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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자동차 기름값 아끼는 비결?…자동차 운전습관이 돈 번다?

세미예 2013. 8. 20. 11:19

"평소 조그만 운전습관이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어요"

"기름값 비교하면 살아요. 기름값 아끼는 비결이 뭐죠?"
"목적지 도착시간 4분 차이가 연비는 약 40%까지 차이가 난다면 기름값비교하면…"
"한 마디로 경제운전이 돈버는 지름길이네요."
"알고보니 평생 돈을 펑펑 쓰면서 운전을 한 셈이군요."
"이제부터라도 운전습관을 바꿔야겠군요."




최근 경기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자동차 운전자들에겐 기름값이 민감합니다. 셀프주유소를 찾게 되고 조금이라도 싼 주유소로 향하게 됩니다. 그만큼 기름값은 자동차 유지비를 상당부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평소 조그만 운전습관이 연비에도 미쳐 기름을 절약하거나 낭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교통안전공단 자료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경제운전과 비경제운전 4분 차이가 연비 40% 차이로?
운전면허시험을 치고 운전면허를 땁니다. 조심스레 초보운전자 시절을 보냅니다. 하지만, 이내 급속 가속을 합니다. 운전경력이 오래될수록 급가속 등 운전을 험하게 하게 됩니다. 운전을 험하게 하게되면 그만큼 연비도 엉망입니다. 경제가 좋을때는 자동차 연비에 관해 별다른 신경을 안씁니다.


하지만 경기가 안좋을땐 자동차 연비가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경제가 불황이 찾아오자 기름값에 민감해집니다. 경기 불황이 다가오자 기름값 비교하는 습관이 생깁니다. 운전습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스스로 자동차 운전 평소 습관에 반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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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 4분 차이로 연비 40% 차이가 나다니? 

운전습관 어떠세요? 연비를 낭비하는 자동차 운전습관인가요. 아니면 자동차 연료를 절약하는 운전습관인가요. 어떻게 운전하느냐에 따라 연비가 제대로 나오기도 하고 또 연비가 제대로 나오지 않기도 한다고 합니다.


출근시간 4분이 연비 40%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사실 혹시 아세요?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실제 출근길에서 경제운전과 비경제운전을 비교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목적지 도착시간은 약 4분의 차이가 난데 비해 연비는 약 40%나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자동차 운전 4분 차이로 무려 연비가 40%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니 평소 자신의 운전습관에 관해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차량으로 어떤 코스를 실험했길래?
자동차 운전자의 평소 운전습관에 따라 목적지 도착시간은 약 4분의 차이가 난데 비해 연비는 약 40%나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기름값에 민감한 운전자들에겐 여간 솔깃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동차 운전을 험하게 하거나 안좋은 연비 습관에 길들여진 운전자는 여간 낭패가 아닐수 없습니다.


평소 운전습관을 돌아보게 합니다. 운전면허시험을 거쳐 운전면허를 따고 기름값에 민감하고 기름값 비교에 나서는 생활을 스스로 반성하게 합니다. 운전 습관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연비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사실에 새삼 평소 자동차 운전습관을 돌아보게 됩니다. 어떤 실험이었을까요.


경차와 중형승용차 출근시간 자동차 연비 실험해봤더니
이번 실험은 경차와 중형승용차 두가지 차종을 대상으로 실제 출근시간에 경기도 수원에서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화성 소재)까지 시내와 고속도로가 혼재된 코스를 전문 드라이버가 직접 주행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실험차량은 기아 모닝(배기량 998cc, 공인연비 15,2), 현대 YF 소나타(배기량 1998cc, 공인연비 11.9)이었으며   실험코스는 약 49km로 수원 영통 → 수원시내 → 동수원IC(영동고속도로) → 비봉IC(서해안고속도로) → 자동차안전연구원(외곽도로)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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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비문제 어떻게 실험했길래?

교통안전공단의 연비실험 방법은 비경제운전의 경우 시동후 3분간 예열, 트렁크 적재물, 공기압 부족, 에어컨 항상 작동, 과속과 추월을 반복하며(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주행했다고 합니다.

경제운전의 경우 시동후 예열하지 않음, 공기압 정상, 적절한 에어컨 사용, 신호대기 중 변속기 중립, 경제속도 준수 등 경제운전 수칙을 지키면서 주행했다고 합니다. 

이번 실험을 보면서 기름값과 기름값 비교가 저절로 됩니다. 평소 운전습관을 돌아보게 됩니다. 운전면허시험에 합격해서 제대로된 운전습관을 갖겠다는 생각을 운전면허를 통해 다짐했던 당시가 생각납니다.


자동차 연비 실험 결과는?

교통안전공단의 실험 결과 목적지 도착시간은 약 4분의 차이가 났지만 연비는 경차가 40.6%, 중형차가 37.1%나 차이가 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연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과속(연비향상 기여도 37.6%)과 급가속/급제동(연비향상 기여도 24.6%)으로, 소위 말하는 ‘난폭운전’이 연비 악화의 주범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경차일지라도 경제운전을 하지 않을 경우 경제운전을 한 중형승용차와 같은 연비를 나타내, 연비는 자동차의 성능이 아닌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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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습관으로 인한 연비차이 금액으로 환산하면?

교통안전공단은 이와 같은 연비차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한 달에 22일을 출근한다고 했을 경우 경제운전을 하면 경차는 약 9만원, 중형차는 약 11만 5천원의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게 되는 셈이라고 합니다. 최근의 자동차들은 연비향상을 위한 각종 첨단기술이 적용되어 있지만, 나쁜 운전습관을 가진 운전자라면 좋은 연비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게 이번 실험을 통해 입증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제 운전을 실천하면 어떤 효과?
경제운전을 실천하면 상당한 연료비 절감효과는 물론 안전운전에 따른 교통사고 감소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운전자가 경제운전을 생활화 한다면 상당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요즘같은 불경기엔 경제운전이 가정경제에도 크나큰 보탬이 됩니다. 사소한 운전습관 하나가 가정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떠세요? 경제운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