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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주는 즐거움은 늘상 보아왔던 익숙한 것들로부터 잠시의 일탈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탈은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하죠. 그래서 여행이 주는 색다른 맛을 느끼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납니다.




네덜란드를 여행한다는 것은 이색적인 것 못지않게 색다른 감흥을 선사합니다. 풍차로 익히 알려져 있지만, 풍차 못지않게 이색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한국과 여러 가지 생활상이 다르기 때문이겠죠. 선진국이라 일컫는 네덜란드의 이색적인 생활상과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물론, 네덜란드인들에게서 이러한 풍경은 일상적인 것이겠지만 한국인의 눈에 비친 모습은 낯선 것이라 사진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돈받는 화장실이죠. 네덜란드 공공시설 화장실엔 돈을 받습니다. 지하철 화장실도 돈을 내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은 지하철 화장실인데요, 한번 들어갈때마다 0.5유로입니다. 혹시 네덜란드 여행하시다가 공공시설을 이용하실땐 미리 잔돈을 준비해서 낭패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헤이그 중앙역의 지하 주차장입니다. 그런데 자동차 주차장이 아니죠. 자전거 주차장이 이렇게 크고 주차댓수가 많습니다. 색다른 장면이죠.





노천카페죠. 가게 밖에 설치한 노천카페입니다. 이곳은 밤이면 사람들로 넘쳐나죠. 우리나라도 노천카페를 적극 설치한다면 낭만적이겠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지하철입니다. 서울지하철이나 부산, 대구, 대전지하철과 사뭇 다르죠.

 암스테르담 특급호텔의 자전거 보관소입니다. 자전거천국답게 특급호텔에도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게 했습니다. 필자의 눈엔 이색적으로 보였습니다.

네덜란드는 농업선진국답게 소나 양을 논밭에서 키웁니다. 가이드의 설명을 빌리면 소를 기르려면 소가 먹을 수 있는 몇 배 크기의 땅을 구입해야만 합니다. 자연을 철저하게 생각하고 환경을 먼저 고려한다고 합니다. 농업선진국의 농업정책 본받을 만한 것은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네덜란드의 치즈 판매소입니다. 보기만 해도 싱싱하고 구미가 감돌지 않나요.

 

나막신 만드는 곳입니다. 나막신을 관광상품화해서 외화를 벌고 있습니다.

 

자전거 천국답게 암스테르담의 한 거리에서 만난 이분은 자전거를 이색적인 모습으로 개조해 자전거 안에서 독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풍차마을의 풍차입니다. 한때는 네더란드를 대표했지만 지금은 4곳만 남아 관광용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헤이그 먹자골목의 음식들. 우리나라 음식도 서구화가 많이 진행되어 그렇게 낯설지 않아 보입니다.

 

네덜란드의 도로는 복잡합니다. 도시철도인 트랩이 다니는 길도 있고, 자전거 전용도로도 거물망처럼 설치돼 있습니다.

 

헤이그의 한 유명한 해수욕장 앞에 설치된 거대한 구조물. 

 

암스테르담의 이색박물관입니다. 도심 한가운데 있습니다. 아무나 입장료를 내면 들어갈 수 있어 그 흔한 일반 가게처럼 보입니다.

 
헤이그 여왕집무실의 여왕경비대. 여왕이 있는 나라라 경호를 위해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수로의 나라 답게 암스테르담 도시 곳곳은 배가 다닙니다. 배가 다니는 다리위로 도시철도인 트랩이 다니죠.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예전의 부산 영도다리를 연상시키는 암스테르담의 다리. 이 다리는 들어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댓글
  • 프로필사진 머쉬룸M 와~ 한번 가고 싶은 나라입니다
    사진으로 일단..음...구경 잘하고 갑니다^^
    2008.12.21 10:26 신고
  • 프로필사진 세미예 안녕하세요. 지구촌은 한가족입니다. 다소 우리와 생활환경이 달라서 이색적으로 보일뿐 저들도 우리와 똑같이 생각하고 생활하는 지구촌 시민이더군요. 2008.12.21 17:21 신고
  • 프로필사진 헤이그 헤이그에서 몇년 살았었는데 그때의 추억들이 살며시 떠오르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 2008.12.21 11:11 신고
  • 프로필사진 세미예 헤이그에 살았었군요. 우리 눈엔 다소 이색적인 모습들이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겐 전혀 이색적인 모습이 아니겠죠. 그래도 아름다운 모습과 우리나라에서 배워야 할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2008.12.21 17:20 신고
  • 프로필사진 엔시스 지하철이 버스처럼 보이는군요...잠시 다른 나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08.12.21 12:38 신고
  • 프로필사진 세미예 우리나라 지하철처럼 시끄럽지 않고 조용하게 신문도 읽고 책도 읽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008.12.21 17:18 신고
  • 프로필사진 bluepango 전 네덜란드 하면 풍차하고 나막신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깃발만 쫒아 다녀서 그런거 같아요.^^

    네덜란드의 색다른 모습 잘 보았습니다.
    2008.12.21 18:11 신고
  • 프로필사진 세미예 방문 감사합니다. 네덜란드 다녀오신 모양이죠. 그때의 경험을 살려 다시한번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08.12.21 18:18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08.12.21 18:15
  • 프로필사진 세미예 정말 좋은 지적이고요, 감사합니다. 기술적인 문제는 해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2008.12.21 18:17 신고
  • 프로필사진 클라리사 네덜란드의 이모저모가 한 눈에 잘 정리되어 있네요.
    그런데...딴지를 걸자면~~~ 네덜란드의 지하철요...
    제가 보기엔 한국의 시민들처럼 공중도덕 잘 지키는 나라 없습니다.
    지하철 깨끗하고 조용히 이용하는 것도, 아마 싱가폴 다음으로 (일본도...) 쾌적하다고 생각해요.
    네덜란드의 대중교통수단, 사람들 정말 시끄럽고 남 신경 안 쓰거든요.
    2008.12.21 21:02 신고
  • 프로필사진 세미예 맞아요. 특히 광적인 축구팬들 지하철타면 한바탕 난리가 나죠. 책도 읽고 이야기도 하고 남의 시선 전혀 신경쓰지 않더군요. 2008.12.21 21:13 신고
  • 프로필사진 김태석 나도 가본적이있고 사진도 잘봤지만 "우리나라 라면 ..했겠죠?" 라는 표현은 거슬리네요... 2008.12.24 07:27 신고
  • 프로필사진 세미예 좋은 지적입니다. 참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미리 크리스마스! 2008.12.24 09: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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