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예의 환경 허브 미디어 대안언론

절전시대·여름철, 꼴불견 복장?…직장인 복장과 패션 속내 엿봤더니

너무 짧은 치마 혹은 반바지 여름 꼴불견 여성 복장

맨발에 슬리퍼 착용 여름 꼴불견 남성 복장으로 꼽혀




"이렇게 무더운데 꼭 정장차림을 하고 근무해야 하는 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더워도 그렇지 복장이 저게 뭐예요"
"더위에 걸맞고 예의도 지킬 수 있는 그런 복장은 어떤 게 있을까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사람들은 시원한 복장을 찾습니다. 시원한 복장은 사람들에게 편함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도 자칫 지나치면 남의 눈에 거슬리기 쉽상입니다.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 손님을 응대해야 하고 상사와 함께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여름철이 되면 복장이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직장인들은 복장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 유난히 더운 올 여름 왜?
"정부의 절전운동에 동참하다보니 몹시 더운데 업무상 정장차림이라 참 불편해요"
"업무에 도움이 되고 절전에도 동참할 묘안이 없을까요"

한 직장인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는 단연 요즘 복장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정부의 절전운동 때문에 더워도 함부로 에어컨을 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복장이 여간 쓰이지 않습니다.




 


☞ 정장차림 보다 캐주얼 차림 복장이?
"정장보다 캐주얼 차림으로 근무하고 싶어요"

모임의 회원들은 한결같이 캐주얼 차림으로 근무하고 싶다고 합니다. 올해는 더워도 에어컨을 예년처럼 켤 수 없기 때문에 캐주얼 차림을 하고 싶어 합니다. 누구라고 할것 없이 회원들의 한결같은 바람은 '정장차림'보다 '캐주얼 차림'의 복장이 업무에 더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읍니다. 

☞ 자율복장 허용 정도는?
"회사에서 자율복장을 왜 허용안하나요"

한 회원이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회원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이 회원의 말이 재밌습니다. 말로는 자율복장을 강조하면서도 그 자율복장이 어디까지 자율인지 애매할때가 많다고 합니다. 회원들의 상당수가 자신의 회사에서  출근복장에 자율복장이 허용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회원들은 여성 직장동료들은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지만, 남자들은 비교적 정장만 허용한다고 합니다. 또 어떤 회원은 자신의 회사가 남녀 모두 정장만 허용한다고 합니다. 또 어떤 회원은 특정 요일에만 자율복장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 어떤 차림의 근무 복장이 업무향상에 도움이 될까?
"캐주얼 차림과 정장 차림 어떤 근무 복장이 업무에 도움이 되죠"
"글쎄요, 당연히…"

회원들은 어떤 차림의 근무 복장이 업무향상에 도움을 주는 지 물었습니다. 대답을 보니 캐주얼 차림이라고 답을 하는 회원이 3분의 1 가량 됩니다. 그 다음으로 단정한 세미 정장 차림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정장차림이라고 말합니다. 

☞ 꼴불견 패션 등장? 어떤게 꼴불견 복장?
"자율복장을 강조하다보면 꼴불견 복장도 등장해요"
"맞아요, 꼴불견 복장때문에 참 눈에 거슬립니다"
 
한 회원이 자신의 회사 사정을 이야기합니다. 지난해까지 정장차림으로 일하다가 올해는 정부의 시책에 동참한다고 자율복장으로 근무하게 했더니 일부 직원의 꼴불견 패션이 몹시 거슬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자율복장제 실시후 꼴불견 복장 등장
한 회원이 올해 회사에서 갑작스레 정부 시책에 발맞춘다고 자율복장제 실시후 꼴불견 패션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어떤 게 꼴불견 패션인 지 물었습니다. 자율화 바람을 타고 꼴불견 복장이 등장한 것입니다. 꼴불견 패션은 업무능력을 떨어뜨리기까지 한답니다. 내심 불쾌하기도 하답니다.

☞ 너무 짧은 치마? 맨발 슬리퍼?
남성 회원들은 여성 직장인들의 꼴불견 근무 복장으로 '너무 짧은 치마 또는 반바지'가 제일 많습니다. 요즘 치마들이 미니가 참 많다보니 짧은 치마와 반바지가 많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들 짧은 치마와 반바지가 근무할때 여간 거슬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맨발에 슬리퍼를 꼽습니다.

☞ 여성이 보기에도 거슬리는 여성복장은?
남자 회원들이 자신의 회사 여직원의 짧은 치마와 반바지가 거슬린다고 말하자 여성 회원들이 동감을 표시합니다. 그러면서 가슴이 깊게 패인 상의를 같은 여성이 보기에도 꼴불견인 여성 직장인 근무 복장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 다음으로 너무 짧은 치마 또는 바지라고 합니다. 또다른 여성회원은 너무 얇아 속이 비치는 의상이라고 합니다.


 

복장-여성복장-짧은 치마-반바지-가슴패인 상의-원피스-투피스-스리피스-미니스커트-팬티-속옷 비치는 의상-슬리퍼-반팔-민소매꼴불견 여름 복장은 민망하게 합니다.



☞ 맨발에 슬리퍼 패션은?
"우리회사 그 남자사원 꼴불견 패션 정말 거슬려요"

한 회원이 꼴불견 복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다른 회원들도 덩달아 꼴불견 남성 근무복장을 이야기 합니다. 가장 거슬리는 패션이 '맨발에 슬리퍼'라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민소매 셔츠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반바지 차림이라고 합니다. 또다른 여성 회원은 몸에 꽉끼는 너무 꼭 맞는 의상이 꼴보기 싫은 남성들의 근무 복장이라고 합니다.

☞ 자율복장도 좋지만 자율은 어디까지나 자율?
전력대란이 우려된다는 정부의 발표에 따라 최근 기업들이 자율복장을 많이 도입하고 있습니다. 자율복장은 시원하고 업무능률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자율은 다른 사람에게 꼴불견 패션으로 오해하기 쉽상입니다. 시원하면서도 남의 시선에도 거슬리지 않는 옷 잘입는 지혜가 유난히 필요할 때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세미예 블로그 관련 글
매력적인 직장 이성은?…미혼남녀들의 속내 엿봤더니?
직장 그만둬야할 신호는?…직장생활 잘하는 비결 알고보니?
연말모임 이런 사람은 사절?…연말연시 모임의 꼴불견은?
직장인들 어떤 잡담 할까…직장인들 대화 속내 엿봤더니?
직장상사와 친구 결혼식 겹쳤는데?…고민되는 경조사비?
남자와 협상때 여성의 숨겨둔 협상무기?…협상 잘하려면?
오래살려면 스트레스 다스려야?…만성 스트레스 다스리기?
주말 자도자도 피곤한 이유?…주말에 잠 벌충 잘못했다간?
큰소리 지르는 상사 어떡해?…직장생활 큰소리 해법은?
"계속? 그만둬?"…직장 연애 그만둬야 할 때 알리는 신호?
여름소개팅 최악 꼴불견 패션?…미혼남녀 속내 엿봤더니?
하루 술 적당량 알고보니?…건강한 음주법 '불편한 진실'
절전시대·여름철, 꼴불견 복장?…직장인 복장과 패션은?
이게 현실?…직장인 취업전 환상과 깨어져버린 현실은?
근로자의 날 쉬는 사람과 못쉬는 사람?…근로자의 날은?
이유있는 칼퇴근?…칼퇴근하면 건강이 보인다?
여성 직장인 3대 꼴불견은?…화장 잘하면 藥? 과하면 毒?
성공위해 꼭 필요한 것?…헉, 성공 좌우하는 게 이거였어?
잠? 친구만나기?…휴일보내기 미혼남녀 속내 엿봤더니
이건만 있어도 성공?…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는?
직장서 승진하고 싶다?…직장내 승진하려면 1월 노려라?
이력서에 이런 표현쓰면 꽝?…이력서 삼가해야 할 표현은?
직장·학교 텃세 어떡해?…직장·학교 텃세 이럴땐 괴로워?
작심삼일? 꼭 해낸다?…직장인 새해 계획을 엿봤더니
이런 회사동료 딱 질색?…회사 꼴불견 직원은 이런 사람?
이런말 들으면 뚜껑 열려?…직장인이 듣기 싫은 말은?
"네가 한 일 알고 있다?"…소문때문에? 악성 소문 뭐기에?


Trackbacks 0 / Comments 8

플러그만 뽑았을 뿐인데?…PC습관 바꿨더니 줄줄세는 전기 잡았다?

컴퓨터 모니터 밝기 적당하게…스크린세이버 끄라

컴퓨터 LCD 모니터, 절전모드 설정은 기본으로 해둬야




"컴퓨터가 전기를 소비하면 얼마나 소비하겠어요"
"요즘 컴퓨터는 절전 제품이 많은데요. 꼭 그렇게 해서 절전해야 하나요"
"컴퓨터가 절전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까요"

올해는 전국적으로 절전이 유난히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블랙아웃'이 우려될 정도로 전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오죽했으면 정부가 나서 절전을 강조하고 '블랙아웃'에 대비한 실전같은 훈련을 할 정도입니다.

이런때일수록 절전이 유독 강조됩니다. 에너지 절약 요즘같으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컴퓨터. 조금씩만 신경쓴다면 절전에 도움이 됩니다.

아마도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전기량을 소모하는 것은 개인적인 생활이나 업무에 필수품이 된 PC일 것입니다. '블랙아웃' 훈련을 계기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PC 사용법을 알아봤습니다.


지구촌불끄기-환경-에너지-컴퓨터-모니터-전기-에너지절약-친환경-신재생에너지-운동에너지전국적인 불끄기 행사때의 모습. 불끄기 행사도 좋지만 평소 PC습관을 바꾸면 절전에 도움이 됩니다.



☞ 컴퓨터 모니터 밝기 적당하게 조정하라?
컴퓨터 모니터는 밝으면 밝을수록 전기 소비량이 많습니다. 이는 마치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의 밝기가 밝을수록 배터리 소모량이 많은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따라서 주변이 어두울 때는 모니터의 밝기를 낮춰주는 게 좋습니다. 우리의 눈은 적은 빛에도 민감해지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밝기의 화면은 눈의 피로를 또한 덜어줍니다.

☞ 컴퓨터는 스크린세이버 끄세요?
요즘의 컴퓨터는 그래픽 기술이 발달해 화려합니다. 그래픽이 화려한 스크린세이버는 에너지소모가 두 배 가량 더 많다고 합니다. 또한 스크린세이버는 컴퓨터의 절전모드로 전환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미국환경보건국에 따르면 스크린 세이버를 끄는 것만으로도 1년에 1인당 25~75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하니 평소 습관적으로 스크린세이버 끄기에 적극 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 컴퓨터는 LCD모니터 사용하라?
혹시 어떤 모니터 사용하나요. 아마 대개 LCD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LCD모니터는 CRT모니터에 비해 평균 에너지소비량이 50-70% 더 낮다고 합니다. 만약, 하루에 8시간 직장에서 근무할 경우, LCD모니터 사용으로 일 년에 100kW이상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하니 직장에서 아직도 CRT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다면 빨리 LCD모니터로 바꿔보면 어떨까요.




☞ 컴퓨터 사용땐 절전모드로 설정하라?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때는 컴퓨터를 아예 꺼지도록 설정해 놓는게 좋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사용한다고 했다가 그 시간이 길어질것 같으면 아예 절전모드로 평소 바꿔놓는 게 좋습니다.

윈도우 제어판의 전원옵션에서 컴퓨터가 20분 이상 작동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모니터가 절전모드로 전환되도록 하면 좋습니다. 만약, 30분 이상일 경우엔 아예 하드 드라이브 전원이 꺼지도록 설정해두면 좋습니자. 이는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 낭비되는 전력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지구촌불끄기-환경-에너지-컴퓨터-모니터-전기-에너지절약-친환경-신재생에너지-운동에너지



☞ 컴퓨터 시스템 종료하기 사용하라?
요즘엔 사무실에서 컴퓨터 없이는 일이 되지 않을 정도로 현대인들의 업무는 컴퓨터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 쉬었다가 일한다고 한 것이 두 시간 이상 지날 경우 많은 에너지가 소비돼 버립니다.

만약, 두 시간 이상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시스템을 종료하는 것이 평균 약 100W의 전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시스템을 종료할 수 없다면 대기 모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컴퓨터 전원을 끄고 켜는 것은 오히려 PC유지보수에 도움이 됩니다.

☞ 컴퓨터 플러그 뽑기를 생활화 하라?
컴퓨터를 끈후 일반적으로 전기 소비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전원이 꺼진 후에도 소모되는 전기가 가전제품 전력소비량의 무려 평균 40%를 차지합니다. 이는 총 가전전력소비량의 10%나 되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우리가 평소 플러그를 뽑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바로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노트북, 태블릿 PC, 핸드폰의 충전이 끝나면 충전기 플러그를 아예 뽑으면 어떨까요. 전원이 연결되어 있다면 충전 중일 때와 같이 전기가 소모된다는 사실 유의하면 어떨까요. 만약 전원을 완전히 끄게 되면면 연간 35~70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이를 습관화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 컴퓨터 실행프로그램 정리하라
컴퓨터는 실행중인 응용프로그램이 많으면 많을수록 로딩 시간이 늘어나고 전력이 더 소모됩니다. 평소 어떤 프로그램이 실행중인 지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점검하는 방법은 Ctrl-Alt-Del 키를 눌러서 작업관리자 창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응용프로그램을 정리해두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세미예 블로그 관련 글
물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은?…물의날 물의 실체 봤더니?
내복을 자연이 좋아하는 까닭은?…내복의 환경적 효과는?
올겨울 강추위 원인 알고보니?…강추위 몰고온 북극 무슨 일?
춥다고 온도 높이면 고지서 보고 떤다?…블랙아웃 막는 비법?
하루 '물 8잔 마시기' 권고?…하루 물8잔의 불편한 진실?
양치 30초에 6ℓ 물이 '줄줄'?…물 사용습관을 보면 돈이 보여?
밤에도 태양열로 전기 만든다?…태양열 발전소 진화 놀랍다?
지구의 스트레스 2100년엔 경악?…2100년의 지구에 무슨 일?
"여보, 함께 목욕할까?"…1년만 '애(愛)테크'하면 엄청난 일?
종이컵에 튀김담아 전자렌지 데웠다간?…종이컵의 비밀?
구글검색 1회당 탄소배출량?…컴퓨터 사용 엄청난 탄소배출?
생수야 물럿거라?…생수 퇴출운동 미국에선 무슨일이?
열대림 증가 재앙이 성큼성큼?…기후변화 현상 무서워 왜?
'블랙아웃' 막는 해법?…세상이 깜깜해지면 어떤 일들이?
컴퓨터 안녕하세요?…잠시 꺼뒀더니 이런 일이?
조용한 탄소괴물?…컴퓨터 하루 1시간만 덜 사용하면!


Trackbacks 0 / Comments 5

'블랙아웃' 막는 해법 알고보니?…세상이 깜깜해지면 어떤 일들이?

블랙아웃 막는 최선의 방법은 전기 절전운동

전절으로 블랙아웃 대비 전기 모으는 지혜 절실




“갑자기 왜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해야하죠”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렇게도 전기를 많이 사용하나요”
“전기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은 뭐 없을까요”

21일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이 있었습니다. 이미 예보는 되어 있었지만 때아닌 훈련이라 궁금했을 것입니다. 왜 갑자기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 것일까요.

이러다간 전국이 어느날 깜깜한 암흑세계가 다가오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왜 어느날 갑자기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 것일까요.


블랙아웃-절전-환경-환경운동-전기-에너지블랙아웃 막는 길은 뭐니뭐니해도 절전과 절약정신입니다.

 


☞ 어느날 ‘예비전력 경계’ 단계 발령

“예비전력이 140만㎾로 떨어졌습니다. ‘경계’ 단계를 발령합니다.”

21일 오후 2시 전국적인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이 있었습니다. 길을 가다가 갑자기 민방위 재난경보 사이렌이 울리고, 재난방송이 시작됐습니다. 한전은 전력을 많이 쓰는 주요 공장에 긴급 절전을 요청하기에 이릅니다.


☞ 블랙아웃 대비 전국적인 훈련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을 대비해 전국적인 훈련이 벌어진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무슨 일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민방위 훈련이라고 착각했다가 민방위 훈련이 아님을 알고 다시금 이상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물론 가상의 상황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 빠듯한 전력 수급 사정 실제 상황 올 수도?
요즘 매스컴에서 흔하게 듣는게 최근의 전력 수급 사정입니다. 요즘같은 빠듯한 전력 수급 사정을 감안하면 21일 훈련같은 일이 언제든지 실제의 일처럼 벌어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전례 없는 절전훈련도 지난해 9·15 정전사태처럼 불시에 위기가 닥쳤을 때 생길 혼란과 피해를 최소화해보자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입니다.





☞ 실전 같은 훈련 상황
21일 이날 2시부터 20분간 진행된 훈련 상황도 블랙아웃 직전까지 가는 시나리오로 짜여졌습니다. 2시10분, 50만㎾급의 영흥화력발전소가 고장으로 갑자기 정지하며 순식간에 예비전력은 60만㎾까지 내려갔습니다. 이윽고 마지막 비상단계인 ‘심각’이 발령됐습니다.


‘심각’이 발령되자 시범 단전 대상인 전국 7개 도시의 28개 건물에는 실제로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또 전국 17개 교차로에선 신호등을 끈 채 경찰관이 수신호로 교통 정리에 나섰습니다. 롯데마트 97개 점포에서도 실제 정전을 대비한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매장에 전력 공급이 중단된 것이죠.


☞ 훈련 장소 밖은 절전 무풍지대
사전에 계획된 훈련 장소는 실전을 방불케했지만 훈련 밖은 여전히 ‘절전 무풍 지대’였습니다. 재난 경보 사이렌이 울리던 시간 서울과 부산 등 전국의 번화가에선 대부분의 상점들이 여전히 문을 활짝 열어놓은 채 에어컨을 틀어놓고 있었습니다.


☞ 7월부터 문열고 냉방하면 과징금
다음달부터는 문을 열어놓고 냉방을 하다 적발되면 최대 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주요 대형건물의 냉방온도를 규제하는 등 강제 조치가 시작됩니다. 그만큼 상황이 다급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전력 당국이 수급 안정을 위해 목표치로 잡고 있는 예비전력 수준은 500만㎾ 이상, 비상조치에 들어가는 건 400만㎾ 이하일 때입니다. 하지만 6월 들어 8일간 예비전력은 벌써 500만㎾를 밑돌았습니다. 7일에는 344만㎾까지 떨어지며 첫 번째 비상단계인 ‘관심’ 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 전력위기 언제까지
진짜 심각한 문제는 이 문제가 단기간에 끝나지 않으리란 데 있습니다.  이런 위기는 연중 이어질 전망입니다. 왜냐하면 최대 고비로 지목되는 8월 3~4주를 넘겨도 11월까지 예비전력은 300만~500만㎾에 머물 것이란 게 지경부의 예상입니다. 겨울을 대비해 발전기들이 정비에 들어가면서 공급이 줄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해는 5~6월 전기 부족에 정비 시기를 가을로 늦춘 발전소가 많아 사정이 더 어렵다고 합니다. 블랙아웃이 발생할 경우 발전소를 다시 돌리는 데만 5~6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 기간 생산활동 중단으로 입는 직접적인 피해액만 단순 계산해도 11조6400억원에 달한다고 하니 그 피해액이 어마어마합니다.


☞ 현재의 해법은 절약만이 최선?
‘블랙아웃’을 막는 현재의 해법은 결국 절약밖에는 없습니다. 정부는 이날 훈련으로 2시10분을 기준으로 548만㎾의 전력 소비를 줄였다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양이면 원자력발전소 다섯 기의 발전용량과 맞먹는 규모입니다다.


하지만 이 중 대부분인 387만㎾는 1750개 산업체가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조업시간 이동, 비상발전기 가동 등으로 아낀 것입니다.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절감한 건 5000㎾에 그쳤다고 합니다. 일반 가정의 절전 습관이 절실히 필요한 대목입니다.

☞ 세미예 블로그 관련 글
도토리나무(참나무) CO₂먹는 하마…참나무의 깜짝 비밀?
무심코 사용 냅킨 알고보니?…냅킨 속 숨은 몰랐던 비밀은?
탄음식 먹었다간?…숯불구이·과일담금주·튀김 조리 요주의?
페트병 위생·환경호르몬 궁금?…몰랐던 페트병 알고보니?
잠시 외출땐 보일러 안꺼야?…몰랐던 난방비 아끼는 비결?
하루 '물 8잔 마시기' 권고?…하루 물8잔의 불편한 진실?
양치 30초에 6ℓ 물이 '줄줄'?…물 사용습관 보면 돈이 보인다?
불빛도 공해?…인간의 잠을 삼킨 빛공해 어떡해?
강추위가 지구온난화 때문?…강추위는 성난 북극의 역습?
백색의 역습?…백색 LED 조명이 생체시계 교란?
지구가 좋아하는 녹색명절은?…초록이의 녹색설날 모습은?
지구의 스트레스 2100년엔 경악?…2100년의 지구에 무슨 일이?
"여보, 함께 목욕할까?"…1년만 '애(愛)테크'하면 엄청난 일이?
종이컵에 튀김담아 전자렌지 데웠다간?…종이컵의 놀라운 비밀?
기후 게이트?…그래도 지구는 더워지고 있다고 정말?


Trackbacks 0 / Comments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