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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달콤한 유혹 아찔?…설탕 줄이면 아이 건강 보여? 설탕의 불편한 진실?

설탕섭취량 날로 증가…설탕 줄이면 아이 건강 열흘 안에 달라져

성인병 청소년 대상 연구결과 눈길…식품업계는 '화들짝'


"평소 설탕을 즐겨 먹는데 설탕이 그렇게나 몸에 안좋나요?"

"설탕이 건강을 해친다고 하니 설탕 가급적 줄이세요."

"그런데, 설탕을 줄이면 무슨 맛으로 음식을 먹죠?"

"그렇네요. 설탕을 줄이면 음식맛이 떨어지니 참 고민이네요."

"설탕을 적게 넣으면 아무래도 맛이 없더라구요. 어떡하죠?"




설탕은 요리에 꼭 들어갑니다. 최근엔 설탕 사용량이 많이 늘어 요리에 필수처럼 들어갑니다. 이렇게 자꾸만 설탕 사용량을 늘리다보니 설탕 과다섭취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설탕은 이젠 필수가 아니라 가급적이면 요리에서 빼야할 기피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설탕의 달콤한 유혹, 어디까지 설탕에 취해야 할까요. 설탕은 왜 이렇게 홀대받는 존재가 되었을까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설탕. 하지만, 설탕을 줄이면 아이의 건강이 좋아진다고 할 정도로 설탕이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고민거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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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같은 당분 어느 정도 먹으면 괜찮을까, 당분 성분 어떡해?

설탕과 같은 당분을 어느 정도 먹으면 괜찮고, 얼마를 먹으면 몸에 해로울까요. 요즘 허니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꿀이 들어간 과자가 달콤하게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과자부터 과일맛 술에 이르기까지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식품이 없을 지경입니다. 


최근에는 설탕을 넣어 맛을 내는 요리법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탕을 비롯한 당분은 적당하면 오히려 우리 몸을 위해 좋을수도 있지만 그 적당량이 지나치면 오히려 우리의 건강을 해치기 쉽습니다. 


세계 51개국에서 한 해 18만 4천 명이 당이 첨가된 음료를 과다 섭취해 숨진다고 합니다. 달콤함에 취한 한국인들도 나날이 설탕을 비롯한 당분 섭취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12년 기준으로 당류 섭취 수준을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은 65.3그램으로 10년 전 40그램에서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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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뭐길래 사람들이 사죽을 못쓸까

우리가 평소 즐겨먹는 설탕은 뭘까요. 넓은 의미로 설탕은 슈크로스 이외에 포도당·과당·맥아당·유당·갈락토스 등과 같은 당류를 포함합니다. 좁은 의미의 설탕은 슈크로스만을 뜻하며 여러 당류 중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설탕은 다른 말로 자당이나 서당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설탕을 제조원료에 따라 분류하면, 자당·비트당·풍당·야자당·노석당 등이 있습니다. 자당에는 함밀당 백밀당 분밀당 경지백당 정제당이 있습니다. 가공당은 수확된 사탕무와 사탕수수는 잘 세척하여 분쇄한 다음에 압축하여 액즙을 탄산으로 처리하고 여과 농축하여 결정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것을 다시 녹여 각종 착색물질과 불순물을 제거하여 정백당을 얻는다고 합니다. 정백당은 설탕의 모양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설탕은 단맛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식품에서 이용됩니다. 또한 과일 젤리 및 잼 등의 제조시에는 탈수제로 사용되어 과일즙을 굳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 설탕은 또한 식품에 첨가되어 미생물의 성장번식을 억제함으로써 식품의 보존기간을 연장시키기도 합니다.


설탕은 소장의 소화과정에서 효소인 슈크라제에 의하여 비교적 쉽게 두개의 단당류, 즉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된다. 이들은 흡수되어 에너지 생산에 이용됩니다. 설탕 1g은 체내에서 약 4의 에너지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탕의 과다섭취로 인하여 충치발생률 증가, 체중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체중증가에 따른 고혈압·당뇨병 등의 질환으로 인하여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부층에서는 설탕이나 설탕이 많이 함유된 고열량식품의 섭취를 줄이도록 권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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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만 설탕섭취 줄여도 아이의 건강이 개선

설탕은 달콤함으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일단 설탕 맛을 본 사람은 계속 더 먹고 싶어 합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먹다보면 끝없이 설탕을 먹게 됩니다. 한번 설탕의 단맛에 빠져본 사람들은 계속 설탕을 찾게 됩니다. 이렇게 설탕의 단맛에 빠진 사람들은 조금씩 조금씩 건강의 악화가 찾아옵니다. 


집안의 소중한 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설탕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설탕이라면 사죽을 못씁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열흘 정도만 설탕 섭취를 줄여도 아이의 건강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열할 정도만 설탕섭취를 줄여도 아이의 건강이 개선된다는 사실은 연구 결과에서 얻어진 것입니다(Obese children's health rapidly improves with sugar reduction unrelated to calories. Study indicates that calories are not created equal; sugar and fructose are dangerous)


'10일만 설탕섭취 줄여도 아이의 건강이 개선' 누가 연구?

열흘만 아이에게 설탕섭취를 줄이게 해도 아이의 건강이 개선된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연구진입니다(Reducing consumption of added sugar, even without reducing calories or losing weight, has the power to reverse a cluster of chronic metabolic diseases, including high cholesterol and blood pressure, in children in as little as 10 days, according to a study by researchers at UC San Francisco and Touro University California)


UC 샌트란시스코 연구진이 연구결과는 학술지 '비만' 최근호에 실렸습니다(The paper will appear online on October 27, and in the February 2016 issue of the Journal Obesity). 또한 뉴욕타임스(NYT), 사이언스 데일리, 데일리메일, 메디컬데일리 등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10일만 설탕섭취 줄여도 아이의 건강이 개선' 어떻게 연구?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연구진은 9∼18세 사이의 당뇨 위험이 있는 청소년 43명을 상대로 설탕 섭취량을 조절하는 실험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실험 대상은 모두 고혈압, 고혈당, 콜레스테롤 이상 수치, 과도한 복부 지방 등대사증후군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In the study, 43 children between the ages of 9 and 18 who were obese and had at least one other chronic metabolic disorder, such as hypertension, high triglyceride levels or a marker of fatty liver, were given nine days of food, including all snacks and beverages, that restricted sugar but substituted starch to maintain the same fat, protein, carbohydrate, and calorie levels as their previously reported home diets)


실험에 참가한 이들은 평균적으로 하루 열량 섭취량의 27%를 설탕으로 때우고 있었다(On average, the subjects had been getting about 27 percent of their daily calories from sugar). 미국인들의 평균은 어떨까요. 이들과 비교해서 평균적인 미국인은 하루 열량 섭취량의 15%를 설탕에서 얻는다고 합니다(By comparison, the average American takes in about 15 percent, though children typically consume much more than this in part because they have the highest intake of sugar-sweetened bever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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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에서 첨가 설탕 들어간 음식 없애고 실험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의 식단에서 첨가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없애 설탕에서 얻는 하루 열량 섭취량이 전체의 약 10%가 되도록 했다고 합니다(The newly released study is timely in part because it lowered sugar intake among children to roughly 10 percent of daily calories, the amount recommended by the dietary guidelines committee).


실험 참가자들의 식단에서 첨가한 설탕은 과일 등에 자연적으로 들어 있는 것이 아닌, 식품 제조 과정에서 들어간 설탕이었다고 합니다(Added sugars — the extra sweeteners food companies put in their products, not the sugar that occurs naturally in foods like fruit – are a topic of growing debate).


대신 실험 참가들이 섭취하는 탄수화물과 총 열량은 실험 참가 이전과 비슷하게 유지되도록 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체중이 줄어 실험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도록 설계했다(The goal was not to eliminate carbohydrates, but to reduce sugary foods and replace them with starchy foods without lowering body weight or calorie in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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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만 설탕섭취줄여도 아이의 건강이 개선된다는 실험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실험결과는 어떘을까요. 실험은 9일간 이어졌다고 합니다. 9일간의 실험에서 참가자들은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음에도 저밀도 지단백(LDL)인 나쁜 콜레스테롤, 심장병 유발 지방인 트리글리세리드, 혈압, 혈당, 인슐린 등이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합니다(Because the scientists were working on a tight N.I.H. budget, they could only carry out the costly intervention for nine days. But in that short space of time, they saw marked changes. On average, the subjects’ LDL cholesterol, the kind implicated in heart disease, fell by 10 points. Their diastolic blood pressure fell five points).


10일만 설탕섭취줄여도 아이의 건강이 개선된다는 연구결과는 뭘 말하나

이번 연구를 주도한 로버트 러스틱 박사는 열량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설탕에서 나온 열량이 당뇨 등 대사 관련 질병을 일으킨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The findings add to the argument that all calories are not created equal, and they suggest that those from sugar are especially likely to contribute to Type 2 diabetes and other metabolic diseases, which are on the rise in children, said the study’s lead author, Dr. Robert Lustig, a pediatric endocrinologist at the Benioff Children’s Hospital of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This paper says we can turn a child’s metabolic health around in 10 days without changing calories and without changing weight – just by taking the added sugars out of their diet,” he said. “From a clinical standpoint, from a health care standpoint, that’s very important.”)


그렇다면 이번 연구의 과제는 뭘까요. 이에 대해 이번 연구에 참가하지 않은 전문가는 이 실험이 '건강에 설탕 자체가 나쁜 것인지, 설탕 섭취 때문에 늘어난 체중이 나쁜 것인지'에 대한 해묵은 논쟁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고 보고 있습니다(One expert who was not involved in the new research, Dr. Frank Hu of the 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said that the study “strengthens the existing evid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dded sugar intake and metabolic disease.” “This kind of study is very difficult to do,” he said. “But it provides a proof of concept that in a high risk population, reducing consumption of added sugar can have multiple metabolic benefits.” Dr. Sonia Caprio, a pediatric endocrinologist and professor of pediatrics at Yale Medical School, said that although the study was small, “it addressed the issue in an original way and tried to isolate the effect of sugar on metabolic syndrome and insulin resistance.” “This is an important area of research that might solve some of the metabolic issues that we are facing in children, particularly in adolescents,” she said. “This study needs to be taken seriously, and we need to expand o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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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에 대해 미국 식품업계 주장은? 미국의 현실은?

이번 연구결과가 발표되기 전에는 미국 연방 식단지침자문위원회(DGAC)와 식품의약국(FDA) 등은 설탕을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보고 설탕 섭취량을 적극적으로 줄이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설탕 섭취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건강에 안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설탕협회와 식료품생산자협회 등 미국의 식품업계는 이 같은 미국 연방정부의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이자 이는 비과학적이라며 이런 운동 자체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10일만 설탕섭취줄여도 아이의 건강이 개선된다' 영어기사를 봤더니

Cutting Sugar Improves Children’s Health in Just 10 Days

(뉴욕타임스 영어기사 상세보기)

Obese children's health rapidly improves with sugar reduction unrelated to calories

(사이언스 데일리 영어기사 상세보기)

Forget counting calories, just cut out sugar: Those who ditched it saw their blood pressure and cholesterol fall in NINE DAYS

(데일리메일 영어기사 상세보기)

Cutting Out Sugar Drastically Improves Overall Health Among Obese Children; Sugar Actually Is Toxic To Humans

(메디컬데일리 영어기사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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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점 많으면 아찔?…한쪽 팔 피부의 점 많으면 흑색종 피부암 위험?

한쪽 팔 피부에 점이 11개 이상이면 피부암 발생 위험 높아

피부 점 멜라닌 세포 모여 형성…점 이상있으면 전문의 찾아야


"피부에 점이 많은데 건강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피부에 점과 건강이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그래요, 아마도 피부의 점과 건강은 아무런 관계가 없을듯 해요."

"그런데 피부에 점이 많은 것 같은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그러게요, 피부의 점과 건강도 연관성이 있나봐요."





사람의 몸엔 피부의 점이 있습니다. 이 피부의 점은 어떤 때에는 복점이라고 해서 이를 좋게 여깁니다. 하지만, 건강과 연관을 지으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의 몸에 피부의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피부에 점이 전혀 없습니다. 피부에 점이 많은 사람과 피부에 점이 적은 사람의 차이는 뭘까요. 피부의 점은 또 무슨 의미일까요. 사람의 피부에 있는 점에 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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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점이 많아 걱정인데 어떡해?

"몸에 피부의 점이 많아 걱정입니다. 어떡하죠?"


사람의 몸에는 사람에 따라 피부의 점이 있을수 있습니다. 부의 점이 많으면 괜히 걱정이 앞섭니다. 우선 피부의 점이 다른 사람에게 보기에 안좋고 왜 피부의 점이 생겼는지 궁금해지기 때문입니다. 외양상 피부의 점이 있으면 보기도 안좋습니다. 특히나 목욕탕 같은데 가거나 신체검사를 받을땐 피부의 점을 가리고 싶어집니다. 피부의 점은 뭘까요. 피부의 점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피부의 점, 점이 뭐길래

피부의 점은 피부조직의 기형으로 나타나는 흑갈색의 반문(斑紋)을 말하는데 이를 일반적으로 모반이라 합니다. 대부분 피부의 점에 속합니다. 피붕의 점은 육안으로 보이는 대다수의 것은 색소세포모반(色素細胞母斑)입니다.


때로 악성흑색종의 초기상(初期像)의 것도 있다. 특히 갑자기 커지거나 표면이 허물어져서 출혈이 있는 경우나, 발바닥과 같이 늘 자극을 받는 부위에 생긴 것은 속히 피부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피부의 점, 한쪽 팔에 피부의 점이 11개 있으면 흑색종 피부암 걸릴 위험 높다?

피부에 점이 많으면 괜히 고민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에게는 한번쯤 주목해야할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한쪽 팔에 점이 11개 이상 있으면 흑색종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입니다(Having more than 11 moles on one arm indicates a higher-than-average risk of skin cancer or melanoma, research suggests). 


평소 피부의 점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한쪽 팔의 피부에 점이 11개 이상이 있으면 흑색종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니 눈여겨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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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팔 피부의 점이 11개 있으면 흑색종 피부암 걸릴 위험 높다' 누가 연구?

한쪽 팔의 피부에 점이 11개 이상이 있으면 흑색종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는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이 발표한 것입니다(The study, published in the British Journal of Dermatology, used data from 3,000 twins in the UK. GPs could use the findings to identify those most at risk, it said).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의 연구 결과 팔에 피부점이 11개 이상이면 신체 전체의 피부점은 100개가 넘을 가능성이 크고 이는 흑색종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Counting moles on the right arm was found to be a good indicator of total moles on the body. More than 100 indicates five times the normal risk). 이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는 영국의 BBC방송과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한쪽 팔 피부의 점이 11개 있으면 흑색종 피부암 걸릴 위험 높다' 어떻게 연구?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은 조사를 위해 오른팔 위쪽 부분의 점이 몇 개인지 세어보게 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의 조사에서 신체 전체의 점 숫자를 쉽게 알 수 있어 이를 직접 헤아리게 했다고 합니다. 


신체의 피부의 점 전체 점의 갯수를 헤아렸더니 오른팔에 7개의 점이 있는 여성은 신체 전체에 50개 이상 점이 있을 가능성이 9배 높았다고 합니다.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은 영국에서 매년 1만3천명 이상이 걸리며 정상적인 피부 점에서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피부에 점이 많으면 흑색종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Melanoma is a type of skin cancer affecting more than 13,000 people in the UK each year).





3000명 여성 쌍둥이 대상으로 피부의 점 조사했더니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은 8년에 걸쳐 3000여 명의 여성 쌍둥이를 대상으로 피부 형태와 신체의 주근깨, 점에 관한 정보를 수집했다고 합니다(Nurses from St Thomas’ Hospital in London counted the number of moles on more than 3,500 healthy women. They divided the body into 17 areas to see which parts were indicative of overall mole count. Men were included in a second study. Researchers from King's College London studied a large group of female twins over a period of eight years, collecting information on skin type, freckles and moles on their bodies)


연구팀은 또한 400여 명의 남녀 그룹을 대상으로 조사를 거듭한 결과 피부암에 걸릴 위험을 신속하고 쉽게 분석하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합니다(The study was originally carried out on 3,584 female twins and was repeated on 400 men and women to find out more accurate results. Other factors including skin type and hair colour were also taken into account while undertaking the study, which was funded by the Wellcome Trust. After repeating the exercise on a smaller group of around 400 men and women with melanoma, they came up with a quick and easy way to assess the risk of skin cancer).


연구팀은 조사에서 재밌는 사실도 알아냈다고 합니다. 바로 전체 몸의 피부의 점이 50개 보다도 오른쪽 팔에 피부의 점 7개 이상을 가진 여성이 흑색종 위험이 9배나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Females with more than seven moles on their right arm had nine times the risk of having more than 50 on their whole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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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팔 피부의 점이 11개 있으면 흑색종 피부암 걸릴 위험 높다' 연구 의미는?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의 연구 결과는 지역 보건의가 흑색종에 걸릴 위험이 높은 환자를 알아내는데 도움을 줄것으로 보인다고 언론들은 이야기입니다. 환자를 조기에 알아내고 이를 치료한다면 건강을 유지하는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연구에 대해 논문의 주요 저자인 킹스칼리지런던 시모네 리베로 유전역학 교수는 이번 연구의 의미에 대해 나름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마디로 1차 진료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가령 보건의가 팔과 같이 쉽게 의사가 접근할 수 있는 신체부위를 통해 환자 신체 전체의 피부점 수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1차 진료를 할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합니다(Lead author Simone Ribero, of the department of twin research and genetic epidemiology at King's, said: "The findings could have a significant impact for primary care, allowing GPs to more accurately estimate the total number of moles in a patient extremely quickly via an easily accessible body part.").


논문 공동 저자인 피부과 전문의 베로니크 바타이유 박사도 이점에 의견을 같이 합니다. 그는 비정상적인 피부 점이 걱정된다면 한쪽 팔의 점을 세는 것이 피부의 건강 미리 체크할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이는 하나의 표시와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Consultant dermatologist and study co-author Veronique Bataille said if a patient was worried about an abnormal mole and went to see their GP, counting moles on one arm "might ring alarm bells" and highlight those patients who should be seen by a specialist more quickly).





피부-피부의 점-흑색종-피부암-햇빛-비타민D-멜라닌 세포-건강-힐링-웰빙한쪽 팔의 피부의 점이 많으면 흑색종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갈무리.


흑색종 어느 곳에서 생길 수 있고 맹선은 금물

그러나 영국 암연구소의 클레어 나이트 박사는 이와 다소 다른 주장을 내놓습니다. 그는 기존의 피부 점이 흑색종으로 변하는 경우는 절반 이하라면서 팔의 피부의 점만 세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그는 흑색종은 신체의 어느곳에서도 생길 수 있으며 남자는 몸통, 여성은 다리 부분에서 가장 흔하게 생긴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특정 부위의 피부의 점으로 이를 맹신하거나 이를 지표화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Dr Claire Knight, health information manager at Cancer Research UK, said the study findings were helpful, but added that fewer than half of melanomas develop from existing moles. "It's important to know what's normal for your skin and to tell your doctor about any change in the size, shape, colour or feel of a mole or a normal patch of skin," she said. "And don't just look at your arms - melanoma can develop anywhere on the body, and is most common on the trunk in men and the legs in women." 


Dr Claire Knight, of charity Cancer Research UK, added: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number of moles on our arms gives a good indication of how many moles we have on our bodies. This could be helpful because we know that people with lots of moles have a higher risk of melanoma).





피부의 점이 도대체 뭐길래?

점(mole)의 정의는 멜라닌세포가 모여 이뤄진 피부의 타원 혹은 원형의 갈색 스팟으로 점의 색이 고르지 않거나 커지거나 가렵거나 혹은 외곽이 울퉁불퉁하면 주의해 관찰해봐야 합니다. 평소 피부의 점에 대해 무심하거나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한번쯤 살펴봐야 한다는 뜻입니다.


피부의 점 관련 영어기사를 봤더니

Arm mole count 'predicts skin cancer risk'

(BBC 뉴스 영어기사 상세보기)

More than 10 moles on your right arm? You could be at higher risk of skin cancer 

(데일리메일 영어기사 상세보기)

People with more than 11 moles on right arm prone to skin cancer

(영국 야후 영어기사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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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안마시는데 지방간?…비알코올성 지방간 억울? 비알코올성 지방간 원인?

술안마셔도 지방간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전성 강해 의학적 지방간 판정

비알코올성 지방간 일란성 쌍둥이 연관성…치료위해 유전자 찾기 필요

"평소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데도 지방간이래요."

"그래요, 지방간은 술을 마셔야만 생기는게 아닌가요?"

"그러게요. 참 이상하죠. 지방간이 술을 안마셔도 생기는구나."

"참 이상하죠. 술을 안 마셨는데도 지방간이라니."

"그러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네요."





지방간이 있다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매우 불안해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지방간이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지방간은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술을 평소 전혀 마시지도 않는데 지방간인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술과 지방간이 관계가 없는 것일까요. 어떻게 해서 지방간은 술을 마시지 않느느 사람에게도 발생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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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데도 지방간 판정 억울해?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여러가지 건강검진 요소들이 나열됩니다. 그 중에서도 콜레스테롤과 지방간은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뜨끔합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지방간 수치가 높은 사람도 뜨끔합니다. 평소 술을 많이 마셨다는 신호이기에 술을 줄여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런데,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이 지방간 수치가 높습니다. 모두들 의아해 합니다. 당사자는 몹시 억울해 합니다. 평소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않는데 지방간이라니 억울해 할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지방간과 비알콜성 지방간이 뭐기에?

지방간(fatty liver)는 흔히 건강의 지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방간이 뭘까요. 우리 몸의 여러 요소 중 간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상적인 간의 경우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5%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최근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성인병이 늘어감에 따라 지방간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지방간은 크게 과음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약물 등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고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게 됩니다.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지방간 환자 중에서도 간염이 관찰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지방간과 구별하여 '지방성 간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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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비알콜성 지방간 유전성 강해?

평소 술을 한방울도 마시지 않는데도 지방간이라는 사람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술을 평소 한 방울도 먹지 않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유전성이 상당히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Fatty liver disease and scarring have strong genetic component.
Hepatic fibrosis, which involves scarring of the liver that can result in dysfunction and, in severe cases, cirrhosis and cancer, may be as much a consequence of genetics as environmental factors.)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비알콜성 지방간 유전성 강해'는 누가 연구?
평소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데도 지방간으로 판정받는 이른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유전성이 강하다는 연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위장병 전문의 로힛 룸바 박사가 발표한 것입니다(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School of Medicine say that hepatic fibrosis, which involves scarring of the liver that can result in dysfunction and, in severe cases, cirrhosis and cancer, may be as much a consequence of genetics as environmental factors.) 

로힛 룸바 박사의 연구결과는 '위장병학'(Gastroenterology)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The findings are published online in the journal Gastroenterology.) 로힛 룸바 박사의 연구결과는 사이언스 데일리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비알콜성 지방간 유전성 강해'는 어떻게 연구?
평소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데도 지방간으로 판정받는 이른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유전성이 강하다는 로힛 룸바 박사의 연구는 일란성 쌍둥이 42쌍과 이란성 쌍둥이 18쌍 등 쌍둥이 60쌍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분석 결과 밝혀졌다고 합니다(Loomba and colleagues performed a cross-sectional analysis of 60 pairs of twins residing in Southern California. Forty-two pairs were monozygotic or identical, meaning they developed from a single fertilized egg that split to form two embryos. Eighteen were dizygotic or fraternal, developing from two different eggs, each fertilized by separate sperm cells.) 

로힛 룸바 박사는 이들 쌍둥이 120명 중 26명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진단됐는데 일란성 쌍둥이와 강력한 연관이 있었다고 합니다(Using two advanced magnetic resonance imaging techniques that quantify fat content in the liver and liver stiffness (a measure of fibrosis), the researchers found that 26 of the 120 participants had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 which can be a precursor to development of more serious conditions).


비알코올성 지방간 이란성 쌍둥이에게서는 연관성 발견 안돼

하지만, 로힛 룸바 박사의 연구에서 재밌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바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이란성 쌍둥이들에게서는 이러한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Hepatic steatosis and liver fibrosis correlated strongly with monozygotic twins, but not with dizygotic p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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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비알콜성 지방간 유전성 강해' 연구결과 뭘 말하나?

로힛 룸바 박사의 연구결과 일란성 쌍둥이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연관성이 강력하게 발견되었지만 이란성 쌍둥이들에게서는 이러한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은 점이 주목됩니다. 


이에 대해 로힛 룸바 박사는 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자 공유비율이 100%인 만큼 이 결과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유전성이 매우 강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This evidence that hepatic steatosis and hepatic fibrosis are heritable traits has major implications," said Loomba. "It means that we can now look for the relevant genes as potential therapeutic targets").


비알코올성 지방간 치료위해 관련 유전자 찾는 작업 필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로힛 룸바 박사는 의미있는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그 표적으로 삼을 수 있는 관련 유전자를 찾아내는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Loomba said the research team plans to expand their research to include the role of the microbiome -- the collective genomes of the microorganisms that reside within and on humans, and which also indicates a degree of heri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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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올성 지방간도 간섬유화로 연결될수 있어 주의 요망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 섭취에 의해 촉진되는 알코올성 지방간과 마찬가지로 건강에 안좋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도 간 조직이 굳어가는 과정인 간 섬유화(liver fibrosis)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말하는 간 섬유화는 C형 간염바이러스 감염, 알코올 남용, 비만, 지방간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인에게는 흔한 질환이기 때문에 그 치료법도 적극적으로 강구되어야 한다고 로힛 룸바 박사는 지적합니다 (Hepatic steatosis and fibrosis are among the hottest areas in research and medicine at the moment, according to Loomba, with more than a dozen clinical trials currently underway. NAFLD, which is characterized by hepatic steatosis, is the most common cause of chronic liver disease in the United States, affecting 80 to 100 million Americans, with 18 million believed to have the more serious NASH).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비알콜성 지방간 유전성 강해'  영어기사를 봤더니?

Fatty liver disease and scarring have strong genetic component

(사이언스 데일리 영어기사 상세보기)

Fatty liver disease and scarring have strong genetic component

(메디컬익스프레스 영어기사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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