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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위로 자라는 아파트?…도시의 아파트 왜 위로만 자라나 했더니?

한국은 초고층 아파트가 유행, 독일은 저층 선호

한국만 초고층 아파트 선호 독일과 대비돼 이상 현상




"왜 한국의 아파트는 날로 고층화가 진행될까요?"
"외국의 아파트는 별로 안 높은데 유독 한국은 아파트가 높은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한국의 아파트가 몹시도 높군요."

모처럼 쉬는 날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열고 바깥 공기를 안으로 들여봅니다. 바깥 공기만 들여보는 게 아니라 주변을 둘러봅니다. 고층 아파트들이 병풍처럼 휘감아 둘러쳐 있습니다.

오늘도 아파트는 쑥쑥 위로 올라갑니다. 어린시절 5층 이상된 아파트만 봐도 현기증을 느끼곤 했었는데 지금은 저층 아파트는 아파트축에도 끼지 못합니다. 최근엔 수십층 고층 아파트도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아파트는 왜 이렇게 자꾸만 위로 올라가는 것일까요. 고층아파트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고층아파트는 장점만 있을까요. 독일에서는 고층아파트를 애물단지 취급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독일은 왜 고층아파트가 애물단지 취급을 받게 되었을까요.


환경적인 측면에서 고층아파트는 과연 바람직한 것일까요. 왜 도시의 아파트는 나날이 위로만 자라는 것일까요. 도시의 아파트 고층화가 과연 바람직한 것일까요. 도심에서 계속 자라나는 고층아파트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 한국은 초고층 아파트가 유행, 독일은 저층 선호?
요즘 새로운 아파트를 짓는 현장을 가보면 낡은 아파트를 재건축해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 것이 유행입니다. 재건축하면 으례 고층아파트를 짓는 것이 당연한 공식처럼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에서는 1970년대에 지은 20층 안팎의 고층 아파트를 폭파, 해체하여 4~5층 규모의 저층 빌라나 단독주택을 짓는 재개발을 추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낡은 고층 아파트를 처리하는 한국과 독일의 색다른 해법이 사뭇 흥미롭습니다.


☞ 주택부족 문제 쉬운 해결 고층아파트
1960~70년대 프랑스와 독일·영국 등 유럽은 급격한 도시화의 진행에 따라 인구가 도시로 집중되면서 주택 부족이 사회문제화 되었습니다. 주택부족 문제에 직면하다 보니 주택문제를 보다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해결하기 위해 고층 아파트를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고층아파트들이 우후죽순 생겨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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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층 아파트 왜 찬밥신세일까
유럽은 고층아파트가 최근엔 찬밥신세라고 합니다. 오히려 고층아파트를 헐고 저층 빌라나 단독주택을 짓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유럽사람들이 고층 아파트를 꺼리게 된것은 아무래도 안전사고에 따른 여러가지 위험성, 과도한 에너지 소비에 따른 환경 문제, 행동제약에 따른 정신질환 등 행동학적·사회병리학적 문제 등 부작용이 드러나면서 고층·고밀의 아파트 공급정책에서 저층·고밀 주거의 공급으로 주택정책으로 바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최근 고층 아파트 건립 붐인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  한국은 여전히 초고층 아파트 선호?
최근 아파트 짓을 곳을 가보면 층수가 무척이나 높습니다. 특히, 도시의 금싸라기 땅엔 초고층 아파트들이 약속이나 한듯 들어섭니다 .한국에서는 초고층 재개발만이 마치 하나의 대안처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건설회사들은 랜드마크를 삼겠다고 자꾸만 위로 짓습니다. 하지만 유럽은 영국 런던 도크랜드의 경우처럼 고밀 저층 공동주택 형태로 재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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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까지 초고층 아파트 선호?
고층 아파트는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 현상에 힘입어 여전히 최고의 주거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구가 감소하고 지역 집중 문제가 점차 완화되고 있는 오늘날 우리나라 도시의 추세를 감안할 때 과연 이대로 고층아파트 문제를 지금처럼 그대로 유지해야 할지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습니다.


☞ 초고층 아파트는 이런 게 문제
아파트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특히 유럽보다 우리나라 아파트들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더군다나 초고층 아파트는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또 친환경적이지도 않습니다. 늘어난 높이와 폐쇄적인 내부 공간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좀 더 복잡하고 많은 설비 시스템을 가동해야 합니다. 이렇다보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일반 중층 아파트에 비해 초고층(주상복합) 아파트의 관리비가 2배에서 3배까지 높다고 합니다.


건강문제도 있습니다. 우리보다 앞선 고층 아파트의 거주 경험이 있는 서구의 사례를 보면 초고층 아파트에 대해 사회적으로 긍정적이지 못하다고 합니다. 고층 거주자에게서 나타나는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질환, 통풍과 환기가 용이하지 않음에 따라 나타나는 호흡기 질환 등 공중위생 환경에 대한 문제와, 아동의 행동학적·사회병리학적 문제가 나타난다는 것은 이미 여러 연구자들을 통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화재나 폭발 등과 같은 재해가 발생했을 때 초고층 건축물은 생명의 안전성 면에서 더욱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화재 발생시 피난 경로가 길어져 대피시간이 길게 됩니다, 높이를 견디기 위해 사용하는 고강도 콘크리트가 열에 약해 화재 등에 취약해 건물이 붕괴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유지 관리를 하는 데도 많은 비용이 듭니다. 30층 이상의 고밀고층 아파트들은 개발이익을 증대하는 방식의 개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선보수비용의 부담이 불가피하다.


☞ 초고층 아파트가 과연 유일한 카드일까?
유럽의 사례를 접하면서 우리나라 초고층 아파트 건립 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영국 런던의 도크랜드 개발에서는 21세기 지속 가능한 정주를 실험하는 밀레니엄 빌리지가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고밀 주거로 개발되었으나 우리와 같은 획일적인 초고층 아파트 건설은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아직도 경쟁하던 높아만 가는 아파트. 이젠 우리나라도 초고층 문제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봐야할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떠세요? 아파트 초고층화 과연 바람직한 현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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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아파트 층간소음…층간소음 해법 없을까? 층간소음 어떡해?

참을 수 없는 아파트 층간소음은 이웃간의 초기에 협력이 최선

문제 불거지기 전에 아파트 층간소음 이웃간 대화로 초기에 해결해야




"층간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네"
"시도 때도 없이 온갖 항의에 못살겠네"
"까치발 까치발, 까치발로 걸어요"
"엄마 아빠, 왜 우리집은 까치발로 걸어다녀야만 해요?"
 
최근 필자의 아파트 사정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 중 아파트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층간 소음문제로 여러 가지 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도시의 공동주택, 특히 아파트의 층간소음은 누구나 겪고있는 문제이면서 속시원하게 해결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웃간 여러가지 문제를 유발하는 층간소음 뭐 딱부러지는 해법 없을까요? 

층간소음-아파트-공동주택-아파트 층간소음-층간소음 방지매트-아파트 층고-환경분쟁-이웃사촌-층간소음 아파트 분쟁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는 문제가 발생할 초기부터 이웃간 좋게 해결해야 나중에 문제가 크지지 않습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아찔? 층간소음이 이웃간 험악한 분위기로 연결되네!

필자의 아파트는 98년 완공되어 입주를 시작했으니 올해로 12년째가 됩니다. 주택에서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와보니 편리한 게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대를 영낙없이 깨버리는 게 층간소음 문제입니다.

특히, 아이가 태어나 자라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에게 주의를 시키기도 하고 한장에 10만원이 넘어가는 매트를 3중으로 바닥에 깔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소음이 심하다고 수시로 아랫집에서 올라옵니다. 초창기엔 무조건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수시로 올라오고 밤낮올라오고, 경비실 아저씨가 인터폰을 통해 이야기하고, 아파트 전체방송을 통해 조용히 해달라고 하니 참으로 무안하고 황당하고 난처했습니다.


어떤 때는 새벽 3시에 올라와 아파트 문을 차고 내려갑니다. 모두가 잠자는 시간에 왜 올라왔는지 모릅니다. 아마도 아이가 자면서 발로 바닥을 어떻게 한 것같습니다. 그래도 매트와 이불위에서 소리가 나지 않을테데 왜 올라왔는 지 잠결에 현관문 두드리는 소리에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었습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죄스런 마음에 항상 조용히 살려고 노력해보지만!
아랫집에서 올라올때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주의하겠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미안하다고 사과한 지가 벌써 8년이 넘었습니다. 조그만 소리만 나도 아침이고 낮이고 시간도 없이 수시로 올라와 따지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속에서 다른 이웃이 모두 있는데서까지 '시끄러워 못살겠다'고 이야기할때는 참으로 화가납니다. 그래도 험악한 분위기를 피하고자 묵묵히 듣고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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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이 얼마나 심하기에!
사실 층간소음은 민감도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필자의 위층에는 초등생이 있어서 수시로 쿵쿵거립니다. 어떤때는 위층에서 쿵쿵거려도 아랫집에서 뭔가로 천장을 두드립니다. 정말 방음이 취약하다는 증거겠죠. 어떻게 필자의 위층에서 시끄럽게 하는데 필자의 아랫층에서 울리고 들리는 지 알길은 없습니다. 


필자부부는 위층의 층간소음엔 아랑곳없이 듣고 있습니다. 따지고보면 초등생들이 있는 저희 위층이 더 층간소음이 심하지만 필자부부는 아직껏 한번도 위층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한마디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듯 층간소음은 따지고 보면 민감도의 문제도 일부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이웃간에 잘 지내는 지, 잘못 지내는 지 승패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필자 부부가 위층 초등생들이 장난치고 마구 떠들어도 아랑곳없이 지내기에 위층과 참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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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 민감한 아래층 하지만, 아랫집도 피해자?
아랫집의 고통을 생각하기에 필자부부는 지금껏 아래층 사람들에게 연신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해왔습니다. 따지고보면 이러나 저러나 조용하게 생활할 권리를 침해한 셈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랫집은 같은층 앞집하고도 사이가 안좋습니다. 서로 마주한 이웃끼리 층간소음때문에 다툼이 참 많더군요. 같은층 이웃끼리 왜 층간소음 문제로 다툼이 생기는 것인지 처음엔 이해를 못했는데 필자의 아랫집 건너편 이웃이 속상하다고 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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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아랫층의 아파트 층간소음 항의에 기절초풍

아랫집의 항의는 좀처럼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층간소음 항의는 더욱 심해만 갔습니다. 층간소음 항의가 계속될수록 어떻게 해볼 도리없이 계속해서 미안하다는 말밖에 달리 할게 없었습니다. 그러다보 괜히 죄를 지은듯한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아이를 가진죄 말입니다. 심지어는 아이가 조금만 울어도 조용히 해달라고 문을 두드린답니다. 아이들이 조금만 뛰어도 조용히 해달라고 한답니다. 알고보니 필자의 아랫집은 위층과 건너편 이웃과 층간문제로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필자부부는 그래도 아래층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이 문제를 풀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명절을 전후에 선물을 사들고 내려 가기도 했지만 냉정하게 거부당했습니다. 선물이 필요없으니 조용하게 살도록 해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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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문제 풀어보려고?

층간소음 문제를 조금이나마 줄여보려고 필자부부는 양면매트를 거실 곳곳에 깔았습니다. 양면매트 1개가 대략 10만원 이상 합니다. 이 양면매트를 여러 겹씩 깔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아래층에선 여전합니다.


양면매트를 거실에 많이 깔아놓으니 청소하기에 여간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마나 이웃간의 볼썽사나운 일을 줄여보고자 나름대로 노력했습니다.


또 육아전문 카페에 글을 올려 해결책을 찾아보려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이사도 수도없이 생각했지만 쉽게 이사를 갈 형편은 아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필자는 낮시간대엔 작은 아이를 처가에 데려다 놓고 아이가 잠들면 데려옵니다. 이렇게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층간소음이 왜 발생할 수 밖에 없을까요. 아래층에서 조금만 두드려도 윗층에서 들릴 정도라면 뭔가 구조적인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서울지역 1군 건설사가 지은 아파트가 이정도라면 다른 아파트도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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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고가 층간 소음의 구조적 문제 양산 

아파트 층고가 문제가 있더군요. 필자의 아파트 처럼 예전에 지은 아파트의 층고는 2.6m인데 반해 최근에 짓는 아파트는 2.9m 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 예전의 아파트는 바로 윗층의 슬라브와 천정이 붙어 있어서 소리가 바로 전달된다고 합니다. 최근의 아파트는 층간소음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법적으로 슬라브 두께를 두껍게 하고, 별도의 층간소음방지재를 넣도록 되어 있어서 소음을 많이 줄인다고 합니다.


또, 법적으로 강제환기에 관한 규정이 시행되면서 천장속에 10cm 이상 공간이 생겨서 소음을 더욱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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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 소음문제는 이웃간의 협력해 해소하는 게 최선
예전엔 아파트 구입시 층간소음 문제를 우선시 하지 않았습니다. 건설사마다 비슷한 기준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최근엔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가 이웃간의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법으로 딱히 해결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또 윗층이나 아래층이나 아파트의 구조적 문제로 인한 피해이므로 조금씩 양보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게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살기좋은 이웃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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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서 인사 건넸더니 이웃의 반응?…엘리베이터서 이웃에 인사 어떡해?

'안녕하세요' 인사는 이웃간 친밀감을 연결하는 다리

이웃간 '안녕하세요' 라는 한마디만 해도 친밀감 느껴




“안녕하세요.”

흔하게 사용하는 인사말입니다. 흔하게 사용하지만 막상 서먹서먹함으로 인해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도시의 아파트 생활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이 말이 오히려 낯설게 느껴지는 아이러니가 곧잘 연출되곤 합니다. 혹시,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만나는 이웃들에게 이렇게 인사해보셨나요. 메말라가는 인정을 되살려내는 훌륭한 하나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이웃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보자?
“안녕하세요” 

아파트에 사는 한 주부는 인사를 상냥하게 잘 합니다. 엘리베이트를 타면 거의 예외없이 이웃사람들에게 먼저 인사를 합니다. 어른이나 아이들, 청소년 가릴 것 없이 우리 아파트 사람이다 싶으면 인사를 합니다. 참 보기 좋은 광경입니다. “우리 아파트 사람들 모두 인사하면 좋겠습니다” 이 주부가 불쑥 필자에게 이웃들에게 서로 인사를 할 것을 권합니다. 필자뿐만 아니라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자고 권합니다. 필자는 못이긴 채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합니다. 

☞ 이웃 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 인사를 해보니
이 주부의 제안에 따라 못이긴채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해봅니다. 이 말을 막상 하려니 목에서 맴맴 돌뿐 입으로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잘 인사를 안하거나 대충 목례로 인사를 나눴던 탓에 공손하게 이 말을 덧붙이려이니 이상합니다. 이 말로 이웃들에게 인사를 하려니 잘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해보니 반응이?
못 이긴채 하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해봅니다. 그런데 사람들마다 반응이 제각각입니다. 몇 가지 세대별로 다른 반응을 보이더군요.

“젊은 사람이 참 인사성도 바르지”
먼저, 연세를 드신 나이 지긋하신 분들은 이렇게 칭찬합니다. 이 말을 들으니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안녕 하~세~요”
초등학생들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더니 큰소리로 즉각 “안녕 하~세~요”라고 반응을 보입니다.

“??????????”
젊은 아가씨들은 한마디로 이상하다는 반응입니다. 왜 이런 인사를 하는 지 그 속내가 궁금했던 것 같습니다. “아, 안녕하세요. 집안의 아이들 잘 자라죠. ~~~~” 주부들에게 인사를 건넸더니 다양한 반응입니다. 금방 친근하게 여러가지 이야기꺼리를 꺼냅니다.

“??? !!!!”
청년들은 무안해 합니다. 눈을 슬쩍 다른 곳으로 피합니다. 미안한 마음같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문화와 평소 인사를 하지 않았던 습관에 낯설어 합니다. 혹시 이런 반응을 겪어보신 분 안계세요.

"안녕하세요"
까딱까딱. 젊은 중년의 남자분한테 인사를 건넸더니 고개만 까딱까딱합니다. 마지못해 인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 이웃에게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을 건네자 의외의 반응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혹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를 건네자 몹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라고 이웃들에게 인사를 해보니
"안녕하세요"라고 간단하게 인사를 했더니 세대별로 많은 차이를 느끼게 해줍니다. 반응이 사람에 따라 각양각색입니다. 인사를 나눠보니 사람들은 그 표정이 참으로 밝습니다. 절로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엘리베이터서 만난 이웃들은 요즘 그렇게 표정이 밝지 못합니다. 아마도 올해도 경제가 안좋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인사를 건네자 금방 표정이 밝아 보입니다.

☞ 이웃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권하고 적극 실천하자
인사를 해보니 참 좋습니다. 인사를 자꾸 해보니 어느덧 부끄러움이나 어색한 장면이 금방 사라집니다. 인사라는 지극히 작은 행동이자 어찌보면 하나의 요식행위일 수 있지만 사람들에게는 무한한 신뢰감과 안정감을 심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혹시 이웃들과 서먹서먹하지 않으세요. 이번 겨울엔 '안녕하세요"라는 작은 인사로 이웃들과 더불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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