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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식물 무초?…춤추는 식물 무초 거참 신기한 식물일세?

춤추는 식물 무초 음악에 맞춰 신기하게도 춤을 춰

춤추는 풀 무초, 엽신이 음악에 반응해 춤으로 연결돼




"춤추는 식물이 있다면 재밌겠어요?"
"춤추는 식물이 있을까요?"
"춤추는 식물을 애완용으로 기르면 재밌겠는데요"

춤추는 식물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과연 그런 식물이 존재할까요. 바로 무초(舞草, Dancing tree, Telegraph tree)라는 식물입니다. 예전엔 참으로 보기 드물었었는데 최근 우리 주변에서 제법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식물입니다.  어떻게 식물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출까요. 식물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면 애완용 식물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춤추는 식물 신기하고 재밌지 않나요. 그럼, 춤추는 식물을 만나보시죠.
 

무성하게 자란 베란다의 무초.


☞ 춤추는 식물 무초와의 인연 어떻게?
세미예 가족과 무초의 인연은 올해로 만 9년째가 다 되어갑니다. 무초와의 인연은 색다른 식물을 길러 보고 싶다는 욕구에서 출발해 지금은 기르기부터 씨앗 거두기, 꽃감상, 개체수 늘리기가 가능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일정의 노하우가 생긴 셈입니다.


☞ 춤추는 식물  춤추는 풀 무초는 이런 풀 ?
무초는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지 얼마 안되는 기이한 식물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이 나무는 1999년도 중국곤명꽃박람회에서 소개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엔 지난 2002년 안면도꽃박람회에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니다. 무초의 학명은 Codariocalyx motorius이고 콩과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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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식물 무초의 전설이 참 슬퍼요?
무초의 전설이 재밌더군요. 옛날 중국의 다이족에 두어이라는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었답니다. 이 소녀의 춤 솜씨는 가히 일품이었다고 합니다. 소녀는 농한기면 마을로 가서 사람들에게 춤 공연을 하였는데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와 황홀한 춤사위에 빠져 마을 사람들은 모든 근심 걱정을 잊고 자신들도 어느덧 춤사위에 빠져들었답니다.


두어이의 명성은 동네에서 뿐 아니라 멀리까지 퍼져 나갔습니다. 어느날 한 관리가 그녀를 끌고 가서는 매일 자기 앞에서 춤을 출 것을 강요하였습니다.


그러자 두어이는 그 관리 앞에서 춤을 추기보다는 죽을 것을 결심하고 경비가 소홀한 틈을 타서 탈출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스스로 몸을 강에 던졌습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안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시신을 수습하여 고이 묻어 주었습니다.

얼마 후에 그녀의 무덤에서는 조그만 나무가 솟아났는데요, 이 나무는 노래 소리만 나면 토끼 귀처럼 생긴 소엽이 춤을 추듯이 움직였다고 합니다. 동네사람들은 그 나무가 두어이의 화신이라 믿어  ‘무초(舞草)’라고 불렀답니다.


☞ 춤추는 식물 무초의 이상한 습성
이같은 전설 때문일까요. 무초는 사람같습니다. 낮엔 잎들을 활짝 펼쳤다가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잎들을 모두 아래로 내려 차렷자세로 잠을 잡니다.  이 점 또한 다른 식물에서 볼 수 없는 기이한 행동입니다.


무초가 어느 정도 자라면 춤을 춥니다. 그런데 약간의 습도와 온도가 올라가야만 춤을 잘 춥니다. 춤은 어린아이나 여성의 목소리에도 반응하고 특히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면 잘 춥니다.


무초는 다른 식물과 달리 소리에 반응하여 엽신이 움직이는 것으로 엽신의 기부에 엽점이라 부르는 부분이 관절처럼 움직입니다. 25~30°c의 온도와 습도 70%정도에서 비교적 큰소리에 잘 움직입니다.


최근 장마철이라 무초가 춤추기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즘 무초는 한참 춤을 춰 댑니다. 심지어는 필자의 아이가 노래를 불러도 춤을 춥니다.  장마철이라 눅눅한 집안에 한줄기 즐거움을 주고 있죠.


☞ 춤추는 식물 무초 처음 만난날은?
9년전 씨앗을 구입해 직접 발아시켜 길렀습니다. 이 무초는 씨앗발아도 참으로 독특합니다. 약간 따뜻하다고 생각될 정도의 온도의 물에 몇일간 불려야 합니다. 하루에 한번씩 물을 갈아주고 그렇게 4~7일  정도 불리면 껍질을 벗기고 흰몸뚱이를 드러냅니다. 이를 파종하면 됩니다.


저는 개체수를 씨앗발아와 삽목(꺾꽂이)을 통해 늘려왔습니다. 지인들에게도 많이 분양했습니다. 그런데 무초가 생각보다 기르기 힘든 모양입니다. 비명횡사했다는 소식을 곧잘 들어왔습니다. 역시, 노하우가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필자의 집에서는 너무 무성하다 싶을 정도로 잘자라는 데 말입니다.


춤추는 식물 무초, 우리집 무초 신문과 방송에 소개
무초로 인해 시작된 식물기르기는 여러가지 이색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단순한 취미로 시작된 무초와의 인연이 신문과 방송에 몇번 소개된 이색 경험을 안겨 주었습니다.


2년전엔 한 방송사에서 무초에 관해 종합 실험을 했습니다. 물론 세미예의 집에서죠. 그리고 그 일련의 과정들이 텔레비전 방송으로 소개됐습니다. 졸지에 '무초의 집'으로 알려진 것이죠. 이런게 식물을 키우는 또다른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춤추는 식물 무초 화려하지 않은 평범한 모습
무초의 실제 모습은 보기보다 그렇게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꽃이 화려하거나 향기가 나지도 않습니다. 열매도 열리지 않습니다. 겨울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입니다. 조금만 추우면 동해를 입습니다.
 
하지만,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는 신기함 때문에 사랑받는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국내외 환경이 어렵고 스트레스가 쌓일때 클래식 음악과 함께 무초의 재롱을 보면서 피로를 해소한다면 색다른 추억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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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식물보고 스트레스 풀고…춤추는 식물 무초? 춤추는 식물 무초 재밌네

춤추는 식물 무초, 무초의 춤 참 신기한 식물이 바로 무초

아이의 목소리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니 애완식물이 무초


"춤추는 식물 무초가 있대요." 
"그래요, 식물이 어떻게 춤을 다 춘대요." 
"그러게요. 무초는 참 신기한 식물이네요."  
"세상에나, 식물이 춤추니 신기하다 못해 이상해요."
"그러게요. 세상엔 무초처럼 재밌는 식물도 다 있었네요."




춤추는 나무 ‘무초’(舞草, Dancing tree, Telegraph tree)를 아세요. 어떻게 식물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출까요. 그럼 애완용 식물인가요. 그런 식물이 있었군요. 그 풀을 만날 수 있을까요. 그 풀이 무초라는 식물입니다. 필자는 올해로 무초란 나무와 인연을 맺은 지 만 7년이 됩니다. 무초와의 인연은 색다른 식물을 길러 보고 싶다는 의욕에서 출발해 지금은 기르기부터 씨앗 거두기, 꽃감상, 개체수 늘리기가 가능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무초-춤추는 식물-무초식물-애완식물잎이 무성하게 자란 무초.



춤추는 풀 무초는 이런 식물, 무초 신기해  
무초는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지 얼마 안되는 기이한 식물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이 무초란 나무는 1999년도 중국곤명꽃박람회에서 소개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엔 무초가 지난 2002년 안면도꽃박람회에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니다. 무초의 학명은 Codariocalyx motorius이고 콩과식물입니다. 

무초-춤추는 식물-무초식물-애완식물무초는 낮(왼쪽)과 밤(오른쪽)의 모습이 확실하게 다르다.



무초의 전설이 참 슬퍼요! 
무초의 전설이 재밌더군요. 옛날 중국의 다이족에 두어이라는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었답니다. 이 소녀의 춤 솜씨는 가히 일품이었다고 합니다. 소녀는 농한기면 마을로 가서 사람들에게 춤 공연을 하였는데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와 황홀한 춤사위에 빠져 마을 사람들은 모든 근심 걱정을 잊고 자신들도 어느덧 춤사위에 빠져들었답니다. 두어이의 명성은 동네에서 뿐 아니라 멀리까지 퍼져 나갔습니다. 어느날 한 관리가 그녀를 끌고 가서는 매일 자기 앞에서 춤을 출 것을 강요하였습니다. 



관리의 무례한 요구 거절하다 탈출해 자살 
그러자 두어이는 그 관리 앞에서 춤을 추기보다는 죽을 것을 결심하고 경비가 소홀한 틈을 타서 탈출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스스로 몸을 강에 던졌습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안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시신을 수습하여 고이 묻어 주었습니다. 얼마 후에 그녀의 무덤에서는 조그만 나무가 솟아났는데요, 이 나무는 노래 소리만 나면 토끼 귀처럼 생긴 소엽이 춤을 추듯이 움직였다고 합니다. 동네사람들은 그 나무가 두어이의 화신이라 믿어 ‘무초(舞草)’라고 불렀답니다. 

무초-춤추는 식물-무초식물-애완식물밤에 잎을 내리고 잠자는 모습.



무초 참 신기해, 무초의 이상한 습성 
이같은 전설 때문일까요. 무초는 사람같습니다. 낮엔 잎들을 활짝 펼쳤다가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잎들을 모두 아래로 내려 차렷자세로 잠을 잡니다. 이 점 또한 다른 식물에서 볼 수 없는 기이한 행동입니다. 무초가 어느 정도 자라면 춤을 춥니다. 그런데 약간의 습도와 온도가 올라가야만 춤을 잘 춥니다. 춤은 어린아이나 여성의 목소리에도 반응하고 특히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면 잘 춥니다. 무초는 다른 식물과 달리 소리에 반응하여 엽신이 움직이는 것으로 엽신의 기부에 엽점이라 부르는 부분이 관절처럼 움직입니다. 25~30°c의 온도와 습도 70%정도에서 비교적 큰소리에 잘 움직입니다. 최근 장마철이라 무초가 춤추기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즘 무초는 한참 춤을 춰 댑니다. 심지어는 필자의 아이가 노래를 불러도 춤을 춥니다. 장마철이라 눅눅한 집안에 한줄기 즐거움을 주고 있죠. 

무초-춤추는 식물-무초식물-애완식물밤에 차렷자세로 잠을 자는 모습.



무초와의 인연? 무초 어떻게 접하게 됐나 
무초와의 인연은 8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무초를 8년전 씨앗을 구입해 직접 발아시켜 길렀습니다. 이 무초는 씨앗발아도 참으로 독특합니다. 무초는 약간 따뜻하다고 생각될 정도의 온도의 물에 몇일간 불려야 합니다. 

무초를 발아 시키려면 하루에 한번씩 물을 갈아주고 그렇게 4~7일 정도 불리면 껍질을 벗기고 흰몸뚱이를 드러냅니다. 이를 파종하면 무초가 싹이 틉니다. 저는 무초 개체수를 씨앗발아와 삽목(꺾꽂이)을 통해 늘려왔습니다. 무초를 지인들에게도 많이 분양했습니다. 

그런데 무초가 생각보다 기르기 힘든 모양입니다. 무초가 비명횡사했다는 소식을 곧잘 들어왔습니다. 역시, 무초를 키우는 노하우가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필자의 집에서는 무초가 너무 무성하다 싶을 정도로 잘자라는 데 무초가 그렇게 키우기 힘든 것일까요. 





우리집 무초 신문과 방송에 소개 
무초로 인해 시작된 식물기르기는 여러가지 이색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단순한 취미로 시작된 무초와의 인연이 신문과 방송에 몇번 소개된 이색 경험을 안겨 주었습니다. 지난해 한 방송사에서 무초에 관해 종합 실험을 했습니다. 물론 필자의 집에서 실시한 무초 실험이죠. 그리고 그 무초의 실험들이 일련의 과정들이 텔레비전 방송으로 소개됐습니다. 졸지에 '무초의 집'으로 알려진 것이죠. 이런게 무초로 인해 식물을 키우는 또다른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초-춤추는 식물-무초식물-애완식물무성하게 자란 베란다의 무초.


춤추는 식물 무초, 화려하지 않은 평범한 모습 
무초의 실제 모습은 보기보다 그렇게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무초는 꽃이 화려하거나 향기가 나지도 않습니다. 무초는 열매도 열리지 않습니다. 겨울엔 무초가 추위를 많이 타는 편입니다. 무초는 조금만 추우면 동해를 입습니다. 하지만, 무초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는 신기함 때문에 사랑받는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국내외 환경이 어렵고 스트레스가 쌓일때 클래식 음악과 함께 무초의 재롱을 보면서 피로를 해소한다면 색다른 추억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무초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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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초 방송출연해보니?…신기한 무초로 방송출연까지?

집안의 신기한 춤추는 식물 무초 방송촬영 후  '이색 추억'으로

집안에 춤추는 식물 무초로 인해 방송출연까지 하니 이색 재미

"무초가 행운을 가져다 주네요."
"아무래도 춤이 행운을 부르듯 무초도 춤을 추니 행운을 부르나 봐요."
"어떤 행운은 가져다 주었는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무초 덕분에 방송까지 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방송 출연을 했다는 이야기군요."
"그렇다면 한턱 쏘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가요, 무초가 행운을 안겨주는게 틀림없네요."




무초 덕분에 방송탔습니다. 무초를 기르는 재미도 여간 아닌데 무초 덕분에 방송을 타고보니 기분이 묘합니다. 방송 타는 게 뭐 대수냐고 하겠지만 그만큼 자랑거리가 하나 생겼다는 게 여간 기분이 좋아지는 게 아닙니다.

뭐 방송에 출연하는 일이 대수겠느냐는 분도 계실것입니다. 하지만 제겐 소중한 경험이었고 방송출연 시기가 너무나도 공교롭게 진행된 터라 의미가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무사히 잘 넘겼지만 당시엔 아찔했습니다.

지난번 개인적으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신기한 식물인 무초의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동영상이 계기가 되어 이곳 저곳에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섭외를 받았습니다.


그 중 한 방송사에 출연승낙을 했습니다. 사실은 제가 아니라 필자가 기르는 무초가 주인공이지만 말입니다. 


당초 방송사 촬영일정은 다음주 화요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방송팀에서 24일 촬영하자고 23일 요청하는 바람에 24일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필자의 집사람은 만삭의 몸입니다. 더군다나 24일 정기검진 날이었습니다. 당초 계획은 정기검진을 받고 촬영에 응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오전 산부인과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아무래도 출산할 것 같다고 하더군요. 예상보다 2주나 빠르기에 처음엔 반신반의했죠.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출산을 위한 입원을 권하더군요.  순간 앞이 캄캄했습니다. 서울에서 방송팀이 부산으로 내려왔는데 하필이면 이날 출산일이라니. 진통기간 짬을 내어 집에 잠깐 들러 청소하고 수시로 집사람 상태를 체크했습니다.  

 

방송팀과 잠시 촬영에 협조하고 또 산부인과로 달려가고 이렇게 반복된 시간이 흘렀습니다. 집사람은 오후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습니다. 그래도 타이밍을 잘 맞춰 집사람 곁에서 출산을 도왔고 뒷처리까지 마쳤습니다.

이번엔 촬영만 잘하면 되겠죠. 일단 장모님한테 집사람과 아이를 맡기고 촬영장인 우리집으로 갔습니다.


촬영팀은 무초의 움직임과 특징, 어떤 음악에 잘 춤추는 지 실험이 진행됐습니다. 실험은 수도 없이 진행하더군요. 또 서울에서 우리나라 소리연구의 권위자인 교수까지 직접 내려오셨습니다.


 


여러가지 장비가 동원되고 이런 저런 실험이 끝도 없이 이어졌습니다. 지역의 생물자원학과 교수님까지도 무초의 생태적 특징에 관해 취재를 하더군요.


이웃주민의 반응이 필요하다는 촬영스탭진 요청에 따라 아파트 관리사무소 소장과 부녀회장을 비롯한 이웃의 여러분들이 촬영에 동원됐습니다.

 이렇게 이틀동안 우리집에서 촬영팀이 상주하면서 무초에 관한 작품을 만들더군요. 그 사이 나는 집사람 산후조리와 촬영에 협조하는 강행군을 소화하고 말았습니다.


어렵사리 촬영이 끝났지만 진짜 더 큰 문제는 방송시간대에 내가 살고있는 곳은 로컬프로그램을 진행하느라 어렵사리 만든 방송을 필자가 볼 수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날 촬영을 위해 필자와 필자의 큰애, 아파트 부녀회분들이 동원되었는데 아무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기념이라고 생각하면 기분은 좋았지만 그래도 생방송을 볼 수 없었다는 점에서 몹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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