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예의 환경 허브 미디어 대안언론

무심코 사용 냅킨 알고보니?…냅킨 속 숨은 몰랐던 비밀은?

냅킨 PCBs·중금속·형광표백제 우려…냅킨 덜쓰기 지구살리는 원동력

냅킨 PCBs 분해 어렵고 식물농축…독성 강하고 분해 느려 생태계 피해

"냅킨 한 장이라도 아껴쓰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만한 냅킨 한 장 아껴서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무슨 소리? 한 사람 한 사람, 한 장 한 장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한답니다."

"앞으로는 냅킨 한 장을 쓰더라도 유의해야겠네요."

"냅킨 한 장부터 아끼는 연습을 해야만 좋대요."

"그래요, 환경운동은 먼 곳에 있는게 아니었네요."





환경에 대한 관심은 환경단체 회원들만 하는 게 아닙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은 귀찮고 '내가 꼭 저런 일을 해야 하나' 싶을 만큼 성가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하고 또 누군가는 하지 않으면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는 제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지극히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는 환경 사랑의 첫 걸음. 어떤 게 있을까요.


휴지-종이-냅킨-내프킨-환경-PCBs-중금속-형광표백제-화장지-휴지서울여자대학생들이 펼치는 냅킨사용 자제 캠페인 포스트.

 


환경 미인 전도사 여대생 환경지킴이들!
어느날 온라인 세계를 들여다 봅니다. 온갖 정보들이 홍수처럼 넘실댑니다. 그 중에 지극히 일부지만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환경에 관한 소식과 이야기들은 그래서 더 의미가 있고 가까이 가보고 싶습니다. 어느날 웹서칭에서 들여온 블로그 '태릉골로터리'의 냅킨이야기입니다.

수시로 사용하는 냅킨이고 무심코 쓰기 때문에 그 폐해성에 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우리 몸에 해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태릉골로터리'의 냅킨이야기가 뭔지 살펴봤습니다.



냅킨-내프킨-환경-PCBs-중금속-형광표백제-화장지-휴지서울여자대학교 학생들의 냅킨 사용에 관한 포스트.

 

서울여자대학생들의 냅킨이야기
블로그 '태릉골로터리'의 냅킨이야기는 서울여자대학생들의 공간입니다. 현재 냅킨에 관해 유해성과 이를 알리고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포스트로 제작해 내걸었습니다. 작은 걸음이지만 지구를 살리는 큰 힘이 됩니다. 

직접 제작한 포스트가 인상적입니다. 냅킨 사용을 자제하고 환경을 살리자고 하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움직임 하나하나가 쌓일때 병들어가는 지구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서울여자대학생들의 포스트 내용 살짝 엿봤더니?
포스트의 주요 주제는 무심코 사용하는 냅킨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입니다. 먼저, 생활 주변에서 사용하는 냅킨을 가급적이면 덜 사용하자는 것입니다. 무심코 여러자을 함부로 사용하면서 낭비가 심하고 나중에는 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냅킨을 필요한 양만큼 사용하자는 것입니다. 가령, 커피를 쏟았을때 어느 정도의 냅킨을 사용하나요. 500원 동전 크기만큼의 커피를 쏟았을때는 냅킨 한장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1000원 지폐 크기만큼의 커피를 쏟았을때는 냅킨 두 장이면 충분히 닦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상의 양을 흘렸을 경우엔 행주로 치우자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냅킨을 사용 목적에 맞도록 사용하자는 것입니다. 냅킨이 본래 사용목적이 아닌 종이 접기를 하거나 낙서를 하거나 찢어서 낭비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냅킨이 도대체 어떤 유해성이 있기에?
냅킨은 왜 덜 사용해야 할까요. 우선 환경적인 측면입니다. 물질의 낭비는 결국 병들어가는 지구를 더 아프게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냅킨의 공정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입니다. 냅킨에 PCBs(폴리 염화 비페닐: polychlorinated biphenyl), 중금속, 형광증백제라는 것이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냅킨-내프킨-환경-PCBs-중금속-형광표백제-화장지-휴지서울여자대학교 학생들의 '냅킨, 알고 사용합시다' 캠페인.

 

냅킨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PCBs가 뭐기에?
PCBs(폴리 염화 비페닐: polychlorinated biphenyl)는 분해가 어렵고 지방에 녹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식물연쇄를 통해 농축됩니다. 이런 성질로 인해 PCBs를  현재 여러 국가에서 제조나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환경 호르몬으로 독성이 강하면서 분해가 느려 생태계에 오랫동안 남아 피해를 일으키는 물질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환경 호르몬은 다른 말로 내분비교란물질이라고도 하는데 환경 중에 방출된 화학물질이 우리 몸 속에 들어가면 마치 호르몬과 같이 작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PCBs는 피부나 호흡을 통해 쉽게 몸속으로 전달되지만 주로 식물이나 동물의 몸속에 축적되어 있다가 우리가 식품을 먹을때 우리 몸에 축적됩니다.  PCBs는 주로 지방조직에 분포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간에 많이 있습니다.

 

체내에서 강력한 발암작용과 기형아 출산위험을 높이며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접촉만 해도 안질, 손,발톱 변색 등을 유발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 갑상선 비대, 피부발진, 피부 착색 등을 초래합니다. 특히,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직접 결합하여 유방 세포의 증식을 변화시켜 유방암 발달과 다른 호르몬 관련질환에 영향을 끼침. 모유, 혈액 지방조직 등의 시료는 이러한 PCBs 등에 인체가 노출된 정도를 파악하는데 좋은 지표로 이용됩니다.


냅킨에 영향을 끼치는 중금속은 어떤 존재?

냅킨과 중금속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중금속이 냅킨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냅킨의 제조과정을 살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냅킨은 보통 재생지를 이용해서 만드는데, 재생지엔 예전에 인쇄를 한 잉크 자국들이 남아 있습니다.

물론 공정 과정에서 잉크 자국을 지우기는 100% 지우는 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인쇄할 때 나오는 중금속들이 휴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포함되는 것입니다. 

 

휴지-종이-냅킨-내프킨-환경-PCBs-중금속-형광표백제-화장지-휴지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 냅킨에 관해 평소 알아두면 좋습니다.


냅킨의 유해성 형광표백제가 뭐기에?
냅킨이 유해한 까닭으로 형광표백제를 듭니다. 형광증백제는 태양광선 중 자외선부분의 불가시광선을 형광작용에 의하여 가시부분의 청색 광선으로서 반사케 하여 원단의 백도를 더욱 나타나게 하는 염료의 일종입니다. 화학 구조에 따라 비스켄족사졸릴(Bisbenzoxazolyle) 유도체 등으로 나뉩니다.

형광표백제의 쿠마린 성분은 혈액 응고를 방해하는 약물로 쓰이며, 비스벤족사졸릴은 주부습진, 알레르기성반응, 가려움, 살까짐 등의 피부질환을 유발하며 발암성분이 있습니다. 또한, 아토피질환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부작용이 있다. 형광증백제로 처리된 섬유는 청색이 보완되는 동시에 전체의 광량이 늘어남으로서 희게 보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합니다. 

한마디로 하얀 휴지 냅킨에만 추가되는 성분으로 종이를 하얗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하지만, 피부 부작용을 일으키고 발암 가능성이 매우 높은 물질로서 인체에 해롭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은 후손에게 잠시 빌린 것?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곳은 후손에게 잠시 빌린 것입니다. 따라서 후손에게 온전한 상태로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공해물질을 비롯한 지구를 병들고 아프게 하는 일을 우리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후손에게 온전히 되돌려 주기가 민망할 지경입니다.

어떠세요? 환경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계시나요. 일부 사람들만 환경보호를 하면 되는 것일까요. 우리의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바로 나부터, 바로 지금 이곳에서부터 환경보호는 시작됩니다. 이렇게 시작된 힘은 지구를 살리고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의 터전을 온전히 되돌려 줄 수 있습니다.

어떠세요? 후손에게 어떤 환경을 되돌려 주실건가요. 바로 이곳은 후손에게 잠시 빌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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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30분 전국이 깜깜? 불끄고 별을 봐?…3월23일 무슨 일이?

Earth Hour 기후변화 경각심 고취 시키기 위해 시작

3월 마지막째주 토요일 전 세계서 Earth Hour 행사

"무슨 소리예요. 무슨 큰일이라도?"
"큰 일이 있습니다. 지구촌 전체가 깜깜해진다고 합니다."
"진짜 큰일이네요. 도대체 무슨 큰일이 일어난 거예요."
"불을 끄면서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군요, 환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네요."
"맞아요, 환경이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해진답니다."



 
3월23일 저녁 8시30분부터 9시30분끼자 1시간 동안 전국이 깜깜해집니다. 아니, 1분도 아니라 전국이 1시간 동안이나 왜 깜깜해질까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지구촌 전체가 1시간 동안 깜깜해진다고 하니 도대체 무슨 일인지 참으로 궁금해지네요. 무슨 큰 훈련이라도 하는 것일까요. 

훈련이라면 차라리 좋겠지만 훈련이 아닌 현실입니다. 그런데 참 이상합니다. 전국이, 지구촌이 깜깜해질수록 지구가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깜깜해질때라야 그 어두운  암흑속에서 지구의 새로운 희망이 보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깜깜한 어둠속에서 지구의 희망을 보게 되는 것일까요.  

earth hour-환경-친환경-자연보호-이산화탄소-탄소-질소-대기오염-자동차-정수기-장수-동식물지난해 Earth Hour때의 모습.

 


오늘 저녁 8시30분 전국이 깜깜?…알고보니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캠페인! 
3월23일 오후 8시30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전국이 깜깜해집니다. 전국을 넘어 지구촌 전체가 깜깜해집니다. 이렇게 지구촌이 깜깜해지는 사연은 바로 환경오염으로 병들어가는 아픈 지구를 살리려는 환경단체들의 캠페인 때문입니다. 바로 환경단체들이 전국의 전등을 끄는 국민 참여 행사인 '2013 지구를 위한 한 시간(Earth Hour) - 전국 한 등 끄기' 행사를 열기 때문입니다. 

왜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캠페인 벌일까?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국이 깜깜해집니다. 전국을 넘어 지구촌이 깜깜해집니다. 깜깜한 세상을 만들어야 지구가 웃음짓습니다. 웃음짓는 지구를 위해 이날만큼이라도 적어도 1시간만이라도  꼭 스위치를 내려주면 어떨까요. 웃음짓는 지구를 만드는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캠페인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CO2 배출을 줄이기 위해 세계야생동물기금(WWF)이 제안하여 지난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전 세계 도시가 함께 '한 시간 동안 불을 끄는'  캠페인입니다. 


Earth Hour (지구촌 불끄기)행사 유래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벌이는 Earth Hour (지구촌 불끄기)행사의 유래는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2백 20만의 가정과 기업들이 한 시간 동안 전등을 끄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그들의 입장을 보여주기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이 Earth Hour는 지구촌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1년 만에 35개의 국가에서 5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국제적인 지속 가능 운동이 되었습니다. 

시드니의 하버 브릿지, 토론토의 CN 타워, 센프란시스코의 금문교, 로마의 콜로세움과 같은 국제적인 랜드마크 건물들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급박해지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항하는 희망의 상징으로 불을 끄고 어둠 속에 서 있었습니다.
 
지난 2009년 3월에는 수억 명의 사람들이 세 번째 Earth Hour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공식적으로 88개국 4000개가 넘는 도시들이 지구를 위한 지지를 약속하기 위해 전등을 꺼 ‘2009년 Earth Hour’를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적 기후변화 운동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2010년 행사에는 전 세계 128개국 40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공식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한국의 경우 116개 도시 및 정부기관,수십개의 회사들이 참여했습니다. 




3월 마지막째 주 토요일 행사인데 왜 3월23일이야?
‘EARTH HOUR’ 캠페인은 매년 3월 마지막째 주 토요일, 저녁 8시30분~9시30분까지 60분 동안 전등을 끄는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한 이래로 매년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고 참여의 규모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작년 2012년에는 지구 상 모든 대륙을 포괄하며 152개국, 7001개의 도시에서 수십 억 명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EARTH HOUR가 세계 최대 글로벌 환경보호 캠페인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2013년의 EARTH HOUR는 썸머타임이 적용되는 국가들을 고려하여 3월 마지막째 주 토요일이 아닌 그 전 주 토요일인 2013년 3월 23일로 결정됐습니다.   


지구의 날-earth hour-환경오염-이산화탄소-이산화질소-대기-생수-정수기작년 부산에서 열린 EARTH HOUR 퍼포먼스.

 



한국의 Earth Hour 행사는?
한국은 2009년부터 Earth Hour 한국사무소가 만들어져 Earth Hour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전국에서 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한 것으로 추정되며, 기획재정부, 환경부,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과학기술부, 고용노동부 등의 중앙정부 기관을 비롯해, 전국 16개 시도 등에서 공공기관 7만4천여개소, 상징물 333개소, 공동주택 2백만 세대가 참여했습니다.

또한 민간에서는 네이버, 삼성화재, 코카-콜라, 맥도날드, 스타벅스, 이니스프리, 상하목장, HSBC, 조계사 등 기업체 및 민간 건물 5천여개소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2012년 Earth Hour로 인해 전국적으로 공공건물에서만 약 4,128,000kwh의 전력 저감을 가져와 어린소나무 629,640그루 식재 효과 및 온실가스 1,749톤 감축 효과를 가져왔다고 공식 집계되었습니다. 실제로 캠페인 당일만 해도 하룻동안 서울시에서만 23억 원의 전기절감 효과가 있었다고 공식 보고된 것으로 미뤄, 전국 단위의 전기절감 효과는 그 몇 배는 됐으리라 여겨집니다.  


‘2013년 Earth Hour’ 행사는? 
‘2013년 Earth Hour’는 3월23일 오후 8시 30분(지역시간)에 시행될 예정이며, 전세계적으로 각 개개인, 기업, 지역사회, 단체들이 동참해 주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는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달라는 요청입니다. 

유럽에서부터 아시아와 미대륙을 잇는 상징적인 주요 건물들이 불을 끄고 어둠 속에서 서 있을 것입니다. 전세계에 있는 온갖 계층의 사람들이 불을 끄고, 우리가 공동으로 가지고 있는 것, 바로 지구에 대해 함께 생각할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참여해 2013년 Earth Hour 행사를 사상 최대의 지구촌 불끄기 행사로 만들어 주세요! 이제 보여줄 때 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전 세계에 보여줍시다.




온국민 불끄기 행사 왜?
환경단체들이 나서서 전국의 전등을 끄는 국민 참여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은 근본적으로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최근엔 핵문제가 지구촌 가족들의 최대 위협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일본만 해도 대지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것이 비단 일본만의 문제일까요. 우리나라도 최근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이 이미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핵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절실합니다. 2013년 지구를 위한 한 시간(Earth Hour)은 핵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면 어떨까요.
 
불을 끄고 저녁시간 딱 1시간 동안 할 수 있는 게 참 많네
23일 저녁 8시 30분부터 딱 1시간입니다. 환하게 켜져 있는 집 안의 불을 잠시 꺼 주세요. 그 대신 초를 켜고 가족들과 친구들과 그동안 못다 했던 이야기를 나눠 보면 어떨까요. 일본 원자력발전소 사고나 우리가 쓰는 전기에 관해서도 좋고, 기타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도 좋습니다.  

1시간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과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1시간만 불을 끈다면 지구가 좋아하고 가족간의 대화를 한다면 가족 구성원이 좋아할 것입니다. 지구도 사랑하고 가족들도 사랑하는 귀한 시간으로 삼아보면 어떨까요.

반기문 유엔 총장의 메시지
 

불끄기 행사 ' Earth Hour' 나도 참여하고 싶은데 어떻게?

1. 3월23일 오후 8시 30분에 불 끄는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변의 모든 전등을 꺼 주세요
2.불끄기 행사에 적극 지지해 주시고 이웃에게 알려 주세요.
3. 친구나 가족, 이웃, 직장 동료 등 친한 사람들과 모여 Earth Hour 당일 기념 파티를 열거나 촛불 행사를 개최합니다.  
4.Earth Hour 위젯, 로고, 배너 등을 당신의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추가해 주세요.
5.Facebook, 싸이월드 등을 업데이트 시키거나, 트위본을 달거나, 당신의 지지에 대해 글을 쓰는 등 여러분이 자주 이용하는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에 지구촌 불끄기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세요.
6. 불을 끄기 전과 후의 참여 사진을 카카오톡이나 메일을 통해 나눠본다. 
7.가족, 동료, 친구들과 함께 모여 Earth Hour기념 파티를 열거나 촛불행사를 개최해 보세요.
8.블로그 이웃들이 속한 도시, 지역사회, 공동체가 행사에 참여하도록 요청해주세요.
9.블로그 이웃의 회사, 직장동료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매일 에너지절약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
10.더 많은 사람들을 참여하게 할 수 있는 더 좋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한국 행사 사이트 http://www.earthhourkorea.org/

  
병들어가는 지구가 좋아하는 발칙한 상상?
한 날 한 시에 모두 전등을 끄고 어둠속에 서 있다면? 지구 동쪽 끝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 피지에서 전등이 꺼지기 시작해 그 소등의 파도가 지구 서쪽 끝까지 릴레이로 이어진다면? 이렇게 된다면 지구가 웃지 않을까요. 지구가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요. 지구가 웃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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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을 자연이 좋아하는 까닭은?…내복의 경제학·환경적 효과는?

내복은 몸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지켜주는 버팀목 

난방비 줄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 내복이 최고의 효자 


"어떻게 내복을 입을 생각을 다 해요." 
"내복을 입으면 노인 취급받아요." 
"난방비를 얼마 줄인다고 내복을 입어요." 
"내복을 요즘사람들 참 잘 안 입더군요." 
"내복을 입으면 사람들이 흉볼 것 같아 잘 안 입습니다." 
"흉보다는 실익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맞아요, 몸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게 최선 아닐까요." 




3월을 맞으면서 수온주가 뚝 올라갔습니다. 봄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는 것 같습니다. 봄이 찾아오면서 패션들도 변화를 맞이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변화가 심한 게 겨울옷들이 들어가고 봄옷으로 갈아입는 다는 것입니다. 패션뿐만 아니라 등산복에도 봄의 색이 완연합니다. 겨울옷이 들어가면서 세미예 가정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내복을 벗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내복을 입었습니다. 그것도 온 가족이 내복을 모두 입고 지낸 겨울이었습니다. 세미예 가정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볼까요. 

내복-내복입기-에너지절약-웰빙-힐링-에너지-지구온난화-이산화탄소-온실효과-에너지절약-환경-환경오염-지구-환경내복입기 캠페인에 참가한 인증샷입니다. 흰 내복입니다.




겨울동안 내복을 입고 추위를 이겨낸 전사들? 
지난 겨울은 유난히 추웠습니다. 추웠던만큼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백태들이 연출됐습니다. 

두툼한 옷에서 손난로에 목도리까지. 보일러가 유난히 심하게 돌아갔던 게 지난 겨울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전국적으로 '블랙아웃'을 걱정해야 했고 이런 현상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세미예 가정은 지난 겨울 일찌감치 내복을 준비했습니다. 동기는 혹독한 추위가 올 것이라는 예보와 전력난이 만만치 않으리라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또다른 이유라면 환경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습니다. 

조마조마에서 당당함으로? 
"노인네라고 놀리면 어떡하지?" 

사실 내복을 입으면서 망설임이 많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남들이 노인네라고 놀릴까봐 은근히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은근히 내복이 보이지 않게 최대한 조심을 했습니다. 

내복을 입는다고 말하기가 여간 껄끄로운게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직장 동료나 선후배들이 내복에 관해 물을때면 주저주저 했습니다. 그런데 달라졌습니다. 




내복이 은근한 자랑으로? 
"정말 추워요. 전기 난로를 곁에 두고 있는데도 추워요." 
"저 선배는 옷도 별로 안 입은것 같은데 추위를 안타나봐요."  

어느날 한 후배가 추위를 안타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실내에서 그다지 두껍지 않은 겨울옷을 입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부러움 반, 시기 반으로 이런 질문을 툭 던집니다. 그제서야 당당하게 내복을 보여줍니다. 내복을 꺼내 보여줬더니 내복에 대한 시각이 바뀝니다. 

내복 패션 반응과 내복패션 어떻게? 
"내복패션 어디 봐요?" 후배에게 내복 패션을 보여줬습니다. 런닝을 입고 내복을 입고 겨울용 다소 얇은 겉옷을 입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모습을 보여주고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첫번째 반응이 갑갑할 것이라는 선입견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남들의 시선이 신경쓰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얇은 옷을 여러겹 입는 게 두꺼운 옷을 하나 입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란 사실을 수긍할 수 없다는 분위기였습니다. 

난방비 줄이는 내복 효과는? 
세미예 가정의 아파트 관리비가 예년과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전기요금이 올랐는데도 차이가 없었던 비결은 바로 온 가족이 내복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얼마나 효과가 있으려니 했습니다. 하지만,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오히려 예년보다 줄었다는 사실에 크게 고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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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의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내복만 입어도 체감온도를 3도나 높일 수 있어서 가정 난방비를 20%나 줄일 수 있습니다. 바로 내복의 효과입니다. 요즘엔 내복도 진화에 진화를 거듭했습니다. 한때 겨울철 서민들의 필수품이었던 내복, 보다 따뜻하게, 그 변신은 계속됐습니다. 이제는 얇고 신축성이 뛰어나면서도 열까지 일으킨다는 이른바 '발열 내복'도 있습니다. 디자인까지 화려해, 젊은 층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내복은 단순한 옷이 아니라 기능성 패션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내복의 보온성 얼마나 좋을까? 
최근의 내복은 패션과 더불어 보온성은 더 좋아졌습니다. 한 지상파 방송사가 내복의 효과를 열화상 카메라로 실험해봤다고 합니다. 내복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는, 몸에서 29도의 열이 방출되는데, 내복을 입자 방출되는 열이 3도 이상 떨어졌다고 합니다. 

내복의 경제적 가치는? 
정부 통계에 의하면 내복을 입으면 난방비가 약 20% 절감될 수 있고, 국가 전체적으로는 연간 1조 4천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난방비의 절감은 서민경제에 도움이 될뿐아니라 온실효과를 줄일 수 있는 환경적인 효과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추억의 내복이 환경을 생각하는 내복으로 
예전에 첫 월급을 받으면 부모님을 위한 선물이 되곤 했던 게 바로 내복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에너지 절약과 패션을 동시에 챙기는 효자 상품으로 변신한 셈입니다. 더군다나 올해초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4% 인상되어 각 가정마다 에너지 절약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전기요금이 누진제가 적용되어 많이 사용할수록 전기요금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이쯤되면 내복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몇달동안 지속적으로 입어온 내복 이제는 봄을 맞아 훌훌 벗어 던져봅니다. 내복을 벗어보니 서운함마저 듭니다. 그새 정이 들었던 모양입니다. 어느새 내 몸의 일부가 되었었는데 이제는 다시 찾아올 겨울을 기약해야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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