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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식목일 부적합?…식목일 빨리 옮겨야해 왜?

지구온난화로 식목일 기온 상승 나무심기 부적합

지구온난화로 온도상승 식목일 나무 활착에 부적합




4월5일은 식목일입니다. 나무를 심는 날입니다. 많은 나무를 심어야 하지만 이날은 국가 지정 기념일이라 범국가적 나무심기 캠페인이 벌어집니다.

그렇다면 4월5일 나무심기는 어떨까요. 식목일 제정 당시와 비교해 오늘날의 4월5일은 나무심는 날이 적당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 근거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한반도의 식목일 날씨가 과거보다 훨씬 따뜻해졌기 때문입니다.

식목일을 하루빨리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식목일을 옮긴다면 3월로 앞당겨야 한다는 것이죠. 나무를 적당한 시기에 심어야 제대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전향적으로 검토해 이를 적극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식목일 문제에 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4월5일-식목일-나무-기온4월5일은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해 나무심기에 부적합 하다고 합니다.

나무는 제때 심어야 제대로 성육하고 뿌리가 활착할 수 있다. 

식목일은 1946년 4월5일 제정 오늘날까지 시행
식목일은 나무를 심는 날입니다. 이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는 수 많은 사람들이 나서 나무를 심습니다. 나무를 심는 시기는 땅이 얼었다 녹는 시기와, 싹이 트는 시기와 관계가 있습니다. 또 나무의 종류, 위도 및 지역에 따라 달라 나무를 심는 시기는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식목일을 전후에 나무를 많이 심습니다. 특히 식목일에는 전국의 곳곳에서 나무심기에 나섭니다. 이런 까닭으로 식목일은 나무를 심는 날로 정해졌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를 감안, 현재의 식목일은 1946년 4월5일 제정해 오늘날까지 시행되고 있습니다. 1946년 이후로 해먀다 4월5일 식목일에 나무를 심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예전하고 오늘날과는 기온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식목일에 과연 나무를 심는게 옳은 일일까요.

지구온난화로 식목일 기온 상승
국가에서 나서서 4월5일 식목일이면 나무를 심습니다. 그런데 1946년 식목일 제정 당시와 비교해서 한반도의 기온이 달라졌습니다. 최근 30년(1979~2008년) 식목일 평균기온은 과거 30년(1931년~1960년) 보다 서울 3도, 부산 2.2도, 대구 3.6도, 목포 2.1도가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온도가 상승했다는 연구결과는 지구온난화가 이제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란 점과 그 문제가 날로 심각해져 간다는 뜻입니다. 범국가적 환경재앙을 막기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겠죠. 과연 해마다 4월5일 식목일에 나무를 심는게 과연 타당한 것일까요. 





지역별 식목일 기온변화
지역별로 식목일 기온변화를 기상청 자료를 통해 살펴보면 먼저, 서울의 과거 30년 식목일 평균기온은 8도였으며, 최근 30년 식목일 평균기온은 11도로 과거보다 3도 정도 상승했습니다. 과거 30년 전 식목일 평균기온대 8도가 약 8일 앞당겨진 3월28일을 전후해 관측되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의 과거 30년 식목일 평균기온은 10.4도였으며, 최근 30년 식목일 평균기온은 12.6도로 과거보다 2.2도 상승했습니다. 과거 30년 전 식목일 평균기온 10.4도가 약 9일 정도 빠른 3월27일을 전후해 관측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의 경우를 볼까요. 과거 30년 식목일 평균기온은 9.3도. 최근 30년 식목일 평균기온은 12.9도로 과거보다 3.6도 상승했습니다. 최근 30년 식목일 기온대가 3월26일을 전후로 나타나 과거에 비해 약 10일 정도 빨라졌다고 합니다.

목포의 경우, 과거 30년 식목일 평균기온은 8.9도였으며 최근 30년 식목일 평균기온은 11도로 과거보다 2.1도 상승했다고 합니다. 최근 30년 식목일 기온대가 3월29일 전후로 나타나 과거에 비해 약 7일 정도 빨라졌다고 합니다.

사실상 한반도 전역에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매우 급격한 기온 상승의 증거가 드러나고 있는 셈입니다다.

북반구의 경우 식물종의 꽃이 피는 시기가 4.5~15일 정도 앞당겨 졌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도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봄꽃(개나리, 진달래, 벚꽃)의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지고 있다고 하니 지구온난화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식목일 전후 산불 가장 많이 발생
식목일과 관련된 또다른 이야기인데요, 이날을 전후에 우리나라의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통계자료가 최근 발표됐습니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불의 64%는 봄철인 3월~5월에 발생하고 특히 식목일을 전후해 높새바람이 부는 3월 하순부터 4월 말까지 가장 많이 난다고 합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3월 하순부터 4월 말(27~26일 한달간)까지 발생한 산불은 연 평균 154건(1일 평균 5건)으로, 매년 3천ha 가량의 임야를 잿더미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재밌는 것은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전후한 3일간에만 연 평균 40건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30ha이상 피해를 낸 대형 산불도 지난 10년간 46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32건(70%)이 3월 하순부터 4월 말까지의 시기에 집중됐다고 합니다.

아마도 식목일이 한식일이어서 성묘객과 행락객에 의한 산불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식목일 아무 나무만 심지 말고 계획조림 절실해요
식목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많은 나무를 심습니다. 나무를 심는 이유는 우리들에게 신선한 공기를 제공해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왕 나무를 심으려면 계획적으로 나무 활용방안을 생각해서 심는 것도 중요합니다.

도시인들에게 쉼터 역할을 하려면 신선한 공기와 스트레스를 풀어준 그런 나무를, 경제적으로 유용하려면 잣나무 같은 것을 심는 등 계획조림이 절실합니다. 

식목일, 나무를 잘 가꾸는 노력도 중요
해마다 나무를 많이 심습니다. 하지만, 잘 가꾸지 않아 고사를 하거나 미처 간벌하지 않아 엉망으로 자라는 나무도 많습니다.

또 해마다 숱한 산불로 오랫동안 힘들여 가꾼 나무들을 태워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를 잘 하거나 산불을 내지 않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애써 심고 가꾼 나무가 한 순간의 실수로 몽땅 재로 날려버린다면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이 아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환경보호와 자연사랑은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책무입니다. 지구온난화란 거대한 숙제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살고있는 이 자연은 우리들의 후손에게서 잠시 빌린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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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상징 새·나무·꽃 똑같아?…고장 상징물 똑같아 국제적 웃음거리 될라?

전국 곳곳 우리고장 상징 새·나무 등 똑같은 이유 궁금해

전국 지자체 상징물 까치 많아…최근 까치는 해악 동물




"혹시 서울시를 상징하는 새가 뭔지 아세요?"
"서울시, 고양시, 광명시, 김포시,청주, 대전, 밀양시를 상징하는 새가 뭔지 아세요?" 
"우리 고장, 동네를 상징하는 새가 뭔지 아세요?"
"우리고장, 새와 꽃, 나무가 뭔지 혹시 아세요?"

우리 고장을 상징하는 동물이나 꽃, 나무는 그 고장을 대표하기 때문에 특징이 필요합니다. 나름대로 변별력을 갖춰야 한다는 뜻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전국 지자체를 상징하는 새와 꽃 나무의 지정 운영현황을 살펴보니 전국 곳곳이 이상하리만치 똑같은 곳이 많습니다. 이렇게 운영해도 되는 것일까요. 그런데도 개선하려는 노력이 엿보이지 않습니다. 전국 지자체의 상징종을 살펴봤습니다. 

상징물-우리고장상징물-새-나무-꽃-개나리-국화-까치-고니-학전국의 곳곳이 우리고장 상징 새와 나무가 비슷합니다.


우리고장 상징물은? '까치' 서울시만의 상징종? 
서울시를 상징하는 새가 까치입니다. 서울시를 상징한다면 다른 곳에서 없는 특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까치가 서울시만의 상징새가 아닙니다. 

서울시, 고양시, 광명시, 김포시, 청주시, 대전시, 성남시, 안성시, 양주시, 이천시, 경주시, 상주시, 안동시, 김해시 등 전국 249개 지자체 중 59개 지자체에서 까치가 상징종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우리고장 상징물은? 우리고장 상징새 똑같잖아?
전국 249개 지자체 중 59곳에서 약속이나 한듯 까치를 우리고장을 상징하는 새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장을 상징하는 새가 똑같아도 될까요. 별변력이 없습니다. 나름대로 까치를 지정한 이유가 있겠지만 약속이나 한듯 서로 상징하는 새가 똑같다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우리고장 상징물은? 상징종 운영 법적 근거는?
자연환경보전법 제56조는 지방자치단체의 상징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56조(자연상징표지 및 지방자치단체의 상징종) ①국가는 생태·경관보전지역 등 자연환경보전이 필요한 지역에 그 지역의 유형별로 자연상징표지를 설치할 수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는 관할구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자연상징표지의 일부를 변경하여 활용할 수 있다.

②지방자치단체는 당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중요 야생동·식물 또는 생태계를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상징종(象徵種) 또는 상징생태계로 지정하여 이를 보전·활용할 수 있다.






우리고장 상징물은? 상징동물 이렇게 똑같다니?
전국 249개 지자체에서 상징종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 까치 59곳, 비둘기 53곳, 갈매기 21곳, 백로 19곳, 두루미 7곳, 꿩 7곳, 원앙 7곳, 왜가리 6곳, 멧비둘기(산비둘기) 5곳, 제비는 4곳이 똑같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면 상징종으로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이미 변별력이나 특징은 없습니다. 해당 고장을 대표한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고장 상징꽃도 이렇게 똑같아서야?
우리고장을 상징하는 꽃도 비슷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철쭉 42곳, 개나리 34곳, 동백꽃 22곳, 장미 22곳, 목련 18곳, 진달래 17곳, 국화 15곳, 매화 10곳, 배롱나무(백일홍) 8곳, 배꽃 6곳이 똑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고장 상징물은? 외국인들이 어떻게 볼까?
"서울은 Black-Billed Magpie(까치), 그런데 광명시도 Black-Billed Magpie?"

까치를 영어로 번역하면 'Black-Billed Magpie'입니다. 그런데 이런 지자체마다 Black-Billed Magpie을 번역해서 홍보한다면 외국인들이 어떤 인상을 받을까요. 
 
해외에 해당 지자체를 알릴때 영어로 번역을 해서 배포한 홍보물에 해당 지자체의 상징종들이 전국 곳곳이 똑같이 되어 있다면 국제적인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까요.

우리고장 상징물은? 우리 고장만의 특징적인 상징종 없을까?
전국 지자체의 상당수 상징종인 새, 꽃, 나무가 비슷합니다. 아무런 변별력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대안은 없을까요.

부산을 상징하는 새는 갈매기입니다. 그런데 갈매기는 부산을 비롯해서 거제, 사천, 울산, 군산 등 전국 21곳이 상징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새로운 상징종을 찾아봐야 한다는 뜻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부산의 을숙도에는 해마다 수 많은 큰고니들이 찾습니다. 겨울철마다 찾아드는 진객입니다. 큰고니는 세계적으로도 보호되고 있는 귀한 새입니다. 이렇게 상징적인 새를 지정해서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노력을 펼친다면 을숙도와 큰고니가 한층 보호되지 않을까요.

우리고장 상징물은? 정부의 조정노력 절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상징하는 새와 나무들이 이렇게나 똑같은데 이대로 방치해서는 참으로 곤란합니다. 하루속히 조정을 통해 변별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이대로 방치했다가는 국제화 시대에 전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속히 정부의 적절한 조정과 지자체간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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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주범 CO2 다 먹어주마!…나무의 헌신적 지구사랑

백합나무 30년생 1그루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 39.6kg  달해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 조사한 결과 대나무 ㏊당 29.34t  달




요즘 날씨 참 이상합니다. 봄이 실종된 것 같습니다. 차가웠다가 어느날은 초여름처럼 덥습니다. 날씨가 변덕스럽다보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집니다. 병원엔 환자들로 넘쳐납니다. 이상날씨의 원인을 지구온난화와 이상기온, 환경오염 등에서 찾습니다. 하지만, 이상기온의 원인은 확연한데 해결책은 요원해 보입니다.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곳곳에서 이산화탄소(CO₂)를 이야기합니다. 확실히 이산화탄소가 지구의 이상기온을 유발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 이산화탄소는 결국엔 우리가 마구 때는 화석연료에 의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산화탄소를 줄이려 온갖 노력을 다 기울입니다.

하지만, 노력에 비해 개선효과는 아득하기만 합니다. 최근엔 나무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다양한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을 살펴봤습니다.


☞ 이산화탄소는 지구의 적?
오래전 지구는 이산화탄소를 중심으로 한 가스로 둘러 쌓여 있었고 이로 인해 기온이 높아 생물이 살 수 없는 육지와 바다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가 많으면 대기 온도는 대단히 높게 돼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파도에 밀려 온 바다 속 식물의 종자나 뿌리가 육지에 남겨졌고 하나 둘 적응하거나 싹이 튼 바닷속 식물은 대기 중의 이산화 탄소를 흡수하여 산소를 배출하게 되면서 지구의 온도는 차츰 내려 가면서 생물이 생겨났고 급기야 박테리아에서부터 공룡이나 맘모스에 이르기까지 동물들도 생겨나 살게 됐습니다. 대기중의 많은 산소는 오존층을 형성하게 되어 지구가 더 이상 더워지는 것을 막아줬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산소는 식물에 의해 생산됩니다. 식물은 이산화탄소(CO2)를 먹고 산소(O2)를 내 뿜습니다. 동물들이 내 뿜는 이산화탄소를 먹고 산소를 뱉으면 동물들은 그 산소를 마시고 삽니다. 이런 동식물의 조화가 순조로워야 환경이 좋은 것입니다.

☞ 어떤 나무들이 이산화탄소(CO2) 많이 먹을까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덜 배출하는 일입니다. 또다른 하나는 이산화탄소를 먹어치우는 나무들을 많이 심는 것입니다. 두 가지 모두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최근엔 나무를 통해 이산화탄소 줄이기에 과학계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나무들이 이산화탄소를 많이 흡수할까요.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주요원인 물질인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는데 효과가 큰 백합나무가 지난해까지는 챔피언감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엔 환경부가 백합나무를 많이 심었습니다. 




☞ 백합나무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산림청 조사결과 백합나무의 30년생 1그루당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39.6kg으로 동일 수령의 소나무(11.9kg)에 비해 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합나무는 낙엽송 등 주요 조림수에 비해 성장속도가 2~3배 빨라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목질계 바이오매스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가로수나 정원수로 적합하고 목재는 가구, 합판, 목공예품, 펄프 등을 만드는데 이용되는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수종이라고 합니다.

 

상수리나무의 이산화 흡수량은 21.2kg, 낙엽송은 17.2kg, 잣나무의 경우 16.8kg 정도 된다고 합니다.  

 

☞ 백합나무는 오존 흡수에도 큰 효과? 
산림청 조사결과 가장 많은 양의 오존을 흡수하는 나무는 백합나무(245.3마이크로㏖/㎡/h)와 플라타너스(218.3 마이크로㏖/㎡/h)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은행나무는 89.0마이크로㏖/㎡/h, 단풍나무는 93.1마이크로㏖/㎡/h 정도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이산화탄소 흡수량 새로운 챔피언감 등장
백합나무가 이산화탄소와 오존을 흡수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런데 백합나무보다도 흡수력이 더 큰 나무가 있었습니다. 바로 대나무라고 합니다.

경남 진주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는 지난 3년간 전국 150개 조림지의 6개 수종을 대상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조사한 결과 대나무가 ㏊당 29.34t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백합나무 15.40t, 신갈나무 9.99t, 낙엽송 9.62t, 소나무 7.68t, 잣나무 7.23t 등이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그동안 CO₂를 많이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온실가스 저감효과의 기준 수종으로 사용되는 소나무보다 대나무의 흡수능력이 3.8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이산화탄소 먹어치우는 멋쟁이 대나무는?
대나무는 탄소흡수 능력뿐 아니라 번식력과 성장력, 재생산력이 뛰어나 건축재나 가구, 악기, 차(茶)용구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신바이오에너지, 기능성 섬유, 식품 등 첨단바이오 자원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각 연구기관에서 대나무 펠릿(대체연료), 항암·항균 기능성 식품, 신약의 죽력(유효성분을 뽑아 액체화한 것) 실용화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대나무를 많이 심고 이를 원료로 하는 산업 육성이 정부가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이산화탄소 저감운동은 생활속에서
점점 악화돼가는 지구의 오염문제가 이제는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파급효과가 빠릅니다. 따라서 이상가온과 같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생활속에서 조그만 것부터 실천하는 노력이 절실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이 자연환경은 후손에게서 잠시 빌린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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