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125

연인데이날 왜 우울?…연인데이 우울증 원인과 극복법은?

"무슨 OO데이가 이렇게나 많은 지 모르겠어요.""2월14일만 되면 갑자기 우울해져요." "우울함을 달랠 방법 뭐 없을까요.""그러게요, 1년 내내 무슨 OO데이가 왜 이렇게 많나요?" "2월14일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우울해진다네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회적 동물인 관계로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관계가 다소 소원해지면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이 만든 날중에서 가장 외로움과 우울함을 느끼는 날은 언제일까요. 외로움과 우울함을 느꼈다면 이를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사람들의 삶에서 일종의 슬럼프 역할을 하는 외로움과 우울함을 언제 가장 크게 느끼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 어떻게 극복하는 게 좋은 지 생각해 봤습니다. 각종 연인데이 우울함을 ..

에코생활 2012.02.14

띠동갑 커플 이럴땐 불편?…띠동갑 커플 어색한 생활? 띠동갑커플 색안경 불편?

"띠동갑 커플 아직도 우리 부부가 이상하게 보이세요.""아뇨, 띠동갑 커플이지만 지금은 전혀 아닌데요." "그럼, 예전엔 띠동갑 커플이 이상하게 보였나요." "그건 아니지만…""띠동갑 커플 다른 사람 눈이 신경쓰일 것 같아요." 주말에 지인의 부부와 부부동반으로 만났습니다. 이 지인은 띠동갑 커플입니다. 14년전 결혼을 앞두고 만났을땐 나이 띠동갑 커플 나이차 때문에 몹시 놀랬습니다. 띠동갑 커플로 인해 그 놀란 표정 때문에 이 지인을 만날때마다 '띠동갑 커플 부부가 지금도 이상해 보이세요'라는 말부터 듣게 됩니다. 띠동갑 부부가 정말 이상할까요. 아니면 이상해 보이는 것일까요. 띠동갑 커플 부부 지인이 있다보니 이들 띠동갑 커플 부부를 볼때마다 띠동갑 커플에 관해 생각하게 됩니다. 띠동갑 커플 부부가 ..

에코생활 2012.01.16

맞선상대 알고싶지만 묻기 거북할땐?…맞선남녀 속내 엿봤더니?

"맞선을 봤는데 이건 꼭 물어보고픈데 어떻게 질문하죠?" "맞선 상대에 대해 꼭 알고 싶은데 곤란한 질문이라 여기면 어쩌죠?" "맞선자리에서 곤란한 질문 과연 어디까지 믿어야 하고, 성실히 답할까요.""맞선자리 은근히 부담됩니다." "맞선 자체가 주는 부담감 때문 아닐까요?" "그런가요, 맞선 다시 나가고 싶군요." 바야흐로 한해가 조금씩 저물고 있습니다. 한해의 마지막 남은 달력을 바라보며 결혼적령기 청춘남녀들은 한참 바빠집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짝을 찾고 내년의 힘찬 희망을 품기 위해서죠. 이를 눈치라도 챈듯 여기저기서 맞선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맞선 기회는 자주 찾아오는데 맞선 상대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게 없어 이를 파악하는 건 순전히 맞선 당사자의 몫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맞선 상대에 대해 뭘 ..

에코생활 2011.12.04

애인과 연애 데이트 비용 홀로? 나눠서?…애인과 연애 데이트 비용분담 어떻게?

"데이트 매번 홀로 부담해요." "데이트에 들어가는 돈이 장난 아니에요." "데이트 비용 한번쯤 부담했으면 좋겠는데 차마 말을 못하겠어요." "연애하는데 경제적 비용도 여간 부담스럽지 않네요." "누가 내야할지 참 망설여지네요." 지난주 하루는 저녁을 먹으러 식당엘 갔더니 후미 구석진 곳에 앉은 두 남자의 대화가 들려옵니다. 술잔을 기울이면서 서로의 아픔과 사연을 나누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가만히 들어보니 연인들 연애 데이트 비용에 관한 대화입니다. 가만히 듣고 있으려니 연인들 연애 데이트 비용이 다시금 생각나게 만듭니다. 연인들 연애 데이트에 필수적인 연인들 연애 데이트 비용. 그 부담은 연인 사이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데이트 비용도 부담되네? 연인들 연애 데이트 비용 남자 홀로 부담했는데? ..

에코생활 2011.12.01

매력적인 남자는?…미혼여성 속내를 살짝 엿봤더니

"잘 생긴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아직 못났으니….""매력적인 남자가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잘 생기고 매력적인 남자가 있다면…""멋진 그런 사람 만나고 싶어요.""어떤 사람이 매력적일지 생각 안해봤어요." 지하철을 타고 오다가 자리에 앉은 젊은 아가씨들 3명의 대화를 살짝 엿듣습니다. 아직 애인이 없는듯 보였습니다. 애인이나 뚜렷한 남자친구가 없다보니 이상형을 양껏 이야기합니다. 이들의 대화속 요체는 잘 생긴 남자냐, 매력적인 남자냐는 것입니다. 물론, 두 가지를 다 갖추면 좋겠지만 잘 생긴다는 것과 매력적인 것은 때론 별개인 경우가 많아 선택의 순간이 되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잘 생긴 남자보다 매력적인 남자? "성질이 고약한 잘 생긴 남자와 결혼할래, 못 생겼지만 매력적인 남자와 결혼할래?" ..

에코생활 2011.11.24

11월11일 빼빼로데이, 천만에?…이렇게 많은 의미있는 날들이?

"엄마아빠 11월11일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글쎄, 11월11일은 금요일." "에이, 재미없어. 빼빼로 안 사주려고 모른척 하는 것 다 알고 있어요." "아냐, 정말 모르는데?""11월 11일 참 많은 날들이 있었네요." 유치원에 다니는 딸애가 '1000년에 한번 밖에 없는 빼빼로데이'라며 빼빼로를 사달라고 합니다. 세미예 부부는 황당한 요구에 아연실색하고 말았습니다. 국적불명의 11월11일 기념일이 엉뚱하게 자꾸만 왜곡되는 것같아 기분이 묘했습니다. 특정 회사의 상술에 유치원 아이까지 상술에 녹아든 것같아 유쾌한 기분이 아닙니다. 유치원 아이들까지 알 정도라면 제과회사의 상술 정말 대단합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마케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아이들 ..

에코칼럼 2011.11.09

결혼식 앞두고 밝혀진 충격적 진실…금지된 사랑의 운명은?

사랑은 사람들에게 살아가고픈 희망을 안겨줍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하고 하나님의 섭리대로 가정을 꾸리고 자손을 낳습니다. 가정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가정이 화목하고 건강하고 굳건해야만 사회도 안정됩니다. 가정을 이루는 요소는 부부입니다. 부부가 만나서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룹니다. 인간생활의 지극히 평범한 이 길은 때론 악마의 장난에 의해 엉망이 되기도 합니다. 한편, 사랑은 모진 세파와 온갖 시련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 주기도 합니다. 해외 언론을 서칭하다가 참 아픈 사연의 커플을 발견했습니다. 가슴아픈 사랑에 안타깝다 못해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기구한 사탄의 장난에 힘없는 인간의 한계를 절로..

에코생활 2011.11.05

사랑고백 남자가? 여자가?…사랑고백 절묘한 타이밍은 언제?

"남자가 사랑의 감정을 먼저 느낄까, 여자가 먼저 느낄까?" "사랑고백 남자가 먼저 할까요, 여자가 먼저 할까요?" "사랑의 감정과 사랑고백에 남녀가 따로 있을까요?""사랑고백 절묘한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랑고백 잘 못하면 큰일 난다고 하죠." 연애전선에도 미묘한 남녀차가 있습니다. 그 미묘한 차이를 잘알고 대처하는 사람은 사랑을 좀 더 지혜롭고 현명하게 나누지만 그 차이를 잘 모르는 사람은 연애전선에 그만큼 손해가 될것입니다. 남녀의 보이지 않는 미묘한 차이. 그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고 알아나간다면 보다 훌륭한 사랑의 결실을 맺게되지 않을까요. 남녀간의 사랑에 대한 관점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사랑고백, 남자가 여자보다 사랑에 빨리 빠진다? 사랑의 감정은 금방이라도 터질 듯이 벅차오릅..

에코생활 2011.11.04

악몽같았던 애인? 아름다웠던 애인?…최고와 최악의 기준은?

"어쩌면 뭐 그런 사람이 다 있어요?" "나도 생각을 떠올리기도 싫은 사람이 있었어요.""아니 왜요? 무슨 일이라도?""최악의 연애였어요. 이런 연애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요.""연애하면 기분이 좋은데 어쩌다가 그런 일이?""그러게요, 황홀해지는 연애 망쳤어요." 주말에 한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모임의 회원 중엔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 많아 자연스레 연애이야기도 오고갑니다. 한 회원이 다짜고짜 자신의 애인에 관해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해댑니다. 몹시 스트레스를 받은 듯 합니다. 헤어질 결심을하고 있는 듯 합니다. 모임의 회원들은 이런 저런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위로의 말을 건네면서 자연스레 자신의 경험담을 하나 둘 꺼내기 시작합니다. 자신들의 예전 경험이 이 회원에게 위로가 될까 싶어 이야기를 꺼..

에코생활 2011.10.18

미혼남녀 첫눈에 반했다고 왜?…미혼남녀 첫눈에 반할 확률 남녀 차이는?

"첫눈에 반해서 결혼했어요.""첫눈에 반한다는 게 성립할까요." "첫눈에 반한다는 게 너무 성급하지 않나요.""사람한테 반하면 헤어나오지 못하겠어요." "사랑이 뭐 그런 것이 아닐까요?" "사랑은 알 수도 없고 참 묘하다고 생각해요." 일생의 배우자를 처음으로 만나 첫눈에 반해 결혼에 골인한다는 말은 성립할까요. 사람들은 첫눈에 반할 확률이 어느 정도 될까요. 첫눈에 반할 확률이 남자와 여자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까요. 남자들은 첫 만남에 눈짓 한 번, 미소 한 번으로도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첫눈에 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을 어느 정도 믿으시나요?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연구한 자료를 살펴봤습니다. 과연 어느 정도까지 믿어야할 지 연구결과인만큼 참고하면 연애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에코생활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