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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웠던 담배 끊으면 떨어졌던 기억력 좋아져

담배 끊으면 기억력도 우리 몸이 좋아해 권한만




"담배를 피우고 나서 기억력이 뚝 떨어진 것 같아요"
"담배 때문에 떨어진 기억력 회복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담배라는 존재가 참 기묘합니다. 한번 입에 대기 시작하면 참으로 끊기 어려운 존재입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부작용을 낳기도 합니다. 건강에 적신호도 켜지기 시작합니다.

담배를 피우면 기억력도 많이 떨어집니다.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은 여러가지 연구결과로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담배를 끊으면 기억력이 예전처럼 다시 좋아질까요.


☞  담배 끊으면 떨어졌던 기억력이 회복?
한번 입에 대기 시작하면 정말로 끊기 어렵다는 담배. 담배를 피우면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담배를 끊으면 떨어졌던 기억력이 다시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누가 연구했기에?
영국 노섬브리아(Northumbria) 대학의 톰 헤퍼넌(Tom Heffernan) 박사가 이같은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그는 사람이 담배를끊으면 과거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는 과거 기억(retrospective memory)과 미래의 어떤 시점에 해야 할 일을 기억하는 미래계획 기억(prospective memory)이 개선된다고 주장합니다. 

☞ 뭘, 어떻게 연구했기에?
헤퍼넌 박사는 현재 담배를 피우고 있는 27명, 전에 담배를 피웠으나 지금은 끊은 18명,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는 24명을 대상으로 과거기억과 미래계획 기억을 테스트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평균 기억률이 흡연 그룹 59%, 담배를 끊은 그룹 74%, 평생 피우지 않은 그룹 81%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3개의 그룹은 지능지수(IQ)에는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 연구결과가 뭘 의미하나?
헤퍼넌 박사는 자신의 연구 결과가 담배를 끊으면 기억력이 현저히 좋아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앞으로 간접흡연 노출도 기억력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해 볼 계획이라고 합니다. 

☞ 영어기사 보기

People who give up smoking generally experience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memory, apart from enjoying substantial overall health benefits, researchers from Northumbria University, England reported in Drug and Alcohol Dependence. The authors explained that when the majority of smokers quit, their pre-smoking everyday memory can eventually be restored fully.

Dr Tom Heffernan from the Collaboration for Drug and Alcohol Research Group, and team tested 27 individuals who were current regular smoker, 18 non-smokers who used to smoke, and 24 people who were lifetime non-smokers. They all underwent a real-world memory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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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과연 이대로 피워야 할까?
담배의 해로움에 관해서는 많은 연구결과가 이미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담배가 몸에 좋다는 연구결과는 찾아보기 드묿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몸과 건강을 위해 담배를 계속 피워야할 지 한번쯤 곰곰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년초 올해의 결심에 '담배끊기'라고 작정하신 분이 있다면 이 참에 결심을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담배끊기에 돌입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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