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젖줄 4대강이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지킴이들은 이를 적극 알리고 무분별한 사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시작된 이 거대한 4대강 사업의 반대 물줄기는 낙동강을 거슬러 영산강, 금강, 한강으로 유유히 이어질 것입니다. 부산시민들과 환경단체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민주당과 진보신당 민주노동당 등 여러 정당들, 그리고 여러 시민단체들은 왜 간절한 외침을 하고 있으며, 무엇을 알리려고 땡볕속에서도 외치고 있을까요 그 현장으로 떠나보시죠. 정부의 4대강 사업은 왜 재고 되어야 하는가 4대강 사업은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왜 이 사업이 재고 되어야 하는 지 그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강파고 물길막아 생태계 파괴와 급격한 수질 악화가 우려됩니다. 정부는 총 5.7억세제곱미터(낙동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