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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영어 몇살부터?…아이들 영어공부 고민? 영어유치원 어떡해?

부모들 영어 정보탐색전 대단…영어 접할수 있는 환경 중요

영어환경 노출시간이 실력 좌우자연스러운 영어환경이 중요




"우리 애도 영어유치원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벌써 아이에게 영어유치원을 보내? 한글도 아직 완전하게 깨우치지 못헀는데."
"무슨 소리예요. 남들은 벌써 오래전에 영어유치원 보내고 있는데요."

"6살 딸아이 보낼 영유(영어유치원) 좋은 곳 없을까요?"
"OOO놀이학원 어떤가요?"


세미예 가족은 최근 아이 세미예의 영어문제로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벌써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있다는데 보내려니 엄두가 안나고 안보내자니 벌써부터 경쟁에 한발 뒤지는 것같아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영어유치원 상담을 받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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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뭐길래? 부모들 영어 정보탐색전 대단?

유치원은 이미 내년이 온듯한 느낌입니다. 벌써 2011학년도 유치원생 모집 및 설명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유치원생 모집과 설명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아이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카페에서는 유치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부모들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달라진 세태를 느끼게 합니다.

예전 같으면 유치원에 보낼 나이가 되면 집과 보통 가까운 동네 유치원이 일반화였지만 최근에는 유치원부터 '교육의 시작'이라는 인식과 부모들의 관심이 맞물리면서 유치원도 다양한 형태의 옷을 입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영어 고민? 특성화된 영어 유치원
진화의 옷을 갈아입고 있는 유치원의 대표적인 형태가 바로 영어 유치원입니다. 이러한 진화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영어를 습득하기 원하는 학부모들에게 각광 받고 있습니다.

영어유치원이 우리나라 도입 초기 단순히 '영어 학습'에만 초점을 맞췄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수학ㆍ과학ㆍ미술ㆍ음악 등 다양한 과목은 물론이거니와 크리스마스ㆍ할로윈 파티, 뮤지컬 공연 등을 곁들여 나감으로써 영어를 체득하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부 유치원은 자체 개발한 어학 프로그램으로 단계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6세부터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법인 서강대학교 '동래연제SLP 영어학당'을 찾아 아이 세미예의 입학상담을 미리 받아봤습니다.




영어 고민 어떡해? 영어환경 노출시간이 실력 좌우?
국어와 영어는 언어입니다. 언어는 사회생활을 잘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입니다. 일찍부터 언어를 배워두면 그만큼 인지능력이 향상되고 사회생활도 원만해집니다. 외국어도 하나의 언어입니다. 따라서 일찍 접할수록 잘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 같습니다.


국어처럼 지속적으로 외국어환경에 노출된다면 그만큼 그 아이는 영어를 잘하게 될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영어유치원은 우리날 영어교육에서 또다른 기회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나이에 외국어를 습득하면 풍부한 어휘력과 다양한 문장구조력을 갖게 돼 사고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솔깃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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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민 어떡해? SLP 영어학당 학습법은?
필자가 찾은 동래연제SLP 영어학당은 학교법인 '서강대 SLP 영어학당'의 프랜차이즈입니다. SLP는 6세부터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한 학습법입니다. 메인 프로그램은 서강대 본부의 영어연구소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실정에 적합하도록 개발한 프로그램과 미국 현지의 초등교과서를 접목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연령별, 단계별 특성에 맞게 개발되어 탁월한 영어교육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동래연제 SLP 영어학당은 이러한 서강대SLP 본부의 메인 프로그램으로만 그치지 않고 아이들에게 전인교육이라는 키워드를 가미해 교육을 하고 있었습니다. 6~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기영어교육은 서강대 본부의 전문 프로그램과 동래연제 SLP만의 유치원만의 노하우가 접목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동래연제 SLP 영어학당은 단기성과에 집착하는 영어교육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으로 연령별, 단계별 프로그램 및 교육 노하우를 통하여 영어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영어유치원도 다 있어? 영어유치원은 자연스럽게 영어환경 조성
필자가 찾은 동래연제SLP 영어유치원에서는 하루 5시간을 영어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하고 배우게 합니다. 학원과 비교하자면 초등학생이 1주일에 세번 하루 2시간씩 영어학원을 한달 다니면 24시간을 수업하게 됩니다. 그 시간을 단순 비교하면 영어유치원의 주 5일 수업시간과 시간적으로 비슷합니다.


영어유치원 1년을 다니면 초등학생이 4년간 영어학원을 다니는 것과 시간이 맞먹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 수업시간만 계산하자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간동안 영어환경에 노출됐다고 해도 영어실력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영어유치원을 다닌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해 몸에 뱄다면 초등학생은 영어를 공부로 인식하기 때문에 영어를 더 어려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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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공부가 아닌 전인교육으로
동래연제SLP 영어유치원은 프로그램과 시설, 교사 등 모든 면에서 최적의 영어학습환경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영어유치원 집중프로그램인 Rainbow Bridge Program은 서강대학교에서 만든 것으로 영어를 바탕으로 전인교육을 실시하도록 꼼꼼하게 짜여져 있었습니다.

보통의 유치원에서 발달목표로 하는 신체, 인지, 언어, 사회성, 탐구심을 기르고 바른 인성과 글로벌 환경에서 갖춰야 할 예절을 자연스레 몸에 익히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놀이를 통해 생활속 영어배우기 
이곳을 가보니 아이들은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생활속에서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필자 같은 세대가 암기 위주의 주입식 학습을 통한 영어를 배웠다면 영어유치원 아이들은 흥미로운 놀이 속에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며 발달단계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로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를 통합적으로 배우며 논리적 사고력, 창의력도 기르도록 훈련을 받고 있었습니다.

필자가 찾은 이날은 생일을 맞은 아이를 축하해주는 파티를 열어주면서 재밌는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공부가 아닌 놀이를 통해 자연스레 영어를 배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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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은 시설이 중요?

동래연제 SLP유치원은 시설면에서도 참 좋아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들어갈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실내체육관이라 해야할까요. 이곳에서 모두 모여 생일축하 파티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Play Room이 있었고, 건물 바깥에는 아이들이 산책할 수 있는 곳까지 갖추고 있어서 놀 때나 운동할 때, 산책할때 쓰이는 영어 등 생활전반의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는 지 살펴볼 수 있도록 따로 학부모들 방이 있어서 CCTV 모니터를 통해 아이들의 학습을 볼 수 있도록 배려를 해뒀습니다. 

영어유치원 수업방식은?     
영어유치원 수업방식은 1~2교시는 외국인교사, 3~4교시는 한국인 교사가 진행함으로써 외국인과 한국인 교사의 장점을 모두 배울 수 있도록 해놓고 있었습니다. SLP유치원은 교사도 엄격하게 선발된다고 합니다.  서강대학교가 엄격한 기준에 맞춰서 선발하고, 체계적인 교사훈련프로그램을 통해 교사자질을 꾸준히 계발시켜가고 있다고 합니다.
 
동래연제SLP 유치원은 각 수업시간마다 한국인 보조교사가 수업에 들어가 영어를 잘 못하는 아이들이 영어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었습니다.

동래연제SLP은 2011년 유치부를 모집하고 있으며 설명회는 11월 9일(화)) 오전 10시40부터 열린다고 합니다. SLP는 전국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11월에 설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하고픈 부모님들이 있다면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실 분들은 이곳(http://dyslp.slp.ac.kr/)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영어유치원 돌아보니
아이를 보내고픈 마음이 간절합니다. 일찍부터 아이에게 영어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그것만으로 큰 선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자라서 어학연수에 들어가는 비용과 효과를 감안한다면 조기 영어교육이 훨씬 효과적이고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미예 부부는 아이의 영어공부와 학습에 오늘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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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영어공부 몇살때부터 시켜야?…아이의 영어공부 몇살부터 고민 왜?

어려서부터 영어공부 시키면 자연스레 영어를 거스름없이 받아들여

6세 이전의 유아는 영어같은 언어를 생리적으로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




"One day grace saw a bat coming out of its cave."

"원 데이 그레이스 소우 어 배트 컴밍 아웃 오브 잇쯔 케이브."
“하루는 한 마리의 박쥐가 동굴 밖으로 나왔습니다.”

올해 다섯 살 된 딸애가 영어책을 어설프게 읽어내려 갑니다. 순간 귀를 의심하고 맙니다. 어느새 딸애가 저렇게 영어 실력이 늘었나. 다른 한편으론 걱정도 됩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영어 공부를 시킨 것은 아닌지. 아니면 제때 영어공부를 시킨 것인지, 잘한 것인지 어떤지 여러가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아이의 영어공부 언제가 적당할까요.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열어 갑니다.


영어-영어공부-육아아이의 영어공부 시작에 관해 부모들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영어 태교 효과가 있을까

세미예 부부는 영어 때문에 한때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남편은 외국 여행길에 국제 미아가 될뻔한 사연이 있고, 아내는 여러 가지 시험에 이골이 날 정도로 힘들게 지내온 이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영어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자연스레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는 그런 결심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 결심을 실천하기 위해 영어로 태교를 해봤습니다. 


태교때부터 영어 들려주기 효과가 있을까
아내는 태교를 영어로 했습니다. 영어 태교라고 해서 별다른 게 있는 게 아니고 영어로 된 동화를 뱃속의 아이에게 들려주고 영어로 된 성악곡을 자주 듣곤 했습니다.


물론 영어만 들은 게 아니고 우리나라 가곡도 많이 들었습니다. 태교때부터 영어에 익숙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아내의 영어철학 때문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단순하게 듣기만 한 것은 아니고 세미예 부부가 프리토킹도 함께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공을 들인 영어태교의 효과는 의문입니다. 이렇게 해서 아이가 태어나 올해 벌써 다섯 살입니다.


영어공부는 몇 살부터 시켜야 할까
참으로 논란이 분분하고 결론부터 말하면 누구도 정답을 찾을 수 없고 정답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영어도 언어인 이상 의사소통의 도구가 되어야 하고 그 의사소통은 그 사회속에서 자연스레 길러져야 합니다.


또 영어가 언어인 이상 문화입니다. 문화인 까닭에 그 사회의 문화속에서 자연스레 습득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배우게 되는 영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의사소통보다는 스펙과 취업목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한편, 영어가 문화임에도 불구하고 영어에 대한 문화적 환경은 배우지 않고 말만 배우고 있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영어를 자연스레 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채 영어를 머리속으로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종영어가 그래서 어려운 것 같더군요. 하물며 아이의 영어교육은 더 힘든 게 사실입니다.




어린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 잘하는 일일까?
세미예 부부의 딸애는 엄마가 열심히 가르친 까닭에 제법 많은 단어와 약간의 문장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영어책을 조금씩 읽기도 합니다. 외국에 있는 지인의 아이들과 화상통화를 통해 제법 많은 단어를 익혔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면서 한편으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기고 하지만 또다른 한편으론 측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껏 뛰놀아야할 시기에 영어라는 괴물과 벌써부터 맞닥뜨리고 있는셈이니까요.

하지만, 부모세대가 영어 때문에 고생한 점을 생각한다면 어린시절부터 영어를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도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 어린이에게 영어를 가르쳐야 할까?
우리의 아이들이 자라나서 활약하게 될 세계는 지구촌이라 부르는 범지구적으로 한 울타리에서 생활하게 될 국제화 시대입니다.


따라서 국제화 시대엔 아무리 똑똑하더라도 국내용으로서는 ‘우물안 개구리’가 되기 십상입니다. 아이들이 살아가야 하는 세계는 영어가 필수적인 생활 도구인 셈이죠.


하지만, 우리들의 영어 실력은 중고등 학교 및 대학교에서의 교육을 통해 영어나 기타 다른 외국어를 접하고 배워도 외국인을 만나면 당황하기부터 하는 것이 우리의 외국어 교육 현실입니다.


아이 영어공부 시작 전문가의 시각은
하나의 이론이지만 전문가의 시각을 살펴봤습니다. 단지 이론이기 때문에 참고정도로만 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우리는 왜 이처럼 외국어의 습득이 어려운 것일까요? 전문가들은 어학의 학습시기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의 능력 중에는 절대음감의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절대음감의 능력은 5세아를 1로 한다면 4세아는 그 2배가 되며, 3세아는 그 3배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치만 6세에서는 0.5로 낮아지고 6세를 지나서는 그 이전의 시기에 학습의 기회를 놓치면 그 능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학습으로서는 청감각 능력을 변화시키는 것이 극히 어렵다고합니다. 


영어는 소리로 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영어의 소리가 청취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전문가들의 자료를 살펴보니 6세가 되면 대뇌의 오래된 피질과 새로운 피질 사이에 학습의 장벽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것은 동시에 소리의 장벽으로서도 작용한다고 합니다. 6세 이전에는 소리의 장벽이 아직 존재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소리의 인지가 극히 용이하고 어떠한 소리라도 익히기가 용이하다고 합니다.


6세 이전의 유아는 언어를 생리적으로 자연히 몸에 익히는데 비해 6세 이후의 어린이는 언어를 두뇌적으로 학습해 익히게 된다고 합니다.


6세 이전에 영어공부를 시작해야 한다는 이론들이 보입니다. 이들 연구이론에 따르면 6세 이전이 영어공부 시작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이론이기 때문에 참고 정도로만 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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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영어 때문에 어린 딸이 벌써부터 영어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필자는 영어가 없는 세상세상에서 살고 싶다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영어가 필요없는 그런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요. 오늘도 그런 세계를 꿈꿔봅니다.


아이의 영어 때문에 괴롭지 않으세요. 어린아이에게 영어공부 보통은 몇 살때 시키시나요. 좋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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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의 결심 '올해엔 영어공부 꼭…'은 안녕하십니까?


성문기초, 성문기본, 성문종합을 사실상 영어공부의 정석인 양 알고 고교를 다녔습니다.

대학 신입생 시절엔 '보카블러리(vocabulary)'를 독파해야 영어공부를 제대로 한 줄 알았습니다. 선배들이 전해준 영어공부의 비법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영어공부에 관한 이런 공식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는 데엔 그렇게 오랜 세월이 흐르지 않았습니다.

 나중엔 누가 그렇게 영어를 공부하라고 가르쳤는지 답답한 마음마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학생이었던 시절엔 그렇게 공부했습니다.  



1. 대학시절 종교를 전파하는 외국인 만났더니

대학 1학년말 캠퍼스내에 외국 이단(?) 종교를 전파하시는 분들이 돌아다녔습니다. 영어로 열심히 전도를 하는데 서로가 답답했습니다. 그때 퍼뜩 스쳐간 생각이 ‘이참에 영어회화나 실컷 공부하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분하고 자주 만났습니다. 아마 그 분은 이참에 저를 그 종교에 입문시키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1주일에 한번씩 만났습니다. 영어로 열심히 종교의 교리를 설명해 줬습니다. 그런데 전 그 말뜻을 잘 몰랐습니다. 듣기가 잘 안됐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그런 생활을 한 학기동안 하고 나니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그 분의 이끌림에 의해 그 종교의 본부까지 방문하곤 했습니다. 그 분과의 인연은 아무리 종교 교리를 설명해도 그 종교에 입문하지 않자 결국엔 그 분 스스로 포기해 끝났습니다.



2. 사회인이 되자 영어회화 필요성 절감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자 외국인과 직접 접촉할 기회가 많이 생겼습니다. 업무상 접촉할 경우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입사를 위해 독해 위주의 공부를 한 연유로 사회 초년병 시절엔 난처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통역을 거치지 않고서는 직접 대화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묶혀두었던 영어책을 꺼내들고 학원을 찾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비싼 학원수업료를 내고 공부를 해도 지속적으로 다니지 않는 이상 영어를 숙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국내파 영어공부의 한계에 도달한 것이죠.



3. 외국을 나가보니 영어공부의 필요성 정말 실감

14년전 외국을 간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풍경이 너무 멋진 곳이 있어 촬영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해당 가이드가 저를 확인하지 않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떠났습니다. 대열에서 저만 낙오된 셈이었습니다.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혼자 해결하기로 하고 인근의 외국인들에게 용기를 내 물었습니다. 호텔을 찾아가는 방법과 택시와 버스를 타는 방법, 요금이 얼마인지 물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런 말들을 꺼내려니 입안에서만 맴돌뿐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간신히 용기를 내서 첫말을 꺼내자 그때부터 말문이 터였는 지 부끄럼도 없이 엉망인 제멋대로의 영어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만난 외국인은 다행스럽게도 제멋대로의 영어를 이해를 하고 택시를 잡아주고 택시 운전사한테 호텔을 알려줬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행보다 먼저 호텔에 도착한 것입니다. 대신에 관광은 혼자 못했습니다. 이 일을 겪은 후 수시로 영어를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생깁니다.


4. 영어공부 이렇게 해봤어요

외국으로 여행할 일이 생기면 갑자기 영어공부를 안한 것이 후회가 되곤합니다. 그래서 작심 몇 달이었지만 영어공부에 몰두합니다. 다양한 영어공부법이 있겠지만 전 이렇게 영어를 공부해봤습니다.


먼저, 영어신문을 구독했습니다. 인터넷이 보급안됐을땐 영어신문을 지속적으로 읽었습니다. 처음엔 재밌고 취미가 비슷한 기사만 골라 읽었습니다. 어느 정도 자신이 생기자 다양한 분야로 확대했습니다. 최근엔 인터넷으로 다양한 영어신문과 외국의 사이트까지 접속이 가능해 인터넷으로 영어공부를 하기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다음, 영어일기를 조금씩 쓰곤 했습니다. 말이 좋아 영어로 일기를 쓰는 것이지 여간 힘든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하루치 3문장을 쓰는데도 2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그런데 자꾸 영어로 일기를 쓰다보니 그 시간은 짧아졌습니다.


다음, 영어회화는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가끔 약속을 일부러 잡아 대화하는 것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외국인들과의 자연스런 만남을 통해 회화를 보충하고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색하고 콩글리시게 가깝습니다.


5. 온라인 영어공부 도움되지만 금방 싫증나는군!

영어공부를 하자니 참으로 제약이 많습니다. 학원을 다니자니 학원비가 만만찮고 시간대도 직장인에겐 잘 안맞습니다. 온라인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온라인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다면 여러 가지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영어학습 사이트 이곳 저곳을 들락거렸습니다. 수강도 여러번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직접 대화하는 경우보다 강사가 설정해준 상황에 맞춰 공부를 합니다. 특정 상황의 설정상황만 대화를 하기 때문에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싫증이 납니다. 온라인 영어공부가 도움이 되고 좋기는 하지만, 직접 대화하는 경우보다 더 빨리 싫증이 납니다. 그렇게 되면 학습효과가 떨어집니다.



5. 영어공부 재밌는 색다른 공부법이 있다고.

꼭꼭 걸어감궜던 창문을 열고 봄기운을 집안가득 들여봅니다. 칙칙하고 두꺼운 겨울옷을 벗고 밝고 경쾌한 봄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하는 ‘희망의 절기’ 입춘(立春)도 지나고 바야흐로 날이 다르게 나무들이 봄기운을 갈아입습니다.


비단 자연만 그럴까요. 불황기를 맞아 영어를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살펴봤더니 새학기를 맞아 다양한 영어 학습법이 등장했더군요. 바야흐로 경기침체기를 맞아 영어분야의 학습법이 두드러집니다. 이런 추세가 게임까지 등장했습니다. 최근 게임업체들이 영어 교육용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에듀테인먼트 열풍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최근엔 한 게임업체서 게임에 영어교육을 접목시킨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에듀게임의 기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디션 잉글리쉬(www.audition english.com)’의  공개 서비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최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오디션 잉글리시"(www.audition english.com)는 인기댄스게임인 오디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TV 시트콤을 보는 듯한 코믹한 에피소드를 보고 듣고 따라 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든 기능성 게임입니다.


이 교육법의 장점은 오프라인 학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또 게임을 하면서 재밌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게임이 서비스되자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단은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관심도가 높다는 뜻이며 그 만큼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하나의 신선한 시도라고 여겨집니다. 오디션 잉글리쉬 사이트(www.audition english.com)에 올라온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호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반응들을 살펴봤더니 ‘진정한 언어 능력은 독해나 문법 보다는 오히려 자유로운 의사 소통 능력 그 중에서도 말하기에 있기 때문에 오디션은 대만족’ ‘영어 말하기에 있어 A/B 영어 회화 연습(역할 대화 방법)에 효과적이면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게임(오디션)인 것 같다’ 등의 다양한 평가가 올라와 있습니다.


6. 교육용 영어공부 게임 효과 좀 더 지켜봐야

교육용 게임이 나온 후 해당 사이트(www.audition english.com)에 올라온 글들을 살펴보니 호평일색 입니다. 새로운 학습법이라 할 만큼 신선한 충격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 아이디어가 참으로 신선해 보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통한 영어공부의 효과에 대해선 평가를 내리기엔 아직 시기상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임을 통한 영어공부가 외국인과의 실제 대화를 나눌때 문제점은 없는 것인 지 여부 등은 구체적으로 검증이 더 필요합니다. 특히, 언어라는 것이 의사소통을 위한 것이라 대화에 따라,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가변적일 수가 있습니다.


가변적인 언어를 게임을 통해 공부를 한다고 해서 실제 대화에선 얼마나 효과가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경우 게임에 빠지게 되면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도 좋아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잘하지 않았던 아이들의 경우 다른 게임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또다른 문제점은 아이들이 게임에 관해 싫증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캐릭터나 상황 내용을 아무리 바꾼다 한들 기본적으로 한계를 지닐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은 지루해 합니다. 한번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학습효과가 적습니다.


이러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 등을 미리 찾아내 대처해 나간다면 더 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영어에 게임을 접목한 것 자체는 신선하고 높이 평가를 받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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