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앞 도로에 주차금지 장애물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전에 본가 인근에 갔다가 주차할 공간을 찾았는데 쉽지 않더군요. 빈자리엔 어김없이 주차금지 장애물이 설치돼 있더군요.
이처럼 일반 주택가 골목길을 지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자기집 앞에 주차를 하지 말라는 뜻으로 쇠로 된 주차금지 표지판, 쓰다버린 폐 타이어, 각종 콘크리트 장애물, 모래를 담은 물통 등을 집 앞 도로상에 내 놓고 있어 차량통행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일반 시민들에게도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해 내집 앞 도로라고 해서 점용허가나 사용허가를 받은 것도 아닙니다. 물론, 차량의 통행이 적고 사람이 덜다니는 야간에 내집 앞에 차량을 주차하는 것이야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나만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하여 주야를 불문하고 내집 앞 도로상에 장애물을 놓아두는 것은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관공서에서 공식적으로 주차를 허용한 흰선이 그어진 도로에도 어김없이 주차금지 장애물이 설치돼 있습니다. 관계기관에서는 주민들끼리 돌아가면서 주차를 하라고 흰선을 그어 주차를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만 주차하겠다는 것은 지나친 이기심은 아닐까요.
이러다보니 주차문제 등으로 이웃간 혹은 통행인과 잦은 마찰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 좁은 골목길을 유사시에 긴급 출동하는 119소방차량이나 112경찰순찰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내집 앞 도로는 분명 내 개인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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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단안개 2008/08/28 13:51
시골이다보니 도시처럼 주차로 치열한 공방은 없는데요, 간혹 외지인들 때문에 속상할 때가 있습니다.
주차선이 있어도 어긋나게 주차를 하며, 반대편에 주차 등등-
기사에 나오는 분들이 왜 저렇게 까지 해야 하는지도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마당에 주차장이 있더라도 대문앞에 다른 이가 주차를 했다면 난감하지요. 연락처도 없고 -
그리고 지자치단체에서 주차공간을 어느 정도 확보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마구 복개는 말고요 - -
ByeJune 2008/09/20 14:27
어디서나 종종 볼수있는 관경이지만...가끔은 그냥 치워버리고 세워버릴까? 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싸움이 일어날께 뻔하고 보복(차를 긁는다던지..)이 무서워 그려러니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만 문제인것은 확실합니다
주차할곳이 없어 동네를 몇바퀴 돌다보면 더욱더 이문제가 생각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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