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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평소 이렇게 짜게 먹었어?…싱겁게 먹으면 건강이 보여요

국물 음식 나트륨 WHO 1일 섭취 권고량 보다 많아

짬뽕 한 그룻에 이틀치 나트륨 권고량 함유해 요주의




"짬뽕이 약간 짠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우리가 먹는 음식이 이렇게 짜다니…"
"짠 음식 덜먹는 습관 어떻게 길러야 하나요"

우리가 즐겨먹는 음식들이 지나치게 짜다는 사실 혹시 아시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짜게 먹는다고 합니다. 짜게 먹는 식습관은 우리 몸에 여러가지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앞으로는 의식적으로 조금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길러야 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식품에 어느 정도 짜게 먹고 있으며 어느 정도 싱겁게 먹어야 할까요. 마침,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을 펴냈습니다. 이를 참고로 우리의 식습관에 관해 돌아봤습니다.

나트륨-소금-건강-건강관리-힐링-웰빙나트륨을 줄여야 건강합니다.

 


☞ 짬뽕 한 그릇에 이틀치 나트륨 함유 엄청나

"짬뽕 1인분에 들어 있는 나트륨은 하루 섭취 권고량의 2배에 해당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식약청 조사결과 짜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국물이 있는 음식의 나트륨 함량이 세계보건기구(WHO)의 1일 섭취 권고량(2,000mg)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 나트륨이 많은 국물을 적게 먹는 등 나트륨 섭취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식약청은 국민이 김치찌개·추어탕 등 외식 메뉴의 영양성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을 발간해 전국 보건소와 교육청 등에 배포했습니다. 

☞ 어떤 음식에 얼마나 많은 나트륨이 들어 있나?
삭약청의 국민 다섭취 외식 139종의 나트륨 함량을 보면 1인분 기준으로 할 때 짬뽕 4,000mg(1,000g), 우동(중식) 3,395mg(1,000g), 열무냉면 3,152mg(800g), 소고기육개장 2,853mg (700g), 간자장 2,716mg(650g)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나트륨이 왜 안좋을까?
나트륨의 과잉섭취는 고혈압, 심혈관계․신장 질환 등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WHO에서는 1일 섭취량 기준을 정해 이를 지키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 음식별 나트륨 순위는?

No.

음식명

1인분 중량(g)

1인분 나트륨(mg)

100g 당 나트륨(mg)

1

짬뽕

1,000

4,000

344

2

우동(중식)

1,000

3,396

338

3

열무냉면

800

3,152

283

4

소고기육개장

700

2,853

408

5

간자장

650

2,716

279

6

알탕

700

2,642

103

7

물냉면

800

2,618

188

8

동태찌개

800

2,576

315

9

선짓국

800

2,519

286

10

자장면

650

2,392

118

11

우동(일식)

700

2,390

109

12

만둣국

700

2,368

334

13

해물칼국수

900

2,355

377

14

내장탕

700

2,337

292

15

잡탕밥

750

2,110

75

16

어묵국

600

2,065

131

17

추어탕

700

2,046

491

18

된장찌개

400

2,021

505

19

떡만둣국

700

1,980

338

20

김치찌개

400

1,962

449


☞ 적정 섭취량 확인하고 섭취하자
식약청은 특히 음식별로 1인분에 든 영양성분의 함량을 1일 영양소 기준치에 따른 비율로별도 표시해 적정 섭취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를들어 외식 때 흔히 먹는 짬뽕 한 그릇에는 나트륨이 하루 섭취 권고량(2천㎎)의200%, 콜레스테롤은 36%, 지방은 38%, 탄수화물은 31%가 들어 있습니다.

이 자료를 보면짬뽕 뿐 아니라 국물이 있는 음식은 대부분 나트륨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필요하다면 이 자료를 참고하면 어떨까요.

☞ 의식적으로 싱겁게 먹자
우리나라 사람들이 짜게 먹는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음식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는게 싱거우면 맛이 제대로 안난다면서 의식적으로 짜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다보니 음식을 짜게 만들고 음식이 짜다보니 짜게 먹습니다. 짜게 먹는 식습관은 건강에 안좋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의식적으로 다소 싱겁게 먹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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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 잔류농약 씻어내기 '흐르는 물'과 '담근물' 어떤게 효과?

채소 '담금물'에 씻는 것이 더 효과적인 세척법으로 꼽혀

채소와 과일 잔류농약 씻어내기 담금물에 씻는게 더 효과적

"채소에 묻은 농약 세척 흐른 물이 좋나요, 아니면 담근물이 좋나요?"
"글쎄요. 아마도 흐르는 물이 안좋을까요."
"과연 그럴까요. 참으로 궁금하네요."
"보통 담근물에 많이 씻는 편입니다."
"흐르는 물에 씻으면 물낭비가 심한 편이라 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흐른물과 담근물 세척 어떤 차이가 있나요."
"과일과 채소를 씻을 때 궁금증이 많이 생깁니다.


농약을 씻어내기 위해 흐르는 물에 씻어나 하나요. 아니면 물에 담근 채 씻는 게 더 효과적일까 궁금하시죠. 이런 궁금증을 식품의약품안전청 자료를 통해 풀어봤습니다. 아, 그보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죠.

채소.과일 잔류농약은 물에 담근 채 씻어내세요. 왜 그럴까요. 식약청은 채소류와 과일류를 씻을 때 흐르는 물보다는 수돗물에 채소.과일을 모두 담가 손으로 저으면서 세척하는 것이 잔류농약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채소-세척법-농약-오염-식품-음식-환경-세척방법-식품관리-채소-채식-과일담금물이 세척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 달라 다소 의외죠. 식약청은 일반적으로 흐르는 물에 채소를 세척하는 것이 농약 제거에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연구결과 '담금물'에 씻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정량의 수돗물에 채소를 한꺼번에 넣고 손으로 저으면서 세척하는 '담금물 세척'은 채소가 물과 접촉하는 빈도 및 시간이 길어져 잔류농약 제거효과가 높고 흐르는 물 세척에 비하여 물 사용량 및 세척시간도 절약된다고 하는군요.



식약청의 이번 연구는 채소류를 직접 재배하면서 농약을 살포하여 잔류시킨 다음 가정에서 채소를 세척하는 방법 중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두가지 방법을 선택해 실험했다고 합니다.


가정용 용기에 수돗물을 적당량 넣고 손으로 저으면서 한꺼번에 세척하는 방법(담금물 세척)과, 채소를 흐르는 물에서 1장씩 세척하거나, 바구니에 넣고 흐르는 물에서 세척하는 방법(흐르는물 세척)의 두가지 방법을 비교했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 잔류농약의 제거효과는 담금물에서 세척할 경우 풋고추 > 상추 > 파 >고춧잎 >쑥갓 > 엔디브의 순서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딸기, 포도, 들깻잎은 두가지 방법 모두 비슷한 제거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식약청 설명에 따르면 용기에 일정량을 물을 넣고 채소를 한꺼번에 넣고 손으로 저으면서 세척하는 담금물 세척 방법은 채소가 물과 접촉하는 횟수 및 시간이 길어지므로 잔류농약 제거효과가 높으며, 흐르는 물 세척에 비하여 사용량 및 세척시간 또한 절약된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직접 실험을 수행한 담당자가 출현해 제작한 동영상 자료(잔류농약의 효과적인 제거방법)가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알림마당/언론홍보자료/디지털홍보관)에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한편, 식약청은 소비자들이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잔류농약을 제거하기 위해 식초, 소금, 숯, 베이킹 파우더 등을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소개된 내용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이는 이론적으로 근거가 없을 뿐 아니라 실제 식약청 연구 결과, 잔류농약 제거효과가 물로만 세척한 것과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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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먹거리 안녕하십니까…내 먹거리 내가 지켜야 합니다

수시 발생 식품먹거리 안전문제 소비자가 똑똑해져야 

당신의 먹거리 안녕하십니까. 최근 우리나라 대형 할인점에서 판매된 ‘등푸른 꽁치’ 통조림에서 2∼3㎝ 길이의 분홍빛 이물질이 발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제품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이 이물질은 생선 내장에 기생하는 ‘구두충’이라는 기생충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얼마전 모 스낵회사 제품에서 생쥐머리 이물질이 발견되고 참치캔에서 칼날이 나왔습니다. 즉석밥에서는 곰팡이로 추정되는 물질이 나와 고욕을 치른 일도 있습니다. 국민들이 즐겨 마시는 녹차제품에서도 정체불명의 이물질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몇해전에도 만두파동 기생충알 김치파동이 있었습니다. 

잊혀질 만하면 거듭되는 식품관련 안전사고가 소비자들은 불안케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내가 사서 먹는 이 제품엔 이물질이 없을까. 이젠 뭘 먹어야하나. 내가 찾는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 커피숍, 제과점에서 사는 제품은 안전할까. 식품과 관련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언제나 약속이나 한 듯 해당업체의 대국민 사과문 발표와 조사후 적절한 보상으로 끝이 납니다. 

언제, 어디서 위해 식품이 발견되고 이물질이 드러날 지 모르는 불안의 시대입니다. 이제는 소비자들인 우리가 나서야할 때입니다. 우리들의 가족과 내 아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할때 입니다. 하루에도 엄청나게 쏟아지는 식품류가 모두 안전하게 생산돼서 소비되는 그날까지 소비자들 스스로가 감시의 눈초리를 보내야 합니다. 업체들에게 식품 포장용기에 안전을 위한 경고문 채택 등이 도입될 수 있도록 주문하고 감독 당국인 식품의약청에게 소비자들의 먹거리가 안전하도록 제도적 장치와 업체에 대한 과감한 조치가 뒤따르도록 촉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해외의 사례는 어떨까요. 해외에서는 위해식품과 이물질 발견시 어떻게 처리하는 지와 관련법 등을 아시는 분과 우리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은 댓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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