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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으면 뇌가 좋아해?…소설 미처 몰랐던 놀라운 기능?

소설이 뇌기능 활성화…소설 언어 감수성과 1차 감각운동 활성화 도움

소설읽으면 뇌 특정부위 변화…뇌 부위 변화 소설 읽고 난 후 몇일 지속

"소설을 자꾸 읽게 되는데 소설을 읽으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글쎄요, 요즘같이 바쁜 시대에 소설을 읽을만한 여유가 있나요."
"맞아요, 소설은 길이도 길어 스마트시대엔 적합한 장르가 아닌 것 같아요."
"소설을 읽으면 우리 뇌가 좋아한다는 이야기 들었었나요."
"그래요? 재밌는데요."

"앞으로 소설 많이 팔리겠는대요. 이런 정보가 다 있었네요."

"그런데 요즘 사람들 소설을 잘 안 읽는 것 같아요."





386세대나 486세대들에겐 캠퍼스에서 책을 읽는 장면을 쉽지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시엔 지금같은 스마트폰이 없었기에 책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연스레 소설과 시도 많이 읽혔습니다. 

최근엔 어떨까요. 요즘엔 소설을 읽는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줄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소설이란 장르가 요즘사람들에게 어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듯 합니다. 하지만, 예전엔 그렇게 밤새워 소설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 감흥이 아직도 생생한 것으로 봐서 상당히 오래 가는 듯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읽은 소설을 뇌기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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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대 소설의 위상과 기능은?
"소설책은 재미는 있지만 너무 길어서 손에 잡기가 부담스러워요."

소설은 스마트시대에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사실 소설은 막상 읽기 시작하면 재밌지만 첫 페이지를 접하기가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 길이와 플롯구성을 파악하기까지 꽤나 많은 페이지를 들여다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스마트시대와 다매체 시대에 소설의 위상 변화를 실감하게 됩니다.


소설을 읽으면 뇌기능이 활성화?
스마트시대를 맞아 점차 소설이 제대접을 못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소설을 많이 읽고 가까이 둬야할 것 같습니다. 소설을 읽으면 우리 뇌가 좋아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이를 뒷받침하기라도 하듯 소설을 읽는 것이 뇌기능에 상당한 변화를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끕니다. 어떤 연구결과인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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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으면 뇌기능이 활성화' 누가 연구?

소설을 읽으면 우리의 뇌 기능이 활성화 된다는 연구결과는 미국 에모리 대학 신경연구센터의 그레고리 번스 박사가 발표한 것입니다. 그레고리 번스 박사는 소설을 읽으면 우리 뇌의 몇몇 특정 부위에 변화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레고리 번스 박사는 소설을 읽게되면 나타나는 이러한 뇌의 특정 부위의 변화는 소설을 읽고 난 후에도 최소한 몇일 혹은 그 이상 지속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의 연구결과는 영국의 데일리 메일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소설을 읽으면 뇌기능이 활성화' 어떻게 연구?
그레고리 번스 박사는 소설을 읽게되면 나타나는 우리 뇌의 특정 부위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대학생 12명을 대상으로 19일에 걸쳐 진행한 실험을 했더니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레고리 번스 박사 연구팀은 연구를 시작 처음 5일 동안은 매일 아침에 머리가 쉬는 상태에서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대학생 12명의  뇌를 관찰했다고 합니다.





소설 읽고난후 뇌 관찰했더니?
5일 후 그 다음 9일 동안은 로버트 해리스의 스릴러 소설 <폼페이>를 매일 저녁 30페이지씩 읽게 했다고 합니다. 로버트 해리스의 스릴러 소설 <폼페이>는 고대 이탈리아의 베수비우스 화산 폭발 이야기를 그린 내용입니다. 연구팀은 소설 <폼페이>를 매일 저녁 30페이지씩 읽게 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 뇌 fMRI를 측정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폼페이> 소설 읽기가 끝난 후에도 5일 동안 매일 아침 fMRI로 실험에 참가한 대학생 12명의 뇌를 살펴봤다고 합니다. 


소설을 읽으면 언어의 감수성 관장 뇌부위가 활성화?
그레고리 번스 박사 연구팀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설 <폼페이>를 읽게 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뇌를 관찰한 결과 소설을 읽은 다음날 아침엔 좌측두엽(left temporal cortex)의 신경회로가 활성화 되었다고 합니다. 좌측두엽 신경회로는 언어의 감수성을 관장하는 뇌부위입니다. 

번스 박사는 이 부분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소설을 읽고있지 않는데도 소설을 읽고 있을 때처럼 좌측두엽 신경회로가 활성화되는 것은 재밌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번스 박사는 근육기억과 비슷한 '그림자 활동'(shadow activity)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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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으면 뇌의 1차 감각운동 영역도 활성화?

소설을 읽으면 좌측두엽이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뇌기능이 활성화 된다는 뜻입니다. 더불어 번스 박사는 뇌의 1차 감각운동 영역인 중심구(central sulcus) 역시 활성화됐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뇌의 1차 감각운동 영역인 중심구(central sulcus)의 신경세포는 신체감각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이를 다르게 풀이하면 마치 달리는 동작을 생각만 하고 있어도 달리는 신체동작과 관련된 신경세포들이 활성화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번스박사는 소설을 읽을 때 뇌의 1차 감각운동 영역인 중심구(central sulcus) 부위가 활성화된다는 것은 읽는 사람이 마치 소설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느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읽으면 자신이 마치 그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을 갖는데 이 것이 실제 생물학적으로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설을 읽으면 뇌기능 활성화' 연구는 뭘 의미하나? 
번스 박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설읽기 연구를 통한 뇌신경세포의 변화는 소설 읽기가 끝나고 최소한 5일이 경과한 후에도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변화가 언제까지 지속되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합니다.

전체적인 실험결과는 마음에 드는 소설을 읽었을 때 뇌신경세포에 미치는 영향이 의외로 크고 오래 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그는 지적합니다. 이 연구결과는 '뇌 연결성'(Brain Connectivity)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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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읽으면 뇌기능 활성화' 연구 영어 기사를 봤더니
How a book really can change your life: Brain function improves for DAYS after reading a novel

Many people have claimed that reading a special book has transformed their life, but now scientists have discovered that enjoying a novel can make a real, measurable change in the brain too.

U.S. researchers used fMRI scanners to identify brain networks associated with reading stories and found that changes in the brain linger for a few days after reading a powerful work of fiction.

They set out to unravel the mystery of how stories ‘get into’ the brain and find the lingering effects of literature.

영어기사 상세보기





소설 읽기로 뇌에게 기쁨을 주자?
소설읽기가 우리의 뇌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시대에 소설을 읽기가 여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소설의 긍정적인 기능에 주목해서 시간이 허락한다면 소설읽기에 나서보면 어떨까요. 우리의 뇌가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어떠세요? 책을 안 읽는 현대인들에게 이번 연구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제부터 조금씩이라도 소설을 읽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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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내린 가을…도시의 가을은 어떤 모습? 도시에도 어느새 가을이?

콘크리트 숲속의 도시에 내린 가을 색다른 추억

도시 콘크리트 숲속에도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와




가을이 내립니다. 사람들 옷에도 내립니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 사람들은 약속이나 한듯 형형색색의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도시의 마을버스 차창에도 형형색색 단풍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가슴에 흥건한 詩를 한 수씩 담습니다. 흥얼흥얼 가을을 노래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가을을 머금고 저마다 가을의 이야기꽃을 피워냅니다.

그래도 가을 맛보기가 양이 안찬 사람들은 어딘가로 떠납니다. 그들을 따라가 봅니다. 그들이 가는 곳이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산으로 들로 떠납니다. 그들이 떠난 자리를 살포시 살펴봅니다. 그곳에도 가을이 내렸습니다. 그 가을을 함께 맛봅니다. 


가을이 왔다? 도시에 내리는 가을
가을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찾아옵니다. 도시도 농촌도 산도 들도 바다도 하늘에도 똑같이 찾아옵니다. 산도 들도 울긋불긋합니다. 바다도 하늘도 눈이 시릴것 같은 푸른빛입니다.

사람들 마음에도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합니다. 사람들 마음에도 눈이 시릴것만 같은 푸른빛이 감돕니다. 단풍이 먼곳에 있지 않았습니다. 도시에도 가을이 똑같이 찾아왔습니다. 아파트에도 내리고 도심의 주택가에도 어김없이 내립니다.




가을이어느새 우리 곁으로? 회색도시의 가을은?
콘크리트에 뒤덮인 도시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아파트 한쪽에 자리잡은 나뭇잎들은 형형색색으로 갈아입습니다. 그래도 자연의 일부임을 확인시켜 줍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가을입니다. 가을이 멋진 수채화를 그려냅니다. 회색빛깔 콘크리를 잠시나마 형형색색 고운 색으로 바꿔놓습니다.  











가을이 뭐길래? 도시는 콘크리트 숲속의 가을
도시의 가을은 콘크리트 숲속의 형형색색 색칠된 수채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숲속에 가을이 내려앉았습니다.  그렇게 많은 가을이 내려앉았건만 콘크리트숲에 이내 기죽어 시러죽습니다. 큰크리트  숲속에 내려앉은 일부 만이 추색을 띕니다. 도시는 한마디로 콘크리트 숲속의 가을입니다.

사람들은 자연을 드러내고 그곳에 도시를 지었습니다. 도시는 그래서 자연이 사라졌습니다. 자연이 사라지자 사람들은 자연이 그리워 화분에 여러가지 식물들을 키워냅니다. 일부 자투리땅에 자연을 키워냅니다.  도시의 콘크리트숲속 조그만 자투리땅에도 빨갛게 감이 익어가고 고추도 익었습니다.





가을, 어느새 추색의 계절? 농촌은 자연속 숲속의 가을
농촌이나 산골은 숲속의 가을입니다.  도시의 콘크리트숲속의 가을과는 너무나 딴세상입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둘러봐도 흙으로 뒤덮인 가을입니다. 흙내음이 풍기는 가을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아~' 탄성을 자아냅니다.
 
도시의 콘크리트숲속의 가을은 흙내음이 없습니다. 대신에 매케한 알 수 없는 냄새가 대신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평범한 소리를 낼뿐입니다.

가을이면 왜 센티해져? "아~' 가는 가을의 노래여
가을은 자꾸만 흘러갑니다. 시간이 흘러감이 아쉬웠던지 가을은 노래를 마구 불러댑니다. 그 노래소리가 내려앉는 곳마다 가을이 익어갑니다. 농촌의 가을은 곳곳에 메아리가 되어 멋진 노래로 변화지만 회색도시에 내린 가을은 메아리가 없이 산산이 흩어져 버립니다.


가을엔 정서가 이상해져? 가을엔 누구나 시인!
가을엔 누구나 시인이 됩니다. 누구나 음유시인이 됩니다. 누구나 수필가가 됩니다. 그래서 가을을 노래한 시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가을의 도시를 노래한 시는 참으로 찾기 힘듭니다. 도시인들은 가을을 가슴속에서만 담고 살아갑니다. 가을이여, 지치고 힘든 도시인에게도 한줄기 멋진 선물을 선사하시게나.

이번 가을엔 블로거 이웃님들 모두모두 추억을 쓰내려가는 멋진 음유시인이 되세요. 블로그에도 멋진 가을이 연출되길 바랍니다. 가을엔 블로고스피어도 멋진 단풍으로 채색되길 바랍니다. 올해 가을엔 가슴가슴마다에 멋드러진 낭만과 추억으로 채색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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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못잊을 아내의 詩…e메일 시대 수놓은 부부의 날 감동의 쓰나미

부부의 날 받은 아내의 정성담긴 편지 '감동의 쓰나미'

부부의 날 아내의 정성담긴 편지 사랑과 감동의 쓰나미로




사람은 감정적인 동물이라고 합니다. 사소한 것에도 잘 감동하고 작은 것에도 쉽사리 상처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혹시 최근에 편지 받아 보신적 있나요.

전자우편과 휴대전화 문자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편지라는 존재는 어쩌면 박물관속 골동품처럼 오래되고 케케묵은 과거문명의 이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전자우편과 휴대전화 문자는 감정을 전달하기엔 아무래도 편지보다도 못한 것 같습니다.

혹시 사랑하는 사람한테서 편지를 받아보신 적 있나요. 연인이라면 아마도 잠못드는 밤이 되겠죠. 굳이 연인이 아니더라도 부부사이에 그런 편지를 받았다면 마치 연애시절 처럼 가슴은 금방 콩닥거리고 묘한 흥분이 다시금 솟구칠 것입니다. 그런데 감동보다는 애잔한 느낌을 전해주는 사랑의 편지는 또 어떤 사연일까요. 그런 사연속으로 떠나보려 합니다. 사실 연애편지보다는 진한 감정은 없지만 뭔가 모를 애잔한 감정으로 코끝은 찡합니다.


☞ 부부의 날 아내의 편지
뭇꽃들이 코끝을 간질간질거립니다. 갗피어난 새싹들은 어느새 잎을 활짝 열어 따뜻한 봄을 마음껏 들이켭니다. 하루의 눈창을 열고 일상사에 찌든 몸을 부시시 곧추세워봅니다. 집사람은 아이와 함께 벌써 산책을 나가고 없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라고 아이를 데리고 나간 것인지, 아니면 산책을 위해 나갔는지 모릅니다. 어쨌든 석가탄신일이라 공휴일을 마음껏 즐기는 것 같습니다.

혼자 남아 미처 깨지못한 정신을 추스려봅니다. 그런데 머리맡에 편지봉투가 있습니다. 광고홍보지 같기도 하고 어쩌면 돈봉투이기를 은근히 기대해봅니다. 이런 상상을 하는 것을 보니 은근히 속물근성이 배어 있습니다.


☞ 편지봉투를 살포시 열어봤더니
편지봉투를 살며시 열어봅니다. 못보던 글이 들어 있습니다. 글의 내용을 무시하고 한켠으로 밀치려는 데 글의 첫 마디가 가슴을 탁 때립니다. ‘참 못난 당신이 죽도록 밉습니다’ 누가 쓴 글이기에 죽도록 밉다는 것일까요.


첫 문장이 '죽도록 밉다'라는 내용을 보니 화들짝 놀라 잠을 깨고 정신을 차려봅니다. '밉다'라는 표현이 너무 놀라 이내 편지내용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선 이내 다른 문장들도 읽어 봅니다.


글을 보다가 그제야 광고전단지가 아니라 집사람이 정성들여 쓴 것임을 알았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아내가 쓴 편지인 지도 몰랐던 남편, 편지를 받기만 하는 남편이 뭐 그렇게 예쁘겠습니까.


'죽도록 밉습니다'라는 표현에 금방 화라는 엔돌핀이 솟구쳤다가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감동의 메아리로 바뀝니다.

감동과 함께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일순간에 날아갑니다. 더불어 편지 내용 하나하나가 가슴속을 마구 찢어놓습니다.



☞ 편지 내용을 읽어보니 가슴이 와르르
결혼생활을 하면서 편지를 받아보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한 일인데 편지 내용이 가슴을 옥죄어 옵니다. 편지내용을 훑어보니 시가 따로 없습니다. 인생의 행복을 노래한 이 보다도 아름다운 시가 없습니다.




☞ 편지내용은 잘 익은 감동의 메아리
편지내용을 훑어봅니다. 한편의 잘된 시 같습니다. 역설이 오히려 잔잔한 감동의 메아리가 되어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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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못난 당신이 죽도록 밉습니다.

잠결에 문득 일어나 잠든 당신을 살포시 봤습니다.
피곤에 절여 이지러진 얼굴이 참으로 미웠습니다.

아침 출근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아침밥도 거르고 잘 차려입지도 못한 옷매무새가 참으로 미웠습니다.

컴퓨터 책상 앞에 꾸벅꾸벅 졸고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컴퓨터 화면속 회사일이 자울자울 졸고있는 게 참으로 미웠습니다.

어린이날 공휴일에 출근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놀아달라는 아이와 출근시간과의 씨름하는 모습이 참으로 미웠습니다.

당신은 참으로 바보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위선자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어리석습니다.
당신은 참으로 비이성적입니다.
하지만, 결코 바보도 위선자도 어리석지도 비이성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에 당신이 얄밉도록 미웠습니다.

이제는 어깨위에 올려진 그 무거운 짐을 훌훌 내려놓고
당신을 위해 사세요.
어깨위 짐을 이젠 함께 나눠요.
이 마음을 안아주지 않으면 당신은 진짜 미운 사람입니다.

어깨는 펴고 고민은 덜고 홀로 진 무거운 짐은 내려놓고
당당하고 멋진 모습 남편이자 아이의 아빠가 꼭 되어 주세요.

2010년 5월21일 아침에 진짜 미운 사람인 당신의 옆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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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읽고나니 부끄럽고 집사람이 사랑스럽고 감동이 밀려옵니다.


☞ 무엇이 그토록 미울까
집사람은 편지에서 '참 못난 당신이 죽도록 밉습니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글 내용을 들여다보면 정말 미워서 미운 게 아니었습니다. 헌신하는 가장의 모습을 격려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진짜 미워서 미운 게 아니라 희생적인 모습이 인간적으로 밉다고 합니다. 이 엄청난 역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집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밉다고 합니다. 상식으론 이해못할 표현입니다.


☞ 부부의 날에 받아든 당신의 편지가…
집사람이 다니는 교회에서는 해마다 5월21일을 부부의 날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부의 날에 ‘두리 하나데이’로 지정하고 서로에게 감사의 편지쓰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은 이런 행사취지에 맞춰 힌트를 얻어 며칠 동안 편지의 문구를 가다듬고 가다듬어 편지를 쓴 것입니다. 그리고 부부의 날에 자고 있는 남편의 머리맡에 편지를 놔둔 것입니다.


☞  부부의 날이 뭐기에
1995년 5월21일 세계 최초로 경남 창원의 한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교계, 특히 기독교를 중심으로 기념일 제정운동이 전개되었다고 합니다.


2003년 12월18일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면서 2007년에 법정 기념일로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 부부사이의 편지, 가족간의 편지가 주는 엄청난 감동
전자메일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 익숙한 필자를 비롯한 현대인들에게 편지의 추억은 어쩌면 과거의 일쯤으로 치부될 수 있습니다. 최근엔 전자메일로 주고받는 시대다보니 종이에 편지를 쓴다는 게 오히려 어색합니다. 그런데 가족에게서, 그것도 뜻밖의 편지를 받고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아지면서 더 큰 부담이 밀물처럼 밀려듭니다.

어떠세요, 혹시 최근에 편지를 받아보신 적이 있나요. 가족에게서 편지를 받아보신 적 있나요. 오늘 이 편지는 이 땅의 모든 아버지, 모든 가장이 받아야할 편지 같았습니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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