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예의 환경 허브 미디어 대안언론

설날 왜 떡국 먹을까?…세시풍속 설날 떡국에 이렇게 깊은 뜻이?

설날 떡국 무병장수·부자기원 음식…설날떡국 먹어야 한 살 더 먹어

설날 떡국 무병장수·풍년 기원…설날 떡국 깨끗함과 밝음 등도 상징

"떡국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대요!"
"왜 하필이면 떡국이죠. 떡국을 먹어야 나이를 먹는 이유가 뭐죠?"
"글쎄요, 설날이면 떡국을 먹고, 떡국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대요."

"설날 떡국 먹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

"그러게요, 설날 떡국을 먹어야 좋다고 하네요."

"그렇군요. 설날 떡국 의미가 있네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엔 떡국을 먹습니다. 떡국을 먹으면서 덕담도 오가고 흥겨운 정마저도 가족을 감싸고 돕니다. 한마디로 설 명절은 흥겨움이 넘실대는 명절입니다. 떡국을 왜 먹을까요. 단순히 조상들이 옛날부터 먹어왔기 때문에 먹는 것일까요.

우리 조상들은 왜 떡국을 먹었을까요. 설날을 맞아 떡국에 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떡국을 먹으면서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도 함께 되새겨 본다면 즐거운 설날 연휴가 되지 않을까요.

추석-명절연휴-정월대보름-세시풍속-한민족-설-정월대보름달-보름달-윳놀이-명절-떡국-송편-설날-떡국-명절-설날 연휴-세시풍속-설-구정우리 조상들이 즐겨 먹었던 떡국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설날에 떡국을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

설날의 음식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게 있습니다. 바로 떡국입니다. '설날에 떡국을 먹어야 한 살을 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에 빼놓을 수 없는 꼭 먹아야 하는 음식이 바로 떡국입니다. 떡국을 조상들은 왜 먹었을까요. 한마디로 한해의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며 우리 조상들이 명절 때마다 먹었습니다. 


추석-명절연휴-정월대보름-세시풍속-한민족-설-정월대보름달-보름달-윳놀이-명절-떡국-송편-설날-떡국-명절-설날 연휴-세시풍속-설-구정-설날-떡국-명절-설날 연휴-세시풍속-설-구정떡국은 가래떡을 썰어 만듭니다. 설날은 뭐니뭐니해도 떡국입니다.

 

 

 떡국처럼 질기게 살고 재산 늘길 바라는 마음 담겨
떡국은 긴 가래떡을 둥글게 썰어 만든 것입니다. 동글고 긴 가래떡을 썰어 소고기를 우려낸 국물에 넣고 끓인 우리의 전통 음식이 떡국입니다. 예로부터 설날 아침에 떡국 한 그릇을 먹어야 비로소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설날에 떡국을 먹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주 옛날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새해 첫날 한 해의 풍년을 바라는 제사를 올리고 떡국을 먹었다고 합니다.
 




설날 떡국 깨끗함과 밝음 등 상징
설날 음식인 떡국은 풍년을 기원하고 질기고 오래 살으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또한 재산이 늘어나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더불어 깨끗함ㆍ밝음 등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의미로 흰 떡을 물에 넣고 끓여 먹기 시작한 게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설날 아침에 차례상에 밥 대신 떡국을 올리는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떡국의 가래떡 모양에도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는데, 시루에 찐 떡을 길게 늘여 뽑는 이유는 길고 질기게 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떡국 한 그릇에 나이 한 살'이라는 말도 바로 여기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설날 떡국엔 부자되기 바라는 마음 담아  
설날 아침에 먹는 떡국은 무병장수와 더불어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떡국의 가래떡을 동그랗게 썬 것은 엽전(옛 동전)과 모양이 같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런 마음은 바로 재산이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 조상들은 떡국 하나에도 다양한 의미를 담았습니다.


 

 

추석-명절연휴-정월대보름-세시풍속-한민족-설-정월대보름달-보름달-윳놀이-명절-떡국-송편-설날-떡국-명절-설날 연휴-세시풍속-설-구정-설날-떡국-명절-설날 연휴-세시풍속-설-구정설날에 떡국을 먹는 것은 깨끗함과 밝음 등을 상징합니다.

 


떡국의 유래와 출발은 어디서?
설날 아침 가족들이 둘러앉아 떡국을 먹습니다. 그런데 그 유래가 궁금해집니다. 떡국은 언제 어디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요. 우리 조상들이 떡국을 언제부터 먹었는지에 대한 기록은 아직까지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혀 기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조선시대 세시풍속을 다룬 '동국세시기(1849)'와 '열양세시기(1819)'에 떡국이 있습니다. 이들 책 속에 등장하는 떡국을 살펴보면 제례음식에 없으면 안 될 음식으로 설 아침에 떡국을 먹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열양세시기'의 기록을 보면 "섣달 그믐밤에 식구대로 한 그릇씩 먹는데, 이것을 떡국이라고 한다. 항간에서 아이들에게 나이를 물을 때 '너 지금까지 떡국 몇 그릇째 먹었느냐?'고 한다"라고 기록된 것으로 보아 당시에 떡국이 우리 민족들이 즐거이 먹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설날 떡국은 무병장수와 풍년 기원 의미로 먹어?
떡국은 우리민족에게 단순히 나이를 더 먹는 일종의 상징이었을까요. 그보다도 더 의미가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최남선 선생의 '조선상식문답(1937∼1946)'에서는 설에 떡국을 먹는 풍습이 상고시대에 새해 제사 때 먹던 음식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뜻에서 떡국에 들어가는 가래떡을 길고 가늘게 만들었다고 설명합니다. 



설날-떡국-추석-명절연휴-정월대보름-세시풍속-한민족-설-정월대보름달-보름달-윳놀이-명절-떡국-송편-설날-떡국-명절-설날 연휴-세시풍속-설-구정-설날-떡국-명절-설날 연휴-세시풍속-설-구정-명절-설날 연휴-세시풍속-설-구정조상들이 즐겨 먹었던 떡국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설날 떡국에 왜 꿩고기나 닭고기를 넣을까?
우리나라 속담에 '꿩 대신 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이 떡국에서 나온 말입니다. 요즘 떡국에는 대부분 쇠고기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고기가 귀했던 옛날에는 꿩고기를 대신 넣었습니다. 이마저도 구하기가 어려웠던 백성들은 닭고기로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꿩 대신 닭'이라는 말이 나왔답니다. 꿩고기를 넣은 것은 고려 후기에 원나라의 풍속이 건너오면서 귀족들 사이에선 한때 매사냥이 유행했다고 합니다. 이에 매가 물어온 꿩으로 맛을 낸 떡국이나 만둣국이 고급 음식으로 대접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설날 즐겨먹는 떡국의 명칭은?
설날 즐겨먹는 떡국에도 여러가지 이름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세시풍속을 기록한 문헌인 '동국세시기'에는 떡국은 그 겉모양의 희다고 해서 '백탕' 혹은 떡을 넣고 끓인 탕이라고 해서 '병탕'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나이를 물어볼 때 떡국의 그릇 수를 물어본다고 해서 '나이를 더 먹는 떡' 즉 '첨세병(添歲餠)'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떡국은 지역별로도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개성 지역의 조랭이떡국, 충청도 지역의 구기자떡국·다슬기떡국·미역생떡국, 전라도 지역의 두부떡국·꿩떡국·굴떡국, 경상도 지역의 태양떡국·굴떡국·메밀떡국 등이 유명합니다.  


세미예 블로그 관련 글
큰명절 설날에 아픔이?…설날 역사·세배 유래는?
추석 의미 알고보니?…추석에 숨은 이색 사연은?
명절 후 몸이 이상?…명절증후군 극복은?
명절음식 살안찌는 법?…고칼로리를 저칼로리로?
동지 팥죽뿌리는 시간·과학적 원리?…동지 궁금증은?
추석음식 보관 잘못했다간?…추석음식 보관법은?
추석달 크기 가장 크지 않다?…한가위 보름달 진실?
추석차례상 밤,대추,감 왜 올려?…추석 차례상은?
가장 빠른 추석·가장 늦은 추석?…추석 과학적인 이유?
기지개를 켰더니 몸이?…추석 기지개가 좋은 이유?
입춘은 양력? 음력?…입춘이 한해에 두번 가능할까?
낭패? 기쁨 두배?…제수용품 고르는 비결 따로 있다?
지구가 좋아하는 녹색명절?…초록이 녹색설날 모습?
정월대보름달 가장 크다? 아냐?…정월대보름달 크기?
입춘 양력? 음력?…입춘 한해에 두번?…재밌는 입춘
춘분 낮과 밤의 길이 같을까?…춘분은 양력? 음력?



Trackbacks 0 / Comments 2

큰명절 설날에도 민족의 아픔이?…세시풍속 설날 역사와 세배 알고보니

수난의 100년 이겨낸 큰명절 설날…세배·차례·세뱃돈 배우는 계기로

한민족의 설날, 수난의 100년…일제강점기 핍박 해방후 이중과세 시련

"엊그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했는데 또 새해네요."
"정확하게 말해 설날이겠죠."
"설날은 뭐고 새해는 뭐죠?"
"왜 1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을 두번 해요."

"그렇네요, 그게 참 궁금해요."

"왜 우리 민족은 1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번 하게 된 줄 몰랐어요."





민족 최대의 큰 명절 설날입니다. 설날은 인정과 더불어 다시금 한해의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스스로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척들이 모이기 때문에 정겨움과 흥이 납니다. 인정마저 넘쳐납니다. 그래서 설날은 우리에게 큰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 민족 뿐만아니라 중국 등 의 나라에서도 설날을 큰 명절로 지킵니다. 설날은 원단(元旦), 세수(歲首), 정조(正朝)라고도 부르며 우리 민족의 명절 중에서 한가위와 더불어 가장 큰 명절입니다. 설날 차례상에는 한 해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흰떡국을 올립니다. 떡국을 먹어야 한해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설날이 뭘까요. 설날엔 어떤 아픈 역사가 숨어 있을까요. 설날에 관해 한번쯤 알고 설명절을 맞으면 어떨까요. 

 

세시풍속-큰명절-세배-차례-세뱃돈-한민족-일제강점기-설연휴-명절-명절연휴-윷놀이-설날-설-구정-신정-세시풍속-떡국-세뱃돈-세배-차례-조상-성묘설날은 정겨움이 넘쳐납니다. 우리 민족의 큰명절은 수난의 일제강점기 등을 이겨내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민족의 설날, 알고보니 수난의 100년 세월
한민족에 있어서 설명절만큼 큰 명절은 없습니다. 추석과 더불어 우리민족 최대의 민족입니다. '명절의 지존'은 역시 설날입니다. 오늘날 민족 최대의 명절로 위상을 누리고 있지만 이런 이런 영광을 누리기까지 설은 숱한 시련과 핍박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한민족 대대로 유유이 이어오던 설은 1896년 서양 달력이 우리나라 가정의 벽에 내걸리면서부터 질곡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에는 이름도 족보에도 없는 '구식 설날'이란 뜻의 '구정'으로 강제 개명까지 당하는 아픔을 맛봐야 했습니다. 



세시풍속-큰명절-세배-차례-세뱃돈-한민족-일제강점기-설연휴-명절-명절연휴-윷놀이-설날-설-구정-신정-세시풍속-떡국-세뱃돈-세배-차례-조상-성묘설날은 정겨움이 넘쳐납니다. 우리 민족의 큰명절은 수난의 일제강점기 등을 이겨내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핍박에서 해방후에도 시련은 여전 
일제의 강점기 어두운 시절을 보내고 해방을 맞았어도 설날에 대한 시련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중과세(양력 설과 음력 설을 함께 쇠는 것)가 실시되면서 양력 설에 밀려 여전히 '뒷방 늙은이' 취급을 당한 것입니다. 굴욕의 절정기는 아이러니하게도 박정희 정부 시절입니다. 당시 음력 설을 없애기 위해 호적 파내 듯 아예 공휴일에서 빼버리는 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런 냉대와 찬밥신세 속에서도 민간에서 여전히 설날을 꿋꿋이 명절로 지켰습니다. 1985년 끈질긴 생명력에 백기를 든 정부는 음력설을 '민속의 날'로 부활시켰고, 4년 뒤 설날이란 옛 이름을 찾아 주고 추석과 더불어 사흘 황금연휴가 실시됐습니다. 1999년을 기점으로 신정 휴일이 하루로 줄어들면서 음력 설은 민족의 최대 명절로 완전 복권됐습니다. 



우리 민족의 큰명절 설날은 그때 그때 달라요
설날은 우리민족에게는 최대의 명절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에도 설날이 있을까요. 설은 중국에서도 춘절(春節)이라 해서 최대 명절로 꼽습니다. 음력 정월 초하루인 설날은 한국이나 중국이나 날짜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아주 드물게 두 나라의 설날이 달라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음력 초하룻날 계산법과 중국과 한국의 시차(1시간)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매달 음력 초하룻날은 태양-달-지구가 일직선상에 놓이는 합삭이 생기는 날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때 합삭이 발생하는 날이 음력 1월 1일 설날이 됩니다. 문제는 합삭이 자정 부근(밤 11~12시 사이)에서 일어나면 두 나라의 시차 때문에 중국의 설날이 한국보다 하루 앞서게 됩니다.


세시풍속-큰명절-세배-차례-세뱃돈-한민족-일제강점기-설연휴-명절-명절연휴-윷놀이-설날-설-구정-신정-세시풍속-떡국-세뱃돈-세배-차례-조상-성묘설날은 정겨움이 넘쳐납니다. 우리 민족의 큰명절은 수난의 일제강점기 등을 이겨내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실제 설날은 언제? 올해 진짜 설날 새벽 6시38분 이후?
실제로 1997년 중국은 한국보다 하루 앞서 설을 맞았습니다. 2028년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해 중국(1월 26일)이 한국(1월 27일)보다 하루 앞서 설을 쇠게 됩니다.

올해 설날 합삭시간은 1월 31일 새벽 6시 38분입니다. 우리와 같이 음력설을 지내는 아시아 국가는 중국, 베트남,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이 있습니다. 음력 문화가 거의 사라진 일본은 신정만 쇠며, 북한 역시 신정을 지내며 음력설은 단순한 휴일에 그칩니다.


우리 고유의 달력 칠정산
역법은 워낙 복잡해 오늘날에도 컴퓨터를 동원해도 산출해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통신이 발달하지 못했던 과거, 마을마다 날짜와 절기를 일치시키기 위해 정부는 동짓날 부근 중국에 특사를 파견, 다음해의 책력(달력)을 받아와 공표했습니다. 세종 때 비로소 우리 고유의 달력인 칠정산이 만들어지고, 이후 일시 월식 계절의 변화 등을 자체적으로 예측할 수 있게 됐습니다.





21세기 가장 늦은 설은 2월 19일
올해 설은 신정(양력 1월1일)과 30일의 날짜 차이가 납니다. 양력과 음력 설의 일수차는 양력은 1년이 365일인데 반해 음력은 354일밖에 안돼 생기는 문제입니다. 날짜 차이는 지난해처럼 윤달이 끼면 차이가 큽니다. 실제로 2013년에는 설날이 2월10일이었습니다. 윤달이 낀 관계로 양력과 음력 설의 차이가 40일이나 되었습니다. 

향후 2100년내 신정과 설날의 최대 일수차는 49일(2015년, 2034년), 최소는 20일(2099년)입니다. 달리 말하면 21세기 가장 늦은 설날은 2월 19일이고 가장 빠른 설날은 1월 21일입니다. 이렇게 늦은 설 때문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세배가 조금 민망스럽습니다.


중국에서 건너온 설날 세뱃돈
세배를 하고 나면 으레 받는 게 세뱃돈입니다. 아이들이 일년내내 설날을 기다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세뱃돈은 우리 고유의 풍속은 아닙니다. 중국에서 유입됐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중국사람들은 설날 아침 빳빳한 새 돈을 빨간 봉투에 넣어 덕담과 함께 자녀들에게 건네던 풍습이 일본으로 건너가 다시 우리나라로 전파된 것으로 보입니다. 세배는 차례를 끝내고 식사 전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시풍속-큰명절-세배-차례-세뱃돈-한민족-일제강점기-설연휴-명절-명절연휴-윷놀이-설날-설-구정-신정-세시풍속-떡국-세뱃돈-세배-차례-조상-성묘설날은 정겨움이 넘쳐납니다. 우리 민족의 큰명절은 수난의 일제강점기 등을 이겨내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술 대신 차(茶)를 올려 설날 차례상

명절 차례는 엄밀히 말하면 제사가 아닙니다. 차례는 돌아가신 조상을 살아있는 사람처럼 공경하는 전통예법으로 사자(死者)에게 음식을 바치는 제사와는 다릅니다. 설 차례상에는 밥 대신 떡국을 올리는 등 차림법 절차 등에서 제사와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차례(茶禮)는 원래 술이 아닌 야생차를 다려 공양한 데서 유래된 말입니다. 그러다 민간에서 차례를 제사와 혼동하면서 차 대신 술을 올리게 됐습니다. 제사는 자시(밤11~새벽 1시)에만 지내지만 차례는 혼령과 무관하기 때문에 오전· 오후 아무 때고 설날 중에만 지내면 됩니다. 명절 차례 등 우리의 세시풍속은 6세기 중국의 역법이 건너오면서 정착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설날 세배는 말 없이 절만 해야

설날 세배는 기혼자라면 쑥스러워도 부모보다 부부끼리 먼저 해야 합니다. 세배는 가까운 사람부터 하는 것이므로 일심동체인 부부가 1순위입니다. 그러나 직계존속 간의 세배는 '가까운 사람'이 아닌 '윗사람 순'입니다. 따라서 부부→조부모→부모의 순서로 세배를 합니다. 


윗사람에게 세배할 때는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절만 합니다. 세배를 받은 윗사람이 덕담을 하고 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도의 축원을 올립니다. 그리고 세배는 원래 한 명씩 따로 따로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세시풍속-큰명절-세배-차례-세뱃돈-한민족-일제강점기-설연휴-명절-명절연휴-윷놀이-설날-설-구정-신정-세시풍속-떡국-세뱃돈-세배-차례-조상-성묘설날은 정겨움이 넘쳐납니다. 우리 민족의 큰명절은 수난의 일제강점기 등을 이겨내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민족의 큰명절 설날 세배법은?

평절 기준으로 세배법은 남녀가 조금씩 다릅니다. 남자는 먼저 웃어른을 향해 바르게 선 뒤 공수(왼손을 오른손 위에 놓고 두 손을 마주 잡아 공경의 뜻을 나타냄)합니다. 왼손을 오른손 위로 올려 맞잡은 두 손을 눈높이까지 올립니다. 허리를 굽혀 맞잡은 두 손을 바닥에 댑니다.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나란히 꿇은 다음 엉덩이를 내립니다. 팔꿈치는 바닥에 붙이며 머리를 숙여 이마를 손등에 닿도록 하고 잠깐 멈춥니다. 

머리를 들어 서서히 일어섭니다. 이때 오른쪽 무릎을 세운 뒤 공수한 손을 오른쪽 무릎에 가볍게 얹으면서 일어난다. 바로 선 자세에서 공수합니다.

여자는 바른 자세로 선 뒤 공수합니다. 손을 양옆으로 내리면서 왼쪽 무릎을 먼저 꿇은 뒤 오른쪽 무릎을 꿇습니다. 요즘은 짧은 치마 등 평상복을 입기 때문에 오른쪽 무릎을 세우지 않고 양쪽 무릎을 모두 꿇은 채로 절을 많이 합니다. 어깨너비만큼 양팔을 벌리고 손가락을 가지런히 모아 손끝을 바닥에 댑니다. 상체를 약 30도 정도 잠깐 숙였다 일으킵니다. 오른발과 왼발 순으로 천천히 일어나 두 발을 가지런히 모읍니다. 바로 선 자세에서 공수합니다. 

 




민족의 큰명절 설날 세배할 때 예법은?
설날 세배할때 예법은 어떨까요. 절을 시작하기 전엔 '인사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건넵니다. 세배 시에는 아무 말 없이 절만 합니다. 세배 후 어른들 덕담이 있고 나서 인사말을 합니다. 방석은 발로 밟지 않습니다. 남자는 가부좌, 여자는 한 무릎을 세우거나 한쪽으로 다리를 모아 앉습니다. 

 

세미예 블로그 관련 글

명절음식 살안찌는 방법?…고칼로리를 저칼로리로?
지구가 좋아하는 녹색명절?…초록이 녹색설날 모습?
추석명절증후군 없애려면?…명절 스트레스 푸는 법?
추석의 의미 제대로 알고보니?…추석 이색 사연?
추석 대이동? 고향길 풍속?…이동 많으면 경제 좋아?
명절보내고 난후 몸이 이상?…명절증후군 극복은?
설날의 아픈 역사?…몰랐던 설날 이야기와 상식?
실속 설 차례상 비결…발품? 정보? 제수용품 고르기?
동지 팥죽뿌리는 시간과 과학적 원리?…동지 궁금증?
음식 보관 잘못했다간?…추석음식 보관법은?
추석달 가장 크지 않다?…한가위 보름달 불편한 진실?
차례상 밤,대추,감 왜 올려?…추석 차례상 뭐기에?
가장 빠른 추석과 가장 늦은 추석?…추석 과학적 이유?
정월대보름달 가장 크다? 아니다의 진실은? 
춘분 낮과 밤의 길이 똑같을까?…춘분은 양력? 음력?

Trackbacks 0 / Comments 0

올해 달력 직장인에 축복?…2014년 달력속 쉬는날 봤더니?

올해 대체공휴일·선거로 쉬는 날 많아…갑오년 2014년 쉬는 날 118일

2014년 공휴일 67일 12년만에 최다…대체휴일제 추석연휴 쉬는날 늘어

"와, 2014년 달력 완전 대박이네요."
 "그러게요. 빨간 날이 참 많네요."
 "2014년 한 해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러게요. 이런 날도 있었네요."

"많이 쉬면 직장인들에겐 좋은게 아닐까요."





2014년새해를 맞아 한 해의 계획을 세웁니다. 한 해 계획에서 빠질 수 없는게 달력입니다. 달력을 가만이 들여다 봅니다. 2014년엔 유난히 쉬는 날이 많아 보입니다. 빨간 날이다 다른 해보다도 많기 때문입니다. 검은색 날짜만 보다가 빨간색 날짜가 유난히 눈에 띄기도 하거니와 무엇보다도 쉬는 날이 많기 때문입니다.

달력 속에서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것이 빨간날입니다. 빨간날만 생각하면 휴식이 떠오르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2014년엔 달력에 유난히 쉬는 날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또 어떤 날이 쉬는 날일까요.

 

2014년-갑오년-2013년-달력-2014년 연휴-징검다리 휴일-대체휴일-지방선거-공휴일-국경일-일요일-쉬는날-직장인-휴일특근-월급쟁이-직장인-휴가-연휴2014년 1월 달력입니다. 1월에 신정과 설날이 함께 들었습니다.

 


2014년 활짝 밝은 새해
2014년 1월1일 밝았습니다. 2013년이 이사를 가고 2014년이 이사를 온 것입니다. 2014년 1월1일은 음력으로는 아직 2013년입니다. 2014년 1월1일 새해 첫날은 음력으로 2013년 12월1로 계사(癸巳)년 을축(乙丑)월 임신(壬申)일입니다. 음력으로는 아직 새해가 오지 않았습니다. 설날부터가 음력으로는 새해입니다. 

갑오년 2014년 쉬는 날은 주 5일제 기준 118일
'2014년 갑오년 (甲午年)'의 달력을 살펴보면 주 5일제 기준으로 쉬는 날은 총 118일입니다. 물론, 2013년에도 총 쉬는 날이 118일이었습니다. 118일 속에는 국회의원 총선과 대통령선거일을 포함했을 경우입니다. 이를 제외하면 실제 116일이었습니다. 

2012년, 2011년에도 총 쉬는 날은 116일이었습니다. 2008년엔 115일로 2014년보다 3일이 적습니다. 2009년엔 110일로 이에 비하면 꽤나 많은 편입니다.



2014년 관공서 공휴일입니다. 자료=한국천문연구원.

 


직장인엔 2014년 최고의 해, 왜?
2014년 달력은 직장인들에게는 '최고의 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직장인이라면 으레 눈에 들어올 법한 토요일·일요일과 이어지는 연휴가 많기 때문입니다. 안전행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공휴일은 총 67일로, 12년 만에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는 법정 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칠 때 평일 하루를 더 쉬는 '대체 휴일제' 시행에 따른 것입니다. 2014년에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합한 뒤 겹치는 날을 빼면 공휴일은 총 67일입니다. 지난 2002년(67일) 이후 달력의 '빨간 날'이 가장 많은 셈입니다.

내년 추석 전날(9월 7일)이 일요일과 겹치지만, 대체 휴일제 시행으로 추석 연휴 다음날인 9월 10일(수요일)을 쉬게 돼 실제 공휴일 수가 늘어난 것입니다.





내년 달력 줄줄이 연휴는 축복?
내년 달력을 들여다 보면 연휴가 참 적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로 이어지는 공휴일이 어린이날(5월5일, 월요일), 현충일(6월6일, 금요일), 광복절(8월15일, 금요일), 개천절(10월3일 금요일)이 있습니다. 징검다리 연휴도 한글날(10월9일, 목요일), 크리스마스(12월25일, 목요일)가 있습니다.

이쯤되면 최고의 한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2012년엔 토·일요일과 이어지는 공휴일이 가탄신일(5월28일. 월요일) 한번 밖에 없었습니다. 2012년 징검다리 연휴도 3.1절(3월1일. 목요일), 성탄절(12월25일. 화요일) 등 2차례뿐이어서 직장인들이 허탈해 했습니다. 

2014년-갑오년-2013년-달력-2014년 연휴-징검다리 휴일-대체휴일-지방선거-공휴일-국경일-일요일-쉬는날-직장인-휴일특근-월급쟁이-직장인-휴가-연휴2014년 일요일 날짜입니다. 자료=한국천문연구원.

 


올해 명절을 보니 귀성·귀경길 다소 여유?
올해 달력을 들여다보면 명절날이 즐겁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귀성·귀경에 골머리를 앓았던 사람들에게 다소 숨통이 트일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명절연휴가 길어 조금은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설연휴는 1월30일 목요일, 31일 금요일, 2월1일 토요일, 2월2일 일요일입니다. 추석연휴는 대체공휴일인 9월7일 일요일, 9월8일 월요일, 9월9일 화요일입니다.

☞ 6월4일 수요일 지자체 선거일 하루는 덤?
2014년 한 해의 달력은 풍성합니다. 연휴도 연휴거니와 징검다리 연휴로 이어지고 설과 추석도 다소 기분좋게 잡혀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6월4일 수요일엔 지방선거도 예정돼 있습니다. 그만큼 직장인에겐 쉬는 날이 더 생기기 때문입니다. 출근을 하더라도 특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학교를 쉬기 때문에 그만큼 기분좋은 날입니다. 이래저래 2014년의 달력은 사람들을 벌써부터 기분좋게 합니다.





실제 휴일수 예년보다 약간 늘고, 연휴는 많이 늘어 계획 잘 세워야
2014년의 공휴일은 총 67일로 12년만에 가장 많다고 하지만, 실제 휴일수는 예년보다 하루나 이틀정도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2014년엔 유독 연휴나 징검다리 휴일이 예년보다 많고 대체공휴일과 지방선거로 쉬는 날이 다소 늘어났습니다.

문제는 휴가나 쉬는 날을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알차게 보내느냐는 것입니다. 어떠세요? 올 한해 계획을 세우면서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도 미리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세미예 블로그 관련 글
황당한 새해 소망?…새해 희망 덧셈,뺄셈,곱셈,나누셈?
새해인사 문자 잘못보냈다가?…문자때문에 새해 황당?
황당한 새해인사 배송 빵터져?…배꼽잡는 새해인사 문자?
너나잘해? 변사또?…재밌는 건배사 센스만점? 폭소?
휴가때 진도 나가기 좋은 이성은?…휴가때 요주의 이성?
띠동갑 커플 이럴땐 불편?…새해맞는 느낌 남다른 까닭?
빵터지는 새해인사 문자?…황당한 배송에 배꼽잡았네



Trackbacks 0 / Comment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