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63

빼빼로 가격표 어디갔지?…가격표 사라진 이유가 황당해?

"빼빼로는 과자일까 초콜릿일까요." "글쎄요, 과자같기도 하고 초콜릿같기도 하고 헷갈려요." "과자와 초콜릿 차이가 뭐 있나요." "이런, 참으로 차이가 커네요." "빼빼로에 가격표시가 어디갔지?" "글쎄, 참 궁금해지네요" 과자와 초콜릿은 차이가 많습니다. 과자냐 초콜릿이냐에 따라 여러가지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11월11일을 전후해서 많이 팔린다는 빼빼로. 과자인지 초콜릿인지 궁금해집니다. 과자와 초콜릿에 따라 뭐가 달라질까요? 과자와 초콜릿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는 컸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 지 살펴볼까요. 빼빼로는 과자? 초콜릿? 스틱 과자에 초콜릿을 입힌 롯데제과 빼빼로는 과자일까요? 아니면 초콜릿일까요. 속칭 ’빼빼로 데이’(11월11일)를 맞아 때아닌 빼빼로의 ’혈통’ 논란이 일고 있..

에코칼럼 2011.11.11

기자들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선호하는 인물은 바로 이사람?

"신문을 만드는 기자들은 차기 대통령으로 누굴 가장 선호할까요?" "기자들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것이 있나요?""기자들도 선호하는 대통령이 따로 있네요." "아마도 사람이니 좋아하는 대통령이 있지 않을까요." "언론인도 사람이니까 좋아할 수 있겠죠. 누군지 궁금해요."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당선 가능성은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자들을 상대로한 여론조사가 참 재밌습니다. 그들은 정보를 다루는 일을 하고 있고 현장에서 취재하고 신문을만들기 때문에 어느 직업보다 예견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기자들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어떻게 보고 있는 지, 내년 대선에선 어떤 것들이 핫 이슈가 될 것..

에코칼럼 2011.10.15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후원사 포털 다음 영화제서 얻은 것? 잃은 것?

"부산국제영화제 포털 다음 후원사 맞아?" "글쎄, 포털 다음 초기화면에 부산국제영화제 소식이 거의 안보여" "다음 블로거 기자단 활동도 없고…" 부산국제영화제가 폐막일이 다가옵니다. 폐막일이 다가옴에 따라 올해 열린 영화제에 대한 결산이 줄을 이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관련 포털 다음은 몇 점이나 줘야 할까요. 부산국제영화제와 관련 네이버는 제쳐두고 왜 포털 다음의 점수를 논해야 할까요. 부산국제영화제가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요. 부산국제영화제와 관련 포털 다음과 다음의 마케팅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후원사임을 무색케하는 다음 초기화면. 영화제 관련 내용이 안보인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 부산국제영화제는 세계속에 한국의 위상을 제고시키고 있는 영화제입니다. 세계 빅5 영..

에코칼럼 2011.10.13

SNS·스마트폰 꼭 있어야?…SNS 거부·2G폰 이유있는 고집 왜?

"스마트폰 요금이 엄청나네." 스마트폰이 잘 안터지네요." "트위터, 페이스북 너무 어려워요." 지하철을 타면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을 꺼내 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입니다. 거리를 걷습니다. 뭔가를 열심히 보면서 걷습니다. 바야흐로 스마트폰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시대에 2G폰을 고집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왜 스마트폰과 SNS를 거부할까요. SNS ·4G폰, 꼭 사용해야해? 최근의 변화된 사회상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 SNS와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 시대를 상징하는 모습은 아무래도 길을 가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일 것입니다. SNS는 불통의 시대에 새로운 소통의 방식으..

에코칼럼 2011.10.12

기름값 정말 착한 동네?…착한 가격 비결 따로 있었네!

"와, 기름값이 왜 이렇게 싸지?" "혹시, 이거 수상한데? 가짜아냐?" "지자체에서 관리한다는데 가짜는 아닐테고?""그러게요, 참으로 대단하네요.""참 멋진 지자체 보기가 참 좋네요." 기름값이 정말 착한 지역이 있습니다. 이런 지역을 방문하노라면 기름을 가득 넣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외지를 방문했을때 착한 가격에 기름을 넣고 싶어도 찜찜한 마음에 착한 가격 유혹을 뿌리치고 돌아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착한 기름값을 자랑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것도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름값 착한 동네 주유소에 화들짝? "아니 ℓ당 1946원이라고?, 이렇게 저렴할 수가…" 최근 아주 기름값이 착한 동네를 지나치다가 화들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바로 그곳은 함양군입니다..

에코뉴스 2011.10.11

황당한 구글?…구글은 서비스 점검 하나 안하나?

"부산국제영화제 영문이름이 PIFF에서 BIFF로 바뀌었는데 홍보가 잘되고 있을까요?" "포털에서 부산국제영화제로 검색하면 어떻게 나올까요?" "이런, 이런 아니 이런 결과가 어떻게 나올 수 있나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그동안 사용해오던 영문이름이 PIFF에서 BIFF로 바뀌었습니다. 바뀐 것을 계기로 제대로 홍보가 되고 있는지 주요 포털들엔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했습니다. 궁금증을 풀려고 이리저리 검색도 해보다가 재미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황당한 현상을 함께 볼까요. 구글번역기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번역해봤더니? 구글서비스 중에서 구글번역기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영어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외국 서비스라 그만큼 대처능력이 떨이질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니나 다르까 부산국제영화제를 쳤더니..

에코칼럼 2011.10.10

짜증나는 ‘눈가림 보상’ ?…신고하면 가려서 보상하겠다고?

"아니 어떻게 피해자에게 피해를 증명하면 보상하겠다고 말을 할 수가 있어요?" "잘못은 서비스 회사가 해놓고 보상에 대해선 사과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아요" "서비스 불통에 대한 소비자 사과가 이래도 되는 지 모르겠어요.""서비스가 이렇게 엉망이라 정말 화가 나네요.""소비자가 왕이라는 말이 무색하네요." LG유플러스의 데이터 서비스 불통 사태 여파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최근 데이터 불통 사고와 관련 발생 경위 설명과 함께 보상책을 내놓았지만 사람들은 '눈 가리고 아웅' 식의 생생내기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거셈니다. LG유플러스의 조치에 왜 사람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것일까요. 먹통 원인 알고봤더니 엊그게 스마트폰이 이상했습니다. 인터넷접속도 안되고 내내 불통입니다. 하다못해 스마트폰에 이상이..

에코칼럼 2011.08.05

이상한 일본? 도둑 들어가니 신변안전 부탁?…일본의 한심한 망동 언제까지

"일본의 망언, 망발 언제까지 지켜봐야 합니까?" "일본의 뻔한 정치쇼에 언제까지 앉아서 당해야 하나요?" "후안무치, 철면피 일본은 정녕 양심조차 없는 민족일까요?""일본은 이러다가 국제사회에서 고립되는데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네요.""일본의 못된 버릇 언제 고쳐질까요?""그러게요. 정말 일본은 철면피에 철까지 없네요." "황당한 일본 언젠가는 자승자박이 되겠죠." 철없는 일본의원 4명이 한국과 일본을 뒤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뻔한 정치적 계략과 얕은 술수에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얕은 술수를 그냥 앉아서 지켜봐야할 지 답답합니다. 유치한 정략과 행동, 치졸하고 옹색하기까지 한 뻔한 행동에 할말을 잊습니다. 그럴수록 일본을 다시보고 일본을 연구하고 또 연구해야 합니다. 7~8월이..

에코칼럼 2011.08.02

조문갔다 위로의 말 잘못 건넸다간?…조문과 문상가면 어떤 말해야?

"호상 하신 것입니다" "예?" "호상하셨습니다" "??????" "호상 하셨네요.""?????""조문할때 행동과 언행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맞아요, 자칫 잘못 처신했다간 낭패를 당할 수가 있어요." 조문을 가면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조문장에서 말을 하려니 결례를 범할까 망설여지고 안하자니 이상하고 서먹서먹해지는 그런 경험 혹시 없으셨나요? 조문장에서 어떤 말로 상주를 위로해야 할까요? 조문장에서 어떤 말을 해야 예의에 맞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먼저 이야기하면 침묵이 최선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조문시 예절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전직 총리의 조문 실수? 모 전 총리가 조문장에서 크게 망신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이 전직 총리는 현직 국회의원이 타계했을 때 빈소를 찾아가 조문하면서 거푸..

에코칼럼 2011.07.11

어버이와 이별보다 더 슬픔?…부모님 1주기 기일에 와락 슬픔이?

"어제인듯 생생한데 벌써 1주기가 다가왔어요." "어버이 살아신제 제 섬기기 다하여라.""아버님을 보내고 나니 더 그리움이 간절하네요.""살아 계실때 효를 더 많이 했어야 했는데.""어버이 보내고 나니 정말 아득하네요. 숱한 선현들의 가르침을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은 사람을 애잔하게 만듭니다. 어버이가 떠나고 나면 그 그리움과 사무침은 뭐라 표현할 길이 없을만큼 애잔합니다. 아직도 현실같고 너무나도 생생한데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세월의 무상함은 뭐라 표현할 말이 없을 정도로 빠르고, 그 빠른 세월속에 우리의 기억들과 추억들도 스러져갑니다.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아버님 1주기 기일을 맞았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천붕을 겪고 보니 막막함으로 어떻게 살아야..

에코생활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