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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면 도시에서 생태적 삶을 꿈꿀수 있다고? 어디야?

농약없는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봄나물로 자연을 맛보는 이색 체험 

깨끗한 무공해 무농약으로 키운 봄나물 봄을 느끼는 제맛으로 손색없어




농약이 없는 싱싱한 올해 올라온 쑥을 캐고, 냉이와 달래로 산야초효소를 만들고, 갓 캐온 봄나물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면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 

땅을 밟아보고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고 씨앗이 움트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고, 지천으로 솟아나는 들풀을 보고, 거기에 깃들여 사는 순수한 자연을 닮아가는 도시민. 그리고 무수한 생명을 만나 자연의 속삭임을 피부로 느껴도 봅니다. 



우리 땅에서 자라고 우리와 더불어 살고 있는 숱한 생명들의 생태를 자연해설사를 통해 하나하나 배워봅니다. 귀화한 식물들과 잘못 알려준 우리나라 식물들을 비교도 해봅니다. 환경보호와 자연보호가 왜 중요한 지 체험도 해봅니다. 이런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일련의 모임은 도시민들에게 그동안 잊혀졌던 새로운 세계로 인도합니다. 그런 모임을 미리 들여다봤습니다. 





1. 도시민의 녹색살이 맛볼까 
이런 자연적인 삶을 체험하려는 도시민들의 자연스런 모습을 소개합니다. ‘도시민의 녹색살이’가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이 행사는 부산녹색연합이 4월부터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목요일 '녹색살이(녹색생활 강좌)'를 열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리는 것으로 도시민들에게 자연을 느끼고 자연적인 삶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기획된 것이죠.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살아가기'를 목표로 내세운 올해 강좌에서는 봄나물 캐러가기, EM쌀뜨물 발효액 만들기(폐식용유 활용해 비누만들기), 폐현수막 찢어진 우산으로 가방만들기, 아크릴수세미, 천연비누 및 화장품만들기, 천연한방 삼푸만들기, 생리대 만들기, 바자회, 천연 샴푸 및 천연주방세제 만들기, 대안 면생리대 만들기, 꿀초 만들기, 평화의 장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연중 열립니다. 

2. 봄나물 캐러 가볼까요 
올해 초록살이의 그 첫 번째 만남으로 쑥을 캐고, 냉이와 달래를 통해 산야초 효소를 만들기 시간이 활짝 열립니다. 부산의 녹색지킴이들은 4월 행사를 김해에 있는 작은 매실밭으로 떠납니다. 이곳은 농장을 20년을 가꾸시면서 농약을 치지 않고 직접 농부의 손으로 풀을 뽑고 나무를 가꾼 곳이랍니다. 정성이 담긴 깨끗한 농장입니다. 

3. 봄나물 캐기 어떤 프로그램이기에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소박한 농부의 삶 이야기 나누기, 숲해설과 함께 봄꽃· 봄나물 캐어보기, 산약초 효소만들기, 녹색수다와 함께하는 소박한 먹을거리나누기, 봄나물·봄꽃비빔밥 시식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4월 행사는 오는 16일(목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김해 매실농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4. 참가자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지난해 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필자도 참가자들과 더불어 함께 했습니다. 싱싱한 쑥을 캐고 갖은 봄나물을 뜯고 자연식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고, 산약초 효소를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지난해의 경우 언론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취재를 하더군요. 혹시, 도시민들 중에 녹색삶을 추구해 보고 싶은 분들은 자연적인 삶을 한번 추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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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걱정되시면 천연 탈모방지샴푸?…천연 탈모방지샴푸 어떻게 만들어?

머리에 윤기 주는 천연탈모방지샴푸 직접 만들면 머리가 참 좋아해

탈모가 걱정되면 천연으로 만든 탈모방지 샴푸 만들어 머리가 참 좋아해




"머리를 빨래? 머리를 감을래?"

"무슨 소리야? 머리를 감지, 머리를 어떻게 빨아. 빨래야?"

"머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감을수도 빨수도 있어."


흔히 우스갯 소리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이말은 시사하는 바가 큰 말입니다. 무엇으로 머리를 감느냐에 따라 이런 말을 들을 수 있겠더군요. 더군다나 머리를 감을때마다 자꾸만 빠지는 머리카락이 혹시 걱정되지 않으셨습니까. 저도 머리를 감을 때마다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서 환경지킴이들과 천연샴푸를 만들어봤습니다. 샴푸 만들기에 앞서 샴푸가 뭔지 한번 살펴보죠.


샴푸만들 여러가지 준비물들.


머리에 윤기를 주고 깨끗하게 해주는 샴푸가 뭐길래?

샴푸 (Hair Shampoo)는 예로부터 모발 관리가 중요한 의미를 갖기 시작하면서 인류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중요한 생활용품이 된 것입니다. 발달 역사는 전문가에게 맡기기로 하죠. 


한때는 머리카락을 주로 비누로만 씻었다고 합니다. 이 때 사용한 물이 경수(硬水,센물)일 경우 비누와 결합해서 찌기(scum)가 만들어져서 머리털의 광택이 없어지고 지저분하여 만족스럽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비누 보다 거품이 잘 일고, 잘 씻겨 나가는 코코넛 오일(coconut oil)이 들어있는 물비누가 사용되었는데 이것이 샴푸의 시초라고 일반적으로 말합니다.






1. 탈모방지 샴푸, 트리트먼트 만들기

▶준비물(레시피-샴푸 500g 만들기)

정제수 180g, 코코베타인 70g, LES 190g. 이 세가지는 필수입니다. 거품과 세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코코베타인은 정전기방지용(천연 양이온계면활성제)이고요, LES는 떼를 빼(천연 음이온 계면활성제) 줍니다.


les코코베타인





케라틴폴리쿼터




글리세린네추럴베타인





창포추출물토코페롤






네톨추출물헤나추출물


로즈마리에스파노질리아






클라리 세이지페퍼민트




점증제(젤효과)를 위한 폴리퀘터 5g, 단백질 효능의 케라틴 5g, 보습제 역할의 네추럴베타인 10g, 보습제 역할을 하는 글리세린 15g, 산화방지제 이자 보습제인 비타민 E 5g(지성인 두피는 권장 안함), 비듬에 좋은 창포추출물 6g, 탈모방지에 좋은 네틀추출물 6g, 헤나추출물 5g, 에스피노질리아 5g, 로즈마리 에션셀 오일 120방울, 클라리 세이지 에센셜 오일 50방울, 페퍼민트 에센셜오일 20방울, 티트리 에션셜 오일 10방울 입니다.



부대 준비물로는 저울은 필수이고요, 용기 두 개, 가스렌지, 온도계, 내용물을 저을 수 있는 젓기 도구 혹은 핸드브랜더(핸드브랜더는 권하고 싶지 않네요). 


▶만들기

먼저, 용기를 두개 준비해 첫 번째 용기에 정제수, 코코베타인, LES를 넣고 잘 섞어 45도로 가열합니다.
다음, 두 번째 용기에 나머지 첨가물을 순서에 따라 넣어 잘 섞어줍니다.


 

다음, 첫 번째 용기의 내용물이 미지근한 상태가 되면 두 번째 용기의 내용물을 첫 번째 용기에 넣은 잘 저어 줍니다.

다음, 향은 맨 마지막에 넣고 잘 저어주면 완성 됩니다.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죠.


2. 사용후기

때가 잘 빠집니다. 머리를 감은 후 머리카락이 버석거림도 현저히 줄었습니다. 머리를 감고나서 가족들이 머리에서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일단 사용소감은 괜찮습니다. 일단 효과는 장기적으로 관찰해 봐야 할것 같은데 현재까지 느낌은 괜찮습니다.

단지, 만드는 과정은 그렇게 까다롭지 않지만 만들기 위한 재료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따라서 개인이 혼자 만들기 보다는 여러 사람이 함께 만들면 훨씬 경제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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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싫어! 천연비누 좋아!…천연비누 피부가 좋아해 왜? 천연비누 만들어보니?

때를 깨끗하게 빼주는 비누는 언제부터 만들었는 지 모르지만 2500년전 고대 수메리아인의 기록이나 초기 로마시대 기록 등을 유추해 본다면 약 3000년 이상 된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비누의 역할은 인간과 뗄래야 뗄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래된 비누가 그 성분이 점차 알려지고 친환경을 꿈꾸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스스로 비누를 만들어 사용하겠다는 욕구가 최근 확산되고 있습니다.


저는 7년 전부터 가끔 천연비누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재료를 비누베이스를 기초로 다양한 천연성분을 섞어 만들었습니다. 이에 만족치않고 최근 환경지킴이들과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를 이용한 천연비누 만들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 시중 비누 뭐가 유해한가  

우리가 흔히 부르는 비누는 동식물의 기름과 가성소다가 만나 ‘비누화 반응’이라는 화학반응을 거쳐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비누와 함께 천연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이 만들어 집니다.


비누를 만드는 재료와 공정에 따라 ‘불투명 비누(CP. Cold Process)’, '투명 비누(글리세린)', '액상비누(클린저,샴푸)'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불투명 비누는 오일 과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 NaOH)를 사용하여 만들고 투명비누는 알콜, 글리세린, 설탕 등을 사용하여 녹여서 투명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액상비누는 가성소다 대신 가성칼리(KOH)를 사용하여 만든 후 물에 녹인 것입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비누는 블랜딩(Blending)과정에서 세정력을 높이기 위해 합성세제를,  보존기간을 높이려고 방부제를, 기타 화학 색소, 합성 향 등의 각종 화학 첨가물을 넣습니다.





☞ 천연비누 만들기(Cold Process)

(1)1kg 비누만들기 위한 용량

▶아토피용

코코넛 210g, 팜 190g, 올리브 110g, 미강류 115g, 윗점 50g, 호호마 20g, 포도씨 40g, 물의양 257g, 가성소다 104g, 첨가물로는 어성초 또는 삼백초 또는 유노하나 또는 파프리카 15g

▶여드름용

코코넛 200g, 팜 190g, 해바라기 115g, 피자마 80g, 호호마 30g, 포도씨 80g, 물의양 257g, 가성소다 102g, 첨가물로는 약쑥분말 또는 청대 또는 참숯분말 15g

▶미백용

코코넛 200g, 팜 190g, 올리브 100g, 피자마 105g, 포도씨 40g, 물의 양 257g, 가성소다 105g, 첨가물로는 백강잠(누에가루) 또는 서시옥용산(뽕잎) 15g 혹은 율무+레몬.











※기본적으로 코코넛과 팜은 항시 비누를 만들때 사용됩니다. 코코넛은 세정의 효과가, 팜은 세정과 거품의 효과가, 올리브는 보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포도씨는 잘 산화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오일의 산화를 방지해 줍니다.


(2) 만드는 방법

1)준비된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을 일정양의 증류수에 녹인후 55℃까지 낮춰줍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가성소다는 폭발할 수도 있으므로 절대로 가성소다에 물을 넣지 않고 물에 가성소다를 조금씩 넣어야 합니다. 또 가성소다가 물에 녹을때 발생하는 연기는 마시지 않도록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녹여야 합니다.

2)오일을 55℃까지 가열합니다.




3)오일에 가성소다 수용액을 천천히 넣으면서 한 방향으로만 저으면서 섞습니다.




4)오일과 가성소다 혼합액이 걸뚝해질 때까지 저어줍니다. 오일과 가성소다 혼합액이 걸쭉해지려면 오랜 시간 저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방에서 사용하는 블랜더를 사용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혼합액이 걸쭉해지면 원하는 에센셜 오일이나, 향료, 또는 염료 등을 넣어서 원하는 효능과 향, 색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6)첨가물을 넣은 비누액을 틀에 붓고 1~2일 정도 지난후 틀에서 꺼내어 건조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립니다.


7)완성된 비누는 최소 4주 정도 후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pH측정으로 비누 사용여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pH 7~8.5 정도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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