방해합니다. 생활속의 편리함으로 인해 운동부족에 직면하게 됩니다. 운동을 하면 여러가지로 우리 몸에 좋습니다. 운동은 우리 몸이 참으로 좋아합니다. 우리 몸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행동을 해주면 자연스레 건강이 따라옵니다. 장수도 따라옵니다. 구체적으로 운동을 하면 어디에 어떻게 좋을까요. 운..

에코건강 2013.05.13

어버이날 우울증 왜?…카네이션 없는 어버이날 왜?

"어버이날인데 친정에 들러 카네이션 달아 드려야죠?" "…." "왜 말이 없어요. 안 갈 거예요." "…." "왜요? 부모님 생각때문인가요. 잊어버리세요." "어떻게 잊어? 너무나도 생생한데." "항상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그분들도 좋아하실 거예요." "아직도 너무나도 생생하고 불효 때문에 마음이 아파."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엄마 세미예는 아빠 세미예에게 카네이션을 달러 처가에 함께 가자고 합니다. 멋진 카네이션도 사자고 합니다. 용돈도 드리자고 합니다. 하지만, 아빠 세미예는 별다는 반응이 없습니다. 시큰둥한 반응에 엄마 세미예는 토라질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심하면 이내 부부싸움으로 변할것만 같습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또다시 아빠 세미예의 우울모드가 시작된 것입..

에코칼럼 201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