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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신주? 전봇대?…전봇대와 전신주의 변신은 무죄!

덩굴손의 전신주 타고오르는 힘 대단, 덩굴식물 대단!

덩굴손의 전신주 타고오르는 힘과 자연에 대한 적응력 감탄




식물은 우리에게 여러가지 혜택을 줍니다. 맑은 공기를 공급해 주고 삭막한 도심에 싱거로움과 푸르름을 더해줍니다. 또 일상의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풀어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기도 합니다.

이런 식물의 여러가지 좋은 점 때문에 사람들은 산을 찾고 가정에서 식물을 기르곤 합니다. 웬만한 가정에서 식물화분 몇개쯤 기르는 것은 이런 식물이 주는 여러가지 좋은 점을 만끽하고자 하는 마음때문일 것입니다.

전봇대? 전신주의 변신이 재밌습니다.


☞ 전신주? 전봇대? 식물의 감고 오르는 힘은? 
식물의 감고오르는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칭칭 몇 m까지 감고 오를 수 있을까요. 9월의 초순. 8월과 다른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기온을 보이는 평일낮. 인간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전신주에서 재밌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도시의 주택가 인근서 색다른 맛을 선사하기에 소개합니다.


전봇대? 전신주의 변신이 아름답습니다.


전봇대? 전신주의 재밌는 변신.


전봇대? 전신주가 하나의 예쁜 작품이 되었습니다.


☞ 전신주의 변신 왜?
전신주 같습니까?  잘 조형된 조각작품 같지 않으셔요!  인간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자연은 아름다움과 새로운 멋을 선사하고 있었답니다. 철길 인근이라 사람의 손이 거의 미치지 않는 곳입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만든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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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전신주는 오늘도 하늘을 향해 자랍니다.


☞ 전봇대를 칭칭 감은 담쟁이덩굴은?
별로 멋있지 않은 전신주를 멋있게 만들어준 주인공은 담쟁이덩굴이었습니다. 사전을 뒤져보니 담쟁이덩굴은 지금상춘등(地錦常春藤)이라고도 부른답니다. 담쟁이덩굴은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랍니다.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고 갈라지며 끝에 둥근 흡착근(吸着根)이 있어 담 벽이나 암벽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봇대? 이제사 전신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멀리서보니 전봇대? 전신주가 뚜렷합니다.


☞ 전봇대를 예술작품으로 둔갑시킨 힘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아무도 돌아보지 않아도  담쟁이 덩굴은 전신주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 재주를 가졌나 봅니다.


아직도 어렵기만 한 경제불황에, 취업스트레스에 암담하셨죠. 멋있게(?) 변신한 전신주를 보면서 잠시나마 우울했던 기분을 전환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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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큰 음란광고물…길거리에 음란광고물을 붙이다니? 음란광고물 이래도돼?

대낮 대로변 전봇대에 음란광고 버젓이 불법인데도 간크게도 붙여

대로변에 붙여 아이들부터 누구나 볼수 있어 빨리 제거해줘야




만남+대화, 여성무료전화…. 폰팅…. 


무슨 문구 같으세요?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도 이런 문구들이 음란광고물이라는 것쯤은 아실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광고물들이 주택가에 버젓이 나돌고 있습니다. 아예 간큰게도 전봇대, 전신주에 문패처럼 붙어있는 곳도 많습니다.


한 초등학교 입구에도 붙어있습니다. 사실상 생활주변 곳곳에 붙어 있는 셈입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한번쯤 보셨을 것입니다.


아이들도 보고 지나가고 어른들도 보고 지나갑니다. 아이들이 궁금해합니다. 혹시 모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아이들이 그 광고물을 보고 전화를 걸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이런 음란 광고물이 쉽게 눈에 띌 수 있도록 전봇대나 전신주 높은 곳에 색깔도 선명하게 붙여놓았는데 이렇다할 조치가 없다는 데 있습니다. 몇 달째 붙어있는 곳도 많습니다. 하루속히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사진으로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주택가 전봇대에 붙은 음란광고물.









한 초등학교앞 전봇대의 광고물.



주택가 전신주에 붙은 음란광고물.



주택가 전봇대에 붙은 음란광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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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의 항변 "날 좀 봐줘요"…봐줄만 하십니까?

가을이 되니 이곳 저곳에서 분주합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지역은 최근 잇단 대형 행사로 색다른 가을을 맞고 있습니다. 전세계인들이 속속 부산을 찾아옵니다. 당장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와 사직실내체육관 등 부산시내 곳곳에서 세계사회체육대회가 열립니다. 




또한 오는 10월 2~10일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립니다. 국내외 영화인들과 영화팬들이 부산으로 몰려옵니다.

이들 행사를 맞아 부산지역은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거리로 나가봤더니 온갖 전선들이 마구 뒤얽힌 전신주와 전봇대들이 도시의 분위기를 흐리고 있습니다.




무슨 선들이 이렇게 많은가요. 전기선, 전화선, 케이블TV선 등등. 헤아리려고 하니 머리가 핑핑 돌 지경입니다.

세계에서, 혹은 국내 다른 지역에서 찾아온 손님들이 과연 마구 뒤얽힌 전선들을 바라봤을때 부산의 이미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워낙 부산지역엔 전선들이 엉망인 지역이 많아 쉽게 개선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이것은 비단 부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이런 모습을 외국인들에게 내보이기 부끄럽지 않습니까.

더 큰 문제는 뚜렷한 문제의식 없이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마구 뒤얽힌 전선은 그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각종 전선들은 날이갈수록 늘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부산지역 거리 곳곳의 이미지를 흐리게 하는 전선들을 살펴볼까요.







위에서 전봇대 혹은 전신주의 선들을 본 것처럼 이들 전선들은 마구 뒤얽혀 있다보니 숱한 화재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더군다나 가로수곁을 지나는 전선의 경우 화재위험은 더 클수 밖에 없습니다. 


도시의 미관을 저해하고 화재위험 등의 문제점이 있는 뒤얽힌 전선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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