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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TV껐다가 그만…TV만 보면 끄는 엄마의 속사정? 텔레비전 꺼 주세요?

아이엄마는 TV 꺼고 아이는 TV 켜고 무슨일? 

아이에게 TV를 안보게 하려는 부모와 보려는 아이의 실랑이




텔레비전 많이 보세요. 현대인들에게 텔레비전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그런가요. 일어나서 텔레비전을 켜고, 잠들기 전에 텔레비전과 함께 잠에 듭니다. 이 정도로 텔레비전은 현대인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그럴까요. 하지만, 필자의 집에서 만큼은 이런 평범한 진리가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어느날 뉴스 속보를 보려고 텔레비전을 켜려다가 리모콘을 못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텔레비전을 켜지 않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텔레비전을 껐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병원에서 텔레비전을 껐다가 겪은 사연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 켜놓은 텔레비전만 보면 끄기 시작하는 아이엄마

작은 아이가 감기라 소아과에 갑니다. 소아과의 대기실엔 커다란 텔레비전이 있습니다. 텔레비전 속에는 성인 프로그램이거나 성인용 오락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개그맨들이 사회를 보면서 와일드한 장면들이 연출됩니다. 소아과에 온 어른들의 눈들이 그 오락프로그램에 꽂혀 있습니다.
이때 아이엄마가 달려갑니다. 텔레비전을 끕니다. 아니면 아이들 프로그램으로 채널을 돌려버립니다.

☞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는 어른들!
아이 엄마가 채널을 돌려버리거나 텔레비전을 끄고나면 금방 반응은 옵니다. 그야말로 불만입니다. 다른 아이들 엄마조차도 성인용 오락프로그램을 좋아합니다.  못참겠다 싶은 어른들은 다시 텔레비전을 켜거나 아이들 프로그램에서 성인용 프로그램으로 돌려버립니다.

아이엄마는 다시 양해를 구하고 아이들 프로그램으로 돌립니다. 약간의 신경전이 벌어집니다. 그러면 아이엄마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 양해를 해달라고 말합니다.



☞ 소아과에서 성인용 프로그램 바람직할까
아이엄마는 텔레비전의 폐해와 아이에게 미치는 부작용에 관해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도 소아과에서 조차도 별 의식이 없습니다. 버젓이 성인 프로그램이 켜져 있습니다.

한번은 이혼상담 프로그램이 켜져 있었습니다. 19금 표시가 붙어 있었습니다. 우리집 아이엄마는 기겁을 하고 소아과에 들어가자마자 텔레비전을 곧바로 꺼버립니다.

대낮에 낯뜨거운 장면까지 버젓이 방영되고 있는데도 소아과에서는 아무렇치도 않다는 표정입니다. 오히려 텔레비전을 꺼버린 아이엄마를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봅니다. 간호원조차도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봅니다. 평소 즐거보던 드라마인데 이상할 게 없다는 표정입니다.

소아과에서 성인용 프로그램 보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무렇치도 않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여러곳의 소아과를 다녀봤습니다. 곳곳이 성인용 프로그램을 보고 있습니다.

종합병원 조차도 성인용 프로그램에 19금도 버젓이 켜져 있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이 모를 꺼라고 생각하거나 아이들은 안중에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 아이들도 알 것은 다 알아요
유아들은 어려서 모를까요. 그렇치 않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유아들이 텔레비전에 노출되면 그 습성을 따라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미 여러차례 경고한 바 있습니다.

성인용 프로그램이 유아들에겐 안좋다는 것이죠. 그런데도 오늘도 아이를 전문적으로 다룬다는 소아과는 물론이거니와 큰 병원에서조차 성인용 프로그램들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소아과는 아이들을 위한 병원입니다. 아이들 병을 고치기 위한 곳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자극적이고 폭력적이며 정제되지 않은 언어가 난무하는 성인 프로그램을 켜야 할까요.

사실 아이들 프로그램은 어른들에겐 재미가 없습니다. 진료를 위해 기다리는 시간은 따분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성인용 프로그램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 텔레비전보다 동화책을 많이 읽어주자
아이들은 텔레비전 보다도 동화책을 더 좋아합니다. 소아과에 온 아이들은 그래서 동화책을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함께온 어른들이 동화책보다도 텔레비전에 더 눈이 갑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마저도 눈이 텔레비전으로 갑니다.

어떠세요. 일부지역에 한정된 이야기일까요.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곳의 소아과를 다녀봤습니다. 그런데 많은 곳이 어른들 프로그램을 켜놓았습니다.

오늘부터는 아이들 프로그램을 켜거나 텔레비전을 끄고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면 어떨까요. 텔레비전보다 동화책이 아이들에게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우리들의 아이를 위해 보고싶은 성인용 프로그램 잠시 참으시면 어떨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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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중의 허브 로즈마리 꽃이 필까 안필까…로즈마리가 궁금해요?

허브 중의 허브 로즈마리 혹은 로즈메리 향도 좋고 꽃도 드물게 피니 참 좋아

로즈마리 엣션셜 오일은 피부노화방지, 신경통, 우울증, 피로회복, 비만 등에 효과




"무슨 풀이 이렇게도 냄새가 좋아"
“무슨 풀이 이렇게 냄새가 좋아~”
"그러게요. 참 향기가 좋네요"


허브의 일종인 로즈마리를 손으로 살짝 만져본 사람들은 이렇게 내뱉곤 합니다. 허브중의 허브는 단연 로즈마리입니다. 그만큼 로즈마리가 대표적인 허브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로즈마리를 각 가정에서 한 두개 쯤 기르고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로즈마리는 널리 사랑을 받아왔고, 널리 보급된 허브종류입니다.

흔히 가정에서 가장 많이 기르면서도 가장 기르기 어려워하는 게 로즈마리입니다. 허브 중의 허브인 로즈마리가 뭔지, 어떻게 길러야 하는 것인지 허브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필자 베란다의 로즈마리. 연한 순을 활용하기 위한 잎들이 무성하다.


1. 로즈마리는?
로즈마리는 허브사전을 뒤져보니 지중해 연안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자소과의 다년생 상록저목이라고 합니다. 키는 1~2m 정도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로즈마리 잎을 보셨나요. 로즈마리 잎은 좁고 가는 것이 우리나라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솔잎 모양처럼 생겼으며 잎은 가죽처럼 질기고 윤이나며 특유의 강한 방향성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널리 애용받는 식물이죠. 개화기는 4~6월이고요, 꽃은 연보라 청자색 연분홍 흰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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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활용 어떻게?
로즈마리는 잎, 꽃, 줄기를 이용합니다. 로즈마리 엣션셜 오일은 피부노화방지, 신경통, 우울증, 피로회복, 비만 등에 효과가 있다고 허브 전문가들에 의해 보고 되었습니다.

엣션셜 오일의 경우 증류과정이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시중에서 구입하는 게 편합니다. 필자의 경우 엣션셜 오일을 얻기위해 실험삼아 증류시켜 봤습니다. 손품이 너무 많습니다.  


필자의 경우 로즈마리를 고기 구울때 살짝 곁들이면 냄새가 줄어들고 좋은 냄새가 나는게 식욕을 돋워 애용하는 편입니다. 또 연한 순을 따서 상추와 살짝 먹기도 했고요, 연한 순을 차로 우려 먹기도 합니다. 천연비누 만들때 연한 순을 따서 곁들이면 로즈마리 무늬의 비누가 만들어져 보기도 좋습니다.


아이들 공부방에 로즈마리 화분을 놓을 경우 머리를 맑게 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학생들이 늦게까지 공부하는 데 잠을 쫓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두피의 비듬을 억제하고 모발을 성장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허브는 음이온이 다량으로 방출되어 실내 공기정화에도 효과가 있다고도 하네요.


혈액순환 촉진 작용으로 저혈압인 사람에게도 좋다고도 하네요. 이 허브는 뇌 신경자극, 혈액촉진, 치매방지,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로즈마리는 술이나 차, 입욕제, 화장수, 향수 원료 등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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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떻게 길러야 하나?
이렇게 좋다고만 하는 로즈마리 어떻게 길러야 할까요. 제일 난감한 질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먼저 사랑을 듬뿍 주어야 하고요, 다음으로 물 토양 햇빛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사실 물 토양 햇빛 이게 식물을 자라게 하는데 거의 전부죠.

로즈마리는 다습한 토양을 싫어하고 유기질이 풍부한 약간 메마른 듯한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마사와 피트모스와 일반흙을 잘 섞어 물빠짐이 좋게 하고요, 햇빛은 많이 필요합니다. 물은 흙의 상태를 보고 판단을 해야 합니다.

일반 주택에서 기른다면 아파트에 비해 물을 조금 덜 주는 편이 좋고요, 흙이 까실까실할 때 흠뻑 주면 좋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실내가 건조한 편이므로 흙상태를 보고 주택보다 더 줘야 할 것 같습니다. 물주는 노하우는 흙상태를 자주 살펴보다 보면 길러집니다.

4. 화분 분갈이 언제 어떻게?
로즈마리를 기르다 보면 쑥쑥 자라는 게 눈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화분이 작다고 느껴질 것입니다. 이때 화분을 적당한 것으로 적기에 갈아줘야 잘 자랍니다. 로즈마리 키우기 노하우가 쌓이면 삽목(꺾꽂이)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삽목은 개체를 짧은 시간에 많이 늘릴 수 있는 방법이죠.



5. 로즈마리 꽃이 필까요?
로즈마리는 종류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 가장 많이 보급된 종류는 커먼로즈마리입니다. 이 종은 4년생부터 개화를 합니다. 그렇다보니 로즈마리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은 꽃이 안피는 허브로 알기 십상입니다.

알프로즈마리는 곧게 자라는 품종으로 꽃색은 핑크색이고요, 클리핑 로즈마리는 옆으로 퍼지는 포복형 로즈마리를 말합니다.

토스카나로즈마리는 완전 직립형 로즈마리로 잎이 넓고 두꺼우며 줄기가 곧게 자랍니다. 이 로즈마리도 4년생 정도 되어야 꽃이 핍니다. 골든로즈마리는 잎에 노란 줄무늬가 있어 관상용으로 많이 애용됩니다. 마틴로즈마리 1년생부터 꽃이핍니다.

로즈마리 꽃을 보려면 종류를 잘 선택해야 하겠죠.

6. 집안에 자연을 들이자
사람은 하루에 16kg 정도의 공기, 0.75kg의 산소를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2.25㎡ (1.5m ×1.5m)에 심어진 나무 한 그루가 한 사람의 하루 필요 산소량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안에 나무 한 그루 없다면 그 많은 산소를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상큼한 허브 한 종류 키워보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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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바, 자스민…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엔 식물들이 잔치 벌였네!

구아바 자스민 허브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서 자라는 갖가지 식물 대단해

허브부터 동양란 각종 열대식물까지 도시 아파트 베란다서 식물키우기 눈길



 
식물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즐거움을 줍니다. 식물은 토양이나 환경, 더 나아가 기르는 사람의 정성에 따라 싱싱하게 자라기도 하지만 시들시들하기도 합니다.


식물기르기를 취미라면 취미로 오래전부터 향유해왔습니다. 필자의 아파트 베란다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이들 식물로 말미암아 신문과 방송에 소개가 되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육아와 바빠진 일상으로 인해 정성이 다소 뜸했습니다. 그 사이 볼품이 없이 제멋대로 자란 것들과 소리없이 사라진 것들이 몇 종 눈에 띕니다.


주말 잠시 시간을 내서 베란다에 나가봤습니다. 필자의 베란다엔 이미 식물들의 천국이었습니다. 꽃이 피고진 것들도 있고 활짝 핀 종들도 눈에 띕니다. 활짝핀 꽃들과 함께 활기찬 주말을 맞으시길 바라면서 꽃들을 소개올립니다.
  








열대가 원산지인 구아바 나무의 꽃입니다. 이 꽃이 수분을 통해 지고나면 구아바 열매가 맺습니다. 열대식물이라 다소 이색적입니다. 


허브의 일종인 아라비안 자스민입니다. 이미 꽃이 진 것과 꽃이 핀것, 꽃이 맺힌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라비안 자스민꽃은 올해는 다소 빨리 피었습니다.



호접란입니다. 꽃이 화려합니다. 하지만 향기가 없습니다. 해마다 꽃을 피워 분위기를 아름답게 만들곤 합니다. 

 

허브의 일종인 라벤더군요. 라벤더는 종류가 많습니다. 보통 라벤더라고 하면 이 종을 가리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프리지랜더 라벤더를 가장 흔하게 라벤더로 알고 있습니다. 라벤더 중에서 향이 제일 사람과 맞고 인기가 좋기 때문이지요. 필자의 정성이 부족했는 지 제멋대로 무성하게 자라 있습니다.




로즈마리 입니다. 향기가 좋고 여러가지 쓰임새가 많아 가장 허브다운 허브입니다. 계절을 타고 맞아 무성하게 자라 있습니다.

어떠세요. 주말 허브와 함께 즐거운 생활, 일상의 번잡함에서 잠시 벗어나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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