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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효능 우유 칼로리 화들짝?…우유 효능 알고보니 완전식품 따로없네 왜?

우유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B12 칼륨, 인 등 8가지 이상 영양소 함유

우리 몸의 수분과 체력 보강해주고 숙면위해 우유 마셔두면 특히 좋아

"우유가 우리 몸에 좋대요. 그 소식을 듣고 자주 마십니다."
"그래요? 우유에 어떤 성분이 좋나요. 알려 주세요."
"그렇게, 우유가 좋다면 이제부터 우유 열심히 마셔야겠는대요."
"특히 우유 효능과 우유 칼로리에 알아두면좋습니다."
"우유 효능과 칼로리까지 알고보니 참 대단하네요."



사람은 음식을 먹고 영양분을 섭취합니다. 그러다보니 영야가치를 따지게 됩니다. 몸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식품 중에 아주 좋은 식품과 그렇지 못한 식품이 있습니다. 비교적 높은 점수를 얻는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우유입니다. 우유에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어 사람이라면 누구나 섭취해야 제대로 된 영양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유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나요. 특히 우유의 효능에 대해 알아두면 좋습니다. 우유 칼로리는 어느 정도일까요. 우유가 뭔지 왜 우리 몸에 좋은지 등에 관해서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우유 효능과 우유 칼로리, 1만년전 서아시아의 우유가 인류에게 전환점
인간과 가축은 참 묘한 관계입니다. 공생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약 1만년 전 서아시아에서 시작된 우유는 사람과 가축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준 일대 사건(?)이었습니다. 우유를 사람이 이용하기 전에는 가축을 기르는 단순한 목적이 주로 고기를 얻기 위해서였다면, 우유를 가공하면서 착유의 기술이 발명된 이후 우유 생산에 중점을 두게 된 것입니다. 사람은 목축에서 우유를 얻고 우유를 장기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치즈, 버터 등 유제품의 활용을 개발하게 됩니다. 우유와 유제품은 인류의 인구증가, 수명연장에 크게 기여한 귀한 식품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우유 효능과 칼로리, 영양학적 가치 높은 완전식품
얼마전 인기 걸그룹 ‘마마무’의 우유 CF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우유는 타 음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양학적 가치가 높습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음용할 수 있는 완전식품입니다.  현대의 식품, 영양학, 의학 분야의 많은 전문가들도 우유의 긍정적인 효능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소비자들은 일부 전문가들의 왜곡된 주장들 때문에 우유의 효능에 대해 의구심을 갖기도 합니다. 이러한 잘못된 주장들 중에서 그 정도가 심하거나 과학적인 근거가 전혀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우유 효능,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B12, 칼륨, 인 등 권장 8가지 이상 영양소 함유
우유에는 영양학적으로 유익한 성분들이 다량 포함돼 있습니다. 골격 형성 및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 칼슘뿐 아니라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B12, 리보플라빈, 칼륨, 인 등 섭취가 권장되는 8가지 이상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다른 음료에 비해 월등한 영양소를 자랑합니다. 

우유를 마신다는 것은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함으로써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됩니다.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커피 한 잔이나 틈틈이 마시는 단 음료 대신 하루 우유 2잔으로 각종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우유 효능과 우유 칼로리, 우유 두 잔엔 대장암 발병률 낮추는 칼슘 함유
우유 두 잔의 효능은 생각보다 높습니다. 우유 두 잔 속에는 대장암 발생률을 75%나 낮출 수 있는 일일 칼슘 권장량이 들어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하루 300㎖만으로도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가능합니다. 또한 골다공증 및 근감소증을 예방하는 등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생애에 걸쳐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몸매 관리를 위한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우유가 제격입니다. 체중감량에 도움을 받으면서 다이어트 시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우유 섭취를 습관화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운 여름철 시원한 우유로 갈증은 날리고 영양소는 보충해주면 좋습니다. 



우유의 효능, 땀과의 전쟁, 수분과 체력 보강은 우유가 좋아요
여름철에는 탄산음료나 주스를 많이 찾게 됩니다. 하지만 탄산음료나 주스처럼 당분 함량이 높은 음료는 수분 흡수가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아 갈증해소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 몸에 전해질이 부족하면 피곤해지고 쉽게 짜증이 나게 되는데, 이때 우유를 마시면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고 체력 보강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 영국 노섬브리아대 연구진이 진행한 '훈련 후 섭취 음료에 따른 연습 지속시간 연구' 결과, 땀 배출 후 스포츠음료보다 우유를 마시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우유의 효능, 잠 못 이루는 한여름 밤, 우유가 좋아요
사람마다 수면 적정 온도는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20도를 넘으면 체온 조절 중추 신경이 각성 상태가 돼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으며, 두통과 소화불량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열대야 불면증을 극복하려면 취침과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맞추고 수면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따뜻하게 데운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우유에 함유된 ‘트립토판’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세로토닌 호르몬의 원료로 숙면에 도움을 준다. 우유 속 천연 호르몬인 멜라토닌 역시 뇌 속 생체시계를 조정해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우유 효능과 우유 칼로리, 우유 효능 5가지
1. 암예방
우유 속엔 유산균이 함유돼 있습니다. 이 유산균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을 감소시키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위와 장 건강에 도움
우유는 위 기능과 식욕을 정산화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발효유는 장염, 변비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우유를 마시면 젓산 낙트리아의 활동이 촉진되는데 이때 장의 생리적 건강 촉진, 광물질 흡수 촉진 및 유해 미생물 억제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3. 치아건강
우유는 함유된 칼슘은 치아형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 특히 치아 표면의 산을 중화시키는 역활과 불소를 강화시키는 인산칼슘 형성에 도움을 주어 충치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4. 면역력 증진
우유와 발효유의 유산균은 사람의 면역반응을 더욱더 증진시키고 혈액속의 백혈구 수를 증가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5. 피부건강
우유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A는 피부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어 체내의 노화촉진 물질을 분해함으로서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우유 칼로리와 우유 효능, 우유 칼로리는 우유 100ml 당 칼로리는 60~70kcal 정도 
우유의 칼로리는 어느 정도 일까요. 우유 100ml 당 칼로리는 60~70kcal 정도 됩니다. 200ml 한팩을 드셔도 그다지 높은 열량이 아닌 것 같습니다.일반 우유의 칼로리는 100㎖당 65~70㎉입니다. 우유 한 컵에는 성인 1일 단백질 권장량의 15%~20%, 비타민 D의 25%, 칼슘의 25%~38%가 들어있습니다. 미국 테네시대학 영양학과 연구팀은 ‘미국영양학회 저널’에 우유를 매일 220g(칼슘 300㎎) 먹으면, 1년 뒤 체중이 평균 2.7㎏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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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없앤지 12년간의 실험…텔레비전 없앴더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텔레비전 없앤후 아이들 책과 생활…TV 없앤 후 독서 늘고 글짓기 향상

꼭 TV 봐야할 경우 DMB 활용…텔레비전 없앤 후 중고책 이용 잦아져

"새 책 언제 와요. 이번달엔 어떤 새책이 올까?"

"새 책이 그렇게 기다려지니? 책이 너무 좋아해서 탈이야."

"책이 좋잖아요. 책엔 없는게 없는 보물 같아요."

"그래 책 많이 읽어세요. 책 속에서 진리를 캐 보세요."

"책 많이 읽으면 정말 좋아요?"




책을 '마음의 양식'이라고 합니다. 책에는 온갖 지식들과 다양한 삶의 지혜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런 책을 현대인들은 언제부터인가 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접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리만큼 일이 많아졌고 무엇보다도 텔레비전(TV)이라는 대중매체의 등장으로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흔히들 텔레비전(TV)을 '바보 상자'라고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어 빠져나오지 못하게 합니다. 그만큼 텔레비전(TV)은 일종의  '마력'처럼 다양한 볼거리들이 현대인들을 유혹하고 빨아들이기 때문입니다. 텔레비전(TV)을 없앴지 올해로 만12년째입니다. 세미예 가정에 텔레비전(TV)이 없어지고 나서 어떤 일들이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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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TV) 없애기 실험 12년간의 도전

"텔레비전(TV)가 아이한테 안좋대요. 그러니 아예 이제부터 텔레비전(TV)를 없애면 어떨까요?"

"텔레비전(TV)가 없으면 여러가지 생활에 불편할텐데 괜찮겠어?"

"태어나는 아이한테 처음부터 텔레비전(TV)없이 생활하게 하면 되잖아요."

 

첫 애를 만12년 전에 낳았습니다. 세미예 부부는 첫 애를 가졌을때부터 텔레비전(TV)을 없애기로 작정하고 이내 실행에 옮겼습니다. 막내가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드디어 고학년이 되었습니다. 언제 아이들이 자랄까라는 막연한 희망을 안고 살았지만 어느새 고학년이 된 것입니다. 만12년 동안 텔레비전(TV)을 없앤 후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텔레비전(TV)이 없으니 틈만 나면 책을 찾은 아이들

"읽을만한 책이 없어요. 도서관에 있는 책들도 거의 다 읽었어요."

"이번달 구입한 책 있잖아?"

"벌써 다 읽었는걸요."

 

집안에 텔레비전(TV)이 없다보니 아이들이 틈만 나면 자연스레 책으로 손이 갑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손에 책이 쥐어져 있습니다. 심지어는 화장실에서도 책을 들고 볼일을 봅니다. 밥먹을때도 책에 빠져 책을 읽으면서 밥을 먹습니다. 이렇다보니 아이들이 엄청난 독서량을 자랑합니다. 새 책이 들어오기가 무섭게 곧장 읽어냅니다. 학교 도서관이나 동네 도서관 아동용 책들도 거의 다 읽다시피 했습니다. 하루에 읽어내는 독서량이 참으로 엄청납니다. 마치 책에 빠진 요정같습니다.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레 대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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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TV)이 없으니 가수나 배우 이야기 대신 작가와 위인전 이야기로 화제 삼아

아이들은 평소 글을 쓴 작가나 위인들의 이야기를 곧잘 합니다. 초등생 고학년인데도 아이돌 스타나 탤런트, 배우나 가수들 걸그룹 이야기가 아닌 작가 이야기를 곧잘합니다. 세계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낳은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레 하게 됩니다. 


텔레비전(TV)가 있었다면 아마도 수시로 드라마 이야기나 가수이야기 배우들 이야기 탤런트 이야기를 할텐데 이들 아이돌 스타나 방송 스타들에 관한 이야기가 화제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다른 풍경입니다.

 

텔레비전(TV)이 없으니 책값이 너무 드네

집안에 텔레비전(TV)이 없다보니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되었고, 아이들의 독서욕구를 제때 충족시켜주기 위해서는 가계에서 책값이 차지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매달 30만원 가량 책을 구입해도 아이 2명의 독서욕구를 충족시켜 주려면 어림도 없습니다. 책값을 더 지출하려고 했더니 가정 살림 형편상 한달에 30만원 정도만 지출하고 있습니다. 책값이 한달 30만원이라면 적지않은 비용입니다.

 

가정살림살이에서 책값으로 매달 적지않은 돈을 지출하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는지 알수는 없습니다. 언젠가는 밑거름이 되어 큰 도움이 되리라는 막연한 기대를 안고 책값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TV)이 없으니 엄마 아빠랑 대화시간 많이 늘었네

"엄마 아빠, 책속에 신나는 세계가 있었어요."


아이들은 수시로 엄마와 아빠에게 질문을 합니다. 책을 읽고 그 소감을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고 소감을 말하면서 엄마 아빠와 자연스레 수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집안에 텔레비전(TV)를 없앤후 아이들과 대화의 시간이 대폭 늘었다는 점입니다. 대화의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이와 온갖 상상도 해보고 평소 품었던 여러가지 속사정도 이야기할 시간이 생긴 것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이해하고 부모는 아이를 이해하는 시간이 자연스레 생긴 것입니다. 텔레비전(TV)가 있었다면 상상도 할수 없는 일입니다. 역시 텔레비전(TV)를 없애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화의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와 부모, 가족 모두에게 긍정적인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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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TV)이 없으니 시청해야할 프로그램이 있을땐 난감?

"제가 방송에 출연하니 꼭 시청해 주세요."
"예, 꼭 방송을 시청하고 후기 남길께요."

 

지인이 텔레비전(TV)에 출연한다면서 홍보(?)를 합니다. 꼭 해당 프로그램을 보겠다고 약속을 하지만 사실은 공수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봐야하는 경우 텔레비전(TV)이 없어 정말 난처합니다. 이럴땐 스마트폰 DMB를 시청합니다. 작은 화면에 이어폰을 꽂고 방송을 봅니다. 불편할뿐 아니라 화면이 작아 눈이 아플 지경입니다. 그래도 약속을 지키려면 불편함을 무릅쓰고 텔레비전(TV)을 DMB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보게 됩니다.

 

스마트폰 DMB가 상태가 안좋을땐 안테나를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텔레비전(TV)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여간 불편한게 아니지만 자주 있는 경우가 아니라서 불편함을 감수합니다.

 

운동경기 생방송은 항상 한 템포 느려?

"한국팀이 한 골 넣었나봐요."

"그러게. 환호성이 다른 집에서 울려나는데 왜 우리가 보는 텔레비전(TV)에서는 골이 없어요?"

 

야구나 축구 등 스포츠 중계를 할때면 텔레비전(TV)이 없어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그래서 컴퓨터(PC)로 시청을 하거나 DMB로 운동경기를 보게 됩니다. 특히, 야구에서 홈런을 치거나 축구 중계에서 골인을 넣었을때 다른 집에서 '와'하고 환호성을 지르고 나면 그제서야 골인이나 홈런을 때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상하게도 다른 집에서 '와'하거나 '골인'하고 난뒤 환호성을 지르려니 뭔가 어색해 홈런을 때리거나 축구에서 골을 넣을때도 머뭇거리게 됩니다.


텔레비전(TV) 없앤 후 아이들이 외할머니집을 자주 찾는 이유는?

"엄마 아빠 외할머니집 안가요"

"왜? 또 외할머니집에 가서 텔레비전(TV) 보려고 그러지?"

"아니예요. 외할머니 다리 주물러 드리려구요."

 

아이들은 외할머니네 방문을 좋아합니다.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외할머니집을 방문하면 아이들 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텔레비전(TV)를 맘놓고 실컷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핑계 저 핑계 다 대면서 외할머니집을 가자고 졸라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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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TV) 없앤 후 아이들 글짓기 실력이 '쑥쑥'

집안에 텔레비전(TV)이 없다보니 좋은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독서를 많이 하다보니 자연스레 아이들 글짓기 실력이 쑥쑥 늘어갑니다. 독후감 대회나 각종 글짓기 대회에선 곧잘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글짓기와 독서량은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독서를 많이 하고 글짓기 대회에 입상을 곧잘 하면서 자연스레 칭찬도 늘어갑니다. 그만큼 아이들의 정서 순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텔레비전(TV)가 없으니 온통 집안이 쑥대밭을 연상?

"다 읽은 책은 정리정돈을 잘해야 해요. 알겠나요?"

"예, 꼭 책을 읽고나서 제자리에 꽂을께요."

 

독서량이 늘어나면서 집안도 자연스레 엉망이 되고 맙니다. 그도 그럴것이 책을 읽고나서 정리정돈을 잘 안합니다. 읽고나서 거실이며 방이며 그대로 팽개쳐 둡니다. 정리정돈이 잘 안되다보니 집안은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고 맙니다. 청소를 하려고 해도 책을 일일이 정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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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TV)가 없으니 책을 읽고 감상하고 느껴보고 만져보고?

텔레비전(TV)가 집안에 없으니 아이들은 책과 더불어 살고 책을 가슴에 항상 품고 생활합니다. 책을 안고 잠들기도 하고 책을 찢어놓기도 하고 험하게 책을 보기도 합니다. 독서에 방해되지 않게 하기 위해 타이르지만 그렇게 야단은 안 칩니다. 왜냐하면 책을 친구처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미예 가정의 아이들은 그래서 책을 찢거나 더럽히거나 망쳐놓기 일쑤입니다. 나이가 들면 나아지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생활하지만 별로 나아진게 없습니다. 책을 깨끗하게 보기도 하고 책을 험하게 읽기도 합니다. 어쨌든 책과 더불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TV)가 없으니 중고 책 사이트 잦은 거래

집안에 텔레비전(TV)가 없어지면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이 중고 책 거래 사이트입니다. 처음엔 보다 많은 책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끌려고 들락거렸다면 요즘엔 많은 책을 가급적 다시 교환해서 다른 책으로 바꿔 읽히려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텔레비전(TV)가 없다보니 책값이 생각보다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책값을 많이 들였다고 생각했지만 아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엔 턱없이 모자랍니다.





텔레비전(TV)가 없는 시대 새로운 고민이 과제로?

텔레비전(TV)를 없앤후 만12년이 지난 요즘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그건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서 주변 친구들이 아이돌이나 대중스타 드라마 이야기를 자꾸 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방송 연예 오락 프로그램을 보고나서 뒷이야기를 할때면 우리집 아이들은 텔레비전(TV)를 안보기 때문에 멍하니 있거나 그저 장단만 맞춰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텔레비전(TV)를 구입하려고 하니 지금까지 쌓아왔던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것 같아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텔레비전(TV)는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을만큼 중독성이 강해 아이들에게도 그다지 좋지 않음을 잘 알고 있기에 어쩔수 없이 텔레비전(TV)없는 삶을 지금처럼 이어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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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인터넷 독후감대회는 어른대회?…인터넷 독후감대회 씁쓸

인터넷 응모 독후감대회 어른들 대회?…워드로 응모 어른들 개입여지 

아이들 스펙위해 어른들 실력발휘…아이인생 대신 살아주는 어른사회

"독후감 대회가 이상해요. 이건 아이들 실력이 아니예요."

"그러게. 이 정도 쓸 정도라면 보통이 아닌데. 어른이 손을 봐줬구나."

"그러는게 어딨어요. 어른들은 왜 반칙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게나 말이다. 어른들 참 나쁘네."

"아이, 정말 어른들 정말 미워요."





우리집 아이 세미예가 인터넷으로 독후감 대회에서 보기좋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평소 엄청난 독서량과 글짓기 실력에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아이였기에 은근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쓰라린 패배를 맛본 것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인터넷으로 공모하는 독후감 대회는 그야말로 아이들 실력이 아닌 어른실력 그 자체였습니다.

 

 

독후감대회-독후감-인터넷독후감-글짓기-블로그-글쓰기-인터넷-대회-육아-보육인터넷 응모 독후감대회가 이상합니다.

 

순진했던 독후감대회 응모

"독후감대회서 입상하면 상금으로 반은 굿네이버스 아프리카 어린이돕기 기부하고 그 반은 저축할 거예요."

"상금이 얼마 안되는데 그것으로 되겠어요."

"티끌모아 태산이죠. 자꾸 모으면 큰 돈이 될 거예요.

 

아이 세미예가 독후감대회에 들떠 있습니다. 열흘전부터 책을 읽고 또 읽고 글을 쓰고 또 씁니다. 여간 정성을 들인게 아닙니다. 대회를 준비하는 그 정성이 갸륵합니다. 또한 혹시 입상하면 그 상금을 아름답게 사용할 계획까지 세워둡니다.

 

 

독후감대회-독후감-인터넷독후감-글짓기-블로그-글쓰기-인터넷-대회-육아-보육인터넷 음오 독후감대회는 자필이 아니기 때문에 부모가 개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넷 응모부터 이상했던 독후감대회

"아이가 평소 글짓기를 잘하니 응모자가 적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 보세요."

"입상 못하면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까요?"

"응모자가 거의 없어요. 마감이 임박했는데도 다운로드 건수도 적어 응모자가 거의 없다니까요."

"책도 사야하고 아이가 글을 마음에 안들어하면 어떡하죠?"

"아무 걱정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독후감 대회와 관계가 있는 한 인사가 독후감 대회 응모에 응하라고 자꾸 권유합니다. 아이 세미예가 독서에 관심이 많고 각종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응모해 보라고 합니다. 응모자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애원에 가깝게 응모할 것을 종용하다시피 합니다. 걱정 말라는 이야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인터넷 독후감 대회에 응모했습니다.

 

그런데 독후감 요강을 살펴봤더니 이상합니다. '아래아 한글 A4 용지에 10포인트로 최소 1장 이상 워드로 쳐서 보내야 합니다.' 누가봐도 아이들이 워드를 쳐서 보내기엔 힘이 듭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엄마나 아빠의 힘이 작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회 응모부터 찜찜함을 감출길 없었습니다.





인터넷 응모 독후감대회는 어른들 대회?

"입상작 명단에 들어 있나요?"

"아니요. 심사위원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았어요."

"무슨 소리예요. 사실상 1차에도 들지 못했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잘 적었길래요."

"문장도 완벽하고 맞춤법부터 논리까지 완벽해요."

 

아이 세미예는 집안에 TV가 없는 관계로 매일 독서에 파묻혀 지냅니다. 태어나기전부터 TV가 없었기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책을 알고 책속에 살았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읽은 책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지경입니다. 한달에도 수십만원씩 책을 사줄 정도로 독서에 조애도 깊습니다. 글쓰기도 좋아합니다. 블로그도 잘 운영할 정도로 글쓰기라면 좋아하고 탁월합니다. 학내외 각종 글짓기 대회, 독후감 대회에 빠지지 않고 수상한 경력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인터넷 응모 독후감대회서 보기좋게 '물'먹은 것입니다. 사실상 처음으로 뼈아픈 실패를 맛본 것입니다. 그것도 예심도 통과못할 정도로 형편이 없었다는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독후감대회-독후감-인터넷독후감-글짓기-블로그-글쓰기-인터넷-대회-육아-보육어른들의 빗나간 사랑(?)이 인터넷독후감대회를 망칩니다.

 

나쁜 어른들 사회에 실망한 동심

"독후감대회 수상자 명단에 정말 없어요. 가작도 없어요? "

 

아이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 연신 물어봅니다. 몇일을 두고두고 읽고 또 읽고 쓰고 고치고 반복한 글은 세미예가 살짝 동냥으로 읽어봐도 훌륭했습니다. 어른들의 힘이 전혀 가미되지 않은 순수 아이의 작품입니다. 뼈대도 훌륭하고 표현력과 상상력 또한 출중합니다. 그런데, 수상자 명단에는 아예 없습니다.

 

아이가 몇일동안 잘 못치는 외다리 타법 타자로 한자 한자 적고 고치고 또 고쳐서 응모한 것입니다. 부모의 도움은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다른 애들은 부모들이 고쳐줘서 네가 탈락한 거야? 네가 정말 훌륭하고 어른들 솜씨가 아닌 순수한 네 글이니 네가 진짜 대상이야."

 

아이에게 위로를 해줬지만 믿기지 않는다는듯 거듭 물어봅니다. 어쩔 수 없이 달래봅니다. 아닌게 아니라 수상작들은 동화작가가 쓴 것 같습니다. 도저히 아이들 작품이 아닙니다. 누가 뭐래도 어른들 작품임이 느껴집니다.


반칙으로 아이들 스펙 만들어주는 어른들 그릇된 심리 씁쓸?

"이 글이 엄마아빠는 진짜 아이들이 지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책을 쓴 작가보다 더 잘지었는데 이건 아니죠."

"아이들 대회는 작품도 아이다와야 하는데…."

 

아이가 가작을 한편 골라 읽어보더니 이내 탄식을 합니다. 이건 도저히 아이들 작품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누가 봐도 어른들 작품임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회 주최측은 보내온 글을 대상으로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입상작들을 보니 '반칙(?)'으로 아이들에게 스펙을 만들어 주려는 어른들의 빗나간 사랑에 씁쓸해집니다. 아이들대회마저 '치맛바람'이 작용한 것입니다.

 

독후감대회-독후감-인터넷독후감-글짓기-블로그-글쓰기-인터넷-대회-육아-보육인터넷 독후감대회 과연 바람직한 대회일까요.

 

인터넷 독후감 대회는 믿을게 못된다?

"인터넷으로 실시하는 독후감은 직접 수기로 쓴게 아니고 워드를 쳐서 보내라고 했으니 시작부터 잘못된 것이죠?"

"그러게 말야. 글자를 적고 스캔을 뜨거나 아니면 독후감 쓴 것을 사진으로 보내라고 했으면 될텐데."

 

인터넷으로 실시하는 독후감 대회는 워드를 치게 합니다. 워드를 치는 순간 아이의 작품이 아닙니다.아이들이 워드를 치기에 익숙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과연 얼마나 워드를 잘 치겠습니까. 이런 까닭으로 인터넷 독후감대회는 시작부터 어른들 작품이 되고 맙니다. 실제로 1학년이 입상한 작품을 보면 동화작가가 쓴 글 같습니다. 그만큼 완벽하고 탄탄합니다. 도저히 아이들 글이라고 믿을수가 없습니다.





아빠의 상금으로 조촐한 자축?

아이 세미예가 무척이나 실망한 표정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몇일동안 읽고 쓰고 고치고 잘 안되는 타자실력으로 한자 한자 적었으니 그 마음이 오죽하겠습니다.

 

보다못한 아빠 세미예가 약간의 상금을 봉투에 넣어 온가족이 보는 앞에서 아이에게 건네줍니다. 나머지 가족들은 박수를 치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독후감 대회가 막을 내리고 수상자들은 가려졌지만 씁쓸함을 지울길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아이들 작품에 손을 안봐준 어른이 바보'라고 수상자들이 말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바람직한 독후감 대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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