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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축제 내빈 어디갔을까?…언론·포털 장애인행사 관심을!

장애인축제 정치인·언론·포털 무관심

"내빈소개와 축사가 있겠습니다."

각종 행사나 축제가 열리면 빠지지 않는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내빈소개입니다. 어떤 곳은 내빈들이 하도 많아서 축제의 개막행사가 지연되기도 합니다. 내빈들은 참석만 하는 게 아니고 축사마저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행사 모습은 이렇습니다. 장애인축제는 어떨까요. 장애인축제에 과연 어떤 내빈들이 참석하고 얼마나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는 지 심히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미디어축제를 돌아봤습니다. 이 글의 목적은 내년에는 보다나은 축제가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그 많은 내빈들 어디갔을까?
최근 장애인미디어축제(장미축제) 블로그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개막식과 폐막식을 둘러봤습니다. 지방선거가 끝난 지 얼마되지 않아서일까요. 내빈들이 적습니다. 시장도 국회의원도, 시의원도 없습니다.

내빈들이 많다고 해서 좋은 현상만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평소 복지를 강조하시던 분들이 장애인축제에 참석치 않는 것을 보면서 다소 의외란 느낌을 지울 길이 없습니다.

☞ 그 많은 내빈들 일정이 바빠서?
내빈들이 별로 눈에 띄지 않는 것을 보면서 별의별 상상을 해봅니다. 아마도 지역의 내빈들이 다른 일정이 바빠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일정이 바쁘다면 모두가 한결같이 바쁠리는 없습니다. 마치 약속이나 한듯 줄줄이 얼굴이 보이지 않습니다.

우연치고는 상 대단한 우연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정이 바쁘면 모두가 바쁜 것일까요. 장애인미디어축제가 내빈들의 주요 일정에 빠진 것일까요. 아니면 장애인미디어축제 소식을 제대로 전해듣지 못했을까요. 참석하지 않은 이유가 심히 궁금해집니다.

☞ 주요 내빈 해마다 참석않는데 무슨 사연일까?
부산장애인미디어축제가 올해로 5회째 열리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지역의 대표적인 장애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영상도시 부산에 걸맞게 새로운 문화아이콘이 되고 있습니다.

5년간 행사가 지속되면서 장애인들에겐 꿈이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행사에 주요 내빈들이 해마다 참석치 않고 있습니다. 

☞ 내빈들 참석은 장애인들에게 큰 힘?
한 축제나 행사를 치르는 데 있어서 내빈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또 내빈들이 많이 참석한다고 해서 행사가 더 빛이 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참석치 않는다고 해서 빛이 바랜다는 법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행사에 참석해서 장애인들을 격려해주고 장애인복지에 관해 조그만 관심을 갖는다면 어쩌면 관련 정책을 짜고 집행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블로거들의 활약이 빛난 장애인미디어축제?
이번 행사에 블로거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이제 막 블로그 활동을 시작한 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체험활동도 해보고 이곳 저곳 소식도 알렸습니다. 이렇게 블로거들이 활동하게 된 것은 장애인에 대한 조그만 관심과 사랑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이번에 블로거들은 개막식을 과감(?)하게 트위터로 생중계하는 실험을 단행했습니다. 비록 첫술에 배부른 것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 주요 언론, 포털 무관심 아쉬워?
장애인축제를 다루는 언론의 방식은 생색내기(?) 수준입니다. 아주 작게 행사가 열린다는 간략한 소개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역의 언론조차도 작게 취급해 버립니다.

만약, 이 영화제가 부산국제영화제(PIFF)였다면 달랐겠죠. 하지만, 장애인들에게 이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보다도 훨씬 중요하고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요 포털들은 어떨까요. 블로거들이 실시간으로 올린 다양한 글들이 이내 사장돼 버립니다. 포털 역시도 무관심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 흔하디 흔한 베스트 조차도 선정해 주지 않습니다.

역시 우리사회에 장애인관련 행사는 아직도 일종의 벽(?)이 엿보입니다.

☞ 블로거들 장애인미디어축제 글보기
이번에 참 블로거들이 많은 글들을 올렸습니다. 다시금 이를 하나하나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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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행사엔 내빈과 언론, 주요 포털들 관심이 쏟아진다면?
가정이지만 내년 행사엔 내빈들과 언론과 주요 포털들의 관심이 쏟아진다면 어떨까 미리 상상해봅니다. 이 행사가 단순한 행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영화로 만나고 문화를 일구는 하나의 소통의 장이기 때문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부산의 대표적 영화제라면 장애인영화제도 키워 부산을 대표하는 두 개의 영화제로 자리매김 되어도 좋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아이콘으로서 장애인미디어축제가 거듭나고 발전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아울러 보다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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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 대형 사고(?)…초보 블로거들의 당찬 도전

초보블로거들이 트위터로 축제를 직접 생중계 눈길

초보블로거들의 장애인축제 직접 생중계해 눈길




초보 블로거들이 대형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사고(?)나 홈런(?)이란 말은 부정적인 의미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의미로 시작합니다.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하는 블로거들은 참으로 낯선 게 SNS 세계입니다. 온라인 세계 자체만도 낯선데 배우고 익혀야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익혀야할 것들도 많은데다 많은 블로거들도 낯설기만 합니다. 이러한 낯설음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도전을 펼친 멋진 블로거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어떤 당찬 도전에 나섰으며 어떤 도전이기에 아름다운 것일까요. 이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살펴봤습니다.

장애인미디어축제 현수막.

☞ 초보블로거들이 트위터로 생중계를?
몇명의 블로거 분들이 트위터 생중계를 합니다. 방송용 카메라로 이곳 저곳을 비춰댑니다. 부산장애인미디어축제(장미축제) 개막전을 트위터로 생중계로 시작합니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다양한 의견을 나눕니다. 온라인 소통을 직접 경험해 봅니다.

이들을 가만가만 살펴봅니다. 유명한 파워블로거들이 결코 아닙니다. 이제 갗 블로그 세계에 입문한 블로거들입니다. 여러 사람들 앞에서 긴장할만도 한데 전혀 긴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재밌어 합니다.

관객들의 반응은 신기함 일색입니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트위터 세계 반응도 대단하다는 격려 일색입니다. 블로거들은 이에 용기를 얻어 신나게 생중계를 합니다.

트위터 생중계 예행연습중인 블로거들.

☞ 장미축제서 첫 날개를 펼친 블로거들
장애인미디어축제(장미)를 맞아 블로거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장애인미디어축제는 올해로 5회째 열린 장애인영화제의 다른 이름입니다. 

장애인영화제는 첫 시작이 이채롭습니다. 장애인들도 영화제작에 나설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위해 지난 2006년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당시 민간기구였던 방송위원회 산하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서 만든 영화제입니다. 우리나라에 장애인영화제가 드문 상황에서 이색 도전이었습니다.

이러한 장미축제를 블로거들이 취재에 나선 것입니다. 이들은 블로그를 이제 막 배워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말하자면 일종의 신고식인 셈입니다.



☞ 블로거들 왜 당찬 도전 나섰나?
블로거들이 장미축제를 본격적으로 취재에 나선 것은 장애인들에 대한 조그만 사랑에서 출발합니다. 평소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를 자주 애용하는 이들은 장애인미디어축제를 맞아 이를 온라인세계에 적극 알리는 역할에 나선 것입니다.

다른 매체들보다 새로이 떠오르는 SNS를 통한 장애인미디어축제 홍보에 적극 나선 것입니다. 말하자면 이것도 장애인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서 출발합니다.

☞ 어떤 블로거들이 아름다운 도전에 나섰나?
당차고 아름다운 도전에 나선 블로거들의 면면을 살펴봅니다. 아직은 온라인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찬 도전의식만큼은 남다릅니다. 이들 블로거들을 하나하나 살펴봤습니다.

래빈조(http://yejseo.tistory.com)
바람흔적(http://windmark.tistory.com)님은 유명한 파워블로거로서 이번에 아름다운 동행을 하셨습니다.
세라천사(http://sera1004.tistory.com)
배삿갓(http://busanseagull.tistory.com)
애니마(http://aanima.tistory.com)
빈 벤치(http://jmf2431.tistory.com)
재하사랑(http://1365.tistory.com)
수린로그(http://jeonsoorin.com)님은 블로그 활동은 오래한 이제 어엿한 블로거랍니다.

☞ 초보블로거들이 대안언론 역할을?
초보블로거들이 모였습니다. 블로그도 배우고 대안언론의 역할을 해보겠다는 당찬 도전에서 블로그 세계에 나섰습니다. 대안언론 역할은 장애인미디어축제에 대한 기성 언론들의 관심도에서 출발합니다.

벌써 올해 5회째를 맞았지만 기성 언론의 관심은 매우 적습니다. 단발성 보도에 그치거나 단순 소개에 머물 정도입니다. 하지만, 블로거들의 활동은 이를 소개하고 장애인들과 함께 현장에 서 있습니다.

☞ 아름다운 도전은 계속된다?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한 이들 블로거들은 다시금 새로운 도전에 섰습니다. 이번에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장애인미디어축제에 대한 언론의 무관심과 아직은 우리 사회의 적은 관심속에서 이를 적극 알리는 역할을 앞으로도 계속할 것입니다.

단순한 도전이 아닌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의 삶을 찾아 적극 블로그를 통해 알리고 함께 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한켠에 선 그늘진 곳을 적극 알리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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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없었더라면?…소통과 하나됨의 장미가 뭐기에?

장애인들의 소통과 하나됨의 축제 '눈길'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도 비장애인과 함께 장애인이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있다면 어떨까요. 장애인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르까요.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와 똑같이 잠자고, 먹고, 문화를 누리고 똑같습니다. 단지, 조금 불편하고 조금 덜 불편할 뿐입니다.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편견(?)입니다. 장애인들이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그들이 만든 작품이 스크린위에 아로새겨집니다. 작품 하나하나 소개되고 끝날때마다 박수소리가 장내를 휘감습니다. 이런 감동의 현장들이 장애인미디어축제 곳곳에 흘러내립니다. 

'장미축제'가 망울지고, 활짝피고, 넝쿨이 되어 계절을 수놓습니다.어떤 축제이기에 서두가 거창한 것일까요. 서두가 거창한 조금은 특별한(?) 그러면서도 감동의 쓰나미가 기다리는 '장미축제'를 돌아봤습니다.


☞ '장미'가 망울지다
'장미축제'는 부산 장애인미디어축제의 줄입니다. 부산장애인미디어축제는 부산장애인영화제가 올해부터 이름을 바꾼 것입니다. '부산장애인영화제'는 벌써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전국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자막과 수화, 화면해설 장애인방송이 보는 이들에게 망울집니다. 망울진 '장미'는 어느새 박수갈채로 흘러내립니다. 잔잔한 감동으로 가슴마다 타고 흘러내립니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지난 5년간 열려온 행사를 올해는 좀 더 의미있는 행사로 진화했습니다.

☞'장미'가 활짝피다
다양한 빛깔의 장애인미디어가 활짝 꽃을 피웁니다.   일반 영화를 장애인이 즐길 수 있도록 음성 해설을 하고, 장애인이 직접 제작한 작품, 장애인 인권을 다룬 작품, 장애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 '장미'가 넝쿨되다
창의적 미디어와 장애가 만나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가 꽃을 피웁니다. 감독과 관객들이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미디어를 알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가 꽃을 피워냅니다.

☞ '장미' 주요 작품 맛보니?
종군위안부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영화 '퀼', 지체 장애인 감독의 작품 '내 사랑 제제' 등이 25일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내 사랑 제제'는 장애인의 사랑을 평범한 일상으로 바라보며, 비장애인과는 다른 어려움인 이동권의 문제를 제기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둘째날인 26일에는 시각 장애인 감독의 영화 '조금 불편한 그다지 불행하지 않은' 등 영화·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이 상영됐습니다. 

26일 마지막날에는 폐막작인 '천국의 속삭임'이 대미를 장식합니다. '천국의 속삭임'은 시력을 잃고 절망에 빠진 한 소년이 아름다운 영혼의 소리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입니다.

☞ 부대행사가 본행사만큼 풍성하게 차렸습니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달 24일까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1층 로비에서 '창의적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장애'를 주제로 한 한국과 미국·일본 등 작가들의 미디어아트 작품 5~6점과 밴쿠버 장애인올림픽 사진 20점 등이 소개됩니다. 또 수화방송 제작 체험 행사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이 행사를 블로그 이웃들이 잘 응원해야 합니다. 많은 성원과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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