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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와 철쭉 헷갈려?…철쭉과 진달래 차이점? 진달래 철쭉 같은듯 다른듯?

진달래·철쭉, 진달래는 꽃이 지고 난뒤 잎사귀 나와

철쭉은 꽃과 잎사귀가 함께 올라와 잎으로 진달래와 구분 가능




바야흐로 봄이 흐벅지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온갖 봄꽃들이 앞다퉈 피어나고 갓 피어난 새싹들은 봄을 노래합니다. 그래서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이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샘이라도 하듯 이상한 날씨들이 연일 닥쳐옵니다. 잔인한 달 4월. 궂은 날씨와 갖가지 질병들과 온갖 사고소식이 겹쳐 들려옵니다.

하지만, 봄꽃들에겐 그래도 봄은 봄입니다. 연산홍을 만났습니다. 철쭉과 비슷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연산홍과 철쭉은 어떻게 구분가능한 것일까요. 연산홍과 철쭉을 살펴봤습니다.

진달래(사진왼쪽)와 철쭉은 여러가지 비슷합니다. 그래서 구분이 잘 안됩니다.

 
☞ 철쭉이야 진달래야 헷갈리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펴고 따스한 봄바람이 훅 불면 연분홍 꽃봉오리를 터뜨리며 수줍은 듯 배시시 웃음짓는 꽃이 있답니다. 바로 봄이 왔음을 알리는 진달래꽃이죠.

사람들은 연분홍 봄처녀를 마중나가려 산을 오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산을 오르면서 진달래를 철쭉이라 하고, 철쭉을 보고 진달래라고 합니다. 왜 진달래와 철쭉은 헷갈리며 어떻게 구별할까요.

☞ 진달래는 꽃이 지고 난뒤 잎사귀가 나와
진달래꽃은 깔때기 모양으로 꽃잎이 하나로 붙어 있으며, 한 가지 끝에 여러 송이의 꽃이 달립니다. 꽃잎이 지고 나면 가느다란 열매가 맺히고 끝에는 암술대가 남아 있답니다. 진달래는 꽃이 지고 난후 잎사귀가 나온답니다.

☞ 철쭉은 꽃과 잎사귀가 함께 올라와
철쭉은 진달래꽃과 많이 닮았습니다. 차이점은 무엇보다도 진달래보다 늦게 피고요, 꽃과 잎사귀가 함께 올라옵니다. 철쭉꽃은 진달래와 달리 꽃에 독이 있답니다. 그래서 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 철쭉꽃 먹으면 큰일나요
진달래와 철쭉의 유의해야할 차이점은 진달래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참꽃이라고 부르고 철쭉은 먹을 수 없다고 해서 개꽃으로 부른답니다.  

진달래는 꽃잎을 먹을 수 있답니다. 예전엔 꽃잎으로 전도 부쳐 먹고, 술도 담가먹기도 했고 약으로도 이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철쭉꽃은 진달래와 달리 꽃에 독이 있답니다. 먹으면 안되겠죠. 

☞ 개화시기도 차이가 있네
우리가 알고있는 진달래는 4월 초순께, 철쭉은 5월 초나 중순 정도 핍니다.(지역별, 개화환경에 따라 차이는 많습니다.) 진달래가 먼저 핍니다. 하지만 최근엔 이상기온 때문에 개화시기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 진달래는 모두 낙엽으로
철쭉은 상록활엽수인데 비해 진달래는 낙엽 활엽수입니다. 그래서 철쭉은 겨울에도 잎이 다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으나 진달래는 모두 낙엽이 집니다.

☞ 진달래는 색이 엷고 철쭉은 색깔이 짙은 편
철쭉은 꽃봉오리 부분에 끈적거리는 점액질이 있으나 진달래는 점액질이 없습니다. 이밖에도 진달래꽃은 색이 엷은데 비해 철쭉은 색깔이 짙은 편입니다.


☞ 철쭉과 비슷한 꽃은?
철쭉과 비슷한 꽃으로는 연산홍, 흰철쭉, 황철쭉 등 종류도 많답니다. 어떠세요. 구분이 이젠 조금 되나요. 차이가 많아 보이지만 사실은 눈으로 보기엔 그 꽃이 그 꽃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멋진 진달래와 철쭉과 함께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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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꽃이 이럴까? 분홍과 붉은색이 함께핀 연산홍 신기?…재밌는 연산홍 와우!

분홍과 붉은색이 함께 핀 연산홍 두가지 색의 꽃이 한 곳에 피어 눈길

돌연변이로 인한 분홍과 붉은색 꽃이지만 한곳에 피어나니 재밌네




연산홍의 꽃말은 첫사랑입니다. 첫사랑만큼 아름다움으로 여러 연인들을 설레게 합니다. 연산홍이 한참 피어 아름다운 자태를 뽑냅니다. 연인들의 사랑을 축복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한 주택가 축대위에서 만난 꽃이 이상합니다. 보통의 연산홍은 붉은색, 흰색, 분홍색으로 뚜렷하게 나무마다 구별이 가능하지만 이 꽃은 어떻게 된 일인지 붉은색과 분홍색이 한 나무에 뒤섞여 피어 있습니다.

돌연변이일까요. 이 꽃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이꽃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연산홍-꽃말-철쭉-진달래-개나리-꽃


1. 왜 분홍색과 붉은색이 한 나무에 피었을까

일반적인 연산홍은 붉은색 혹은 분홍색이 나무 전체에 피는 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붉은색과 분홍색이 한꺼번에 피었다면 꽃의 색소를 만드는 유전자중 하나가 고장이 난 경우겠죠.

자라다가 돌연변이가 생긴것이죠. 그런데 보통 처음엔 한개의 세포만 돌연변이가 생깁니다. 그러나 잎이나 줄기의 부분에 세포 돌연변이가 생기면 그 잎이 지고나면 돌연변이 세포는 죽고 맙니다. 이런 세포들은 종자나 꽃가루를 만드는데 참여할 기회가 없어 후손에게 변화된 유전자를 물려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돌연변이 세포가 줄기 맨끝의 생장점에 일어날 경우 줄기의 생장점이 계속 분열하여 자라기 때문에 그 세포 위로 자라는 조직들은 다 그 돌연변이 세포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그 가지에서 나온 꽃은 색깔이 없어지게 된다죠. 물론 그 가지에서 나오는 종자나 꽃가로도 돌연변이 상태구요.


아마 이 연산홍의 경우 육성과정에서 분홍색이 피는 가지를 삽목해서 접붙여 증식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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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산홍은 이런 식물 

연산홍은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상록관목입니다. 원산지는 일본입니다. 분포는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입니다. 특징은 높이가 15~90cm, 잎 길이 1~3cm입니다.


꽃은 4~5월에 가지 끝에 홍자색으로 피고 지름 3.5~5cm이며 꽃의 밑부분에는 일찍 떨어지는 넓은 비늘조각이 있습니다. 꽃받침은 둥근 달걀 모양으로 짧은 갈래조각이 5개로 갈라진다. 화관은 넓은 깔때기 모양으로 털이 없으며 5개로 갈라지는데 안면의 윗쪽에 짙은 홍자색 반점이 있습니다.


많은 원예 품종이 있고 꽃색은 붉은색·흰색·분홍색 등 다양하며 일본 원산으로 한국에서는 온실 및 남부지방에서 많이 심습니다.

연산홍-꽃말-철쭉-진달래-개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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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택가 담벽에서 만난 꽃의 특징
주택가 담벽의 꽃은 연산홍입니다. 바로 옆의 꽃들은 분홍색이거나 붉은색입니다. 그런데 한 그루의 연산홍은 붉은색과 분홍색이 한꺼번에 피어있습니다. 쥔장말로는 한 그루를 심었는데 다른 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꽃의 색깔이 다른 것 외에는 일반 꽃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재밌는 자연의 현상입니다. 어떠세요. 이런 꽃들 한번씩 보셨죠. 못보셨다고요. 그럼, 오늘은 색다른 꽃을 감상하시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연산홍-꽃말-철쭉-진달래-개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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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야 철쭉이야 헷갈리네…어떻게 구별하지

진달래는 꽃이 지고 난후 잎사귀가 비로소 나와

철쭉 진달래보다 늦게 피고 꽃·잎사귀 함께 올라와

"진달래야, 철쭉이야 정말 헷갈려"
"진달래인지, 철쭉인지 어떻게 구별하지"

"철쭉과 진달래 거의 구분이 불가능할것 같아요."
"맞아요, 철쭉과 진달래 구분하기 정말 어려워요."
"그런데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우리 주변에는 비슷한 꽃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아요."
"이들 꽃들 어떻게 구분하고 어떻게 알아보나요?"

철쭉과 진달래를 구별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명쾌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참으로 헷갈리는 꽃입니다. 봄이면 헷갈립니다. 아닌게 아니라 진달래와 철쭉은 몹시도 닮았습니다. 한눈에 이를 구분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지경입니다. 

철쭉과 진달래 구분하는 방법 뭐 없을까요. 한눈에 척봐도 철쭉과 진달래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면 이를 쉽게 접할수 있겠는데 과연 구별법이 없을까요.


겨우내 움츠렸던 봄이 따뜻한 입김을 받아 몸을 펴고 따스한 봄바람이 훅 불면 연분홍 꽃봉오리를 터뜨리며 수줍은 듯 배시시 웃음짓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봄이 왔음을 알리는 진달래꽃입니다. 

이렇게 봄이면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리다보니 봄의 대표적인 전령사로 진달래를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수 많은 시인묵객들이 이런 진달래의 매력에 반해 시심으로 옮기거나 화폭에 담곤 합니다. 


사람들은 연분홍 봄처녀를 마중나가려 산을 오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산을 오르면서 진달래를 철쭉이라 하고, 철쭉을 보고 진달래라고 합니다. 왜 진달래와 철쭉은 헷갈리며 어떻게 구별할까요. 진달래꽃은 깔때기 모양으로 꽃잎이 하나로 붙어 있으며, 한 가지 끝에 여러 송이의 꽃이 달립니다. 

꽃잎이 지고 나면 가느다란 열매가 맺히고 끝에는 암술대가 남아 있답니다. 진달래는 꽃이 지고 난후 잎사귀가 나온답니다. 진달래는 꽃잎을 먹을 수 있답니다. 예전엔 꽃잎으로 전도 부쳐 먹고, 술도 담가먹기도 했고 약으로도 이용했다고 합니다. 철쭉은 진달래꽃과 많이 닮았습니다. 

차이점은 무엇보다도 진달래보다 늦게 피고요, 꽃과 잎사귀가 함께 올라옵니다. 철쭉꽃은 진달래와 달리 꽃에 독이 있답니다. 그래서 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달래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참꽃이라고 부르고 철쭉은 먹을 수 없다고 해서 개꽃으로 부릅니다. 진달래는 4월 초순께, 철쭉은 5월 초나 중순 정도 핍니다.(지역별, 개화환경에 따라 차이는 많습니다.) 

철쭉은 상록활엽수인데 비해 진달래는 낙엽 활엽수입니다. 그래서 철쭉은 겨울에도 잎이 다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으나 진달래는 모두 낙엽이 집니다. 또 철쭉은 꽃봉오리 부분에 끈적거리는 점액질이 있으나 진달래는 점액질이 없습니다. 

이밖에도 진달래꽃은 색이 엷은데 비해 철쭉은 색깔이 짙은 편입니다. 철쭉과 비슷한 꽃으로는 연산홍, 흰철쭉, 황철쭉 등 종류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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