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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평생 몇번 다칠까?…사람은 질병, 부상, 사고는 평생 몇번?

사람 평생 10,787번 부상·사고…사람평생 483번 경련, 868번 두통 고통

사람 매년 7차례 사고 당해…사람 1년에 134번 이상, 3일에 한번 사고 

"사람은 평생 얼마나 많이 다칠까요"
"글쎄요, 수도 없이 넘어지고 다치고 다시 낫고…"
"그런데도 다시 일어나는게 대단하지 않아요?"
"따지고 보면 인간은 참으로 대단하군요. 재발견하게 됩니다"

"실험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규명하고 이렇게 운영하기 나름이죠.
"몇선 다치고 부상입고 알면 재밌을 것 같아요.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다보면 여러가지 크고작은 사고를 당합니다. 부상도 찾아옵니다. 질병은 또 어찌나 자주 찾아오는지. 이런 부상과 질병, 사고는 어느 정도 겪을까요? 평생 겪는 질병, 부상, 사고를 수치화 해놓은 재밌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사람은 일생동안 질병, 부상, 사고의 연속 속에 살아갑니다. 그런데도 주위를 돌아보면 모두 생생해 보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이 연구가 여간 재밌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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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평생 10,787번의 부상과 질병, 사고를 겪어?
사람이 일생동안 겪게되는 질병과 부상, 사고는 총 몇번일까요. 이를 어떻게 일일이 헤아일 수 있을까요. 누가 어떻게 헤아렸을까요. 사람은 평생 10,787번의  부상과 질병, 사고를 겪는다고 합니다. 1만787번이나 부상과 질병 사고를 겼는다고 하니 그 중에서 잘 살고 있는 오늘의 우리는 어쩌면 참으로 다행인지도 모릅니다.


1만787번의 부상과 질병 사고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오고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오늘의 우리는 어쩌면 참으로 멋진 행운아이자 얼마나 다행스럽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인간은 평생 참으로 많은 부상과 질병 사고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사람은 평생 건강이 약해 134건의 사건을 겼어 
사람은 평생 1만787번의 부상과 질병 사고를 겪는다고 합니다. 참으로 많은 부상과 질병 사고 속에서도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부상과 질병 부상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어나고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1,0787번의 부상과 질병, 사고를 다시 나눠보면 사람은 매년 건강이 약해 134번의 사건을 겪고, 일생에 걸쳐 2898번의 충돌과 타박상, 886번의 두통, 322번의 감기, 483번의 수술과 상처와 설사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인간은 평생동안 1만787번의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겪는다는 조사결과입니다.






평생 10,78번의 부상과 질병 사고는 누가 연구?

사람은 평생 1만787번의 부상과 질병 사고를 당한다는 것은 영국의 '슬레이터 앤 고든'이란 로펌이 든'이란 로펌이 영국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데이트를 작성한 통계보고서입니다. 이 로펌의 통계보고서는 영국의 데일리메일과 미러 등 주요 언론이 최근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영국의 현지 언론들은 '슬레이터 앤 고든'이란 로펌이 영국 시민 2000명의 설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한 통계 보고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색적인 통계가 언론의 주목을 끈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평생 사람이 몇번 다치고 몇번 사고가 나고 몇번 질병에 걸리는지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관심사였기 때문입니다.


보고서에 어떤 내용이 담겼길래?

'슬레이터 앤 고든'이란 로펌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사람들은 평생동안 평균 1만 787번의 부상, 질병, 사고를 겪게 된다고 합니다. 평균 수명인 80.5살을 산다고 가정할 때 평균적으로 약 483번의 경련, 868번의 두통, 2898번의 충돌사고, 725번의 요통으로 고통받는다고 합니다.


더 재밌는 것은 해마다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고나 질병도 보고서에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고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재밌습니다. 사람은 매년 7차례정도 사고를 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매년 134차례 건강에 이상이 온다고 합니다. 1년에 134번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면 3일에 한번씩 상처나 고통 등 질병에 시달리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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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사람은 적어도 인후통 4번 정도 찾아와

통계보고서를 가만 살펴보면 사람은 1년에 134번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면 3일에 한번씩 상처나 고통 등 질병에 시달리는 셈입니다. 3일에 한번씩 상처나 고통 등이 온다니 적지않은 횟수입니다.


1년동안 인후통이 적어도 4번 정도 찾아오며 칼에 베이거나 코피를 쏟는 등 '피'를 보는 일이 6번 정도 생긴다고 합니다. 면도하다 살갗을 베이는 경우, 치통, 목경련 등도 자주 찾아오는 불청객입니다.


사람의 일생동안 사고는 어느 정도 발생할까?
사람이 살다보면 크고 작은 사고로 고통을 겪습니다. 그렇다면 큰 사고로 고통을 겪는 경우는 어느 정도 될까요. 보고서를 보면 교통사고처럼 대형 충돌사고는 평생 2차례 정도 겪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형 사고는 뼈가 부러져 외과 수술을 받는 정도가  2번 정도 발생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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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동안 어떤 일들이 생길까?

사람의 일상은 참으로 위해합니다. 수많은 사고와 질병 속에서도 오늘도 건강하고 아무런 일이 없다는 듯 씩씩하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계보고서의 내용은 재미 그 자체입니다. 통계보고서 속에는 또한 근육이 당기게 되는 경우가 242번이나 일어난다고 합니다.


통게보고서는 또한 181번 정도의 크고 작은 화상을 입는다고 합니다. 말을 못할 정도로 목이 잠기는 때는 평생 동안 81차례나 찾오게 된다고 합니다.





사람의 일생은 대단해?
보고서를 작성한 '슬레이터 앤 고든'의 변호사 사이먼 앨런은 사람이 80살을 산다고 가정할 경우 약 1만번의 상처를 입는다는 건 조금 두려운 사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고서에 언급된 대부분의 상처와 고통은 재빨리 회복 가능한 것들 이라고 말합니다. 보고서에 언급되지 않은 수 많은 고통과 상처속에서도 사람은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영어 기사를 봤더니
A nation of walking DISASTERS: Average Briton suffers 10,787 injuries, illnesses or accidents in their lifetime
(데일리메일 영어기사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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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물리면 왜 가려워?…여름철 불청객 모기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여름 불청객 모기는 가려움고 질병 옮겨

모기물리면 독성물질 방어작용으로 가려워




"모기 때문에 정말 못살겠어요"
"모기에 물리지 않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모기에 물리면 왜 가려울까요?"

여름이 한창 절정입니다. 연일 땡볕속에서 사람들은 몹시 괴로워 합니다. 밤에도 낮과 같은 무더위 때문에 잠을 제대로 이룰 수가 없습니다.

여름은 땡볕과 더불어 또다른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모기라는 달갑잖은 존재입니다. 모기 때문에 잠을 설쳐본 적은 혹시 없나요. 아이가 모기에 물려 고생한 적은 없나요.

모기는 인류 최고의 적입니다. 그만큼 모기는 인류에게 여러가지 해악을 끼쳐왔습니다. 모기를 제대로 알면 여름을 날수 있다는 말까지 생길만큼 무서운 모기. 하지만, 모기를 제대로 알면 여름을 즐겁게 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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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는 가려움 유발과 질병 옮기는 존재?
여름이 깊어가고 열대야가 지속될수록 불청객이 늘어갑니다. 바로 모기의 존재입니다. 요즘 날이 갈수록 모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모기수가 줄었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지만 모기는 쉽게 그 개체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안심은 금물입니다.

더군다나 대개 장마 이후 모기의 수와 활동이 급증했던 예년의 선례로 미뤄 장마가 잠시 물러간 요즘 모기에 대한 대비를 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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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 도대체 너는 누구냐?
모기는 모기과에 속하는 곤충을 말합니다. 생태성충은 머리·가슴·배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고, 머리에는 한 쌍의 겹눈, 한 쌍의 더듬이가 있으며 주둥이는 먹이를 빨기에 적합하도록 돌출되어 있습니다. 암컷만이 동물의 피를 빨며, 흡혈을 하여야만 알을 만들 수 있는 종류와 흡혈을 하지 않아도 첫배의 알을 만들 수 있는 종류가 있습니다.


침 속에는 항응고제가 들어 있어서 흡혈시 혈액의 응고를 방지합니다. 알·유충·번데기·성충의 네 단계를 거치는 완전변태를 합니다. 산란장소는 도랑·늪·논·웅덩이·연못 등이며 알은 낱개로 낳거나 덩어리로 낳습니다.


유충은 다리가 없고 물 속에서 살며, 가슴이 머리나 배보다 넓고 큽니다. 모기는 말라리아·상피병·일본뇌염·황열병·뎅기열 등의 질병을 매개합니다.





☞ 모기 개체수의 증가는 지구온난화와 어떤 관계?
모기 개체 수가 많아지는 것이 지구온난화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지구온난화와 모기의 개체수 증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모기 개체수의 증가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온도 상승도 빼놓을 수 없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도 '모기와의 전쟁'이 심해질 전망입니다. 그만큼 지구온난화가 진행될수록 댤갑잖은 모기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 모기에 물렸는데 왜 가렵지?
여름철의 대표적인 불청객중의 으뜸은 바로 모기라는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모기가 우리에게 주는 피해는 얼마나 많을까요. 모기가 주는 가장 심각한 피해는 아무래도 우리들의 건강에 관한 것이 아닐까요?

우리집 아이가 모기에 물렸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모기에 물려 가려운 부위를 긁고 또 긁어 상처가 생긴 것입니다. 모기의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모기에 물리면 최대 수 일간 물린 부위가 가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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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려워 심하게 긁다가 2차 감염까지?
사람에 모기에 물리면 가려워 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물린 부위를 심하게 긁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가려워 긁기 때문에 물린 부위에 2차 감염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모기에 물린 부위가 가려운 이유가 모기에 가려운 성분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 독성 물질에 대한 방어작용때문에 가려운 증상이?
왜 모기에 물리면 가려운 것일까요. 모기가 우리 몸을 물게되면 혈액을 응고시키지 않기 위해 여러가지 독성 물질들을 투입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 몸은 모기의 독성물질에 대항하기 위해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의 생산을 통해서 모세혈관을 확장시킵니다. 또한 우리 몸의 방어 작용을 담당하는 백혈구가 확장된 혈관을 통해 모기에 물린 부위에 모이게 되어 모기의 독성 물질에 대한 방어 작용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고마운 '히스타민'은 우리 몸을 가렵게 하는 작용도 함께 하게 됩니다. 이런 까닭으로 모기에 물리면 가렵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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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에 물려 가려워 침을 바르면?

모기에게 물려 가려워지면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침을 바르게 됩니다. 모기에 물리면 침을 바르는 민간요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기에 물린 부위를 긁거나 침 등을 바르게 되면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모기에 물린 증상이 가벼운 경우 가려움증을 예방하기 위한 약물(항히스타민제)을 사용하면 증상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외용약 바르면 증상 완화?
한의학적으로도 외용약을 발라서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벌레에 물려 가려울 때에는 민들레(포공영), 어성초, 소염작용이 있는 알로에 등을 가려운 부위에 발라볼 수 있고, 탱자 나무열매(지실) 끓인 물을 바르는 것도 증상 경감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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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나기의 불청객 모기는? 
모기가 옮기는 여러질병은 모기에 의해서 전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라리아는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학질'로 알려진 열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3∼5억 명이 감염되어 이중 100만 명 이상이 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6대 열대병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질환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또 온난화의 확산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어 심각한 질병 중의 하나입니다.

☞ 감기증상과 유사한 증상보이다가?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 1171명, 2004년 864명으로 감소했던 환자 수는 2005년을 기점으로 1369명, 2006년 2051명 등 해마다 말라리아 환자가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해외 여행 중 말라리아에 걸린 환자도  2012년까지 꾸준히 연구해도 될듯 싶습니다.

☞ 말라리아가 뭐기에?
우리나라 민간에서는 말라리아를 '학질', '하루걸이', '복학' 또는 '자라배', '자래'로 불러왔습니다. 말라리아는 오한, 발열, 발한 후 해열이 3일마다 규칙적 간격으로 발생하는데서 붙여졌습니다.

학질은 과거 우리나라에 매우 흔했던 질병이었습니다. 조선 말기에 우리나라 에 온 의료 선교사 알렌이 1885년부터 1년간 제중원에서 진료한 후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학질환자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보고하는 등 조선시대까지만 하더라도 학질은 일반 백성들에게 대중적인 질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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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라리아 증상 나타나면 조속한 시간내 치료해야

열대열 말라리아는 발열이 주기적이지 않은 경우도 많고 오한, 기침,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신속한 치료가 예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진단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길게는 9개월∼1년 정도 지속되며 사망률은 10% 이상에 달하고, 치료를 해도 사망률이 0.4∼4%에 달할 정도로 좋지 않습니다.


☞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모기는 여러가지 질병을 옮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몸을 자주 씻고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합니다. 모기가 좋아하는 검은색, 푸른색, 보라색 등과 같은 진한 색 옷은 피하는 게 중요합니다. 
 
외출 시에는 흰 계통의 긴 옷을 입도록 합니다. 모기는 냄새에 민감합니다. 따라서 향수나, 향이 있는 비누 로션 등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 또한 야간에는 외출을 삼가는 게 좋습니다. 
 
또한 모기장 또는 방충망을 설치하고 모기가 접근하지 않도록 모기향 등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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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보다 무서운 신플?…생활을 깡그리 바꿔놓았네

신종플루 여파 생활을 확 바꿔놓은 생활 속 다양한 백태 연출

신종플루가 바꿔놓은 새로운 생활상 '이렇게 달라질 줄이야'




사람들이 갑자가 열에 민감해집니다. 특히, 아이를 기르는 사람들은 새벽 눈을 뜨자마자 아이의 머리를 짚어봅니다. 행여라도 열이 나는 지 살펴보기 위해섭니다.
 
지난 주만 해도 신종플루가 한풀 꺾인 줄 알았는데 연이어 사망자 소식이 들여오자 자꾸 가슴이 덜컥 내려앉습니다. 신종플루가 최근의 문화자체도 바꿔놓았습니다. 생활 곳곳에서 신종플루와의 전쟁이 한창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속히 신종플루가 물러가기를 바라면서 신종플루가 바꿔놓은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일상, 그러나 예전과 달라진 생활속 모습을 엿봤습니다.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쇼핑카트를 소독하고 있는 한 할인점.


☞ 신종플루가 생활을 확 바꿔놓았네!
우리나라 사람들은 신종플루가 다른나라의 일인줄 알았습니다. 해외에서 환자발생 소식이 들려와도 우리와 관계없는 일일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첫 환자가 발생해도 신종플루를 흔한 공포영화의 예고편쯤으로 여겼습니다.


사스(SARS ·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나 광우병,조류 인플루엔자(AI)도 비껴간 만큼 남의 일이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아주 가까운 이웃과 이웃의 아이들이 신종플루로 고통받는 걸 보면서 '이거 혹시?' 라는 공포감에 휩싸이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잘 안씻던 손 씻기를 일상화하고 가급적 회의나 회식은 미룹니다. 가까운 곳에서 다른 사람이 기침 소리가 들려오기만 해도 피하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악플'보다 더 무섭다는 '신플'(신종플루의 약어)이 극성을 부리면서 사람들의 생활도 바뀌고 있습니다.


☞ 신종플루 여파 화장실에 줄서고 휴지가 모자랄 지경?
최근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화장실마다 줄서는 곳이 많습니다. 할인점 화장실도 사람들이 붐빕니다. 손을 씻고 휴지로 손을 닦는 곳에서는 휴지가 금방 동이납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손을 씻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평소엔 세면대를 보면 그냥 지나치던 사람들까지 '신플 정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손을 씻으려고 화장실을 들락거립니다. 


그동안 화장실 줄은 여자 화장실에서 가끔 볼 수 있던 장면이었습니다. 하지만, 신종플루 때문에 남자들 화장실까지 줄서기 대열에 합류한 셈입니다. 이 같은 현장은 극장, 할인점, 고속버스터미널 같은 공중 화장실 세면대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 신종플루 여파 수도료가 더 나왔네!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아줌마들이 이번달 수도요금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아파트 관리비를 들여다보면서 수도요금이 오른 게 아니냐고 말합니다. 하지만, 수도 사용량이 많아 졌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손도 자주 씻고 샤워도 많이 한다는 뜻입니다.


가정마다 수돗물 사용량이 조금씩 늘었다고 합니다. 여름도 아닌데 손씻기를 자주하고 샤워도 자주 한다고 합니다. 수돗물 사용량이 늘 수 밖에 없는 원인인 것 같습니다.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손 세정제.


☞ 신종플루 때문에 홈쇼핑으로 쇼핑한다?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요즘 부쩍 택배가 늘었다고 말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택배차량이 부쩍 눈에 띕니다. 택배물품을 살짝 봤더니 홈쇼핑 것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신종플루 때문에 일반 쇼핑보다 홈쇼핑을 애용한다는 뜻입니다.


☞ 신종플루 여파 할인점 쇼핑카트도 철저하게 소독
생필품들을 사기 위해 할인점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이 할인점은 쇼핑카트를 철저하게 소독하고 있습니다. 소독한 쇼핑카트를 사용하라고 홍보를 합니다. 쇼핑카트도 이젠 신종플의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할인점의 위생관념이 철저해 참 괜찮아 보였습니다. 고객들을 위한 작은 배려가 참 좋아보입니다.  


☞ 신종플루 극복위한 임신부 여사원의 지극한 2세 사랑?
필자의 회사에 다니는 한 임신부는 신종플루로 참 고생이 많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눈치를 봅니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지 않고 다른 사람이 눌러주기를 은근히 기다립니다. 이 여사원은 행여라도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태아에 침투할까봐 두려워 엘리베이터 버턴조차 유의합니다. 혼자 탔을 경우 볼펜을 꺼내 버튼을 누른다고 합니다. 수시로 책상을 닦습니다. 태아 건강을 위해서 유난히 신경을 씁니다. 모성애가 눈물겹습니다.


☞ 신종플루 오렌지 주스 잘 팔리네!
밤시간대 집부근 슈퍼에 주스를 사러 갑니다. 슈퍼에 오렌지 주스가 없습니다. 주인에게 물어봤습니다. 최근 오렌지 주스가 갑자기 잘 팔린다고 합니다. 평소 같으면 가을엔 과일이 많아 잘 안팔리는 계절인데 올해는 유난히 잘 팔린다고 합니다.


아마도 감기엔 비타민C가 좋다는 정보 때문인 것 같습니다.  


☞ 신종플루 여파 선물도 바뀌었네!
승진 인사나 방문때 가끔 선물을 들고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예전엔 란을 들고 오거나 간단한 음료수를 들고 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플이 확산된 후 손 세정제와 마스크,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는 비타민제와 홍삼이 들어오니다. 직장에서도 커피 대신에 신종플루 예방에 좋다는 생강차나 모과차를 많이 마십니다.


☞ 신종플루 강타 회식때 술잔도 안돌려?
최근 신종플루로 인해 회식이 뚝 줄었습니다. 회식 횟수만 준 것이 아니라 회식 분위기도 변했습니다. 술잔도 잘 돌리지 않습니다. 삼겹살을 먹을 때는 자기 젓가락으로 뒤집어 먹는 사람들까지 생겼습니다.


어떠세요. 신종플루가 우리들 생활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신종플루가 물러가고 찻잔속 태풍이었다는 그런 이야기가 들여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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